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10 11:56
한국수력원자력이 국내 최대 물 행사에서 인공지능(AI)을 결합한 차세대 수력·양수발전 기술과 전력망 안정화 방안을 제시했다.한수원이 9~11일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국제물주간(KIWW) 2026’에 신규 주최기관으로 합류해 기후에너지환경부, 대구광역시,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환경공단과 함께 행사를 공동 주최한다.국내 최대 규모의 수력·양수발전소 운영기관인 한수원은 물과 에너지를 융합한 수자원 문제 해결과 국제 협력 강화를 위해 9일 2개의 특별세션을 주관했다.‘수력발전 특별세션’에서는 수력발전 설비에 AI 기술을 접목해 설비 신뢰도를 높이고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미래형 디지털 수력 운영 방안이 중2026.09.10 11:22
국가철도공단 GTX본부가 약 30년간 운영되어 성능이 저하된 경인선 전철전원 급전설비를 전면 개량하는 사업에 착수했다.급전설비는 전동차 운행에 필요한 전력을 공급하고 전압을 조정하는 핵심 인프라로, 설비 노후화에 따른 열차 운행 장애 위험을 해소하고 전력 인프라의 안정성을 대폭 끌어올린다는 취지다.이번 사업을 통해 기존 60MVA 수준이었던 주변압기 용량은 90MVA로 50% 확충된다. 확장된 전원공급 능력은 현재 운행 중인 경인선 노선뿐만 아니라 향후 개통 예정인 인천발 KTX 및 월곶~판교선 등 수도권 신규 철도망의 연계 전력 수요에도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된다.공단은 노후 설비 개편을 위하여 주안 전철변전소를 포함한 기존2026.09.10 11:00
가계대출 관리 강화로 주택 구매자의 자금조달 여건이 악화하면서 아파트 입주전망과 실제 입주율이 동반 하락했다. 입주를 하지 못하는 이유로 잔금대출을 확보하지 못했다는 응답이 크게 늘면서 대출규제가 신축 아파트 입주에도 영향을 미치는 모습이다.주택산업연구원은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9월 전국 아파트 입주전망지수는 87.6으로 전월 94.4보다 6.8포인트 하락했다고 10일 밝혔다.서울을 비롯한 전국 대다수 지역이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역별로 수도권은 89.4에서 81.0으로 8.4포인트, 도 지역은 96.8에서 86.0으로 10.8포인트 각각 떨어졌다. 광역시는 93.9에서 92.9로 1.0포인트 하락했다.수도권에서는 서울2026.09.10 10:56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은 오는 14일부터 15일까지 서울역 스페이스쉐어에서 'UAM 조종사 기초역량 교육(1차)'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2028년 도심항공교통(UAM) 상용화에 대비해 국내 전문 조종 인력을 선제적으로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1차 교육에는 향후 UAM 운항을 맡게 될 비행기 및 헬기 사업용 조종사 등 전문 인력 50명이 참여한다. TS는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의 표준 교육과정 개발 절차를 적용해 UAM 표준 교육체계를 수립했으며, △자격·법령 △운항 기준 △공역·회랑 △기체 시스템 △비정상 상황 대응 등 핵심 분야를 중심으로 교육 과정을 구성했다.특히 미국 UAM 기체 제작사인 '아처 에비에이션(Archer Aviation)' 소속2026.09.10 10:36
글로벌 세아그룹의 쌍용건설이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AI를 활용한 스마트 안전기술을 적극 도입하고 있다.쌍용건설은 건설현장의 안전을 관리하는 CCTV에 AI 기술을 적용한 '지능형 AI CCTV'를 도입했다고 10일 밝혔다.지능형 AI CCTV는 AI가 건설현장 영상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위험 요인을 사전에 알려준다. 작업자의 부주의한 행동, 부정확한 움직임 등을 파악해 사고를 방지하고, 추락 및 낙하 등의 사고를 바로 경고해 빠른 대응을 유도하고 사고 위험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본사 안전부서에도 AI CCTV 관제실을 설치해 현장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했다. 현장에서 발생하는 위험 상황을 본사에서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안전관2026.09.10 10:28
현대엔지니어링이 용인 열병합발전소와 신호남 복합발전소 건설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잇따라 선정됐다. 총사업비는 약 2조3800억 원 규모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9일 한국중부발전·SK이노베이션 E&S가 발주한 ‘용인 열병합발전소 건설사업’과 한국동서발전이 발주한 ‘신호남 복합발전소 건설사업’에서 각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용인 열병합발전소 건설사업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에 1050MW 규모의 전력 생산설비와 시간당 517Gcal 규모의 열 생산설비를 구축하는 프로젝트다. 현대엔지니어링이 설계·조달·시공(EPC)을 총괄 수행한다. 총사업비는 약 1조7526억 원으로, 2026년 9월 착공해 2030년 9월 준공하2026.09.10 10:19
