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01 08:28
에어부산이 태국 북부 대표 휴양 도시인 치앙마이 직항 노선을 개설하며 다가오는 겨울철 동남아시아 여행 수요 선점에 나선다.에어부산은 오는 11월 11일부터 부산-치앙마이 노선에 신규 취항한다고 1일 밝혔다. 해당 노선은 수·목·토·일요일 주 4회 운항하며 겨울철 성수기인 12월 22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는 운항 횟수를 주 6회로 증편한다.출국편은 김해국제공항에서 오후 7시에 출발해 치앙마이에 현지시각 오후 10시 55분 도착한다. 귀국편은 치앙마이에서 현지시각 오후 11시 55분에 출발해 다음 날 오전 7시 5분 김해에 도착한다. 노선에는 232석 규모의 A321NEO 항공기가 투입된다. 해당 기종은 신형 엔진을 장착해 연료 효율성이2026.10.01 08:20
독일 3사가 주도하는 프리미엄 대형 세단 시장에서 스웨덴 브랜드 볼보의 존재감은 독보적이다. 화려함으로 치장하기보다 '스웨디시 럭셔리'라는 본질에 집중하며 자신만의 확고한 영역을 구축했다.이번에 시승한 모델은 두 번째 페이스리프트를 거치며 상품성을 극한으로 끌어올린 플래그십 세단, 신형 'S90 리차지 T8 울트라(PHEV)' 모델이다. 뛰어난 친환경 효율성과 400마력대의 강력한 성능을 동시에 품은 스웨디시 럭셔리 세단의 진가를 확인해 봤다. 먼저 외장 디자인부터 살펴보면, 과도한 크롬 장식을 배제하고 선과 면을 정갈하게 다듬어, 오래 보아도 질리지 않는 절제미가 돋보인다.전면부는 크기를 키운 라디에이터 그릴 안쪽에 사선2026.10.01 08:19
최근 글로벌 브랜드들이 다양한 전기차를 쏟아내고 있지만, 주행거리에 대한 불안감과 충전 인프라의 한계가 여전히 소비자들의 지갑을 닫게 만들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하이브리드 다음 트렌드로 급부상한 'EREV(주행거리 연장형 전기차)'가 완벽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EREV는 전기로 구동하되 엔진이 발전기 역할을 하며 배터리를 충전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소비자는 충전 인프라 스트레스 없이 전동화의 장점만 누릴 수 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내년부터 북미 등 글로벌 시장에 '싼타페 EREV'와 제네시스 'GV70 EREV'를 선보이며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할 예정이다. 앞서 열린 '2026 CEO 인베스터 데이'에서 현대차는 싼타페 EREV의 주2026.10.01 06:49
인도 상무부 산하 무역구제국(DGTR)이 중국산 등 7개 품목에 대한 반덤핑 조사에 착수한 가운데, 한국산 이소프로필 알코올(IPA)과 유압 브레이커도 조사 대상에 포함됐다. 트리뷴인디아 등 외신은 지난달일(현지시각) DGTR이 자국 제조업체들의 신청을 받아들여 전방위 무역 구제 조사를 개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조치는 인도의 대중 무역 적자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며 자국 산업 보호 필요성이 증대된 배경과 맞물려 진행되고 있다.중국산 등 7개 품목 반덤핑 착수…IPA·유압 브레이커 조사 병행DGTR 공지에 따르면 반덤핑 조사 대상은 타이어·고무용 파라-터트-옥틸 페놀 포름알데히드 점착 수지(PTOP계), 페니실린 G 및 염, 6-아미노2026.10.01 06:48
