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지갑 1만 개 증가하며 ‘스마트 머니’ 유입 정황 포착
역헤드앤숄더 패턴 완성 시 0.000081달러 목표
장기 불확실성은 여전해 향방 살펴야
역헤드앤숄더 패턴 완성 시 0.000081달러 목표
장기 불확실성은 여전해 향방 살펴야
이미지 확대보기장기 하락 국면에 갇혀있던 시바이누(SHIB)가 기술적 반등 신호를 보이며 대규모 상승 가능성을 예고하고 있다.
26일(현지시각) 암호화폐 전문매체 워처구루에 따르면, 시바이누는 최근 최저가 구간에서 지지선을 탐색하는 와중에도 신규 투자자 유입과 대형 지갑 증가가 이어지며 반등을 위한 에너지를 응축하고 있다.
453% 급등 이끈 ‘하락 쐐기형’ 패턴 재현되나
기술적 분석 지표에서는 강력한 상승 전환 신호가 포착됐다. 암호화폐 분석가인 자본 마크스(Javon Marks)는 분석을 통해 “시바이누가 현재 하락 쐐기형 패턴을 상방 돌파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며 “과거 유사한 패턴 형성 이후 453%에 달하는 기록적인 폭등이 발생했던 점을 고려할 때, 이번에도 강력한 상승 잠재력이 존재한다”고 진단했다.
여기에 거대 ‘역헤드앤숄더’ 패턴이 완성 단계에 진입했다는 분석도 힘을 보탠다. 현재 시바누가 마지막 오른쪽 어깨 구간을 성공적으로 다진다면, 약 431%의 상승 여력을 바탕으로 전고점 수준인 0.000081달러까지 도달할 수 있다는 시나리오가 제시되고 있다.
가격 정체 속에서도 불어나는 ‘고래’ 지갑
수급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이더스캔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19일부터 22일 사이 시바이누를 보유한 지갑 수가 1만 개 이상 급증했다. 이는 가격이 박스권에 갇혀 있는 정체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소위 ‘스마트 머니’로 불리는 대형 투자자들의 유입 가능성을 시사한다. 투자자 기반이 확대되고 있다는 점은 향후 변동성 확대 시 강력한 지지 기반이 될 전망이다.
단기 급등 기대와 장기 하락 우려의 공존
다만 장기적인 가격 전망에 대해서는 신중론이 교차한다. 일부 예측 모델은 2026년 말 시바이누의 가격을 0.000055645달러 수준으로 제시하며 현재 대비 약 7.97%의 추가 하락 가능성을 경고하기도 했다.
전문가들은 “시바이누가 기술적으로는 5배 상승이라는 파괴적인 잠재력을 보여주고 있지만, 2040년 목표가가 현재 대비 59.65% 상승에 그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등 장기적 불확실성이 공존한다”고 평가했다. 결국 단기적인 패턴 돌파 여부가 향후 시바이누의 운명을 가를 결정적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용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iscrait@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