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4 08:22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부분의 국가와 개별적인 무역협상을 맺는 대신에 정해진 관세율을 일방적으로 통보하는 방식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로이터통신은 트럼프 행정부가 5일(현지시각)부터 국가별 관세율을 명시한 서한 발송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고 4일 보도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아이오와주 유세를 떠나기 전 메릴랜드주 앤드루스 공군기지에서 기자들과 만나 “170개국이 넘는데 과연 몇 개의 협정을 체결할 수 있겠느냐”며 “협정은 훨씬 더 복잡하다”고 말했다. 그는 개별 협상이 아닌 방식으로 각국에 20~30% 수준의 관세율을 일괄 통보하겠다는 방침을 밝히며 “10개국 단위로 순차적으로 통보할 것2025.07.04 06:26
최근 미국 연방 하원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2기 행정부의 핵심 공약인 대규모 감세와 지출 삭감 법안을 찬성 218표, 반대 214표로 통과시켰다. 이로써 해당 법안은 상·하원 모두를 통과해 트럼프 대통령의 서명만 남겨두게 됐다고 4일(현지시각) FT가 보도했다.◇ 감세·지출 삭감 패키지, 하원서 근소한 차이로 통과미국 하원은 지난 3일(현지시각) 본회의에서 '크고 아름다운 법안(One Big Beautiful Bill, OBBBA)'을 표결에 부쳐 찬성 218표, 반대 214표로 가결했다. 민주당 의원 212명 전원이 반대표를 던졌고, 공화당 내 이탈표는 2표에 그쳤다. 상원에서는 찬반 동수(50대 50) 상황에서 JD 밴스 부통령이 캐스팅보트를 행사해 통과됐다.2025.07.04 06:11
뉴욕 주식 시장이 연일 사상 최고 행진을 하는 가운데 CFRA가 3일(현지시각) 스탠더드앤드 푸어스(S&P)500 지수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다.CRFA는 이날 시장 실적 지표인 S&P500 지수 연말 목표가를 6525, 1년 뒤 목표가는 6850으로 끌어올렸다.미국 노동부가 이날 기대 이상의 탄탄한 노동시장 흐름을 보여주는 6월고용동향을 발표한 가운데 뉴욕 주식 시장에 관한 낙관적인 전망이 나왔다.앞으로 9% 더 오른다샘 스토벌 최고투자책임자(CIO)가 이끄는 CFRA 분석팀은 이날 보고서에서 올 연말, 앞으로 1년 뒤 S&P500 지수 목표가를 각각 상향 조정했다.올 하반기에는 약 4% 더 올라 S&P500 지수가 6525를 찍고, 내년 상반기에는 5% 더 상승해 내년2025.07.04 05:53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크고 아름다운 법안’인 감세법이 마침내 3일(현지시각) 미 하원을 통과했다.상원에서 가까스로 1일 통과된 감세법안은 이날 공화당 하원 의원 2명이 반란표를 내던졌지만 218-214로 결국 하원을 통과했다.트럼프 대통령이 공화당 지도부에 요구한 것처럼 미 독립기념일인 4일에는 트럼프가 백악관에서 감세법 서명식을 열 수 있게 됐다.이날 하원을 통과한 트럼프 감세법에는 향후 전기차 시장의 판도를 바꿀 수도 있는 내용도 포함돼 있다.전기차에 지급하던 세제혜택 폐지가 그것이다.10월 1일 이후 전기차를 사는 소비자들은 신차의 경우 대당 최대 7500달러, 중고차는4000달러까지의 세액공제가 더 이상 없다2025.07.04 05:01
트럼프 감세법안이 美의회에서 최종 통과됐다. …트럼프 서명만 남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역점 추진 사항인 '감세법안'이 상원을 통과한 데 이어 하원에서도 통과됐다.이날 절차 표결 과정에서 공화당은 감세와 복지축소, 불법이민 단속 강화 등 트럼프 대통령의 주요 국정의제가 반영된 해당 법안을 놓고 상당한 진통을 겪었다.부자들에게 대규모 감세 혜택을 주면서 빈곤층과 취약계층을 위한 의료보조와 식료품 지원은 삭감한다는 등의 논란이 불거지자 한때 공화당 하원의원 220명 중 5명이 반대표를 던지고 8명이 투표를 하지 않고 버티는 상황이 벌어졌던 까닭이다.토머스 매시 하원의원(공화·켄터키)은 미국 정부의 과도한 재정2025.07.04 01:00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조 바이든 전 대통령보다 현재 미국 경제 상황에 더 책임이 있다는 유권자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3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WSJ가 여론조사기관 유고브에 의뢰해 지난달 17일부터 20일까지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트럼프 지지자 중 46%는 현재 경제 상황의 책임이 트럼프 대통령에게 있다고 답했고 바이든 전 대통령에게 있다는 응답은 34%에 그쳤다. 이는 직전 조사에서 트럼프 지지자들이 주로 바이든을 지목했던 것과는 상반된 결과다.◇ “이제는 트럼프의 경제”…정책 변화가 인식 전환 이끌어트럼프 행정부의 경제 정책이 본격화되고 시간이 흐르면서 유권자들은 점차 그에게2025.07.04 00:05
테슬라 머스크 비트코인 대량 매입... 뉴욕증시 "트럼프 감세예산 인플레 폭발" 테슬라 오너 머스크가 비트코인을 대량 매입했다. 뉴욕증시에서는 트럼프 감세예산이 인플레를 폭발할 것이라는 사실을 강조하기 위해 인플레 헤지 수단으로 비트코인을 사들이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머스크(Musk)의 비트코인 대량 매입은 "트럼프 감세예산 인플레 경고"인 셈이다. 트럼프의 감세예산을 강력하게 비판해 주목을 받고 있는 일런 머스크가 재정적자에 따른 인플레를 경고하기 위해 달러보다 인플레에 더 강한 비트코인을 대량 매입하고 있다.4일 뉴욕증시에 따르면 미국 공화당이 추진 중인 대규모 감세 법안을 비판하기위해 일론 머스2025.07.03 21:06
