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04 08:44
한국투자증권은 4일 실리콘투에 대해 고객사 다변화가 진행되고 있어 하반기에도 견조한 실적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목표주가는 기존 6만원에서 6만 5000원으로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실리콘투의 2분기 전체 매출에서 미국 비중이 19.2%로 전분기 대비 2.6%포인트 상승했다. 2분기 매출총이익률(GPM)은 전분기 대비 2%포인트 개선됐다.김명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원·달러 환율이 이전 고점 대비 12.9% 하락한 만큼 3분기 GPM이 2분기 수준을 넘어서는 것은 쉽지 않을 것"이라며 "하지만 2023~2024년과 같이 리테일러의 매출 기여도가 높아지면서 3분기 GPM은 1분기 대비 개선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또한2026.09.04 08:42
삼성전자가 글로벌 가전 전시회에서 인플루언서와 콘텐츠 크리에이터를 위한 전용 공간인 '삼성 크리에이터 허브'를 마련한다. 삼성전자는 4일부터 8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26'에서 삼성 인공지능(AI) 생태계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삼성 크리에이터 허브는 IFA 2026이 열리는 '메세 베를린(Messe Berlin)'의 'IFA 팔레(IFA Palais)' 전시 공간에 '나를 알아주는 집(The House That Knows You)'을 주제로, 체험과 스튜디오, 라운지가 결합된 공간으로 구성된다. 특히 Z세대와 디지털 네이티브의 감성에 맞춰 기술 스펙 위주의 전시에서 벗어나 실제 삶 속에서 삼성 AI가 제공하는 편리함과 즐2026.09.04 08:35
7월 경상수지가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수출 호조에 힘입어 역대 7월 가운데 최대 규모의 흑자를 기록했다.한국은행이 4일 발표한 ‘2026년 7월 경상수지(잠정)’에 따르면 지난 7월 경상수지는 420억8000만달러 흑자로 집계됐다. 역대 최대였던 6월(497억3000만달러)에 이어 전체 월간 기준으로는 두 번째로 큰 흑자이며, 7월 기준으로는 역대 최대 규모다.올해 누적 경상수지 흑자는 2330억90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598억2000만달러의 약 4배에 달했다.앞서 한은은 지난달 27일 8월 수정경제전망에서 올해 연간 경상수지 흑자 전망치를 기존 2500억달러에서 4500억달러로 대폭 상향 조정한 바 있다.항목별로 보면 상품수지는 404억3000만달2026.09.04 07:31
대만 TSMC가 인공지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반도체 제조 장비 소요량을 지난해 말 내부 추정치 대비 1.9배로 늘렸다.톰스하드웨어는 9월 3일(현지시각) 포커스타이완을 인용해 TSMC의 2026년 설비투자가 최대 640억 달러로 늘었으나 장비 납기 지연에 직면했다고 보도했다. 글로벌 팹 증설 경쟁 심화는 첨단 라인을 확대하는 한국 반도체 기업의 핵심 장비 조달 일정에도 변수가 된다는 관측이 나온다.장비 조달 소요 반년 새 1.9배 확대포커스타이완은 허융칭(클리프 호우) TSMC 수석부총경리 겸 부공동최고운영책임자가 9월 2일 세미콘 타이완 2026 좌담회에서 장비 소요량이 지난해 말 예측 대비 1.9배로 늘었다고 밝혔음을 보도했다. TSMC 장2026.09.04 07:12
중국 창신메모리가 2026년 2분기 글로벌 D램 시장에서 매출 기준 점유율 10%를 기록하며 처음으로 두 자릿수에 올라섰다.테크파워업은 2026년 9월 3일(현지시각)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 리서치 자료를 인용해 창신메모리의 점유율이 직전 분기 대비 2%포인트 상승했다고 보도했다. 중국 기업의 범용 D램 증산이 이어지면서 한국 메모리 반도체 기업들의 레거시 제품군 가격 유지선에 직접 영향이 미치는 구도다.장비 제약 뚫은 출하 확대창신메모리는 첨단 반도체 제조 장비 반입이 제한된 환경 속에서도 출하 물량을 확대했다. 테크파워업 보도에 따르면 창신메모리의 2026년 2분기 글로벌 D램 매출 점유율 10%는 2025년 같은 기간 점유율과2026.09.04 07:02
키옥시아는 초저지연 스토리지 클래스 메모리(SCM)인 XL-FLASH를 기반으로 기존 범용 낸드 대비 읽기 지연 시간을 10분의 1 이하(5~10µs 수준)로 줄인 CXL 모듈을 선보이며, 사용 빈도가 낮은 웜 데이터 영역의 서버 D램 일부를 대체하는 데 나섰다.니혼게이자이신문은 9월 3일(현지시각) 키옥시아가 신형 모듈의 고객사 평가에 착수했으며 상용화 일정은 공식 발표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D램 고비용 구조가 데이터센터 확장의 걸림돌로 지목돼 온 가운데 한국 메모리 업계의 HBM 설비투자 회수 셈법에 변수로 떠올랐다.D램 한계 파고든 CXL 낸드 구상AI 데이터센터 확충 과정에서 연산 장치와 메모리 사이 병목 현상이 심화했다. D램은 데이터2026.09.04 06:51
글로벌 로직 반도체 진영이 2026년 9월 하이브리드 본딩 양산에 성공했으나, 메모리 업계는 비용 부담으로 도입을 HBM5 세대로 미뤘다.톰스 하드웨어는 9월 3일(한국시간) 기사에서 로직 칩렛과 HBM 진영 사이에서 무범프 구리 접합 상용화 일정이 양극화됐다고 보도했다. JEDEC 규격 완화 논의로 기존 공정 수명이 늘어나면서, 한국 반도체 제조사의 차세대 패키징 설비 전환 속도도 달라질 전망이다.로직 진영의 무범프 접합 양산 안착기존 반도체 패키징은 칩과 기판을 연결할 때 솔더 마이크로범프를 활용해 신호를 전달해 왔다. 그러나 단자 간격을 좁히는 물리적 한계에 부딪히면서 연마한 구리 패드를 직접 맞붙이는 하이브리드 본딩이 차2026.09.04 06:15
