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9 09:10
삼성생명은 암과 주요 순환계질환 치료 과정을 대비할 수 있도록 보장을 강화한 ‘삼성 The퍼스트 건강보험S’를 오는 10일 개정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상품은 가족이 함께 가입하고 일정 요건을 충족하는 경우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가족결합할인', 고객의 건강상태가 개선되면 보험료가 낮아지는 '무사고고객 계약전환' 제도가 특징이다. 개정을 통해 통합 치료비 보장과 최신 의료기술 보장을 확대한다. 암과 주요 순환계질환 치료에 필요한 핵심 보장을 하나의 구조로 통합했다. 먼저 종합병원 이상 의료기관에서 발생하는 치료비를 연간 가입금액 한도 내에서 보장하는 '암통합치료(종합병원이상)특약AT'을 신설해 영상·정밀검사, 수2026.02.09 09:10
태광그룹 흥국생명이 인턴사원들과 함께 명절을 앞두고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봉사활동을 했다. 9일 금융권에 따르면 흥국생명은 지난 6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대한적십자사 종로빵나눔터에서 인턴사원 약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약계층을 위한 빵 만들기 봉사활동을 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흥국생명이 매년 이어오고 있는 정기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올해는 인턴사원들이 직접 참여했다. 이번 봉사활동에서는 명절을 앞둔 시기를 고려해 기존 빵 나눔에 더해 떡국떡과 사골 육수로 구성된 명절음식키트를 함께 포장하고 전달했다. 인턴사원들은 전문 제빵사의 도움을 받아 무화과빵과 옥수수빵 등을 직접 만들고 포장하는 체2026.02.09 09:10
하나은행은 청소년 도박을 예방하고, 불법 사이버 도박의 위험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 확산을 위한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캠페인'에 이호성 하나은행장이 동참했다고 9일 밝혔다.서울경찰청이 주관하는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 불법도박에 대한 범국민적 인식 제고를 위해 “청소년을 노리는 불법 사이버 도박, 절대 이길 수 없는 사기 범죄입니다”라는 메시지를 전파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이호성 하나은행장은 지난달 김미섭 미래에셋증권 부회장의 지명을 받고 임직원들과 청소년 불법도박 예방의 위험성과 심각성을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캠페인 참여 인증 사진 및 게시글을 하나은행 공식 SNS 등을 통해 적극 홍보키로 했다.또한, 이2026.02.09 08:57
신용보증기금이 지난 6일 대구 본점에서 2026년도 제1차 전국본부점장회의를 개최하고, 경제 회복과 생산적 금융 지원을 위한 ‘2026년도 주요 업무 추진계획’을 확정했다고 9일 밝혔다.신보는 올해 일반보증 총량을 61조 3000억 원, 유동화회사보증 총량을 11조 5000억 원으로 각각 운용한다. 창업·수출기업과 AI·바이오 등 미래전략산업을 포함한 중점정책부문에는 지난해 계획 대비 2조 원 증가한 61조 원의 보증을 공급한다. 신용보험은 2000억 원 늘어난 21조 7000억 원을 인수해 중소기업의 경영 안전망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특히, 올해 신설된 AI혁신부를 중심으로 AI 등 첨단산업 육성을 위한 생산적 금융 지원을 확대하고, AI 대전2026.02.09 08:35
토스는 자사의 미니앱 플랫폼 '앱인토스'의 제휴 미니앱 수가 1000개를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이는 지난 7월 정식 출시 이후 약 7개월, 토스 앱 내에서 첫 미니앱을 선보인 시점부터 계산하면 약 10개월 만에 거둔 성과다. 정식 출시 이후 하루 평균 4.8개 미니앱이 토스 생태계로 유입된 셈이며, 누적 이용자 수는 5100만 명을 넘어섰다.앱인토스의 초기 성장을 이끈 '게임' 분야는 업계의 확실한 성장 모델로 자리매김했다. 별도 앱 설치 없이 즉시 실행 가능한 편의성이 게임 개발자의 니즈와 맞물려 성공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가 게임 '돌돌디'를 개발한 '마나바바'다. 당시 경영난으로 사무실 철수까지 고려하던 이 회사는 앱2026.02.09 08:05
국민연금 자산 규모가 1400조 원을 넘어섰다. 2025년 정부 예산(총지출) 673조 원의 2배가 넘는 규모다. 당분간은 계속 늘어날 전망이다. 자산 규모 면에서 세계 4위 수준의 ‘큰손’이다. 국민연금의 자산 배분(포트폴리오)은 주식 비중이 가장 높다. 전체 운용 자산의 55.2%가량을 차지한다. 이어 채권 투자가 28.6%, 대체투자는 15.9%다. 주식, 채권, 대체투자는 다시 국내와 해외 투자로 나뉜다. 문제는 국민연금 덩치가 너무 커졌다는 점이다. 국내외 주식, 채권, 대체투자로만 자산을 굴리기에는 위험 부담이 크다. 물론 다양한 나라의 주식·채권 시장과 수많은 기업, 국공채에 분산 투자해 위험을 낮췄다고 주장할 수 있다. 하지2026.02.09 05:00
