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04 15:14
에코프로는 4일 열린 올해 2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 콜에서 "인도네시아 제련소가 본격적인 램프업에 돌입하고 설비 가동이 정상화되면서 3분기부터 전사 실적이 점진적인 회복 구간에 접어들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에코프로는 "4분기부터 그린에코니켈을 포함한 인도네시아 모로왈리산업단지(IMIP) 내 제련소들의 풀가동이 예상된다"며 "추가적인 실적 개선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에코프로의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전분기보다 소폭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감소했다. 집중호우로 제련 부산물 적치장 내부의 토사가 무너지면서 인도네시아 니켈 제련소 가동이 일시 중단된 영향이다. 현재 사고 수습과 복구는 마무리됐으며 가동2026.08.04 15:07
금호타이어가 전국 타이어프로에서 경쟁사인 독일 콘티넨탈타이어 제품을 판매한다. 금호타이어는 취급 제품을 넓혀 유통 경쟁력을 높이고 콘티넨탈은 국내 오프라인 접점을 확보하는 협력 모델이다.콘티넨탈타이어는 4일 금호타이어와 지난 3일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국내 타이어 시장에서 협력 기반을 확대한다고 밝혔다.협약에 따라 금호타이어 타이어프로는 콘티넨탈의 주요 제품을 취급한다. 금호타이어 대리점이 공식적으로 외부 타이어 브랜드를 판매하는 것은 콘티넨탈이 처음이다.판매 제품에는 수입차와 국내차에 적용되는 신차용 타이어(OE)를 비롯해 4계절 프리미엄 타이어 '익스트림콘택트 DWS06 플러스'와 올웨더 프리미2026.08.04 14:29
에코프로가 전기차 시장 둔화에도 반도체 환경 사업의 성장과 리튬·리사이클 부문의 수익성 개선에 힘입어 흑자 기조를 이어갔다. 배터리 소재 중심이던 사업 구조를 핵심 광물과 순환자원, 첨단소재로 넓혀 업황 변동에 대한 대응력을 높인다는 구상이다.에코프로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8208억 원, 영업이익 329억 원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매출은 전 분기 8183억 원보다 0.3%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전 분기 564억 원보다 41.7% 감소했다.금속 가격과 환율 상승으로 리사이클 부문 매출이 증가하고, 리튬 가격 상승분이 판매가격에 반영되면서 리튬 사업의 수익성이 개선됐다. 반면 인도네시아 현지 집중호우로 니켈 제련소 가동률2026.08.04 14:09
두산그룹이 SK실트론을 인수하면서 소재부터 후공정, 웨이퍼 생산까지 반도체 생산의 핵심 단계를 구축하는 사업 구조를 완성했다. 4일 업계에서는 중공업 중심의 두산이 현재이자 미래 먹거리인 반도체로 사업을 넓히며 기업의 포트폴리오를 대대적으로 재편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 같은 분석의 배경에는 SK실트론 인수가 밸류체인(가치사슬) 구축의 마지막 퍼즐이라는 평가가 자리 잡고 있다. 기존 두산테스나의 후공정 테스트와 전자BG의 인공지능(AI) 가속기용 동박적층판(CCL)과 패키징 소재 사업을 가지고 있는 상황에서 전공정 핵심인 실리콘 웨이퍼까지 품었기 때문이다. 이번에 인수한 SK실트론의 사업 구조도 견실하다는 평가가 우2026.08.04 13:27
초저출생과 고령화, 지역소멸 등 국내적으로 구조적 문제가 심화하고 있지만 국내 주요 경제학자들의 한국경제 연구 비중은 오히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외 학술지 게재 실적에 치우친 평가체계와 국내 데이터 부족을 개선해 정책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증 연구를 확대해야 한다는 비판이 나온다. 대한상공회의소 경제연구원은 4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세계적 연구와 국가적 난제의 균형: 연구 생태계 혁신을 위한 인센티브 구조 개편 방안’ 보고서를 발표했다.연구원은 세계 최대 경제학 문헌 데이터베이스인 리펙(RePEc)을 기준으로 국내 기관 소속 상위 25% 경제학자 112명이 1987년부터 지난해까지 발표한 논문 6149편을 분석2026.08.04 12:05
DN솔루션즈가 공작기계와 제조기술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세계 각국에 표준화된 교육을 제공할 기술교육 거점을 마련했다.DN솔루션즈는 4일 경남 창원 본사에 'DN솔루션즈 아카데미'를 준공하고 지난 3일 공식 개관했다고 밝혔다. 개관식에는 김원종 DN솔루션즈 대표이사와 임직원, 창원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아카데미는 본사 임직원과 고객서비스(CS) 엔지니어, 해외법인·자회사, 딜러, 고객을 대상으로 기술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표준화하는 역할을 맡는다. 현장 경험을 갖춘 자체 전임 강사진도 운영한다.회사가 보유한 공작기계 기술과 서비스 노하우, 고객 지원 과정에서 축적한 문제 해결 사례를 교육 콘텐츠로 전환해 세계 각국에 동일2026.08.04 12:01
타이어뱅크가 재난 대응과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부산 중부소방서 정연우 소방교를 52번째 소방히어로로 선정했다.타이어뱅크는 4일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산하 전국소방안전공무원노동조합과 함께 정 소방교를 '소방히어로 52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정 소방교는 2019년 임관한 뒤 재난 현장 최일선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해왔다. 현장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소방설비산업기사와 산업안전기사 등 직무 관련 자격증도 취득했다.소방차 길 터주기 운동과 소화전 인근 불법주차 근절 캠페인 등 예방 활동에도 참여해 지역사회의 안전의식을 높인 공로를 인정받았다.정 소방교는 관할지역 긴급 출동으로 감사장 전달식에 참석하지 못했다.2026.08.04 11:01