중국 2위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기업인 화홍반도체(Hua Hong Semiconductor)가 자국 내 폭발적인 인공지능(AI) 인프라 구축 수요를 흡수하고 미국의 기술 제재망을 우회하기 위해 장쑤성 우시(Wuxi) 생산 거점에 총 42억 달러(약 5조 6,890억 원) 규모의 대대적인 설비 증설에 착수했다.국가 반도체 펀드인 '빅펀드(국가집적회로산업투자기금)'의 자금을 수혈받아 12인치 특수공정 라인을 신설하는 것으로, 미국의 수출 통제 영향권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전력관리반도체(PMIC), 마이크로컨트롤러(MCU) 등 데이터센터 필수 레거시(성숙) 반도체 공급망을 독점 선점하겠다는 전략이다.9월 3일(현지시각) 홍콩 영자 일간지 사우스차이나모닝2026.09.04 06:05
미국 정부의 대중국 반도체·첨단 장비 수출 통제가 가열되면서, 중국 기술 스타트업 생태계와 주식시장 기업공개(IPO) 파이프라인이 반도체 핵심 소재·부품·장비 등 '목구멍(병목·Chokepoint) 기술' 국산화 기업 중심으로 전면 재편된 것으로 나타났다.과거 다양한 전략 소비재와 플랫폼 중심이었던 기술 투자가 미국의 전방위 규제 이후 노광·식각 등 복잡한 제조 장비, 특수 부품, 기초 원자재 등 상류(Upstream) 밸류체인으로 깊숙이 이동한 결과다. 그러나 기술 자립을 위한 연구개발(R&D)과 설비투자(CAPEX) 비용이 눈덩이처럼 불어나면서 신규 상장 기업들의 수익성과 자기자본이익률(ROE)은 급락해 투자 위험도 함께 커지고 있다는 지2026.09.04 05:45
인공지능(AI) 인프라 확장에 따라 HBM(고대역폭메모리)을 필두로 한 메모리 반도체 품귀 현상이 심화되는 가운데, 단순히 신규 웨이퍼 팹을 증설해 메모리 생산 용량을 늘리는 방식만으로는 AI 공급망의 병목을 결코 해결할 수 없다는 마이크로소프트(MS) 고위 경영진의 직격탄이 나왔다.메모리 부족 사태를 개별 부품의 수급 불균형으로 볼 것이 아니라 데이터센터 전체의 구조적 '시스템 문제'로 인식해야 하며, 새로운 패키징 아키텍처와 신소재를 아우르는 시스템 레벨의 혁신과 효율 최적화가 선행되어야 한다는 지적이다.9월 3일(현지시각) 일본 종합 경제 미디어 닛케이 아시아(Nikkei Asia) 보도에 따르면, 타이베이에서 개막한 글로벌 반2026.09.04 05:35
세계 2위 건설·광산 중장비 제조 기업인 일본 코마츠(Komatsu)가 빅테크 기업들의 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에 따른 대규모 데이터센터 착공 붐에 힘입어 최대 핵심 시장인 북미 지역 제품 공급을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고금리 여파로 미국 내 신규 주택 착공이 위축된 빈자리를 대규모 전력망과 데이터센터 부지 조성용 중장비 수요가 완벽히 메우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미국 정부의 고율 관세 조치로 인해 2년간 1,400억 엔(약 1조 2,120억 원)에 달하는 현금흐름이 깎여 나가는 복합 위기 속에서 AI 기반 재고 관리를 앞세운 정면 돌파에 나섰다.9월 3일(현지시각) 일본 종합 경제 미디어 닛케이 아시아(Nikkei Asia)는 코마츠의 호소타니 히2026.09.04 05:25
일본의 대표 IT·전자 대기업 NEC가 로봇 자율화 기술인 ‘물리적 인공지능(Physical AI)’과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분야의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제조업 부문 기업 인수에 전격 나선다.그동안 금융, 공공, 통신 소프트웨어 등 전통적인 정보기술(IT) 서비스 영역 중심이었던 인수합병(M&A) 보폭을 하드웨어 제조과 산업생산 현장으로 과감히 넓혀, AI 알고리즘과 현실 세계의 로봇·공장 설비를 직접 융합하는 차세대 피지컬 컴퓨팅 생태계를 선점하겠다는 전략이다.9월 3일(현지시각) 일본 종합 경제 미디어 닛케이 아시아(Nikkei Asia) 보도에 따르면, 아메미야 쿠니카즈(Kuniyazu Amemiya) NEC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인터뷰를 통해2026.09.04 04:15
국제통화기금(IMF)이 2026년 세계 경제성장률을 3% 안팎으로 제시하며 재정 부담과 인공지능(AI) 확산에 따른 에너지 수급 문제를 글로벌 핵심 위험으로 경고했다.기금 측은 9월 2일(현지시각)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애슈빌에서 폐막한 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 직후 발표한 총재 공식 성명을 통해 이 같은 진단을 확정했다. 고금리 장기화 기조 속에서 각국의 재정 완충력이 줄어든 가운데, 첨단 기술 인프라 확장이 유발하는 공급망 부담이 새로운 과제로 부상하는 구조다.고부채와 AI 전력난 경고세계 경제는 완만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나 기저의 거시경제 체력은 취약해진 상태다. 팬데믹 대응 과정에서 늘어난 공공부채가 줄어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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