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30 11:01
LG에너지솔루션이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잠정 실적으로 매출 7조5602억원, 영업이익 1133억원, 순손실 3286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공시했다.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4.8%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77.0% 감소했다. 순이익은 적자전환했다. 전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15.3% 늘었고, 영업이익은 2분기 만에 흑자로 돌아섰다. 순손실 규모는 65.2% 줄었다.이번 실적에는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따른 첨단제조생산세액공제(AMPC) 관련 매출·영업이익 2410억원이 반영됐다. AMPC를 제외하면 매출 7조3193억원, 영업손실 1277억원으로, 본업 기준으로는 여전히 적자다.실적 개선을 이끈 건 ESS(에너지저장장치)였다. 상반기 ESS 매출은 전년 동기 대2026.07.30 11:00
인공지능(AI) 투자 확대가 반도체와 전자제품 수요를 끌어올리면서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수출 경제권의 성장 전망을 밀어올리고 있다. 아세안+3 거시경제조사기구(AMRO)는 27일(현지시간) 발표한 ‘7월 지역 경제 전망 업데이트’ 보고서에서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10개국과 한국·중국·일본을 포함한 ASEAN+3 지역의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4.1%로 0.1%포인트 상향 조정했다. 한국 성장률 3.1%로 평균 성장률에 못 미쳐AMRO 발표에 따른 ASEAN+3 성장률 4.1%로 발표하면서 개별 국가들의 성장률 전망치도 내놓았다. 한국의 올해 성장률 전망치는 3.1%로 제시됐다. 중국은 4.5%, 일본은 0.6%다. 한국 경제는 아시아 광역 경제권 평균에2026.07.30 10:59
지상 통제소나 외부 네트워크와의 통신이 끊긴 상태에서도 스스로 비행 목적을 수행하는 '온보드 AI' 기반 드론 기술 개발이 본격화된다.방위산업 AI 전문 기업 퀀텀에어로는 전남테크노파크가 주관하는 '2026년 2차 고흥드론센터 입주기업 역량강화 지원사업' 수행 기업으로 선정돼 관련 협약을 마쳤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과제를 통해 회사는 GPS 신호가 잡히지 않는 특수 환경에 특화된 자율비행 드론 시제품을 제작하고 탑재 신뢰성을 입증할 계획이다.이번 연구의 핵심은 클라우드 연산 없이 기체 내부에서 직접 항법 제어를 처리하는 엣지 AI 솔루션 '퀀텀코어(Quantum Core)'다. 회사가 개발한 자율비행 소프트웨어 '퀀토노미(Quantonomy2026.07.30 10:56
삼성전자는 올해 3분기 6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4) 매출이 전 분기 대비 3배 이상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삼성전자는 올해 2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HBM)4 매출은 전 분기 대비 3배 이상 확대될 것"이라며 이같이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올해 하반기 기준으로는 HBM4 매출이 당사 HBM 전체 매출의 60%를 넉넉히 상회할 것으로 보인다"며 "당사는 올해 하반기 중 전체 D램 마켓 셰어와 동등한 수준의 HBM 마켓 셰어를 확보하면서, 균형 잡힌 포트폴리오를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부연했다. 이어 "에이전틱 인공지능 확산과 일반 컴퓨팅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HBM과 서버 D램 간 수요 성장 속도를 모니터링하면2026.07.30 10:55
현대제철이 유럽연합(EU)의 철강 통상 규제 강화에 맞춰 공급 안정성과 탄소정보 관리 역량을 앞세우고, 탄소저감강판과 3세대 자동차강판 등 전략 제품의 현지 수요 확대에 나섰다.현대제철은 30일 최근 세계랠리선수권대회(WRC) 그리스 랠리 기간 유럽 주요 고객사를 초청해 '커스터머스 데이(Customers Day)'를 열고 고객사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현대제철은 이번 행사에서 자동차강판 공급 안정성과 EU 관세율할당(TRQ),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대응 역량을 설명했다. 탄소저감강판과 3세대 자동차강판 등 고부가가치 전략 제품의 기술력도 알리며 현지 고객사와의 파트너십 강화에 나섰다.먼저 지난 7월부터 새롭게 적용된 EU 철강 T2026.07.30 10:54
일본 미쓰비시그룹의 전기·전자 전문 기업 미쓰비시전기가 28일(현지시간) 미국 우주·레이더 스타트업 어레이랩스(Array Labs)에 1000만 달러(약 145억 원)를 투자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투자는 미쓰비시전기의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털(CVC) 펀드인 'ME-VP'를 통해 이뤄졌다. 이번 투자의 핵심은 공중 조기경보통제기(AWACS)나 지상 레이더가 수행한 공중 이동표적 감시·추적 기능을 우주 궤도로 확장하는 차세대 위성 기반 AMTI(Airborne Moving Target Indication) 첨단 국방 기술의 개발 참여다. 한국은 공중조기경보통제기(E-737)와 지상 레이더, ‘425사업’을 통한 군 정찰위성 및 초소형 SAR 위성군을 복합적으로 운용하고 있어 지상 레2026.07.30 10:28
