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11 16:21
은행권이 지난 2024년부터 진행된 총 2조 1000억 원 규모의 민생금융 지원방안 집행을 완료 했다.11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은행권이 지난해 하반기에 총 6308억 원 규모의 '자율프로그램' 집행을 완료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당초 목표치(6156억 원)대비 152억 원 초과한 수치이다.은행권 민생금융 지원방안은 총 2조 1000억 원으로 자영업자·소상공인 이자환급(캐시백) 등 1조 5000억 원 규모의 공통 프로그램과 은행별 상황에 맞춰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6000억 원 규모의 '자율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자율프로그램은 총 지원액에서 '공통프로그램' 지원액 외에 잔여 재원이 있는 15개 은행(하나·신한·우리·국민·기업·SC제일·한국씨티2026.02.11 16:18
IBK기업은행은 소상공인의 자금 유동성 확대를 위해 ‘카드매출 바로입금 서비스’를 개선해 다음 달 3일부터 정식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카드매출 바로입금 서비스’는 카드 결제 후 입금까지 2~5일 소요되던 카드결제대금을 별도 비용 없이 카드 가맹점에 즉시 입금해 주는 서비스다. 이번 개선의 핵심은 ‘카드매출 바로입금 서비스’의 이용 편의성 제고다. 기업은행은 금융위원회 및 카드사와 협력해 인감증명서 제출을 폐지하며 서비스 신청 절차를 간소화했고, 개인사업자는 신분증과 본인 명의 휴대폰만으로 영업점이나 비대면 채널에서 즉시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게 됐다.또한 기업은행은 입금 방식의 선택권도 확대해 소상공인의2026.02.11 16:15
국내 대형 카드사 4곳의 지난해 실적이 일제히 뒷걸음질쳤다. 가맹점 수수료율 인하와 카드론 규제, 이자비용 증가가 겹치며 수익성이 악화된 영향이다.카드업계에 따르면 삼성·신한·현대·KB국민카드의 지난해 연결 기준 합산 순이익은 1조8031억 원으로 전년(1조9558억원) 대비 7.8% 감소했다. 2024년 반짝 증가 이후 다시 역성장한 것으로, 금리 급등 여파가 컸던 2023년 실적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다.수익 악화의 주된 원인으로는 지난해 2월부터 적용된 가맹점 수수료율 인하가 꼽힌다. 한국기업평가는 전업 카드사의 수수료 수익 감소분을 약 2600억 원 규모로 추산했다. 여기에 정부의 신용대출 한도 규제로 카드론 영업이 위축됐고, 시2026.02.11 16:14
박병희 대표가 이끄는 NH농협생명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 어르신을 위한 ‘설맞이 복꾸러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명절 기간 홀로 지내는 독거노인들에게 생활 지원 물품과 정서적 위로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NH농협생명은 서울시립은평노인복지관에 복꾸러미를 전달하고, 독거노인 가정을 직접 방문해 선물을 전하며 안부를 살폈다.박 대표는 현장을 찾아 어르신들과 대화를 나누고 생활 불편 사항을 점검하는 등 단순 물품 지원을 넘어 정서적 교감 중심의 봉사활동을 펼쳤다.박 대표는 “명절을 앞두고 혼자 계신 어르신들께 작은 정성이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직접 찾아2026.02.11 16:14
금융당국은 지난해 실시한 ‘숨은 금융자산 찾아주기 캠페인’을 통해 금융소비자에게 총 1조6329억 원 규모의 휴면·미청구 자산이 반환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작년 9월 중순부터 10월 말까지 약 한 달 반 동안 진행됐으며, 은행·보험·증권·카드·저축은행·상호금융 등 전 금융권이 참여했다. 환급 대상은 예·적금, 투자자예탁금, 보험금, 미사용 카드포인트 등 장기간 방치된 금융자산이다.유형별 환급 규모는 카드포인트가 6309억 원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증권 예탁금 4037억 원, 예·적금 3388억 원, 보험금 2579억 원, 신탁 17억 원 순으로 나타났다.환급 방식은 인터넷·모바일 등 비대면 채널이 66%로 대다수를 차지했으2026.02.11 16:14
KB금융지주와 JB금융지주가 국내 은행계 금융지주 최초로 주가순자산비율(PBR) 1배를 뚫었다.이에 시가총액이 장부상 순자산가치에도 못미쳐 '만년 저평가'에 시달리던 국내 은행계 금융그룹들 재평가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증권가에서는 은행주 주가 상승 현상이 전 세계적으로 발생하고 있고 대형 은행주가 PBR 1배를 하회하고 있는 국가는 한국 외에 거의 없다는 점을 들어 여전히 주요 은행계 금융그룹들의 주가가 저평가 영역에 있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11일 한국거래소 정보데이터시스템에 따르면 전날 종가 기준 KB금융의 주가는 15만5000원으로 주당순자산가치(BPS) 15만4949원을 웃돌면서 PBR 1배를 기록했다. KB금2026.02.11 15:21
성영수 대표가 이끄는 하나카드는 설 연휴 해외여행 수요 증가에 맞춰 해외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대규모 혜택 이벤트 ‘붉은 말의 질주, 해외에서 쓰는 만큼 붉은 말이 달린단 말이야!’를 오는 12일부터 3월 6일까지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하나카드 전 신용·체크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하나페이 또는 하나머니 앱에서 응모 후 해외에서 결제할 때마다 이용금액 1원당 1km가 적립되는 방식이다. 누적 거리 구간에 따라 하나머니를 지급한다.혜택은 △50만km 이상 1만머니 △100만km 이상 3만머니 △200만km 이상 6만머니 △300만km 이상 10만머니로, 해외에서 300만원 이상 결제하면 최대 10만 하나머니를 받을 수 있다.국2026.02.11 15:21
