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15 14:16
올해 들어 서울 아파트 매매 시장에서 20억 원 이상 초고가 거래 비중이 증가하는 흐름이다. 특히 강남3구와 용산구를 중심으로 고가 거래가 집중되고 있다. 15일 직방이 국토교통부 아파트 실거래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달 전국 아파트 매매에서 3억 원 미만 거래 비중은 34.9%로 1월(38.3%)보다 3.4%포인트 감소했다. 반면 6억 원 이상 거래는 늘며 전체 거래 구조가 고가 중심으로 재편되는 흐름을 보였다. 서울의 20억 원 이상 아파트 거래 비중은 1월 10.4%에서 지난달 13.6%로 3.2%포인트 상승했다. 자치구별로는 송파구(36.1%→54.9%), 서초구(53.6%→71.1%), 강남구(58.1%→72.9%), 용산구(47.6%→55.2%) 등 주요 고가 주택 밀집2026.06.15 13:54
한국국토정보공사(LX)와 인천도시공시가 인천 권역의 대규모 도시개발 프로젝트를 4차 산업 딥테크인 지적·공간정보 기술과 결합해 사업 추진 속도를 끌어올린다. 디지털 트윈 기반의 스마트 도시 건설과 행정 혁신의 기틀이 마련됐다는 평가다.15일 LX에 따르면 양 기관이 지난 12일 인천 지역 내 핵심 개발사업의 원활하고 신속한 추진을 골자로 한 ‘지적측량 및 공간정보 분야 상호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최종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복잡해지는 도시개발 리스크를 선제적으로 해결하고 자산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양 기관이 구축한 상생 로드맵의 주요 추진 과제는 △개발사업 관련 정밀 지적측량 업무의 유기적 협2026.06.15 13:41
GS건설이 다음 달 경기도 오산시 병점역 일대 1만 가구 규모 주거단지 조성과 맞물린 '오산헤리티지자이'의 분양에 나선다. GS건설은 경기도 오산시 양산동 일원에 들어서는 오산헤리티지자이를 다음 달 분양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단지는 경기도 오산시 양산동 일대에 지하 2층~지상 27층, 22개 동, 총 178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오산헤리티지자이는 1블록 1069가구, 2블록 714가구로 구성되며 전용면적은 75㎡, 84㎡, 102㎡, 124㎡, 166㎡PH로 공급된다. 병점역 일대에는 1만 가구 규모의 주거단지 조성이 진행 중이다. 해당 단지는 이 일대에 공급되는 대단지 중 하나로 향후 생활권 형성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교통 여2026.06.15 13:35
호반건설이 광주 첨단3지구에서 분양하는 '호반써밋 첨단3지구' 견본주택에 개관 이후 2만1000여 명이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분양가상한제 적용에 따른 수요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호반건설은 지난 12일 호반써밋 첨단3지구 견본주택 개관 이후 주말까지 방문객이 이어지면서 사흘간 분양 상담이 지속됐다고 15일 밝혔다. 호반써밋 첨단3지구는 광주광역시 북구 첨단3지구 A7·A8블록에 총 80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A7블록은 전용 84㎡ 356가구, A8블록은 전용 117~135㎡ 449가구로 구성된다. A7블록은 지하 1층~지상 20층, 5개 동, 전용 84㎡ 단일 면적 356가구로 타입별로는 △84㎡A 262가구 △84㎡B 94가구로 구성된다. A8블록은2026.06.15 13:31
DL이앤씨가 제주에서 5500억 원 규모의 가스복합발전소 건설 사업을 수주하며 친환경 에너지 플랜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수소 발전으로 전환이 가능한 설계를 적용해 에너지 전환 시대에 대응할 수 있는 발전 인프라를 구축한다는 점에서 주목된다.15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DL이앤씨는 최근 한국동서발전이 발주한 '동제주 복합발전소 건설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 사업비는 약 5500억 원 규모로 제주 제주시 구좌읍 동복리 일대에 150MW급 가스복합발전소를 건설하는 프로젝트다. DL이앤씨는 설계·조달·시공(EPC)과 시운전까지 전 과정을 일괄 수행하며 준공 목표 시점은 2030년이다.이번 수주는 DL이앤씨가 보유한 발전소 설계 역량2026.06.15 13:19
