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6 15:57
정신아 카카오 대표가 올해에도 체질개선을 이어나가는 동시에 미래먹거리인 인공지능(AI) 중심의 사업 성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26일 카카오는 제주특별자치도 카카오 사옥 스페이스닷원에서 제31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 대표를 사내이사로 재선임하는 안건을 통과시켰다. 이로써 정 대표는 오는 2028년 3월까지 카카오의 수장을 맡게 됐다. 정 대표는 "구조 정비 과정은 대부분 마무리 단계"라며 "올해는 이를 넘어 AI와 카카오톡에 집중한 건강한 성장을 만들어내는 기조로 전환할 것"이라고 말했다.앞서 정 대표는 지난 2024년 3월 취임 후 그룹 구조를 재편하는 거버넌스에 집중했다. 이와 동시 AI사업 수익화를 위한 체2026.03.26 14:42
시프트업이 코스피 상장 후 두번째 정기 주주총회를 열었다. 올해 신작 출시 모멘텀이 부재한 만큼 개발 관련 정보를 올해 안에 구체적으로 공개, 사전 마케팅에 나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이번 주주총회는 서울 강남 소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오전 9시에 개막했다. 지난해 재무제표와 상법 개정에 따른 정관 변경, 민경립 최고전략책임자(CSO)와 안재우 최고재무책임자(CFO), 강상현·유창석·이예나 사외이사 겸 감사위원 등의 재선임, 텐센트 출신 밍리우 기타비상무이사의 신규 선임, 이사 보수 한도와 자사주 보유·처분 계획 승인 등의 안건을 논의해 모두 가결했다.김형태 시프트업 대표는 "지난 한해 '승리의 여신: 니케', '스텔라 블레2026.03.26 14:40
카카오게임즈가 정기 주주총회를 26일 열었다. 라인야후 주식회사에 인수된 뒤에도 현재의 경영 체제 유지, 자회사 라이온하트 스튜디오의 기업공개(IPO) 등 기조에는 변동이 없다는 입장을 내놓았다.이번 주주총회는 경기도 용인 소재 카카오 AI캠퍼스에서 열렸다. 2025년 재무제표 승인과 상법 개정에 따른 정관 변경, 한상우 대표와 오명전·노정연·정선열 사외이사 겸 감사위원, 이사 보수 한도 승인 등 안건이 모두 가결됐다.이날 주주총회의 키워드는 라인야후 주식회사의 인수 건이었다. 카카오게임즈는 총회 전날인 25일, 모회사 카카오가 라인야후 출자 투자법인 트리플에이(LAAA)인베스트먼트에 주식 매각, 유상증자, 전환사채 발행 등2026.03.26 12:50
SK텔레콤(이하 SKT)이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정재헌 SKT 최고경영자(CEO)를 사내이사로 선임했다. 이어 열린 이사회에서 그를 대표이사로 선임하며 본격적인 '정재헌 체제'의 막이 올랐다. 정 신임 대표는 무너진 SKT의 신뢰 회복과 함께 인공지능(AI) 풀스택 사업의 본격화를 예고했다.26일 정 대표이사는 서울 을지로 SKT타워에서 진행된 제42회 주총 직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최근 주가 상승에 대해 "AI사업을 야심차게 준비하는 중인데 이에 대한 기대가 주식 시장에 반영된 게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올해 AI 투자 방향성에 대해서는 "SKT만 추진해서 될 일은 아니고 시장에서 앞서가거나 선도하는 기업과 논의해야 할 부분이기 때문에2026.03.26 10:05
LG유플러스(이하 LG U+)가 정부의 ‘에너지 절감 정책’에 적극 동참한다. 이는 국제유가 급등으로 인한 조치로 기업으로서 솔선수범한 것이다. 26일 LG U+에 따르면 이날부터 담당급 이상 임원의 업무용 차량을 포함해 국내 모든 사업장에 차량 10부제를 도입한다. 이 제도는 자동차 번호판 끝자리 숫자와 날짜 끝자리가 같은 날에 차량을 운영하지 않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예를 들어 차량번호가 1로 끝나면 매월 1일, 11일, 21일, 31일 운행하지 않는 방식이다. 다만 네트워크 장비 점검 차량 등 필수 업무에 필요한 차량과 장애인, 임산부, 미취학 아동이 탑승한 차량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 LG U+는 에너지 절감을 위해 △네트워크 영역 내2026.03.26 08:31
소셜미디어 플랫폼이 청소년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둘러싼 법적 책임이 처음으로 인정되며 거대 기술기업을 겨냥한 소송이 확산될 가능성이 커졌다. 26일(현지 시각) 블룸버그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재판에서 배심원단은 메타와 구글이 이용자 중독을 유발하는 설계로 피해를 초래했다며 손해배상 책임이 있다고 판단했다. 이번 판결은 20세 여성 케일리 G.M.이 소셜미디어 중독으로 정신적 고통을 겪었다며 제기한 소송에서 나왔다. 배심원단은 메타와 구글이 플랫폼 설계와 운영에서 과실이 있었고, 청소년에게 잠재적 위험을 충분히 경고하지 않았다고 봤다. 평결은 10대2로 내려졌다. 배심원단은 메타에 422026.03.26 08:23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우주기업 스페이스X가 기업공개(IPO)를 통해 750억 달러(약 112조5000억 원)를 조달하는 방안을 추진하며 사상 최대 규모 상장 기록 경신에 도전하고 있다.파이낸셜타임스(FT)는 스페이스X가 투자자들에게 IPO를 통해 약 750억 달러를 확보하고 기업가치를 약 1조7500억 달러(약 2625조 원)로 평가받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26일(현지시각) 보도했다.스페이스X는 당초 500억 달러(약 75조 원) 규모 자금 조달을 검토했으나 최근 투자자들과의 회의에서 목표치를 250억 달러(약 37조5000억 원) 추가해 상향 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지난 2019년 사우디아람코가 IPO에서 조달한 290억 달러(약 43조5000억 원)를 크게2026.03.26 03:00