현대자동차그룹이 삼성전자와 엔비디아에서 지능형 로봇과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개발을 맡았던 인공지능(AI) 전문가를 영입해 자율주행 기술 고도화와 제품화에 속도를 낸다.현대차그룹은 30일 권정현 부사장을 첨단차량플랫폼(AVP)본부 자율주행개발센터장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권 부사장은 그룹 자율주행 핵심 기술의 개발부터 실제 차량 적용과 제품화까지 총괄한다.권 부사장은 최근까지 삼성전자에서 지능형 로봇 개발을 주도했다. 앞서 2018년부터 2023년까지 엔비디아에서 컴퓨터 비전 분야 시니어 사이언티스트와 매니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시니어 매니저 등을 맡아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개발과 제품화를 담당했다.자율주행 차량2026.07.30 10:15
영풍문고가 새학기의 의미를 학생들의 개학에서 모든 세대의 새로운 배움과 도전으로 확장한 캠페인을 선보인다.영풍문고는 30일 이모티콘 캐릭터 '찌글이'를 만든 김새봄·동디 작가와 함께 브랜드 캠페인 '새학기는 두 번 온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27일 공식 온라인몰에서 캠페인을 먼저 공개했으며 오는 8월 1일부터 31일까지 전국 주요 38개 지점에서 오프라인 행사를 운영한다.캠페인은 공부와 일, 취미와 꿈 등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 순간 누구에게나 또 한 번의 새학기가 찾아온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김새봄 작가는 50대에 이모티콘 제작에 도전해 '찌글이'를 만들었고, 남편도 50대에 연기학원에 등록해 배우의 꿈을 시작했다2026.07.30 10:13
HD현대가 국내에서 축적한 조선소 설계·운영 노하우를 패키지로 수출하며 미국 조선소 현대화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 HD현대 조선 부문 중간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은 최근 프레이저 인더스트리(Fraser Industries LLC)와 ‘미국 조선산업 부흥을 위한 조선소 현대화 협력 관련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HD한국조선해양이 지난 3월 정관에 ‘디지털 엔지니어링·매뉴팩처링 플랫폼 개발·공급업’을 추가하고 조선소 건설 종합 솔루션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제시한 이후 추진하는 첫 사업이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조선소 진단과 개선 방안 도출을 시작으로 야드·공장 배치 설계, 로봇·자동화 설비2026.07.30 09:44
티웨이항공이 신규 기재 도입과 노선 확대에 맞춰 신입 정비 인력 확보에 나섰다.티웨이항공은 신입인턴 정비사 채용 지원서를 다음 달 7일 오후 2시까지 공식 채용 사이트에서 접수한다고 30일 밝혔다.지원 대상은 기졸업자와 2027년 2월 졸업 예정자다. 졸업 예정자는 오는 10월 입사해 근무할 수 있어야 하며, 2차 면접 시 졸업 예정 증명서를 제출해야 한다.응시 자격으로는 토익(TOEIC) 650점 이상 또는 토익스피킹·오픽(OPIc) IM3 이상의 공인 어학성적이 필요하며, 해외여행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한다.B737NG와 B737-8, A330 기종 자격 소지자는 우대하며, 자동차 운전면허 소지자와 항공기 정비 부사관 경력자, 외국어 활용 능력 우수자도2026.07.30 09:33
삼성전자가 2분기 171조원 대 매출과 89조원이 넘는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했다. 반도체 사업에서만 89조원을 넘게 벌었고 파운드리도 실적 개선 흐름을 보였다. 다만, 스마트폰, 가전 사업부는 부품 원가 상승 등으로 적자를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30일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89조4924억원, 매출은 171조49995억원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1813.8%, 130% 증가한 수치다. 당기순이익은 71조6245억원으로 같은 기간 1299.9% 늘었으며 영업이익률은 52.18%로 집계됐다. 반도체 부문에 한해서는 영업이익률이 70%로 나타났다. 이는 1분기 대비 4%포인트(p) 상승한 수치다. 이전 분기와 비2026.07.30 09:32
STX엔진이 덴마크 해운사 머스크(MAERSK)가 발주한 초대형 컨테이너선용 엔진을 수주하며 친환경 선박 엔진의 첫 해외 진출 성과를 냈다. STX엔진은 중국 뉴타임즈조선(NTS)과 1만8600TEU급 초대형 컨테이너선 최대 14척에 탑재될 엔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계약 물량은 확정 8척과 옵션 6척으로 구성된다. 이번 수주는 STX엔진이 해외 선박 엔진 시장에서 거둔 첫 대형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STX엔진은 국내 주요 조선소에 친환경 이중연료(DF) 엔진을 공급하며 쌓은 기술력과 납품 실적을 바탕으로 이번 계약을 따냈다고 설명했다. STX엔진은 선박 1척당 DF 엔진 2대와 디젤 엔진 2대를 공급한다. 가스와 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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