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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옛 두산중공업)는 3일 2023년 1분기 잠정 실적을 공시했습니다. 두산에너빌리티의 분기별 실적은 심한 변동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두산에너빌리티의 2023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4조410억원으로 전년동기보다 35% 증가했습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3646억원으로 전년동기보다 90%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707억원으로 전년동기에 비해 15배 급증했습니다.
두산에너빌리티의 연도별 실적은 기복이 심하지만 조금씩 회복되어 가는 모습입니다.
두산에너빌리티의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5조4211억원으로 전년보다 37% 증가했습니다.
두산에너빌리티의 2022년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1조1061억원으로 전년보다 26%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4531억원으로 전년 흑자에서 적자로 전환했습니다.
두산에너빌리티의 최대주주는 두산으로 지분 30.50%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두산의 최대주주는 박정원 회장으로 지분 5.81%를 갖고 있습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외국인의 비중이 12.5%, 소액주주 비중이 63%에 달합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2022년 말 기준으로 자기주식을 9만5978주 보유하고 있습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2021년 두산인프라코어 투자사업부문 합병에 따라 주식매수청구권 행사 1365주 및 신주발행에 따른 단주 8만284주를 취득해 그해말 자기주식이 9만5978주로 불었습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2019년 두산엔진 투자사업부분 분할합병 신주인 단수주 8479주를 취득했고 12월에는 상환전환우선주 1290만4210주를 상환함에 따라 전량 취득 후 소각했습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2016년 6월 보유중이던 자기주식 731만2505주를 시간외대량매매의 방법으로 장내처분하여 그해 말 보유중인 자기주식이 없습니다.
두산에너빌리티 이사회는 올해 3월말 기준으로 사내이사 3명과 사외이사 4명 등 모두 7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두산에너빌리티 사내이사는 박지원 대표이사 회장, 정연인 대표이사, 박상현 대표이사가 등재되어 있습니다.
두산에너빌리티 이사회 의장은 박지원 대표이사 회장이 겸직하고 있습니다.
두산에너빌리티 사외이사는 최태현 김앤장 법률사무소 고문, 이은형 국민대학교 경영대학 경영학부 교수, 이준호 김앤장법률사무소 변호사, 배진한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교수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