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08 03:00
일론 머스크 스페이스X 최고경영자(CEO)가 침묵하는 사이 이 회사의 2인자로 꼽히는 그윈 쇼트웰 사장 겸 최고운영책임자(COO)가 ‘트럼프 계좌’에 스페이스X 주식을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머스크의 기부를 기대한다고 말한 지 며칠 만에 나온 발표다.7일(이하 현지시각)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쇼트웰 사장은 전날 소셜미디어 X를 통해 남편과 함께 200만명이 넘는 미국 어린이의 트럼프 계좌에 스페이스X 주식 1주씩을 선물하겠다고 밝혔다.스페이스X 주가는 최근 주당 160달러(약 24만원) 안팎에서 거래됐다. 이를 기준으로 200만주 기부 규모는 약 3억2000만달러(약 4850억원)에 이른다.◇ 저소득 지역 11~2026.07.07 07:09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9월 하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미국 방문을 전격 예고하면서, 글로벌 경제와 안보 지형을 뒤흔들 미·중 정상회담 성사 여부에 전 세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무역 갈등과 대만 해협 등 지정학적 위기가 고조되는 가운데, 주요 2개국(G2) 간의 최고위급 소통 채널이 다시 본격 가동될지 주목된다. 6일(현지시각) 블룸버그통신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시 주석이 오는 9월 24일경 미국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 새로운 대형 연회장을 건립하겠다는 구상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시 주석의 방미 일정을 깜짝 공개했다. 유엔총회 맞물린 워싱턴 회동 관측트2026.07.06 02:00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미국 독립 250주년 기념 행사에 맞춰 신생아·아동 대상 장기 투자계좌인 ‘트럼프 계좌’를 4일(이하 현지시각) 출범시킨다고 로이터통신이 5일 보도했다.트럼프 계좌는 지난해부터 2028년 사이 태어난 미국 시민권자에게 연방정부가 1000달러(약 153만원)를 넣어주는 투자계좌다. 가족이 이후 추가 납입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어릴 때부터 투자와 금융 이해도를 높이겠다는 것이 트럼프 행정부의 설명이다.◇ 신생아에 1000달러 투자계좌이 제도는 기존 대학 학자금 저축계좌나 은퇴계좌 외에 새로운 세제 혜택형 저축 수단을 더하는 성격이다. 다만 일부 비판론자들은 여윳돈을 꾸준히 넣을 수 없는 저소득층 가2026.07.05 13:59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기상 악화와 기록적인 폭염 속에서도 미국의 건국 250주년을 기념하는 대규모 선거 유세 스타일의 연설을 감행했다. 역대 대통령들이 독립기념일 행사의 직접 참석을 자제해 온 관례를 깨고, 공식 국가 행사와 개인의 정치 활동 간의 경계를 모호하게 만들었다는 비판이 고조되고 있다.4일(현지시각) 로이터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밤 11시 15분 워싱턴 D.C. 내셔널 몰 무대에 올라 "우리는 결코 물러설 수 없다"며 기상 악화로 연기되었던 연설을 시작했다. 당초 낙뢰를 동반한 폭풍으로 당국이 관람객들을 인근 박물관과 정부 건물로 긴급 대피시키는 등 소동이 일었으나, 날씨가 잦아들자2026.07.05 10:26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재임 기간 중 뉴욕 증시에 상장된 국내 이커머스 대장 ‘쿠팡’의 주식을 수십 차례에 걸쳐 집중 거래한 사실이 공식 확인됐다. 트럼프 행정부의 핵심 외교·통상 라인 공직자들 역시 취임 전 쿠팡으로부터 고액의 자문료와 보수를 받았다. 