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10 11:00
LS일렉트릭이 GS건설과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용 직류(DC) 배전 사업 확대에 나선다.LS일렉트릭은 10일 서울 LS용산타워에서 GS건설과 ‘AI 데이터센터 사업환경 변화에 따른 공동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식에는 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과 허윤홍 GS건설 대표, 채대석 LS일렉트릭 대표 등이 참석했다. 양사는 AI 데이터센터 시장 확대에 대응해 직류 배전 기술 개발과 사업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양사는 고전력·고밀도 AI 데이터센터의 전력 효율을 높이기 위한 차세대 직류 배전 기술을 공동 개발하고 기술교류회도 정례화할 계획이다.GS건설이 추진하는 AI 데이터센터 프로젝트에는 LS일렉트릭이 배전반과2026.08.10 10:41
한미반도체가 미국 현지법인을 설립한다.한미반도체는 이사회 결의를 통해 미국 현지법인 '한미 USA(HANMI USA)'를 설립하기로 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출자금은 150만 달러(약 21억 원)이며, 한미반도체의 지분율은 100%다. 출자 예정일은 오는 18일이다.신설 법인의 주요 사업은 반도체 제조장비와 관련 부품, 자재의 개발 및 판매다.한미반도체는 "설립 배경에 대해 고대역폭메모리(HBM), AI패키지 등 AI반도체 시장 성장에 따라 미국 내 반도체 제조시설 투자가 확대되고 장비 수요가 늘고 있는 데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치"라며 "현지 고객사에 대한 기술지원도 신속하게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2026.08.10 10:40
삼성전자 갤럭시 Z 폴드8이 기존 폴드 시리즈보다 가벼워지고 넓어진 디자인을 앞세워 1030세대와 여성 고객으로 수요층을 넓히고 있다. 10일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갤럭시 Z8 시리즈의 글로벌 사전판매량은 전작 대비 30% 이상 증가했다. 국내에서는 전작 대비 39%, 유럽에서도 20% 이상 늘어나며 주요 시장에서 전작을 웃도는 초기 수요가 확인됐다.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갤럭시 Z 폴드8의 넓어진 화면과 개선된 휴대성에 주목했다. 기존 폴드의 대화면 장점을 유지하면서도 짧고 넓어진 형태를 적용해 휴대성과 콘텐츠 소비 경험을 함께 개선한 점이 초기 흥행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갤럭시 Z 폴드8에2026.08.10 10:24
현대모비스가 모빌리티 기술과 채용 정보를 담은 온라인 콘텐츠로 대중과의 소통을 넓히며 콘텐츠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현대모비스는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한 ‘소셜아이어워드 2026’에서 영상 채널 ‘모비스라이브’가 유튜브 부문 최고 대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약 4000명의 전문가 평가를 거쳐 창의성·전문성·소통 경쟁력 등을 인정받았다. 모비스라이브는 현대모비스가 운영하는 공식 유튜브 채널 가운데 하나다. 모빌리티 기술과 기업문화, 채용 관련 콘텐츠를 소개하고 있다. 2011년 문을 연 뒤 2020년부터 MZ 시청자층을 겨냥한 콘텐츠를 본격적으로 늘렸다. 지난해에는 구독자 10만명을 넘어서며 유튜브 ‘실버2026.08.10 10:17
삼성전자가 일본 이동통신 사업자 NTT도코모와 공동 개발한 인공지능 무선망(AI-RAN) 기반 '사용자 맞춤형 통신 품질 최적화 기술'을 성공적으로 검증했다고 10일 밝혔다.이 기술은 AI가 사용자의 서비스 이용 특성과 실시간 무선망 환경을 종합 분석해 서비스 품질 저하를 예측하고, 사용자별로 최적의 네트워크 설정을 자동 적용하는 것이 핵심이다. AI-RAN은 AI를 활용해 스스로 판단하고 최적화하는 차세대 무선 접속망을 뜻한다.기존에는 하나의 기지국에 연결된 모든 스마트폰에 동일한 네트워크 설정이 일괄 적용됐다. 전파가 약한 지역에서는 연결이 끊기는 등 통신 품질 저하가 발생하기도 했다.삼성전자와 NTT도코모가 개발한 기술은 A2026.08.10 10:10
LG전자가 유럽 가정용 시장을 중심으로 키워온 히트펌프 사업의 영역을 국내 주택과 산업 현장으로 넓히고 있다. 냉난방과 급탕을 한 제품으로 해결하는 가정용부터 100℃가 넘는 고온수를 공급하는 산업용 제품까지 라인업을 확대하며 냉난방공조(HVAC) 사업의 성장 기반을 강화하는 모습이다.10일 LG전자에 따르면 회사는 공기열원 히트펌프(AWHP)를 앞세워 유럽 시장에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히트펌프는 외부 공기에서 열을 회수해 물을 데운 뒤 이를 난방과 온수에 활용하는 방식이다. 냉매의 흐름을 전환하면 실외기 한 대로 냉방까지 구현할 수 있다.유럽 주력 제품인 ‘써마브이 R290 모노블럭’에는 지구온난화지수(GWP)가 0.02인 R292026.08.10 10:00
LG전자가 영국 런던의 대표 백화점인 해러즈(Harrods)에서 차세대 무선 월페이퍼 TV 'LG 시그니처 올레드 W'(모델명 W6)’를 선보였다. LG전자는 지난 7일부터 26일까지 해러즈 백화점 1층 외관을 장식하는 브롬튼 로드 쇼윈도에서 LG 시그니처 올레드 W의 특별 전시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전시가 열리는 공간은 월평균 약 110만 명의 방문객이 방문하는 런던의 대표적인 프리미엄 쇼핑 거리다. 방문객들은 매장에 들어서기 전부터 LG 시그니처 올레드 W의 압도적인 화질과 초슬림 디자인을 경험할 수 있으며, 쇼윈도에서 본 제품을 내부 LG전자 매장에서도 자연스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LG전자는 2013년 세계 최초 출시 이후 13년 연2026.08.10 09:48
