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9분 기준 두산테스나는 전 거래일 대비 9.34% 오른 3만 3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솔브레인은 같은 시각 5.22%, 원익IPS 1.48% 등이 오르고 있다.

반도체 소부장 관련주가 일제히 상승한 건 삼성전자가 애플을 반도체 위탁생산(파운드리) 고객사로 확보했다는 소식에 수혜 기대가 커지면서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애플은 구체적인 제품과 수주 규모를 공개하지 않았으나 업계에서는 애플 아이폰 신제품에 탑재될 이미지 센서를 계약한 것으로 보고 있다.
삼성전자는 ‘7만전자’를 회복하고 있다.
김은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appyny77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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