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잠수함 건조 사업자로 獨 TKMS 선정
한화오션은 캐나다 초계 잠수함 프로젝트(CPSP)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에서 막판 고비를 못넘기고 아쉽게 탈락하게 됐다. 캐나다 일간지 글로브앤드메일은 6일(현지시각) 캐나다 정부가 차세대 잠수함 건조 사업자로 독일 티센크루프마린시스템(TKMS)를 선정했다고 보도했다. 또한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는 이날 노바스코샤주 핼리팩스에서 독일 TKMS를 차세대 잠수함 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다른 소식통에 의하면 이번 결정이 최종 계약은 아니지만, 캐나다 방산 조달 절차상 사실상 사업자를 결정하는 단계라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디젤·전기 추진 잠수함 12척을 도입하는 프로젝트로 사업
2026.07.06 17:20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 평균주가(닛케이지수)가 소폭 하락한 반면, 토픽스(TOPIX) 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극명한 대비를 이뤘다. 그동안 시장을 주도했던 인공지능(AI) 및 반도체 관련주에서 차익 실현 매물이 쏟아진 반면, 상승장에서 소외됐던 저평가 우량주로 자금이 대거 이동하는 '순환매' 장세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AI·반도체주 숨 고르기… 닛케이 장중 하락 후 낙폭 만회이날 닛케이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01%(6.38엔) 내린 6만 9,737.69엔으로 거래를 마쳤다. 전장 대비 0.33% 상승하며 출발한 닛케이지수는 오전장 후반 6만 8,904.41엔까지 밀리며 약세를 보였다. 한국 증시의 부진이 투자 심리를 억누른 데다, 지수2026.07.06 16:37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 공세에 밀리며 장중 상승분을 모두 반납했지만 8000선은 가까스로 지켜냈다. 삼성전자의 2분기 잠정실적 발표를 하루 앞두고 투자자들의 관망 심리가 짙어진 영향으로 풀이된다.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0.46% 하락한 8051.33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장 초반 8186.82까지 오르며 강세를 보였지만, 오전 10시50분께 하락세로 돌아선 뒤 한때 8000선을 밑돌았다. 이후 개인 매수세가 유입되며 낙폭을 일부 줄여 8000선 위에서 마감했다.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조3338억원, 1조4314억원을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주도했다. 반면 개인은 2조6461억원을 순매수하며 매물을 받아냈2026.07.06 16:38
HD현대오일뱅크·SK에너지·GS칼텍스·에쓰오일(S-OIL) 등 정유 4사가 유가 교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은 가격담합과 가격 추종 효과 등을 포함한 전체 가격 인상 효과가 26조원 규모에 이른다고 봤다. 6일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에 따르면 검찰은 HD현대오일뱅크와 가격결정부서 직원 2명을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기소했다. 검찰은 전량구매계약과 사후정산제 관행 등을 이유로 SK에너지·GS칼텍스·에쓰오일을 포함한 4개 정유사를 모두 재판에 넘겼다. HD현대오일뱅크는 SK에너지와 유가 인상 시기와 규모를 공유하고, 미국·이란 전쟁 직후 입금가를 일시에 올리기로 담합한 혐의를 받는다. SK에너지와 담당 직원은2026.07.06 15:44
KT가 통신을 넘어 인공지능(AI) 혁신을 더해 대한민국의 AI 전환(AX)을 이끄는 'AX 플랫폼 컴퍼니'로 탈바꿈한다. 이를 위해 약 18조 원이 투자될 예정이다. 6일 KT는 서울 광진구 풀만 앰배서더 서울 이스트폴에서 AX 플랫폼 컴퍼니로의 전환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AX 플랫폼 컴퍼니는 국가 기간통신사업자로서 대한민국 연결의 현재와 미래를 책임지는 동시에 AX 시대를 선도하는 플랫폼과 혁신 서비스로 압도적 성장을 이루는 기업이라는 뜻이다. 박윤영 KT 대표는 KT가 AX 플랫폼 컴퍼니로 도약하기 위해 '단단한 본질'과 '확실한 성장'을 강조했다. 단단한 본질은 보안에 관한 것으로 향후 3년간 약 12조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이중 보안2026.07.06 14:01
삼성전자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인공지능(AI) 반도체 구조 전환에 따른 메모리 품귀 현상으로 지난해보다 18배 가까이 폭증할 전망이다.이번 상승주기는 무한한 신규 수요의 창출이라기보다, 지난 2023년부터 2024년까지 이어진 재고 과잉과 감산 기조가 끝나고 '재고 사이클 종료와 공급 재배치'가 맞물린 결과다. 다만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율과 글로벌 빅테크 기업의 설비투자 속도 조절은 하반기 실적의 핵심 변수로 꼽힌다.로이터통신은 6일(현지시각) 30개 증권사 전망치를 집계한 엘에스이지(LSEG) 스마트에스티메이트를 인용해 삼성전자의 2분기 영업이익이 86조 원(약 563억 5000만 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보도했다. 지난해 동기 4조2026.07.06 11:18
미국 달러화가 2주 만의 저점 부근에 머물렀다. 고용 둔화로 미 연방준비제도의 연내 금리 인상 가능성에 대한 시장 베팅이 줄어든 가운데 엔화는 40년 만의 최저 수준에 가까워져 일본 당국의 개입 가능성이 외환시장 변수가 되고 있다.로이터통신은 미국 달러화가 2주 저점 부근에서 안정세를 보인 가운데 투자자들이 올해 연준의 금리 인상 가능성을 낮춰 보고 있다고 6일(현지시각) 보도했다.주요 6개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지수는 이날 아시아장 초반 100.9를 기록했다. 유로화는 1유로당 1.1435달러로 2주 고점에 가까운 수준을 유지했고, 파운드화는 1파운드당 1.3351달러에 거래됐다.◇ 미 고용 둔화에 달러 약세달러화는2026.07.06 11:58
