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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넷째주 30대 그룹 수익률] 현대중공업그룹 웃고, 농심그룹 울고…코오롱글로벌 '우뚝' vs 신화인터텍 '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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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넷째주 30대 그룹 수익률] 현대중공업그룹 웃고, 농심그룹 울고…코오롱글로벌 '우뚝' vs 신화인터텍 '시들'

울산시 동구 현대중공업 전경. 사진/뉴시스이미지 확대보기
울산시 동구 현대중공업 전경. 사진/뉴시스
[글로벌이코노믹 최성해 기자] 지난주 현대중공업그룹이 웃고 농심그룹이 울었다.

26일 한화투자증권이 분석한 주요 30대 그룹 주간수익률에 따르며 지난주 국내 주요그룹 중 현대중공업그룹은 현대미포조선(9.9%)의 상승으로 그룹 시총이 전주 대비 7.5% 상승하면서, 금액은 12.2조원을 기록했다.

반면에 농심그룹은 농심(-7.2%)의 하락으로 인해 전주 대비 그룹 시총이 6.0% 하락하면서 3.0조원으로 낮아졌다.

30대 그룹의 계열사내 주간수익률 Best & Worst을 보면 각 주요그룹의 계열사 사이에서는 코오롱그룹의 코오롱글로벌(17.3%), 신세계그룹의 신세계(11.5%) 순으로 가장 높은 수익률을 달성했다.
반면, 효성그룹의 신화인터텍(-8.9%), SK그룹의 SK머티리얼즈(-8.0%), 롯데그룹의 롯데케미칼(-7.6%)은 가장 부진한 주가수익률을 나타냈다.

30대 그룹의 계열사내 기관 수급 Best & Worst의 경우 지난주 기관 누적수급(시총대비)에서는 롯데그룹의 롯데쇼핑, 신세계그룹의 신세계, 두산그룹의 두산인프라코어가 가장 높았다.

반면, 농심그룹의 농심, 두산그룹의 두산중공업, CJ그룹의 CJ프레시웨이가 가장 낮은 모습을 나타냈다.

30대 그룹의 계열사내 외국인 수급 Best & Worst를 보면 외국인 수급에서는 롯데그룹의 롯데쇼핑, LG그룹의 LG이노텍, 삼성그룹의 호텔신라가 높았다.

반면, 한솔그룹의 한솔PNS, SK그룹의 SK머티리얼즈, 농심그룹의 농심이 각 그룹의 계열사내에서 가장 낮은 모습을 나타냈다.
한편 조사대상은 30대 주요 그룹과 각 그룹별 계열사 총 180개 기업이다.

최성해 기자 bada@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