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14 14:27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인공지능(AI)용 고부가 제품을 중심으로 구조적 전환을 꾀하며 글로벌 밸류체인에 안착을 추진한다.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가 2026 상반기 글로벌 전략회의를 13일부터 이틀간 익산공장에서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사업별 경쟁력 제고를 위한 역량 강화와 핵심 이슈의 심도 있는 토의가 주가 됐다. 회로박사업과 전지박사업을 일자별로 각각 발표와 토론을 진행했다.김연섭 대표이사는 “부분적인 개선만으로는 한계가 있으며, 본원적인 경쟁력을 갖춰야 한다”며 “구조적 전환을 통해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하는 해가 되야 한다”고 올해 신년사를 발표한 바 있다. 첫날은 고부가 회로박 사업 중심으로 신속2026.01.14 14:27
㈜한화는 방산, 조선·해양, 에너지, 금융 부문이 속하는 존속법인과 테크·라이프 부문이 포함된 신설법인으로 인적 분할했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장남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과 차남 김동원 한화생명 사장이 이끌고 있는 주력 사업 부문은 존속법인인 ㈜한화에 남고 삼남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부사장이 이끄는 사업 부문은 신설법인으로 들어간다. 인적분할이 완료되면 한화그룹의 승계작업이 가속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화는 14일 이사회를 통해 인적 분할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인적 분할은 6월 임시주주총회 등 관련 절차를 거쳐 7월 중 완료될 예정이다. 인적분할이 되면 △한화비전 △한화모멘텀 △한화세미텍 △한화로보2026.01.14 13:40
한국과 일본 경제계가 미·중 기술 패권 경쟁에 대응하기 위한 방법으로 '한·일 경제 공동체' 구축을 제시했다. 한국무역협회 한일교류특별위원회는 14일 일본경제동우회와 '인공지능(AI) 시대 한일 산업협력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이번 성명은 2024년 5월부터 진행된 '한일경제라운드테이블'의 결과다. 논의는 서울과 오사카를 오가며 4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양국 경제계는 △AI 기반 자율적 산업 인프라 구축 △의료·돌봄 등 사회적 난제 해결 △ 한일 공동 성과의 아세안 확산 등을 3대 비전으로 제시했다. 특히 기존 자국 중심의 전략을 벗어나 양국 정부의 전향적인 정책 변화를 촉구했다. 실현방안으로 AI 인프라 분야에2026.01.14 13:24
LG전자가 미래 모빌리티 솔루션 분야의 차별화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LG전자는 글로벌 자동차 미디어 ‘모터트렌드’가 주관하는 ‘2026 SDV 이노베이터 어워즈’에서 2년 연속 수상에 성공했다고 14일 밝혔다. 모터트렌드는 1949년 설립된 미국 최대 자동차 전문 미디어 그룹이다. 자동차 업계에서 권위 있는 ‘올해의 자동차’ 상을 비롯해 다양한 어워드를 주관하며 글로벌 자동차 산업에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모터트렌드 SDV 이노베이터 어워즈는 소프트웨어중심차량(SDV) 분야의 혁신을 이끌어 온 인물을 선정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올해로 4회를 맞았다. 김경락 LG전자 VS사업본부 디스플레이개발리더 상무는 ‘선구자(P2026.01.14 13:24
아시아나항공이 14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로 옮겨 운항을 시작했다.아시아나항공은 2001년 3월 29일 인천공항 개항 이래 약 25년간 사용해 온 1터미널을 떠나 2터미널에서 운항한다고 이날 밝혔다.이날 오전 4시 55분 일본 도쿄 하네다 공항에서 출발한 OZ177편은 아시아나항공 운항 이래 처음으로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도착했다. 2터미널을 통해 처음 출발한 항공편은 오전 7시 6분에 이륙한 오사카행 OZ112편이다.앞으로 아시아나항공은 대한항공과 함께 2터미널에서 운항하며 통합 항공사 출범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아시아나항공은 터미널 이전을 대비해 지난해 8월 1일에 담당자 50여명이 참여하는 전담 태스크포스(TF)를 발족2026.01.14 10:42
KG그룹(회장 곽재선) 계열사 KG네트웍스가 KG제로인에 흡수합병 되기 직전 해인 2016년, 고의로 감사보고서를 공시하지 않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회계감사를 맡은 법인에 필수 자료를 제출하지 않아 감사가 무산됐기 때문이다.이 때문에 KG네트웍스는 ‘의견거절’ 판정을 받았고 재무제표조차 공개되지 않았다. ‘깜깜이’ 상태에서 합병이 이뤄진 셈이다. 이 과정이 오너 2세의 그룹 지배력을 높이기 위한 포석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2016년 감사보고서 미공시(공시 기한 2017년 3월) 사태 6개월 뒤인 2017년 9월, KG네트웍스는 KG제로인에 흡수합병 됐다. 합병 전 두 회사는 모두 곽재선 회장 등 특수관계인이 지분을 쥔 비상장사였지만,2026.01.14 08:36
