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선이 장초반 강세다.
현대상선은 이날 정부의 '해운재건 5개년 계획' 발표에 따른 수혜가 예상됐다.
해양수산부는 올해부터 2020년까지의 선사의 선박 신조 발주를 적극 지원한다고 밝혔다. 올 7월 출범하는 한국해양진흥공사를 통해 벌크선 140척 이상, 컨테이너선 60척 이상을 발주한다는 방침이다.
2016년 29조원 규모로 위축된 해운 매출액을 2022년까지 전성기 때인 51조 원으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손현지 기자 hyunji@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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