김재관 사장이 이끄는 KB국민카드는 설 명절을 맞아 KB Pay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설날 세뱃돈 받는 재미 KB Pay가 드립니다’ 경품 이벤트를 오는 28일까지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KB국민카드(기업·비씨·선불카드 제외)로 누적 50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KB Pay 머니를 지급하는 방식이다. 경품 규모는 △100만원 2명 △50만원 5명 △10만원 10명 등 총 17명이다.생활 밀착 업종 이용 고객을 위한 추가 이벤트도 마련됐다. 행사 기간 백화점, 슈퍼마켓, 대형마트, 교통(버스·철도·택시·주유/충전소) 등에서 누적 30만원 이상 이용 시 경품을 선택해 응모할 수 있다.추첨을 통해 GS칼텍스 주유 상품권2026.02.11 15:18
지난해 18조 원에 육박하는 당기순이익을 기록한 4대 금융의 비이자수익도 큰 폭으로 성장하며 수익 포트폴리오가 개선되고 있다. 특히 방카슈랑스와 증권 관련 수수료 수익 등이 큰 폭 성장하며 비이자수익 상승을 견인했다. 그간 이자수익 쏠림 구조를 보여온 금융권이 비이자수익 개선 국면에 진입하면서 다음 숙제로 자기자본이익률(ROE) 제고를 통한 가치 증대가 떠오르고 있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2025년 한 해 동안 4대 금융(KB·신한·하나·우리)이 벌어들인 비이자수익은 총 12조7566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도 대비 약 16.4%(1조8031억 원) 증가한 수치다. 금융사별로는 △KB(16%) △신한(14.4%) △하나(14.9%) △우리(2026.02.11 14:51
황기연 한국수출입은행장은 11일 취임 100일을 맞아 통상위기 극복 지원을 위해 150조 원 규모의 '수출활력 ON(溫) 금융지원 패키지'를 실행한다고 밝혔다. 황 행장은 “통상위기를 극복하고 대기업부터 지방 중소기업까지 아우르는 건강한 산업 생태계를 만드는 데 모든 정책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기간산업, 유턴기업 지원 강화와 신시장 개척, K-컬처의 글로벌 시장 지배력 확대를 위한 포괄적 패키지를 도입하여 불확실성에 대응하고 수출 대도약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황 행장은 이날 취임 100일을 맞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첫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지난 11월 취임한 황 행장은 앞서 평택을 시작으로2026.02.11 14:41
KB국민은행은 11일 서울 망원시장에서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활성화와 소외이웃 지원을 위한 ‘전통시장 사랑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전통시장 사랑나눔’ 행사는 명절을 맞아 KB국민은행 전국 영업추진그룹이 지역화폐를 활용해 전통시장에서 식료품을 구입한 뒤, 이를 지역사회 복지시설 및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행사다. 2011년부터 이어온 이 행사는 올해까지 16년간 총 171억원 상당의 식료품을 전통시장에서 구입해 25만 2000여 명의 이웃에게 전달했다.이날 행사에는 이세훈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과 이환주 KB국민은행장을 비롯한 금융권 관계자들이 직접 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을 응원하며 따뜻한 나눔 활동에 동참했2026.02.11 14:37
새해 첫 달인 1월 은행권 주택담보대출(주담대)이 6000억원 줄면서 지난해 12월에 이어 2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 10·15 3차 부동산대책 등 정부의 부동산 규제와 연말 은행권 가계대출 관리 기조가 강화된 데 따른 결과다.다만 은행권에서 주택구입을 위한 돈줄을 끊는 성공했지만, 대출 수요가 2금융권으로 옮겨가는 '풍선 효과'가 더욱 심화됐다.11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6년 1월 금융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은행권 가계대출 잔액은 전월대비 1조원 감소한 1172조7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12월(-2조원)에 이어 2개월 연속 감소했다.특히 정부의 규제로 주담대 잔액이 줄면서 하락세를 견인했다. 은행권 주담대 잔액은 9342026.02.11 13:50
삼성노블라이프가 시니어 리빙·케어 사업 확장에 본격 돌입한다. 삼성노블라이프는 삼성생명공익재단이 25년간 운영한 프리미엄 실버타운 '삼성노블카운티' 인수·통합을 최근 마무리하고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삼성노블라이프는 경영지원실, 사업개발본부, 노블운영본부 등 1실2본부 체제를 구축했다. 사업부 산하에는 신사업추진팀, R&D센터를 신설했다. 또 내부 국제회의실, 입주회원 전용식당 등을 전면 리모델링 했다. 이길호 삼성노블라이프 대표이사는 “앞으로 더 많은 고객들이 다양하고 새로운 시니어 리빙·케어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초고령사회 도래라는 국가적 이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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