최근 미국 의회와 행정부가 한국 정부를 상대로 벌이고 있는 ‘쿠팡 차별 대우’ 압박의 배경에 깊숙한 이해관계가 얽혀있다는 의혹이 제기되어 한미 외교가 주목을 받고 있다.트럼프, ‘청문회·규제 논란’ 시점마다 쿠팡 주식 거래5일(현지시간) 업계와 미국 정부윤리청(OGE)이 전격 공개한 트럼프 대통령의 재산신고 자료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10월부터 올해2026.07.05 09:10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해임된 찰스 Q. 브라운 전 미 합참의장이 미군의 정치화 위험을 공개적으로 경고했다.브라운 전 의장은 미국 도시의 치안 유지와 범죄 대응에 군을 투입하는 것은 미군의 비정파적 전통을 훼손하고 본연의 전투 임무에서 군을 멀어지게 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미 국방부가 장교 진급 명단을 조정하고 고위 장성들을 조기 퇴진시키는 흐름에 대해서도 능력과 경력보다 정치적 기준이 앞서는 것 아니냐는 우려를 드러냈다.4일(현지시각)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브라운 전 의장은 전날 외교전문지 포린어페어스에 낸 기고와 지난달 말 아스펜연구소 주최 토론에서 한 발언을 통해 트럼프 행정부의 군 운용 방2026.07.05 09:09
호남권 반도체 메가클러스터에 무려 800조 원에 달하는 천문학적인 국내 투자 계획을 발표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이번에는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거센 ‘대미 투자 확대’ 압박에 직면했다. 미국 무역 당국이 한국 기업들의 통 큰 국내 투자 규모와 비교해 텍사스 및 인디애나 등 자국 내 인프라 투자 규모가 상대적으로 작다는 점을 정조준하며 고강도 무역 관세를 무기 삼아 전방위 압박에 나설 조짐이다.5일 정부와 반도체 업계에 따르면 이미 호남권 투자 발표 직후 미국 통상 라인을 통해 간접적인 투자 확대 압박과 경고성 메시지가 전달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특히 올해 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공언했던 ‘미국 내 공장을2026.07.05 06:10
미국과 이스라엘 정상의 재회동 소식에 중동 리스크 완화 기대와 방산주 수혜 전망이 동시에 거론된다. 악시오스는 4일(현지시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전화통화에서 백악관 회동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두 정상의 대면은 지난 2월 이스라엘의 대이란 전쟁 계획이 논의된 시추에이션룸 회동 이후 처음이며, 트럼프 대통령의 나토 순방 일정이 끝나는 이달 8일 이후로 조율되고 있다고 전해졌다. 이란 전쟁을 둘러싼 협상과 레바논 철군 문제가 여전히 걸려 있어, 회동 결과에 따라 국내 정유·방산 관련주의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5개월 만의 재회동...양국 관계 균열 봉합 시도악시오2026.07.05 01:00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인공지능(AI)에 대해 중앙집중식 규제기관이나 정식 허가제를 만들지 않겠다는 방침을 재확인했다.다만 첨단 AI 모델이 사이버 안보나 국가 기반시설에 위협이 될 수 있다고 판단될 경우 정부가 출시를 지연시키거나 접근을 제한하는 방식의 개입은 이어질 전망이다. 규제 완화를 내세우면서도 최전선 모델에 대해서는 국가안보 명분의 선별적 통제를 병행하는 구조다.파이낸셜타임스(FT)는 퇴임한 스리람 크리슈난 전 백악관 AI 정책 고문이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AI에 대해 식품의약국(FDA)식 중앙 규제기관을 만들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고 보도했다.