50인 미만 중소 사업장의 산업안전 역량을 높이기 위해 개별 사업장에 안전관리 의무를 일률적으로 확대하기보다 기업 규모와 위험도에 맞춘 단계적 지원체계를 마련해야 한다는 제안이 나왔다. 전문인력을 개별 중소기업이 각각 확보하기 어려운 만큼 지역·업종별 공동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하는 방안도 제시됐다.중소기업중앙회가 9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산업안전상생재단, 한국노동연구원과 공동으로 ‘대·중소 산업안전격차 해소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박종식 한국노동연구원 연구위원은 소규모 사업장이 많은 산업구조를 고려해 안전보건관리 정책의 단위를 기존 ‘개별 사업장’에서 ‘집합적 단위’로 넓힐 필요가 있2026.09.10 10:08
건강보험료를 장기간 체납한 가입자가 본인부담상한액 초과 환급금을 받을 경우 체납액을 먼저 공제하는 제도가 오는 10월부터 시행된다. 그동안 보험료 체납 여부와 관계없이 의료비 초과분을 환급받을 수 있었던 데 따른 형평성 논란을 손질한 것이다.10일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본인부담상한제는 가입자가 한 해 동안 부담한 건강보험 적용 본인부담금이 개인별 상한액을 초과하면 그 초과분을 돌려주는 제도다. 소득 수준 등에 따라 상한액을 차등 적용해 중증질환이나 장기 치료 등으로 의료비 부담이 커진 가계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사회안전망 역할을 한다.문제는 건강보험료 납부 의무와 환급금 지급이 별개로 운영돼 왔다는 점2026.09.10 10:02
고용적률 노후 아파트를 중심으로 리모델링이 재건축의 대안으로 주목받는 가운데 포스코이앤씨가 관련 사업과 기술 개발을 확대하며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10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포스코이앤씨는 2014년 리모델링 시장에 진출한 이후 현재까지 46개 단지, 약 14조3000억원 규모의 사업을 수주했다. 최근 3년간 수주액만 약 5조4000억원에 달한다.리모델링은 기존 건축물의 골조를 활용하면서 주거면적과 주차장, 커뮤니티 시설 등을 개선하는 방식이다. 재건축과 사업 조건이 다른 만큼 용적률이 높은 노후 아파트 등을 중심으로 정비 대안으로 검토되고 있다.포스코이앤씨는 그동안 ‘개포 더샵 트리에’, ‘더샵 둔촌포레’, ‘잠실2026.09.10 09:34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영천이 11일 정식 개장하고 지역 소상공인과 시민이 참여하는 말문화 축제를 연다. 영천 지역 창업기업 30곳에 판매 공간을 제공하고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먹거리와 말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한다.개장 기념 축제는 12~13일과 19~20일 등 주말 나흘간 진행되며, 공식 개장 기념식은 13일 열린다. 성인 입장료는 2000원이며 미성년자는 무료다. 경마 관람과 별도로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체험·공연 프로그램도 마련한다.한국마사회는 렛츠런파크 영천 정식 개장을 기념해 ‘말이 뛴다! 영천이 달린다!’를 주제로 지역 상생형 말문화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축제 기간에는 ‘영천 로컬빌리지’를 조성해 지역2026.09.10 09:34
서울 성동구 성수전략정비구역 4개 지구의 시공사 선정 작업이 막바지에 접어들었다. 1·4지구가 이미 시공사를 확정한 데 이어 3지구는 삼성물산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정하고 시공사 선정 총회를 앞두고 있다. 마지막으로 남은 2지구도 DL이앤씨 단독 참여 구도가 굳어지면서 연내 4개 지구의 시공사 윤곽이 모두 확정될 가능성이 커졌다.10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전날 열린 성수2지구 재개발사업 시공사 선정을 위한 2차 현장설명회에는 DL이앤씨만 참석했다. 앞서 지난달 31일 마감된 1차 입찰에도 DL이앤씨만 단독 응찰해 유찰됐다. 1차 현장설명회에는 DL이앤씨와 IPARK현대산업개발이 참석하면서 경쟁입찰 가능성이 거론됐지만, 2차 현장설명2026.09.09 17:28
한국동서발전아 추석 명절을 앞두고 울산지역 취약계층의 명절 준비를 돕고 전통시장 활성화에 힘을 보태기 위해 8일 울산지역 5개 구·군 가족센터와 함께 ‘2026 함께 나누는 한가위 행복 장바구니’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9월 중 가족센터별 일정에 따라 5개 구·군이 나누어 진행하며, 울산 지역 취약계층 125가구를 대상으로 가구당 20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지원한다.참여 가족들은 지원받은 온누리상품권을 활용해 지역 전통시장에서 명절에 필요한 식료품과 생필품 등을 직접 구입하며, 가족이 함께 장을 보는 시간을 통해 명절의 의미를 되새길 예정이다.동서발전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가정의 명절 준비 부담을 덜어주는2026.09.09 16:27
한국조폐공사 ID본부는 8일 노사발전재단 충청지사, 대전광역시 노사민정협의회 사무국과 함께 ‘원·하청 안전체계 구축 및 노동존중 일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원·하청 간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소통을 통해 지역사회에 노동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3개 기관은 향후 산업안전 보건 분야의 경험과 전문성을 공유하고, 현장 위험요인을 함께 발굴·개선하는 등 실질적인 안전협력을 이어갈 방침이다.협약에 따라 조폐공사 ID본부가 사업장 내 원·하청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현장 협력을 맡는다. 노사발전재단 충청지사는 원·하청 간 안전관리 체계를 지원하기 위한 지역 거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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