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26 23:40
이노션이 아시아 최고 권위의 광고제인 '2025 원 아시아 크리에이티브 어워즈'에서 한국 에이전시 최초로 '올해의 에이전시'에 선정되며 현대차그룹과 함께 4관왕을 달성했다.현대차그룹은 현대자동차와 이노션이 2025 원 아시아에서 각각 '올해의 브랜드'와 '올해의 에이전시'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원 아시아는 세계적인 비영리 크리에이티브 단체 '더 원 클럽 포 크리에이티비티'가 주관하는 아시아태평양(APAC) 광고제다. 창의성뿐 아니라 문화적 다양성과 효과성까지 종합적으로 평가한다는 점에서 업계의 관심이 높다.현대차·이노션이 공동 기획한 단편 영화 '밤낚시'는 작품성과 혁신성을 인정받아 '올해의 최고 캠페인'에 올랐다.2025.11.26 18:02
최근 원·달러 환율이 1460원대에서 좀처럼 내려오지 않으면서 산업계가 원가 상승과 투자 불확실성이라는 이중 부담에 직면하고 있다. 장기평균인 1100원대 후반 대비 20% 가까이 높아진 고환율이 지속되자 기업들은 비용 구조와 투자 계획을 전면 재검토하며 방어적 경영전략 수정을 고려하고 있다. 2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8.4원 오른 1464.8원에 주간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2원 내린 1455.2원에 개장했으나 상승 전환해 장중 한때 1465.9원까지 뛰었다. 장중 고가 기준으로는 글로벌 금융위기 때인 2009년 3월 16일 1488.0원을 기록한 이후 15년 9개월 만에 최고치다.이런 고2025.11.26 18:01
반도체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지원책 등을 담은 반도체특별법이 ‘주 52시간 근무제 예외’ 조항 없이 국회 문턱을 넘을 것으로 알려지면서 업계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기업은 기술 개발을 위해 한국보다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있는 미국과 중국, 대만보다 향후 경쟁력이 떨어질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는 반면 근로자들은 환영하는 분위기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주 64시간 근무제를 체험한 반도체업계 종사자는 사실상 ‘최악의 제도’였다고 회상했다. 그는 “주 64시간 근무를 하다 보니 집에선 잠을 자는 것 외에 다른 일을 할 수 없었다”면서 “정말 힘든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정부는 반도체업계의 ‘주 52025.11.26 18:00
노란봉투법(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2·3조 개정안)이 본격 시행되면 국내 완성차업계에서 하청업체 노조별 분리 교섭 요구가 급증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원청과 하청 모두에 과도한 부담이 전가될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특히 현대자동차와 기아처럼 협력사 수가 많을 경우 실제 교섭이 원활히 진행되기 어려워 산업 전체에 복잡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목소리다. 26일 글로벌이코노믹이 전문가들에게 질의한 결과, 현대차를 예로 들면 1차 협력사만 374곳, 2·3차까지 합치면 약 8000곳에 이르러 교섭 규모가 폭증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항구 한국자동차연구원 자문위원은 "현대차만 봐도 1차 협2025.11.26 18:00
국내 완성차업계가 정부의 노란봉투법(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2·3조 개정안) 시행을 앞두고 심각한 교섭 혼란을 우려하고 있다. 하청업체 노조들의 분리 교섭 요구가 확대되면서 원청 기업이 수백~수천 건의 동시 교섭을 떠안을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특히 현대자동차처럼 협력사가 8500곳에 이르는 구조에서는 단일 교섭 체계가 흔들리면 생산과 경영 전반에 큰 혼선이 불가피하기 때문이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고용노동부가 내년 1월 5일까지 입법 예고한 시행령은 교섭 단위 분리 사유를 폭넓게 확대한 것이 핵심이다. 기존에는 ‘현격한 근로조건 차이’ 등 예외적 상황에서만 분리를 인정했지만 이번 시행령은 업무 성질, 작업2025.11.26 15:52
GS그룹이 오너가 3·4세인 허용수 GS에너지 사장과 허세홍 GS칼텍스 사장을 승진시키고 3인 부회장 체제를 가동한다.GS그룹은 26일 부회장 승진 2명, 대표이사 선임 9명(승진자 3명 포함), 사장 승진 2명, 부사장 승진 4명, 전무 승진 5명, 상무 선임 18명, 전배 1명 등 총 38명에 대한 2026년도 임원 인사를 발표했다.허용수 GS에너지 사장과 허세홍 GS칼텍스 사장이 각각 부회장으로 승진한다. 허용수 부회장은 고(故) 허완구 ㈜승산 회장의 아들이고 허세홍 부회장은 GS칼텍스 회장을 지낸 허동수 명예회장의 장남이다.이번 부회장 선임은 에너지 산업 구조 개편이 임박하고 글로벌 정유·석유화학 사업이 어려워진 가운데 위기 극복을 위해 강2025.11.26 15:30