저출산·고령화와 내수시장 포화로 보험산업의 성장 여건이 갈수록 악화되면서, 보험사들은 더 이상 외형 확대만으로 미래를 담보하기 어려운 국면에 들어섰다. IFRS17·K-ICS 체제 정착 이후 수익성·자본·리스크 관리가 경영의 핵심 과제로 부상한 가운데, 각 사는 성장 방식과 전략 방향을 놓고 서로 다른 선택을 하고 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보험업계 공통과제인 체질 전환과 수익 구조 재설계가 실제 경영 전략에 어떻게 반영되고 있는지를 짚어본다. [편집자주]“지난 10년간 쌓아온 힘을 바탕으로, 이제 1등에 도전하겠습니다.”메리츠화재가 실행 속도와 성과주의를 앞세워 시장 점유율과 수익성을 동시에 끌어올린다. 김중현 대표는 올2026.02.08 13:46
정부가 새마을금고의 경영 건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이달말 정부합동검사에 착수한다. 정부는 새마을금고 57곳을 대상으로 연체율, 손실액, 유동성 관리 현황을 면밀히 살펴 경영 실적이 실질적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지도할 방침이다. 특히 가계대출 관리 강화를 위해 대출 취급 실태를 철저히 점검하기로 했다. 행정안전부는 오는 2월 말부터 예금보험공사, 금융감독원과 함께 새마을금고 정부합동검사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검사 대상 금고는 총 57곳으로, 지난해(32곳) 대비 80% 가까이 늘어난 규모다. 정부는 이 중 35개 금고에 대해 상반기 내 검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이번 검사 대상 선정에는 엄격한 잣대가 적용됐다. 연체2026.02.08 13:31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서 발생한 60조 원 규모의 비트코인(BTC) 오지급 사고를 계기로 가상자산 시장의 고질적인 ‘장부 거래’ 구조가 도마 위에 올랐다. 거래소가 보유한 실물 자산보다 훨씬 많은 수량의 코인이 클릭 한 번으로 생성되는 광경을 목격한 이용자들 사이에서는 ‘가짜 코인’ 유통에 대한 불신이 극에 달하고 있다.실수에 비트코인 발행량 3%가 '뚝딱'… 허술한 내부통제8일 금융당국과 가상자산 업계에 따르면 지난 6일 빗썸은 ‘랜덤박스’ 이벤트 당첨금을 지급하는 과정에서 담당 직원의 입력 실수로 당초 계획된 62만 원 대신 62만 개의 비트코인을 이용자 계정으로 전송했다. 당일 시세 기준 약 60조 7600억 원에 달하는 천2026.02.08 07:52
이재명 대통령이 ‘창업 중심 국가로의 대전환’을 강조하며 생산적 금융 전환을 거듭 주문하자, 금융권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4대 금융지주는 창업·혁신기업 지원에 속속 나서고, 보험사·여신금융업계 등 2금융권도 투자 확대와 포트폴리오 조정에 나서며 ‘생산적 자금 흐름’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8일 금융권과 정부에 따르면 이재명 정부의 ‘국가 창업 시대’ 기조에 맞춰 KB·신한·하나·우리금융이 앞다퉈 창업·혁신기업 지원 인프라와 투자 프로그램을 확충하고 있다. 이 대통령이 금융기관의 ‘이자 수익 중심 구조’에서 생산적 금융으로 전환을 강조하자 창업·혁신기업 생태계 지원이 확대되고 있다. 금융당2026.02.08 06:00
이재명 대통령이 ‘창업 중심 국가로 대전환’을 강조하면서 4대 금융지주도 새해부터 생산적 금융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금융권은 창업·스타트업·혁신기업을 겨냥한 지원 프로그램을 잇달아 가동하며 속속 자금 지원에 나서고 있다. 기업 사업화 자금, 전용펀드 투자 연계부터 맞춤형 멘토링, 사무공간 지원에 이르기까지 빈틈없는 금융 공급과 맞춤형 지원망을 구축하고 있다. 8일 금융권과 정치권에 따르면 정부의 ‘창업 중심 국가로 대전환’ 기조에 발맞춰 4대 금융지주가 생산적 금융 강화에 나서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3일 개최된 국무회의에서 "누구나 쉽게 창업에 도전하고 성공할 수 있는 창업 중심 국가로2026.02.08 06:00
2금융권이 정부의 ‘생산적 금융’ 정책에 발맞추기 위해 분업에 나서고 있다. 이재명 정부의 생산적 금융은 개인·기업에 묶인 돈이 투자 등으로 흘러 들어갈 수 있도록 원활한 자금 흐름 형성을 목표로 한다. 보험사는 총 36조6000억원을 생산적 금융에 지원함과 동시에 스타트업 등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본업 부진에 시달리는 여신금융·저축은행 업권은 별도의 자금 출자가 없는 대신, 개별사의 투자를 늘리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8일 금융권에 따르면 향후 5년간 총 1240조원 규모의 생산적 금융에서 민간은 총 614조원을 지원하며, 이중 생명·손해보험 24개사는 총 36조6000억원을 투입한다. 자금은 인프라·벤처 투자 및2026.02.07 20:13
한국신용평가가 롯데손해보험의 후순위사채와 신종자본증권의 신용등급을 각각 하향 조정했다.7일 금융권에 따르면 한신평은 전날 수시 평가를 통해 롯데손보의 후순위사채 신용등급을 'A-'에서 'BBB+'로, 신종자본증권은 'BBB+'에서 'BBB'로 각각 내렸다.보고서는 경영 개선 계획 불승인에 따른 적기 시정 조치 관련 사업 및 재무적 불확실성 심화 전망, 수익성 개선 지연을 근거로 신용등급을 내렸다고 설명했다.채영서·전지훈 연구원은 "금융위가 롯데손보에 요구하는 필요 조치는 아직 구체적으로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나, 경영 개선 요구 단계에서는 점포의 폐쇄·통합·신설 제한, 임원진 교체 요구, 보험업 일부 정지, 인력 및 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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