건설 현장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는 근로자의 생명과 직결되는 중대한 사안으로, 노후화된 기반 시설이 늘어남에 따라 더욱 정교한 유지관리 기술이 요구되고 있다. 사고 예방을 위한 첨단 기술 개발은 시급하지만, 연구실의 성과가 실제 건설 현장에 곧바로 적용되지 못하는 이른바 ‘기술의 미스매치’는 현장의 안전성을 높이는 데 여전히 큰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국토안전관리원이 건설 산업의 패러다임을 스마트 안전 중심으로 전환하기 위해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과 손을 맞잡고 기술적 토대를 마련했다. 15일 국토안전관리원에 따르면 두 기관이 지난 12일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에서 국토·교통 분야 연구 협력 및 인적자원 교류 강2026.06.15 12:33
기후변화 여파로 역대급 여름철 무더위와 급격한 기온 상승이 예고된 가운데,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전국 공급망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선제적 리스크 헤징에 나섰다. 하동근 사장이 직접 전국 사업장을 발로 뛰며 재난 관리 실태를 점검함으로써, 안심 에너지 공급과 근로자 보호를 공고히 다지는 모양새다.15일 한난에 따르면 이른 무더위와 폭염 등 기후 리스크가 예상되는 하절기를 앞두고, 하 사장이 집단에너지 인프라 시설의 안정적인 운영 상태를 확립하고 현장의 재난·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기 위한 ‘CEO 주관 현장 특별안전점검’ 프로젝트를 완료했다.이번 특별안전점검은 현장 중심의 내실 있는 안전관리를 실현하기 위해 기획됐2026.06.15 11:57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이 급증하면서 전력 계통의 변동성 리스크가 고조된 제주 경제권에 동서발전이 안정적인 전력을 공급하고 계통 불안정을 근본적으로 해소할 친환경 에너지 체계를 구축한다. 글로벌 공급망 마비로 인한 자스터빈 품귀 현상과 섬 지역 특유의 열악한 인프라 물류 환경을 극복하고 도출해 낸 협력 체계라는 점에서 발전 업계의 이목이 집중된다.15일 한국동서발전에 따르면 지난 11일 울산 중구 소재 본사 사옥에서 DL이앤씨와 총사업비 약 5500억 원 규모의 ‘제주 복합발전소 파워블럭 및 부대설비 설치조건부 구매계약’을 최종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날로 고도화되는 제주 인프라의 미래 가치를 선점하기 위한 전략적 로드2026.06.15 11:21
금리 변동성과 주택 수급 불균형이 반복되면서 국민의 안정적인 주거권 확보를 위한 정교한 정책 설계가 요구되고 있다. 불확실한 시장 환경 속에서 주택 정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고, 실효성 있는 주거복지 체계를 구축하려는 학계와 현장의 목소리가 어느 때보다 절실한 상황이다.한국부동산원이 한국주택학회 및 한국주거복지포럼과 손잡고 주택시장 안정과 주거복지 강화를 위한 새로운 정책 패러다임을 정립기 위한 '2026년 상반기 공동 학술대회'를 지난 12일 부동산원 본사에서 열었다. 최근 주택 시장은 경제적 요인과 사회적 구조 변화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며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정책적 정밀도가 요구되는 시점이다. 