지난 22일 미래에셋증권은 지난해 3분기(2012년 9월~12월)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82.8% 증가한 385억원, 지배주주 당기순이익은 121.9% 늘어 373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었다.
이와 관련 신한금융투자 손미지 애널리스트는 “이는 연환산 자기자본이익률 7.3%에 해당하는 수치로 시장 전망치를 상회하는 수준이다. 적극적인 비용 감축 등으로 인한 비용 구조 개선이 호실적에 가장 크게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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