대한항공이 기내 와인 서비스를 통해 국제 무대에서 프리미엄 항공사로서의 경쟁력을 입증했다.대한항공은 미국 프리미엄 비즈니스 여행 전문지 ‘글로벌 트래블러’가 주최한 기내 와인 경연대회 ‘와인즈 온 더 윙 2026’ 에서 총 5개 부문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올해로 20회째를 맞은 해당 대회는 매년 세계 주요 항공사의 일등석과 비즈니스석 기내 와인을 비교·평가한다. 지난 1일(현지시각) 열린 올해 대회에서는 국제 와인 전문가들이 지난 2월 기준 각 항공사의 기내 와인을 블라인드 테이스팅해 20개 부문의 수상작을 선정했다.대한항공은 다양한 국가와 스타일의 와인을 균형 있게 구성하고 기내 환경과 기내식의 특성을 반영한 점2026.08.04 10:10
삼성전자가 새롭게 출시한 '갤럭시 Z 폴드' 시리즈 3종이 사전 판매에서 이전작을 뛰어넘고 신기록을 세웠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28일부터 3일까지 진행한 '갤럭시 Z 폴드8 울트라·폴드8·플립8'의 국내 사전 판매에서 144만대를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144만대는 역대 갤럭시 스마트폰 사전 판매 중 최대치다. 앞서 갤럭시 스마트폰 최다 사전 판매 기록은 지난 2019년 11일간 138만대를 기록한 갤럭시 노트10이 가지고 있었다. 이번 사전 판매 기간 동안 갤럭시 Z 폴드8 판매 비중은 70% 수준으로 새로운 폴더블 폼팩터에 대한 소비자 선호가 특히 높게 나타났다. 색상별로는 갤럭시 Z 폴드8의 경우 크림과 그라파이트, 갤럭시 Z 폴드8 울트라2026.08.04 09:32
제네시스가 전기자동차(EV) 구매 고객에게 대한항공 마일리지와 해외 왕복 항공권 당첨 기회를 제공한다.제네시스는 4일 대한항공과 협업해 전기차 구매 고객에게 1만 마일리지를 지급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대상 차종은 G80 전동화 모델과 GV70 전동화 모델, GV60, GV60 마그마다. 개인과 개인사업자 가운데 지난 1일부터 오는 12월31일까지 차량 계약과 출고를 모두 마친 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한다.고객은 차량 계약 또는 출고 때 마일리지 적립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마일리지는 차량 출고일을 기준으로 다음 달 자동 적립된다.마일리지 적립 신청 고객을 대상으로 항공권 경품 행사도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2명에게 인천∼푸2026.08.04 09:04
SK하이닉스는 샌디스크와 차세대 스토리지 기술인 고대역폭 플래시(HBF)의 첫 표준 규격을 공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발표는 이날부터 6일까지(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클라라에서 열리는 'FMS 2026' 개막에 맞춰 이뤄졌다.HBF는 고대역폭메모리(HBM)와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사이에 놓이는 새로운 메모리 계층이다. HBM처럼 데이터를 빠르게 주고받으면서 낸드플래시를 기반으로 용량을 확장할 수 있어 인공지능(AI) 추론 확산에 따른 메모리 병목을 풀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첫 규격은 낸드 다이를 8단과 16단으로 쌓는 두 가지 구성을 기준으로 최대 512기가바이트(GB)의 용량을 정의했다. 대역폭은 세 등급으로 나눠 초당2026.08.04 08:51
GS칼텍스가 온실가스 배출 감축과 저탄소 신사업 확대, 안전문화·인공지능(AI) 기반 경영 강화를 통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GS칼텍스는 지난해 ESG 분야 주요 활동과 성과를 담은 ‘2025년 지속가능성보고서’를 발간했다고 4일 밝혔다. 보고서에는 ‘지속가능하고 수익성 있는 성장’을 목표로 기존 사업의 ESG 경쟁력을 강화하고 신사업을 추진한 성과가 담겼다. 환경 분야에서는 에너지 효율화와 설비 효율 개선 등을 통해 지난해 총 온실가스 배출량(Scope 1·2)을 2024년보다 10만톤(t) 이상 줄였다. 무탄소 스팀 공급 계약과 태양광 전력구매계약(PPA)을 체결해 에너지 사용 구조 변화도 추진했다.2026.08.04 08:51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영국 버티컬에어로스페이스와 체결한 도심항공교통(UAM) 부품 개발·공급 계약을 해지했다. UAM 상용화 지연이 장기화되면서 미래 신사업의 투자 우선순위를 재조정하는 것으로 풀이된다.4일 업계에 따르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영국 버티컬에어로스페이스의 전기수직이착륙기(eVTOL) ‘VX4’에 적용되는 전기식 작동기와 틸팅·블레이드 피치 시스템 개발·공급 계약을 양사 합의하에 종료했다. 해지 금액은 4548억2840만원이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 2022년 2192억원 규모의 전기식 작동기 공급 계약을 체결한 뒤 2023년 틸팅·블레이드 피치 시스템을 추가하며 계약 규모를 확대했다. 당시 버티컬에어로스페이스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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