이에 따라2026.06.15 10:35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래미안 브랜드를 앞세워 올해 상반기 서울 강남권 핵심 정비사업지에서 연이어 시공권을 확보하며 도시정비사업 시장에서 존재감을 확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물산은 하반기에도 성수와 목동, 여의도 등 대형 사업장 중심의 수주를 통해 연간 목표치 달성에 박차를 가한다는 전략이다. 1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은 지난 13일 서울 서초구 방배신삼호 아파트 재건축 사업의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 방배신삼호 재건축 사업은 서초구 방배동 725번지 일대 4만4106㎡ 부지에 지하 5층~지상 41층 규모의 공동주택 928가구와 근린생활시설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총 공사비는 약 6538억원 규모다.삼성물산은 이2026.06.15 10:33
중소기업이 중견기업으로 넘어가는 구간은 '죽음의 계곡'으로 불린다. 중소기업 지위를 벗어나는 순간 각종 정책금융·세제 혜택이 끊기는 이른바 '피터팬 증후군' 때문이다. 정부가 2023년 '기업 성장사다리 구축방안'을 발표하며 초기 중견기업 지원을 확대하고 성장사다리 점프업 프로그램을 도입한 배경이다.2023년 기준 전국 중소기업 수는 약 790만 개다. 이 중 매출 규모와 업력을 감안할 때 중견기업 전환 가능 기업은 수만 개로 추산되지만, 실제 중견기업으로 올라서는 비율은 매년 수백 개에 그친다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지난 11일 강원 태백 중진공 강원연수원에서 '도약 프로그램 2기' 참여 기업 100개사를 대상으로 '네트워킹 데2026.06.15 09:52
한국가스공사가 전국을 연결하는 천연가스 공급망을 한층 견고하게 다지며 친환경 자산 인프라의 양적·질적 성장을 입증했다. 산업단지와 민간 주거 지역을 아우르는 촘촘한 환상배관망 확충을 통해 제조 산업의 경쟁력을 지원하고 국민 복지 증진이라는 사회적 가치 경영을 실현하고 있다는 분석이다.15일 가스공사에 따르면 이달 1일 기점 기준 전국 주배관 5346㎞, 공급관리소 445개소를 통합 구축해 가동 중이다. 이는 전국에 친환경 에너지를 수송하기 위해 인프라 고도화에 투자를 집중해 온 결실이다.가스공사는 지난 한 해 동안 신규 발전소 공급을 위한 핵심 동력인 구미복합 배관 건설 프로젝트를 준공한 것을 비롯해, △전남 보성군2026.06.15 09:44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이 취약계층의 냉·난방비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에너지 구입 비용을 지원한다.15일 정부 등에 따르면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은 이날부터 복지로 누리집을 통해 '에너지바우처' 온라인 신청 서비스를 개시한다. 에너지바우처는 에너지 취약계층의 냉·난방비 부담을 덜기 위해 전기와 도시가스, 지역난방 등 에너지 구입 비용을 지원하는 제도다.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중 노인과 영유아, 장애인, 임산부, 중증·희귀·난치질환자, 한부모가족, 소년소녀가정, 다자녀세대 세대원 특성 기준을 충족하는 가구다. 올해 에너지바우처 사업은 지원금액이 동·하절기 구분 없이 사용기간 내 자유롭게 사용 가능하다. 하절기1
캐나다 105조 잭팟 터뜨린 독일 TKMS…인도 11조 사업선 '설계 논란' 복병
2
인도네시아, KF-21 공동개발서 '구매국' 전환…수조 원 수출 기대
3
마이크론 8% 급락… 중국 반도체 CXMT IPO에 메모리 시장 판도 흔들리나
4
美 ITC, 삼성 D램 수입금지 조사 착수…엔비디아·구글 AI 서버 공급망 흔들리나
5
"160엔 깨지자 지레 겁먹었다"… 일 개미들 엔화 거래 4년 만에 최저
6
실적은 최고, 주가는 급락… 외국계 “HBM4가 삼성전자 반등 변수”
7
아이온큐·퀀티넘 등 양자 컴퓨팅 '와르르'...빅테크로 자금 이동 뚜렷
8
"중국 메모리 굴기의 기습"… 키옥시아, 미 반도체 약세·중국발 경쟁 심화에 13% 대폭락
9
XRP 레저, 토큰화 상품 시장서 70.4% 장악...RWA 핵심 플랫폼 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