크리슈난 전 고문은 트럼프 행정부가 출범 초기부터2026.07.04 13:24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일(현지 시간) 미국 건국 250주년 독립기념일을 하루 앞두고 사우스다코타주 러시모어산을 찾아 미국의 성과를 강조하는 한편 민주당과 이란을 향해 강경한 메시지를 내놨다.4일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조지 워싱턴, 토머스 제퍼슨, 에이브러햄 링컨, 시어도어 루스벨트 전 대통령의 얼굴이 새겨진 러시모어산을 찾아 "(미국은)인류 역사상 존재했던 그 어떤 나라보다 가장 성공적이고 가장 뛰어난 성과를 거뒀으며 가장 탁월한 국가"라고 강조했다.이어 민주당 진보 진영을 겨냥해 "공산주의적 사상이 미국의 정체성을 위협하고 있다"며 비판했다. 그는 일부 이민자들도 이러한 사상을 받2026.07.04 11:03
[인물 탐구] 트럼프 2기의 실질적 통상 사령탑, 제이미슨 그리어(Jamison Greer)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끄는 행정부의 핵심 동력은 단연 ‘관세’다. 트럼프 대통령은 스스로를 ‘관세맨(Tariff Man)’이라 부르고 있다. 미국 대통령이 우선주의 경제학을 천명한 상황에서, 과연 누가 이 거대한 통상 전쟁의 실질적인 키를 쥐고 있는가는 전 세계 경제계의 가장 큰 관심사였다. 그동안 모든 이의 시선은 월스트리트의 억만장자이자 트럼프의 전폭적인 신임을 받던 하워드 러트닉(Howard Lutnick) 상무장관에게 쏠려 있었다. 화려한 언변과 막강한 자금력, 그리고 대선 과정에서 보여준 충성심을 바탕으로 러트닉은 트럼프 2기 통상 정책의2026.07.04 08:51
오랜 기간 평화 국가 정체성을 유지하던 캐나다가 대미 안보 의존을 줄이고 독자 군사 대국 노선으로 급선회한다.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가파른 방위비 증액 압박과 동맹 안보 불확실성에 대응하려는 생존 전략이다.미국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POLITICO)는 캐나다 정부가 국방 예산을 대폭 늘리고 유럽을 포함한 제3국으로 무기 조달선을 다변화하는 중장기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고 3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미국 중심 동맹 질서가 재편되는 과정에서, 유럽 우선 구도 속에서도 납기와 가격 경쟁력을 앞세운 한국 방산이 유력한 대안 공급자로 부상하는 구조 변화가 일어나는 형국이다.트럼프 ‘51번째 주’ 조롱에 충격… 냉전 이후 첫2026.07.04 06:59
미국 정부가 가전제품 에너지효율 기준을 새로 만드는 절차 자체를 사실상 봉쇄하는 규제 완화에 나서면서, 대미 수출 비중이 높은 국내 가전업계의 손익 계산이 복잡해지고 있다. 에너지부(DOE)는 2일(현지시각) 세탁기와 냉장고, 에어컨 등 가전제품의 에너지 소비효율 기준을 새로 제정하는 절차를 대폭 까다롭게 하는 규정개정안(NOPR)을 발표했다고 워싱턴포스트가 보도했다. 크리스 라이트 에너지장관은 이날 성명에서 "미국인은 여러 번 돌려야 옷이 마르는 건조기가 아니라 한 번에 제대로 마르는 건조기를 고를 수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가 확정되면 앞으로 행정부가 새로운 고효율 기준을 도입하기 어려워지는 만큼, 관련 기1
인도네시아, 라팔 도입 4년 만에 伊 레오나르도와 M-346 계약…공군력 재무장 속도
2
삼성전자·SK하이닉스, 美 빅테크와 ‘반도체 빅딜’… 이재명 대통령 방미 계기 타결
3
중국 CXMT 서버용 D램 가격 상승…삼성전자 상회
4
월가 베테랑이 주장하는 XRP에 주목해야 하는 3가지 이유
5
스페이스X 스타십, 13번째 비행 성공...정상 궤도 진입
6
"메모리 반도체 주가 급락은 '단기 발작'...내년 수급 불균형 더 심화"
7
미군, 이란 공습 발표 13일 만에 멈춰…트럼프 “현재 대화 중”
8
HD현대, 페루와 수중병기 공동개발…남미 잠수함시장 뚫었다
9
한·미 반도체 기업들, AI 공급망 결속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