HD현대일렉트릭이 북미 전력망 확충과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를 발판으로 올해 수주 눈높이를 다시 높였다.HD현대일렉트릭은 6일 정정공시를 통해 올해 수주 목표를 기존 42억2200만달러에서 51억8500만달러로 변경했다고 밝혔다.증액 규모는 9억6300만달러로 기존 목표보다 22.8% 늘어난 수준이다. 회사 측은 전력변압기와 배전기기, 회전기기 등 주력 제품군의 수주 확대 전망을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목표 상향의 핵심 배경은 북미 시장이다. 전력 인프라 투자가 이어지는 가운데 765킬로볼트(kV)급 초고압 전력변압기 수요가 늘면서 전력변압기 부문의 수주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HD현대일렉트릭은 내년 4월 준공 예정인 북미 생산법2026.07.06 11:16
현대차그룹이 러시아 공장 재매입을 포기한 지 반년도 안 돼, 그 공백을 파고든 중국 브랜드의 존재감이 기름값 폭등을 타고 한층 커지고 있다. 로이터통신은 지난 3일(현지시각) 모스크바에서 중국산 전기차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우크라이나의 잇단 정유시설 타격으로 휘발유와 경유 공급이 최근 몇 주 사이 크게 줄면서, 상당수 지역에서 주유 제한 조치까지 내려진 상황이 배경이다. 한때 러시아 승용차 시장 1위였던 현대차·기아가 떠난 자리는 이제 중국 브랜드가 60%안팎을 차지하는 시장으로 바뀌었다.딜러 하루 판매량, 한달치와 맞먹어중국 브랜드를 전문으로 취급하는 모스크바의 EN카스 딜러십은 하루 2~3대씩 전기차를2026.07.06 09:21
한화솔루션 큐셀부문(한화큐셀)이 메타의 재생에너지 전력 확보 프로젝트에 태양광 모듈과 설계·조달·시공(EPC) 서비스를 공급한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확대로 전력 수요가 늘어나는 가운데 북미 태양광 시장에서 제조와 발전소 구축을 함께 수행하는 사업 역량을 확대하는 모습이다. 한화큐셀은 6일 미국 재생에너지 개발사 젤레스트라 에너지(Zelestra Energy)와 200메가와트(MW) 규모 태양광 발전소 프로젝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한화큐셀은 미국 인디애나주 깁슨 카운티에 조성되는 태양광 발전소에 약 32만 장의 모듈을 공급하고 EPC를 맡는다. 완공 이후 생산 전력은 젤레스트라 에너지와 메타가2026.07.06 09:55
에코프로비엠이 창사 10주년을 맞아 자본시장 신뢰와 원재료 경쟁력을 축으로 한 다음 성장 전략을 제시했다.에코프로비엠은 사내 홍보 채널 ‘에코톡톡’을 통해 지난 10년간의 성장 요인과 향후 사업 전략을 공개했다고 5일 밝혔다.에코톡톡은 에코프로비엠의 성장 요인으로 선제적 인프라 투자, 기술 혁신, 자본시장 신뢰, 글로벌 생산 능력 확대를 꼽았다. 에코프로비엠은 인도네시아 니켈 제련소 투자 등을 통해 원재료 경쟁력을 강화하고 새로운 성장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에코프로비엠은 2016년 에코프로의 전지재료 사업부가 물적분할돼 설립됐다. 고성능·고출력 니켈·코발트·알루미늄(NCA) 양극재를 앞세워 일본 소니와 삼성S2026.07.06 08:17
글로벌 친환경차 시장의 경쟁이 격화되고 주요국들의 무역 규제가 강화되는 가운데, 현대자동차가 북미 시장에 이어 인도 시장에서도 대담한 자강론 드라이브를 전격 가동했다.미국 시장에서 전기차(EV) 수요 둔화 흐름을 뚫고 사상 최대의 상반기 실적을 확정 지으며 글로벌 EV 주도권을 입증한 데 이어, 자국 제조 인프라의 핵심 기축인 인도 시장에서는 국민 SUV '크레타(Creta)'의 세대교체 타임라인을 앞당겨 영토 확장세를 굳히겠다는 실리주의 포석이다.6일(현지시각) 인도 자동차 전문 매체 모터옥테인(MotorOctane) 보도와 글로벌 하드웨어 밸류체인 분석에 따르면, 당초 2027년 중반(3월~5월 사이)으로 예상됐던 신세대 현대 크레타의1
佛 기술 통째 삼킨 인도네시아, 韓 잠수함 걷어차고 ‘독자생산’ 직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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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조 캐나다 잠수함전 대반전, 한화오션·獨 TKMS '6척씩 분할발주' 가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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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잠수함 12척 '반쪽씩' 발주하나…한화오션·TKMS 동시 승자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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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록 전 임원 "클래리티 법안 지연 땐 한국·일본 등 아시아가 암호화폐 시장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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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잠수함 건조 사업자로 獨 TKMS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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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반도체 패권 격화…독일 50억 유로 ‘세계 최대급’ 팹 가동에 한국 대안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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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론 목표가 1500달러…역대급 AI 슈퍼사이클 올라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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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오션, 60조 캐나다 초계잠수함사업 수주 발표 앞두고 '강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