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전 거래일보다 14.18포인트(0.67%) 오른 2134.14에 출발한 코스피는 외국인이 3679억원 매수 우위를 보인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1048억원과 2600억원 순매도였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총 거래량은 4억7123만주, 거래대금은 7조1873억원으로 전일 총 거래대금 7조3787억원 대비 3% 가량 줄었다.
외국인 자금은 최근 8거래일간 1조7900억원 이상 거세게 유입되고 있다.
올 1월 7.2조원을 시작으로 2월 7.5조원, 3월 8.1조원, 4월 9.9조원까지 거래대금 상승세가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번 유동성 랠리가 실적 바닥통과 기대감에서 출발했기 때문에 '랠리 주도주'는 유동성과 실적변수의 교차 수혜업종이 될 것이라는 분석을 내놨다.
삼성증권 김용구 연구원은 “랠리 초반에는 외국인 매수세가 IT·자동차 및 유가 민감 소재·산업재 등 대형 수출주에 집중됐었다”면서 “최근에는 업종 주도권이 증권·건설·유통 등 내수 경기민감주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분기 및 연간 영업이익 추정치 3개월 변화율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IT·증권·건설·운송·유통 등이 도출되며 IT를 제외한 나머지 내수 경기민감주들의 판세가 전개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날 전개된 업종별 흐름을 살펴보면 전기가스업이 4.43%상승한 가운데 은행(3.24%), 의약품(3.14%), 음식료품(1.73%)등이 올랐고 종이목재(1.65%), 운수창고업(1.20%), 화학(0.94%), 운수장비(0.12%)등이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별로는 삼성전자가 2.14%오른 1,477,000원에 장을 마친 가운데 SK하이닉스(0.45%), 한국전력(5.02%), NAVER(0.30%), SK텔레콤(1.32%)등이 올랐다. 반면 현대차(0.59%), 기아차(1.16%), LG화학(4.52%)등은 하락 마감했다. 국제유가 급등에 항공주인 대한항공은 2.25%, 아시아나항공은 3.88% 떨어졌다.
코스닥지수는 이날 0.56% 상승한 698.31로 장을 마감, 700선 고지를 앞두고 이틀째 상승 마감했다.
셀트리온(5.31%), 컴투스(2.46%), 내츄럴엔도텍(3.08%)등이 내린 반면 다음카카오(1.97%), 동서(3.99%), CJ EM(5.64%), 파라다이스(1.39%), 메디톡스(2.30%), 산성앨엔에스(1.63%), GS홈쇼핑(1.05%)등이 상승했다.
윤지현 기자 ing051@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