미국 법원이 국방부가 인공지능(AI) 기업 앤트로픽에 대해 사실상 보복 조치를 취한 것으로 보인다며 표현의 자유 침해 가능성을 제기했다. 군사용 AI 활용을 둘러싼 갈등이 법적 분쟁으로 확대되는 모습이다.25일(현지시각)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리타 린 미국 연방판사는 국방부가 앤트로픽을 공급망 위험 기업으로 지정한 조치와 관련해 “회사를 무력화하려는 시도로 보인다”고 지적했다.린 판사는 “국방부가 계약 분쟁을 공개적으로 제기한 앤트로픽을 처벌하려는 것으로 보이며 이는 수정헌법 1조 위반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국방부의 조치를 “우려스럽다”고 평가하며 국가안보를 이유로 내세운 조치와의 연관성도 충분2026.03.26 03:00
메타플랫폼스가 최고 경영진에게 최대 수억달러 규모의 보상을 지급하는 대신 기업가치를 대폭 끌어올리는 것을 조건으로 하는 새로운 주식보상 제도를 도입했다. 인공지능(AI) 경쟁 심화 속에서 핵심 인재를 붙잡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월스트리트저널(WSJ)은 메타가 경영진을 대상으로 시가총액 9조 달러 달성을 조건으로 하는 스톡옵션 프로그램을 도입했다고 25일(현지시각) 보도했다.이 제도에 따르면 경영진은 2031년까지 메타의 시가총액이 9조 달러(약 1경3194조 원)를 넘어야 옵션의 전체 가치를 실현할 수 있다. 이는 현재 약 1조5000억 달러(약 2199조 원) 수준에서 약 5배 이상 성장해야 가능한 목표다.이번 프로그램에는 앤드루2026.03.25 22:18
미국 항공우주국(NASA)가 향후 7년 동안 총 200억 달러(약 29조 원)을 투자해 추진할 우주 개발 계획을 공개했다. 달 표면 기지를 구축하는 한편 3년 안에 화성에 핵추진 탐사선을 쏠 예정이다.NASA 측에 따르면 재러드 아이작먼 NASA 국장은 미국 시각 24일 워싱턴DC에서 열린 회의 중 달 표면 기지 구축 계획과 화성 탐사선 '스페이스 리액터(SR)-1 프리덤' 발사 계획 등을 발표했다.달 표면 기지 계획은 NASA가 기존에 추진하던 달 궤도 우주정거장 계획, 이른바 '루나 게이트웨이'를 대체한다. 루나 게이트웨이는 트럼프 행정부 1기 시기인 2017년부터 추진해온 다국적 우주 개발 사업이다.NASA는 기존에 추진해온 루나 게이트웨이의 사업 계2026.03.25 20:22
오픈AI가 영상 생성형 AI '소라'의 서비스를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소라를 앞세워 추진하던 월트디즈니 컴퍼니와의 파트너십 도한 중단됐다.소라 공식 X(옛 트위터) 계정은 25일 "소라 앱과 작별을 고할 예정"이라며 "앱, API 서비스 종료 타임라인과 작업물 보존 방식 등에 대해 추후 공지할 것"이라고 발표했다.오픈AI는 지난 2024년 12월 소라를 최초로 공개했다. 당시 상용화된 영상 생성형 AI 중 최고 수준의 영상을 텍스트 프롬프트 입력 만으로 생성한다는 점에서 업계의 이목을 끌었다.지난해 12월에는 소라 운영과 관련하여 디즈니와 10억 달러(약 1조5000억 원)대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 디즈니의 투자를 대가로 오픈AI가 향후 3년 동안2026.03.25 17:42
넷마블이 자회사 넷마블네오 주식 중 본사가 보유하지 않은 지분 전량을 주식 교환·이전을 통해 취득, 완전자회사로 전환한다. 과거 준비했던 넷마블네오 기업공개(IPO)를 철회해 시장 우려를 불식시킨다는 목적이다.25일 공시에 따르면 넷마블은 넷마블네오와 주식을 1(넷마블)대 0.1160410(넷마블네오) 비율로 교환한다. 거래를 통해 희석될 주주 지분가치를 지키기 위해 828억 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을 병행한다.넷마블은 당초 넷마블네오 주식 5010만 주(78.5%, 이하 지분율)를 보유 중이었다. 2대 주주는 과거 넷마블 본사 대표를 맡았던 권영식 넷마블네오 대표로 197만5000주(3.09%)를 보유 중이며 1174만3105주(18.41%)는 기타 주주들이2026.03.25 17:30
SK텔레콤(이하 SKT)과 KT, LG유플러스(이하 LG U+)의 직원들 평균임금을 비교한 결과 SKT가 압도적으로 높았다. 대표의 연봉도 다른 통신사보다 2배 이상 높았다. 다만 직원들의 평균 임금 인상 폭은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이동통신3사의 2025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SKT의 지난해 직원 평균 연봉은 1억6300만 원으로 가장 높았다. 뒤이어 KT 1억1800만 원, LG U+ 1억1700만 원 순이었다. 그러나 이는 직원 수에 따른 결과로 풀이된다. SKT의 직원 수(기간제 근로자 포함)는 5316명으로 연간 급여 총액은 8645억3300만 원이었으며 KT는 1만4121명으로 1조6225억3400만 원, LG U+는 9765명에 1조2034억7700만 원이었다. 즉 표본 수가 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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