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11 21:59
베르나르 아르노 LVMH 회장이 11일 한국을 찾아 신세계와 롯데 주요 백화점 매장을 직접 둘러봤다. 지난 2023년 이후 약 3년 만의 방한이다.아르노 회장은 이날 서울 중구 신세계백화점 본점의 ‘루이비통 비저너리 저니 서울’ 매장을 시작으로 롯데백화점 본점과 잠실점을 차례로 방문했다. 이번 일정에는 딸이자 크리스찬 디올 CEO인 델핀 아르노도 동행했다.신세계백화점 본점에서는 박주형 신세계 대표와 피에트로 베카리 루이비통 CEO 등이 아르노 회장을 맞이했다. 아르노 회장은 매장 외관과 내부 공간을 둘러보며 설명을 들은 뒤 약 2시간 가까이 본점 내 주요 브랜드 매장을 점검했다.‘루이비통 비저너리 저니 서울’은 전 세계 루이비2026.05.11 21:37
애경산업이 글로벌 유통 채널 확대와 해외 시장 다변화 전략에 힘입어 올해 1분기 외형 성장세를 이어갔다.애경산업은 11일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매출이 158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1% 증가했다고 밝혔다. 일회성 비용을 제외한 영업이익은 57억원을 기록했으며, 당기순이익은 137억원으로 집계됐다. 다만 일회성 비용이 반영되며 영업손실은 16억원을 기록했다.이번 실적은 글로벌 시장 다변화와 해외 유통망 확대 전략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생활용품 부문은 미국 월마트, 일본 마츠모토키요시, 폴란드 로스만 등 주요 글로벌 유통 채널에 신규 진입하며 해외 외형 확대에 나섰다.화장품 부문에서는 스킨케어 브랜드 ‘시그닉(s2026.05.11 19:07
한샘은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01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56.4%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1일 공시했다.매출은 399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9% 감소했다. 순이익은 26억원으로 72.6% 줄었다.최근 가구·인테리어 업계는 부동산 경기 둔화와 소비 위축 영향으로 업황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주요 업체들은 비용 효율화와 수익성 중심 경영 강화에 집중하는 분위기다.한편, 최근 한샘은 프리미엄 가구 사업 등을 담당하는 100% 자회사 ‘한샘넥서스’를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하며 사업 구조 단순화에도 나섰다. 신주 발행 없이 진행되는 이번 합병을 통해 분산된 사업 역량을 통합하고 경영 효율성과 상품 경쟁력2026.05.11 15:58
CJ제일제당의 K-푸드 브랜드 가 일본 최대 K-컬처 행사에서 현지 MZ세대 공략에 나섰다.CJ제일제당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린 KCON JAPAN 2026에서 비비고 부스를 운영하고 다양한 K-푸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부스는 K팝 그룹 ZEROBASEONE과 협업한 ‘해피 비비고데이(Happy bibigo day)’ 콘셉트로 꾸며졌다. 팀 컬러인 블루와 비비고 브랜드 디자인을 결합했으며, 대형 케이크 오브제를 설치해 현지 관람객들의 인증샷 명소로 주목받았다.현장에서는 비비고 만두와 미초 세트 메뉴를 제공하는 푸드트럭도 운영됐다. 행사 기간 제공된 제품은 약 2만개에 달했다. 푸드트럭에는 연일2026.05.11 15:45
국내 호텔·리조트 업계 대기업인 대명소노그룹이 그룹명을 ‘소노트리니티그룹(SONO TRINITY GROUP)’으로 변경하고 항공·숙박·여행을 아우르는 종합 하스피탈리티 기업으로 사업 확장에 나선다.11일 업계에 따르면 이번 사명 변경은 기존 ‘대명’ 브랜드 대신 그룹 핵심 브랜드인 ‘소노(Sono)’와 티웨이항공의 새로운 정체성인 ‘트리니티(Trinity)’를 결합한 것이다. 지난해 티웨이항공이 그룹 계열로 편입된 이후 항공과 숙박 사업 간 연계 시너지를 강화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소노트리니티그룹은 새 슬로건으로 ‘모든 여정에서 가족을 더 가깝게(Bringing Families Closer Through Every Journey)’를 제시했다. 단순 숙박 서비스2026.05.11 15:40
오뚜기가 저당 트렌드를 반영한 ‘LIGHT&JOY 당을 줄인 컵누들’ 신제품 2종을 출시하며 라이트푸드 시장 공략에 나섰다.오뚜기는 라이트푸드 브랜드 ‘LIGHT&JOY’를 통해 ‘당을 줄인 컵누들 로제맛’과 ‘당을 줄인 컵누들 매콤찜닭맛’을 선보였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신제품은 지난해 출시된 ‘LIGHT&JOY 저당 컵누들 불닭맛’에 대한 소비자 호응을 바탕으로 기획됐다. 기존 컵누들의 맛은 유지하면서 당 함량과 칼로리 부담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당을 줄인 컵누들 로제맛’은 기존 제품 대비 당 함량을 30% 이상 낮췄고 칼로리는 15kcal 줄였다. 매콤한 로제떡볶이 풍미를 구현하면서 느끼함을 줄이고 깔끔한 매운맛을 강조했다.‘당을2026.05.11 15:40
오리온이 박지훈을 ‘닥터유 제주용암수’ 신규 모델로 발탁하며 여름 성수기 시장 공략에 나선다.오리온은 영화 왕과 사는 남자에서 단종 역을 맡아 주목받은 배우 박지훈을 ‘닥터유 제주용암수’ 모델로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오리온 계열사 쇼박스가 배급한 영화 ‘왕과 사는 남자’는 1680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박지훈은 극 중 단종 이홍위 역을 맡아 섬세한 감정 연기를 선보이며 배우로서 존재감을 키웠다는 평가를 받았다.박지훈은 그룹 워너원 출신으로, 이후 솔로 가수와 배우 활동을 병행하며 활동 영역을 넓혀왔다. 드라마 약한영웅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았으며, 오는 11일부터 방영되는 드라마 취사병 전설이 되2026.05.11 15:29
