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코인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에서 "시장에 속한 모두가 비트코인 반감기로 인한 기대에 부풀어 있다"라며 "우리 모두 가장 기대하는 일들은 일반적으로 일어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비트코인은 4년에 한 번씩 공급량이 절반으로 줄어드는 반감기를 맞는다. 반감기 이후 비트코인은 수요 대비 공급이 부족한 현상을 겪고 가격이 폭등하는 현상이 나타난다.
다음 반감기는 내년 4월로, 시장 안팎에서는 내년 예고된 비트코인 반감기를 비트코인 하락장을 끝낼 좋은 시기라고 평가하고 있다.
맥글론은 "내년은 주식과 비트코인 등 대부분의 위험자산들이 가라앉는 모습이 그려진다"라고 분석했다.
이용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iscrait@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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