인도 국영 조선사 마자곤 독 쉽빌더스(MDL)가 타밀나두주 투투쿠디에 추진하던 대규모 조선소 건립 사업을 전격 철회했다. 타밀나두 주정부가 해당 핵심 부지를 한국 HD현대의 신규 그린필드 조선소 입지로 우선 배정하면서 MDL이 선호 부지를 확보하지 못한 것이 결정적 계기가 됐다. 인도 경제 매체 비즈니스라인은 지난달 30(현지시각) 주정부와 기업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하며, HD현대가 인도 전체 조선 생태계를 견인할 핵심 사업자로 자리를 잡았다고 보도했다.3년 전 맺은 양해각서 엎은 MDLMDL은 지난 2025년 9월 타밀나두 주정부와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1500억~1800억 루피(약 2조 1195억~2조 5434억 원) 규모의 조선소 설립2026.10.01 06:47
인도가 2047년까지 철강 생산능력을 6억t으로 확충하는 중장기 정책을 추진하며, 현 2억 2000만t 대비 2.7배 규모의 수급 자립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로이터동신은 지난단 30일(현지시각) 인도 철강부의 정책 초안을 인용해 산디프 파운드릭 철강부 차관이 향후 20년을 위한 로드맵 공개를 예고했다고 보도했다. 완제품 철강 수입 급증과 원자재 가격 변동성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인도의 대대적인 해외 자원 확보전은 한국 철강업계의 원료 조달 비용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완제품 수입 급증 대응인도 정부가 철강 산업 전반을 개편하는 배경에는 무역 장벽 강화와 원자재 수급 불안정이 자리 잡고 있다. 인도는 2026년 4~2026.10.01 03:00
테슬라가 현금과 단기투자자산을 59조원 가까이 보유하고도 300억달러(약 40조7000억원)에 달하는 신규 신용한도를 확보했다.인공지능(AI)과 로봇, 자율주행, 반도체 등 미래 사업에 대한 대규모 투자가 이어지면서 향후 자금 수요에 대비해 유동성을 대폭 늘린 것으로 풀이된다.지난달 30일(이하 현지시각) 전기차 전문매체 일렉트렉에 따르면 테슬라는 전날 당국에 제출한 공시를 통해 씨티와 웰스파고 등이 참여한 총 300억달러 규모의 신규 신용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계약은 200억달러(약 27조2000억원) 규모의 3년 만기 지연인출 기간대출과 80억달러(약 10조9000억원) 규모의 5년 만기 회전신용한도, 20억달러(약 2조7000억원)의2026.10.01 01:00
국제유가가 중동지역 원유 수출 회복에도 미국과 이란의 협상이 돌파구를 찾지 못하면서 다시 상승했다.중동의 원유 공급량이 전쟁 이전 수준에 가까워지고 있지만 대이란 제재 완화 가능성이 낮아지고 석유제품 공급 부족까지 이어지면서 공급 회복 효과를 상쇄하고 있다.로이터통신은 미·이란 협상 교착과 빠듯한 석유제품 시장이 중동 원유 공급 회복보다 유가에 더 큰 영향을 미치면서 국제유가가 상승했다고 1일(현지시각) 보도했다.전날 오전 기준 만기를 앞둔 브렌트유 11월물은 전장보다 57센트(0.6%) 오른 배럴당 103.16달러(약 14만원)에 거래됐다.거래가 더 활발한 브렌트유 12월물은 94센트 오른 97.10달러(약 13만2000원)를 기록했2026.10.01 01:00
애플이 존 터너스 최고경영자(CEO) 체제에서 일부 인력을 줄이고 사업 프로젝트를 정리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 확대로 메모리 반도체 가격까지 가파르게 오르면서 신임 CEO가 조직 효율화와 비용 관리에 동시에 나서는 모습이다.야후파이낸스는 블룸버그 보도를 인용해 터너스 CEO가 대형 조직 내 소규모 감원을 포함한 인력 축소와 일부 프로젝트 취소를 검토하고 있다고 지난달 30일(현지시각) 보도했다.터너스 CEO는 15년간 애플을 이끌었던 팀 쿡의 뒤를 이어 지난달 1일 CEO에 취임했다.블룸버그에 따르면 터너스 CEO는 제품 개발 속도를 높이고 조직 계층을 줄이는 등 애플을 보다 빠르고 효율2026.10.01 00:07