에쓰오일(S-OIL)이 창립 50주년을 맞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참여하는 '감동의 마라톤'을 다시 개최한다. 에쓰오일은 오는 31일까지 감동의 마라톤 참가 신청을 받는다고 10일 밝혔다. 대회는 10월 4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평화의광장에서 열리며 장애인과 비장애인 등 약 7000명이 참가할 수 있는 규모로 개최된다. 이번 대회 단장은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 선수가 맡는다. 코스는 5킬로미터(km)·10km·하프 등 3개로 운영된다. 참가비는 △5km 5만원 △10km 6만원 △하프 7만원이며 전액 한국장애인재활협회에 기부된다. 장애인 참가자와 발달·시각장애인 동반주자 1명은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에쓰오일은 2006년부터 202026.08.10 09:25
이스타항공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해 항공편별 난기류 발생 가능성을 미리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안전 강화에 나선다. 이스타항공은 AI 기반 난기류 예측 시스템 '터뷸런스 맵'을 자체 개발해 도입했다고 10일 밝혔다. 터뷸런스 맵은 운항 편명 입력 시 해당 항공편의 이동 경로를 기준으로 난기류 위험 구간과 예상 시점, 강도 등을 한국 표준 시간(KST) 기준으로 직관적으로 표출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해당 시스템은 신속한 상황 인지가 필수적인 승무원의 업무 환경을 고려해 광범위한 기상 정보를 배제하고 비행에 필요한 데이터만 선별하도록 설계됐다.기존 외부 기상 시스템을 활용한 분석 방식은 정보량이 지나치게 많아 개별2026.08.10 09:21
현대자동차그룹이 공동주택의 주차 공간 부족과 혼잡·안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주차로봇 실증에 나선다. 현대자동차·현대위아·현대건설 컨소시엄은 경기 시흥시 ‘힐스테이트 더웨이브시티’에서 공동주택 주차로봇 실증사업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토교통부의 스마트도시 규제샌드박스 실증사업으로 승인돼 국비 지원을 받아 진행된다. 최근 차량 보유 증가와 특정 시간대 주차 수요 집중으로 공동주택의 주차 공간 부족과 혼잡·안전 문제가 이어지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로봇 기반 스마트 주차 기술을 적용해 이 같은 문제에 대한 해결 가능성을 검증할 계획이다. 실증은 힐스테이트 더웨이브시티 지하 1층2026.08.10 08:35
삼성전자가 코레일과 손잡고 삼성월렛에서 기차 승차권을 바로 확인할 수 있는 '종이 없는 승차권' 서비스를 선보인다.삼성전자는 10일부터 코레일 오프라인 창구에서 발권한 승차권을 삼성월렛에 모바일 승차권 형태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서비스 이용에 동의한 고객이 역 창구에서 삼성월렛으로 승차권을 결제하면 모바일 승차권이 자동으로 월렛에 추가된다. 코레일과 에스알(SR)의 서비스를 통합한 코레일+ 앱에서 발권한 승차권도 삼성월렛의 에드투월렛(Add to Wallet) 기능을 통해 등록할 수 있다. 9월 운행분부터는 고속철도 통합에 따라 변경되는 KTX-산천 승차권도 삼성월렛에 추가할 수 있다.삼성월렛에 등록한 승차권은 앱 안에서 반2026.08.10 07:38
일론 머스크가 테슬라와 스페이스X의 인공지능(AI) 반도체를 자체 생산하기 위해 추진하는 초대형 반도체 단지 '테라팹'의 압도적인 규모를 보여주는 시각화가 공개됐다.IT 전문매체 톰스하드웨어는 테라팹의 계획된 제조 공간을 미국의 대표적인 초대형 건축물과 비교한 결과 기가 텍사스, 미 국방부 청사인 펜타곤, 애플 파크, 몰 오브 아메리카를 모두 합친 것보다 약 4배 큰 것으로 나타났다고 9일(현지 시각) 보도했다.테라팹에 계획된 제조 공간은 작게 잡아도 약 929만㎡인 것으로 알려졌다.톰스하드웨어에 따르면 테슬라의 전기차 생산 거점인 텍사스주 오스틴 소재 기가팩토리5가 약 93만㎡, 펜타곤이 약 61만㎡, 애플 본사 애플 파크가2026.08.10 03:00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가 메모리반도체 업체 샌디스크와 대형 고객사 간 거래 방식까지 바꾸고 있다. 분기마다 가격을 놓고 협상하던 관계에서 벗어나 고객사 최고경영진과 수년간의 AI 인프라 구축 계획을 논의하는 전략적 관계로 이동하고 있다는 것이다.9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투자전문매체 벤징가에 따르면 데이비드 괴클러 샌디스크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6일 진행된 2026회계연도 4분기 실적 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이 같은 고객 관계 변화를 강조했다.괴클러 CEO에 따르면 과거 샌디스크와 대형 고객사 간 협상은 주로 구매·공급망 담당 부서가 분기별 가격을 정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그러나 AI 인프라가 기업의 핵심 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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