롯데면세점이 해외에서 적극적으로 수익성 중심 사업 재조정에 나서고 있다. 국내에선 체질 개선에 방점을 두고 철수했던 인천공항에 다시 입성하며 리뉴얼 등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면세점은 최근 호주 시드니 시내점 영업권 정리를 위한 검토에 착수했다. 회계법인·로펌을 대상으로 입찰제안요청서(RFP)를 발송하며 관련 절차를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시드니 시내점은 2022년 5월 문을 연 오세아니아 핵심 거점으로, 계약 기간이 2034년 4월까지 약 8년이나 남아 있다. 중도 철수를 검토한다는 점에서 기존 구조조정과는 결이 다르다.시내면세점은 공항 면세점과 달리 출국객 수요가 자동으로 유입되지 않는 구조2026.05.11 14:51
롯데웰푸드가 글로벌 사업 성장과 비용 효율화 전략에 힘입어 올해 1분기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실적을 기록했다. 지난해 국제 카카오 가격 급등으로 수익성이 크게 악화됐던 흐름에서 벗어나며 수익성 회복 흐름이 가시화되고 있다는 평가다.롯데웰푸드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조273억원, 영업이익 35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5.4%, 영업이익은 118.4%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3.5%로 집계됐다. 이번 실적 개선에는 카카오 가격 안정화와 지난해 단행한 제품 가격 인상 효과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해 톤당 1만달러를 웃돌았던 국제 카카오 가격은 최근 3000달러대로 하락하며 안정세를 보이고2026.05.11 14:28
하이트진로가 디저트 트렌드를 반영한 한정판 제품 ‘버터향에이슬’을 출시하며 MZ세대 공략에 나선다.하이트진로는 ‘버터향에이슬’을 한정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최근 디저트 기반 이색 식음료 소비가 확산되는 가운데, 인기 디저트 콘셉트를 접목한 제품으로 젊은 소비자층 공략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이번 제품은 최근 SNS를 중심으로 화제를 모은 ‘버터떡’ 트렌드에서 착안한 것이 특징이다. 갓 구운 버터 디저트를 연상시키는 풍미를 구현했으며, 진하고 부드러운 버터 향과 달콤하고 고소한 맛의 조화를 강조했다.패키지 디자인에도 버터 콘셉트를 반영했다. 버터를 들고 있는 두꺼비 캐릭터와 옐로우 컬러를 적용해 디저트 감성을2026.05.11 13:54
삼양식품이 일본 최대 규모 K-컬처 행사인 ‘KCON JAPAN 2026’에서 체험형 마케팅을 앞세워 불닭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삼양식품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린 KCON JAPAN 2026 기간 동안 불닭 브랜드 체험 부스 ‘불닭마트’를 운영했다고 11일 밝혔다.삼양식품 일본 법인인 삼양재팬은 이번 행사에서 서울 한강 편의점을 콘셉트로 한 공간을 조성해 방문객들이 한국식 편의점 먹거리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부스에서는 올여름 일본 출시 예정인 신제품 ‘스와이시 불닭볶음면’을 처음 공개하고 시식 행사도 진행했다. 해당 제품은 불닭소스 특유의 매운맛에 캐러멜의 달콤함을 더한 것이 특징으2026.05.11 10:18
롯데쇼핑이 올해 1분기 실적을 공개했다. 외형 성장과 이익이 동시에 전년 대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백화점 호조와 주요 자회사의 수익성 회복이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는 분석이다.롯데쇼핑은 11일 공시를 통해 2026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3조 5816억원, 영업이익 252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6%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70.6% 급증했다. 당기순이익도 1439억원으로 흑자 폭이 크게 확대됐다.이번 분기 실적은 백화점 사업부가 이끌었다. 백화점 매출은 8723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8.2% 늘었고, 영업이익은 1912억원으로 같은 기간 47.1% 증가했다. 본점·잠실점·부산본점 등 대형 점포 매출이 19% 뛰었고, 외2026.05.11 10:18
아성다이소가 성평등가족부가 주관하는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지원사업’의 사용처로 참여해, 국민행복카드를 통한 생리용품 바우처 결제 서비스를 도입한다.11일 아성다이소에 따르면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다이소 매장에서는 국민행복카드를 이용해 생리용품을 구매할 수 있게 됐다. 단, 일부 입점 매장과 특수 매장(예: 역사 내 매장 등)에서는 이용이 제한되며, 안내 포스터가 부착된 매장에서만 사용 가능하다. 우선 비씨카드, KB국민카드, 신한카드에 한해 적용되며, 앞으로 적용 카드사는 순차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다이소몰에서도 차후 국민행복카드 사용이 가능하도록 준비 중에 있다.성평등가족부의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지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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