현대로템이 로봇과 수소를 축으로 한 조직개편을 단행하며 무인화와 인공지능이 주도하는 피지컬 인공지능(AI) 시대에 대응하는 미래 사업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14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로템은 조직 개편을 통해 AI와 차세대 에너지를 중심으로 글로벌 산업 패러다임이 빠르게 전환되는 상황에서 기존 방산과 철도, 플랜트 사업 전반에 미래 기술을 접목하는 중장기 성장 기반 전략을 추진한다. 이번 개편의 핵심은 무인화와 AI, 수소에너지, 항공우주 기술을 전사 사업 구조에 체계적으로 반영하는 데 있다. 현대로템은 방산과 철도, 플랜트 등 기존 주력 사업에 로봇과 AI 기술을 결합해 사업 고도화와 신시장 창출을 동시에 추진한다는2026.01.14 06:00
현대자동차그룹의 고급차 브랜드 제네시스가 브랜드 최상위 전기 SUV인 GV90을 통해 차세대 디지털 기술을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GV90은 현대차가 새롭게 개발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플레오스 커넥트(Pleos Connect)’를 최초로 적용하는 모델이 될 전망으로 제네시스의 기술적 방향성을 상징하는 기함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전기차 전문매체 일렉트렉이 13일(현지시각) 보도했다.일렉트렉에 따르면 제네시스는 지난해 3월 뉴욕오토쇼에서 공개한 네오룬 콘셉트(Neolun Concept)를 통해 브랜드 최초의 대형 전기 SUV 구상을 제시했고 이 양산형 모델이 GV90이라는 이름으로 올해 1분기 중 공식 데뷔할 예정이다. GV90은 제네시스 역사상 가2026.01.14 05:00
테슬라가 2026년형 모델Y에 7인승 3열 좌석 옵션을 다시 도입했다. 이는 지난해 디자인 변경 과정에서 빠졌던 사양을 복원한 것으로 소폭의 상품성 개선과 함께 가족 단위 수요를 겨냥한 조치라는 평가가 나온다고 전기차 전문매체 일렉트렉이 13일(현지시각) 보도했다.일렉트렉에 따르면 테슬라는 최근 테슬라 홈페이지의 구성기에서 모델Y 7인승 옵션을 공식적으로 공개했다. 추가 비용은 2500달러(약 364만7500원)로 프리미엄 사양인 사륜구동 롱레인지 트림에서만 선택할 수 있다.◇ 한동안 빠졌던 3열, 다시 등장테슬라는 모델Y를 처음 공개한 지난 2019년부터 7인승 3열 옵션 제공 계획을 밝혔고 이후 미국에서는 약 3000달러(약 437만70002026.01.13 22:36
르노코리아가 13일 서울 그랜드 워커힐에서 오로라 프로젝트의 두 번째 모델이자 글로벌 플래그십 크로스오버인 ‘필랑트(FILANTE)’를 세계 최초로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필랑트는 파격적인 디자인과 프리미엄 테크 라운지 콘셉트의 실내, 한 단계 진화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갖춘 르노의 야심작이다.니콜라 파리 사장은 “필랑트는 르노의 기술적 플래그십과 휴먼 퍼스트 철학이 집약된 대담한 차량”이라며 “한국 소비자들의 높은 기대를 충족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브랜드 가치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한국과 프랑스 디자인 센터의 협업으로 탄생한 필랑트는 E세그먼트 크로스오버로, 길이 4915mm의 당당한 체격에 쿠페의 날렵함을2026.01.13 18:16
LG이노텍이 광주사업장에 1000억 원을 투입해 차량용 반도체 신사업 생산라인을 증설하며 솔루션 기업 전환 전략을 본격 실행에 옮긴다.13일 업계에 따르면 LG이노텍은 이날 광주광역시와 공장 증축을 위한 투자협약(MOU)을 체결하고, 신사업 확대를 위해 광주사업장에 약 1000억 원을 투자한다. 신규 공장은 올해 12월 완공 예정이며, 증축이 마무리되면 광주사업장 전체 연면적은 9만7000㎡로 확대된다.이번 투자의 핵심은 차량 AP(Application Processor) 모듈 생산라인 증설이다. 차량 AP모듈은 차량 내 각종 전자 시스템을 통합 제어하는 핵심 반도체 부품으로, 자율주행과 디지털 콕핏 등 고도화된 미래차 기능 구현에 필수적인 요소로 꼽힌2026.01.13 18:16
고려아연이 미국 기술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폐영구자석 재활용 기반 희토류 생산에 나서며 글로벌 핵심광물 공급망 구축에 본격 착수한다.고려아연은 13일 미국 기술기업 알타 리소스 테크놀로지스와 희토류 생산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현지 합작법인 설립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은 폐영구자석에서 희토류를 회수해 고순도 산화물로 정제하는 것이 핵심이다. 중국 의존도가 높은 희토류 공급 구조에서 벗어나기 위한 전략적 선택으로 해석된다.알타 리소스 테크놀로지스는 맞춤형 단백질을 활용해 저농도 희토류를 선택적으로 분리하는 생화학 기반 정밀 채굴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다. 복잡한 혼합물에서도 특정 원소만을2026.01.13 18:16
SK하이닉스가 글로벌 인공지능(AI)메모리 수요 대응과 생산 최적화 전략의 일환으로 총 19조원을 투자해 충청북도 청주 팹(Fab)에 첨단 패키징 팹 P&T7를 신규로 설립하기로 했다. 올해 가동을 앞둔 M15X와 패키징 시설의 시너지 효과로 SK하이닉스의 생산효율이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SK하이닉스는 13일 뉴스룸을 통해 청주 팹(Fab)에 첨단 패키징 팹 P&T7 조성을 결정했다고 공개했다. P&T7은 고대역폭메모리(HBM) 등 AI 메모리 제조에 필수적인 어드밴스드 패키징 팹으로 청주 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 내 7만평 부지에 총 19조원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오는 4월 착수해 2027년 말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첨단 패키징 공정은 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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