솔루스첨단소재는 유럽에서 배터리 공장을 세우고 있는 중국계 글로벌 배터리사와 약 2만 톤(t) 규모의 전지박(배터리용 동박)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계약에 따라 해당 중국 배터리사는 내년 말부터 생산을 시작해 2027년 양산 체제로 전환할 예정이며, 솔루스첨단소재는 헝가리 공장에서 향후 최소 5년간 전지박을 공급한다. 이 회사가 제조한 전지박은 최종적으로 독일계 완성차 OEM에 탑재되는 배터리에 적용될 전망이다.솔루스첨단소재는 이번 계약의 핵심이 차세대 극박 기반의 '하이엔드' 고부가 제품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프리미엄 제품 매출 확대가 내년 수익성 개선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내다봤다. 회사는 올2025.11.26 14:31
BYD코리아가 서울 송파구에 ‘BYD Auto 송파전시장’을 공식 오픈하며 서울 동남권 지역 고객을 대상으로 브랜드 경험 확대에 나선다. BYD코리아는 이번 송파전시장 오픈으로 전국에 24개 전시장을 운영하게 됐으며, 연말까지 전국 주요 도시에 30개 전시장을 확보해 전략적인 네트워크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BYD Auto 송파전시장은 지하철 9호선 석촌고분역 바로 앞에 위치해 대중교통 접근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송파∙위례∙문정∙강동 등 송파권역은 서울 동남권에서 인구 밀집도가 가장 높은 주거 중심지로, 특히 3040 젊은 부모층이 많아 실용적인 전기차에 대한 수요가 높게 형성되어 있는 지역이다.BYD코리아는 송파전시장 오픈2025.11.26 13:52
보람상조 직영장례식장인 세민에스보람장례식장이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울산 중구 이웃돕기 후원금 2,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지역 저소득층 가정이 연말을 맞아 가족과 함께 따뜻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후원금 전달식은 지난 25일 울산 중구청장실에서 열렸으며, 김영길 울산 중구청장과 김경곤 보람카네기 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세민에스보람장례식장은 기탁된 후원금이 가족 외식 이용권 형태로 전달돼 경제적 어려움으로 외식을 하기 어려운 가정이 연말에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보람상조는 장례식장이 지역사회와 가장 가까2025.11.26 11:35
LS일렉트릭이 북미에서 역대 최대 규모 초고압 변압기 사업을 수주했다. LS일렉트릭은 26일 미국 초대형 민간 전력 유틸리티 회사(IOU)와 4598억원(약 3억1204만달러) 규모의 초고압 변압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LS일렉트릭은 미국 동남부 지역에 조성되는 대형 데이터센터의 주요 전력 공급원이 될 신재생에너지 발전소에 525kV까지 초고압 변압기를 공급하게 된다. 공급 기간은 오는 2027년부터 2029년까지다. 이번 수주는 LS일렉트릭이 체결한 단일 초고압 변압기 공급 계약 중 최대 규모다. 주력 공급 라인이었던 115kV·354kV급에서 525kV급으로 공급 범위를 확대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미 현지에서 인정받고 있는 배전은2025.11.26 10:49
삼성전자의 AI 가전이 중남미 지역에서 호평받으면서 판매량이 크게 늘었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AI 가전의 올해 10월까지 중남미 누적 판매 수량이 전년 동기대비 약 40% 성장했다. 세탁기와 건조기가 하나로 합쳐진 '비스포크 AI 콤보' 세탁건조기 판매 호조에 힘입어 세탁기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80% 가량 늘었다. 삼성전자는 중남미 시장에서 현지 맞춤형 AI 가전 라인업을 확대하고 AI 가전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구축하는 등 중남미 AI 홈 시장을 적극 공략해왔다. 삼성전자는 중남미 시장에 '패밀리허브' 냉장고와 '비스포크 AI 무풍 에어컨', '비스포크 AI 콤보' 세탁 건조기 등 AI 기능을 탑재한 최신 가전2025.11.26 10:19
LS가 미국 내 생산거점 확보를 위해 LS전선의 주주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해 약 1500억원 규모의 출자를 결정했다. LS는 25일 이사회를 통해 LS전선 보통주 169만4915주를 주당 8만8500원에 취득하는 출자 안건을 의결했다. 이로써 LS는 LS전선에 총 7727억8000만원을 출자해 LS전선에 대한 지분율을 92.31%에서 92.52%로 높일 예정이다. LS 관계자는 “이번 결정은 차입 형태가 아닌 유증 참여로 재무구조 안정화를 도모하고 성장 가능성이 높은 고부가가치 사업에 투자함으로써 그룹의 미래 가치를 높이는 것은 물론 주주가치 제고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출자는 LS전선이 지난달 29일 결정한 유상증자 계획에 따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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