대한민국 고급 세단의 대명사, 현대자동차 그랜저가 페이스리프트를 거치며 상품성을 한 차원 끌어올렸다. 이번에 시승한 차량은 넉넉한 배기량과 뛰어난 경제성을 동시에 품은 플래그십 준대형 세단 '그랜저 3.5 LPG' 모델이다.외관 디자인의 디테일을 다듬고 실내 디지털 사양을 풀체인지 수준으로 확 바꾼 이번 신형 모델이 도로 위에서 어떤 주행 밸런스를 보여줄지 직접 살펴봤다.먼저 전면부는 그랜저 특유의 웅장한 실루엣과 수평형 램프 디자인을 유지하면서도 디테일을 한층 세련되게 다듬어 플래그십 세단다운 무게감을 보여준다. 라디에이터 그릴 면적도 더 넓히고 동시에 안쪽 패턴도 세련되게 다듬어 웅장함이 느껴진다.측면부는 5m2026.10.01 00:06
최근 국내 대형 프리미엄 SUV 시장의 경쟁이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패밀리카로서의 넉넉한 공간과 편안함은 기본이고, 캠핑 등 레저 활동까지 완벽하게 지원하는 전천후 활용성이 아빠들의 지갑을 열게 만든 것이다. 이 치열한 전장에 오프로드의 명가 지프(Jeep)가 제대로 칼을 갈았다. 텔란티스코리아는 5세대 부분변경 모델인 '뉴 그랜드 체로키 L'을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유일하게 한국 시장에만 전격 출시하며 강력한 승부수를 띄웠다.■ 지프 뉴 그랜드 체로키 L, "새로운 2.0 터보 엔진과 아메리칸 프리미엄의 융합" 가장 큰 변화는 보닛 아래에 있다. 기존 3.6리터 자연흡기 엔진 대신, 다운사이징을 거친 '2.0리터 허리케인 4 터보2026.10.01 00:03
플라스틱과 접착제를 팔던 중국 사업가가 인공지능(AI) 칩 냉각소재 사업에 뛰어든 뒤 억만장자 반열에 올랐다.그가 창업한 선전 HFC가 중국 증시에 상장하자 주가가 첫날 장중 719%까지 치솟으면서 보유 주식 가치가 급증한 결과다.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중국 선전 HFC의 쑨아이샹 회장이 회사 상장으로 약 17억달러(약 2조3078억원)의 자산을 보유한 것으로 추산된다며 지난달 30일(현지시각) 이같이 보도했다.올해 58세인 쑨 회장은 고등학교 졸업 뒤 거의 20년 동안 플라스틱과 접착제, 풀, 테이프 등을 판매했다.그는 2003년 매형인 자오젠핑과 함께 선전 HFC를 창업했다.선전 HFC가 선전증권거래소에 상장하면서 자오 이사도 보유 지분2026.09.30 20:26
LS전선이 우리나라와 베트남에 희토류 생산거점을 설립한다. 베트남에서 사마륨 금속을 생산하고 국내에서 영구자석으로 가공하는 밸류체인을 구축해, 미국의 방산용 희토류 공급망 규제 강화에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총 투입 규모는 1616억 원 수준이다. LS는 30일 자회사 LS전선이 희토류 영구자석 제조·판매 계열사 코리아모션웍스 주식 1억5000만주를 1억500억원에 취득한다고 공시했다. 이를 통해 LS전선은 국내에 전기차·로봇용 등 희토류 영구자석 생산 공장을 설립한다. LS전선 자회사 LS에코에너지도 116억원을 투자해 베트남에 베트남 호찌민 LSCV 부지에 연간 약 240t 규모의 사마륨(Samarium) 금속을 생산할 수 있는 시설을 구축한1
美 동맹 하늘 지키는 전투기 순위 따져보니…일본 1위·한국 3위 오른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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