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총 상위주 주도 장세…거세지는 외인 자금 유입
이미지 확대보기2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2.87% 급등한 2615.31로 거래를 마쳤다. 지난달 2600선을 내준 이후 21거래일만에 재탈환했다. 전일에도 코스피 지수는 1.82% 상승하는 등 2거래일 연속 강한 랠리가 펼쳐졌다.
이날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조8950억원, 6424억원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은 2조4891억원을 순매도했다.
외국인 자금의 국내 증시 유입 규모는 더욱 확대되고 있다. 이에 시총 상위주 중심 대형주들이 시장을 이끌었다. 대형주 업종은 3.18% 올랐으며 중형주와 소형주는 각각 1.74%, 1.37% 상승했다.
이밖에도 시총 상위주 대부분이 큰 폭으로 올라 지수 상승에 동참했다. 다만 SK, 한국전력 등은 각각 -0.10%, -0.25% 내리는 등 투자자들에게 실망을 안겼다. SK텔레콤도 0.98% 하락해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업종별로 보면 운수장비가 6.96% 올라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금융업(+3.80%), 보험(+3.71%), 운수창고(+3.02%)도 강세를 보였다. 반면, 건설업(-1.04%)과 전기가스업(-0.17%은 하락했다.
코스닥 지수는 2.01% 오른 814.77로 거래를 마쳤다. 전일 약보합으로 마감하면서 코스피와 차별화되는 모습을 보였지만 이날은 시장 분위기에 동참하는 모습이다.
코스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14억원, 966억원 순매수했으며 개인은 1533억원 순매도했다.
업종별로 보면 종이/목재가 4.39% 올라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제약(+3.11%), 운송장비/부품(+2.67%), 유통(+2.58%), 금융(+2.57%) 순으로 크게 올랐다.
이날 코스피 시장에서 상승종목은 713개로 하락종목수(182개)를 압도했다. 코스닥 시장 역시 상승 종목이 1183개를 기록하면서 하락종목수(386개)보다 많았다.
이성규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lsk1106@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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