이재명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설정한 무역협상 시한까지 한미 간 합의가 어려울 수 있다고 언급했다고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가 3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FT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서울 청와대 영빈관에서 진행한 기자회견에서 오는 9일 종료되는 미국과 상호관세 유예 연장 협상과 관련해 “관세협상이 매우 쉽지않은 건 분명하다”면서 “한·미가 최선을 다하고 있고 또 쌍방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그야말로 호혜적인 그런 결과 만들어 내야하는데 아직까지도 쌍방이 정확하게 뭘 원하는지가 명확하게 정리되지는 못한 상태”라고 밝혔다.그는 이어 “최선을 다하고 있으나 확언하기 어렵다”고 말해 트럼프 대통령2025.07.03 19:59
미국 명문 사립 하버드대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각종 정책 구상이 현실화될 경우 연간 10억 달러(약 1조3850억원)에 달하는 예산 적자에 직면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월스트리트저널(WSJ)은 하버드대의 재무 자료와 법원 제출 문서를 토대로 자체 분석한 결과 트럼프 행정부가 연방 연구비와 학생 지원을 끊고, 외국인 학생 입학을 금지하며, 기부금 수익에 대한 세율을 기존 1.4%에서 8%로 올릴 경우 하버드가 입을 잠재적 손실이 연간 10억 달러에 이를 수 있다고 3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트럼프, “하버드 재정지원 중단”…기부금 수익세율 인상도 추진WSJ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하버드가 유대인 학생에 대한 차별과2025.07.03 18:44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추진한 3조4000억 달러(약 4630조 원) 규모의 감세·지출 법안이 상원을 가까스로 통과한 뒤 하원에서 공화당 내 반발에 부딪혀 표류하고 있다. 배런스 등 외신은 지난 2일(현지시각) 상원이 하원이 5월에 통과시킨 법안의 수정안을 표결로 처리했다고 전했다. 상원에서는 찬반이 50대 50으로 맞섰고, JD 밴스 부통령이 상원의장 자격으로 캐스팅보트를 행사해 51대 50으로 법안이 통과됐다.이번 법안은 트럼프 대통령이 2017년에 추진했던 감세 조치 연장, 팁·초과근무수당 비과세, 국경·국방 예산 확대 등 트럼프의 핵심 공약이 담겼다. 상원은 주와 지방세 공제 한도를 4만 달러(약 5440만 원)로 5년 동안 한시2025.07.03 17:56
베트남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7월 2일 발표한 관세 협상 결과에 대해 세부사항 부족으로 인한 혼란을 드러냈다. 특히 환적에 대한 40% 관세가 베트남 기업들과 베트남에 진출한 외국 기업들에 큰 우려를 야기하고 있다고 3일(현지시각) 닛케이 아시아가 보도했다.트럼프 대통령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발표한 미국으로 수출되는 모든 상품에 대한 20% 관세는 이전에 제안된 46%보다 낮지만, 여전히 많은 베트남 기업들의 수출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 더욱이 환적에 대한 40% 관세는 베트남 기업뿐만 아니라 2010년대 후반부터 베트남으로 생산 기지를 이전한 중국 및 기타 국가의 기업에도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데잔 시라 앤 어소시에이2025.07.03 10:37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의 경제 대통령 격인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을 향해 공개적으로 사임을 요구하며 중앙은행에 대한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다. 3일(이하 현지 시각) 더힐, 악시오스, 비즈니스인사이더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이 운영하는 트루스소셜에 전날 글을 올려 파월 의장을 겨냥해 “‘너무 늦었다. 즉시 사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트럼프는 파월 의장이 상원 은행위원회 청문회에서 연준 본부 리노베이션 계획과 관련해 의원들에게 거짓 증언을 했다는 의혹을 들어 사퇴를 촉구했다.◇ 연준 본부 공사 계획 두고 "의회 기만" 주장 논란의 발단은 연준이 추진 중인 워싱턴DC 본부 건물 리노베이션2025.07.03 10:29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민주당 뉴욕시장 후보 조런 맘다니와 테슬라 창업자 일론 머스크의 미국 시민권 박탈 가능성을 언급하자 논란이 커지고 있다. 3일(이하 현지 시각) 알자지라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플로리다 ‘올리게이터 알카트라즈’로 불리는 이민자 수용소를 방문한 자리에서 “맘다니가 이민세관단속국(ICE)의 추방 작전을 방해하면 체포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머스크에 대해서도 “보조금이 없다면 공장 문을 닫고 남아프리카로 돌아가야 할 것”이라면서 “시민권을 다시 검토해야 한다”고 발언했다.◇ 조런 맘다니 “대통령이 나를 체포·추방하겠다고 협박” 민주사회주의자로 알려진 맘다니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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