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04 06:21
폴란드 당국은 우크라이나에 155mm 크랩 자주포 8문의 첫 번째 배치를 위한 최종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이 첫 번째 배치는 우크라이나 군대에 자체 추진 곡사포를 공급하는 계약의 일부다. 크렙 자체 추진 곡사포를 위한 군사 훈련도 마지막 단계에 있다고 최근 외신들은 전했다.기타 세부 사항은 공개되지 않았다. 따라서 이 첫 8대의 크랩 자주포가 폴란드군 창고에서 가져왔는지 아니면 폴란드 방위 관련 기관인 폴란드 국영 공장(Polska Grupa Zbrojeniowa, PGZ)에서 제조되었는지는 확실하지 않다.우크라이나는 6월 초 폴란드와 크랩 155mm 자주포 60문 구매 협정을 체결했다. 그 당시 첫 번째 배송이 앞으로 몇 달 안에 이루어질 것이라고2022.08.04 03:14
독일, 프랑스, 스페인은 FCAS(Future Combat Air System)라고 불리는 차세대 스텔스 전투기를 공동으로 개발하고 있다. 이 항공기는 참가국들이 이미 사용하고 있는 라팔 또는 타이픈 전투기를 대체할 방침이다. 이 계획은 2017년 프랑스와 독일을 창립 멤버로 시작됐다. 첫 번째 생산 계약은 2020년에 체결됐고, 그해 말에 스페인이 컨소시엄에 합류했다.라팔은 프랑스가 개발하여 2001년에 서비스에 들어갔고, 타이픈은 영국,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에 의해 개발되어 2003년에 서비스에 들어갔다. 프랑스는 오랫동안 자체 제트 전투기를 제작했으며 다른 유럽 국가들은 자체 전투기를 만들거나 미국 전투기를 구입했다. 이제 프랑스는 컨소시엄2022.08.03 12:00
공식적으로 중립적인 지위에 있는 아제르바이잔이 시하즈(CIHAZ) 산업 협회를 통해 우크라이나 키예프 정권에 폭탄을 몰래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다.배달에 참여한 회사는 실제로 아제르바이잔 방위 산업부의 감독을 받는 곳이다. 그 회사는 위 산업협회를 통해 우크라이나 국영 회사인 우크라스페츠엑스포트(Ukrspetsexpor)에 정밀 유도 폭탄을 보냈다.이라크 채널 사비린 뉴스(Sabereen News)와 관련된 인터넷 포털 '전쟁의 날개'에 따르면 폴란드를 통한 탄약은 지난 4월 내내 우크라이나에 전달되었다. 배달은 우크라이나 항공사 '메리디안'에 의해 우크라이나로의 추가 운송을 위해 유명한 폴란드 공항 레스조우(Rzeszow)에서 수행됐다.언론인2022.08.03 11:32
KF-21이 두 번째 시험 비행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지난달 19일 초도비행에 성공한 한국형 초음속 전투기 KF-21이 지난달 29일 2차 비행 시험도 무난하게 치른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비행 시험은 이륙과 착륙시 바퀴와 제동 역할을 하는 랜딩기어를 접은 채 실시됐다.비행 고도는 1만5000피트(4500m) 내외, 비행 속도 400km/h 내외로 1차 때와 비슷하다. KF-21은 2026년까지 약 2200회 비행 시험을 하며 성능을 점검하고 결함을 해소한다. 이후 개발 성공 판정을 받으면 양산에 들어가 2032년까지 120여 대를 공군에 공급할 예정이다.지난주 한-인도네시아 정상회담에도 불구하고 자카르타의 KF-X 합동 전투기 프로그램 불이행 가능성에 대한2022.08.03 11:02
우크라이나는 지난 7월 31일 러시아가 해군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계획한 축하 행사에 앞서 드론 공격을 감행해 다섯 명을 다치게 하고 축제 취소를 야기했다고 외신들은 보도했다.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고향인 상트 페테르부르크에서 해군의 날 축하 행사를 감독하고 모스크바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 개입에 따라 러시아의 새로운 업그레이드 된 해군 교리를 승인할 예정이었다.러시아 흑해 함대의 본거지인 세바스토폴 주지사 미하일 라즈보자예프는 텔레그램 메시징 앱에 "정체불명의 물체(드론)가 함대 본부의 안뜰로 날아갔다"고 전했다.이어 "예비 정보에 따르면, 그것은 무인 항공기다"고 설명했다.그는 우크라이나가 "우리2022.08.03 04:00
F-35 제트기는 조종사 사출 장치와 네 가지 '카테고리 1' 결함에 시달리고 있다. 미국의 5세대 F-35 스텔스 전투기는 최근 가장 인기 있고 유비쿼터스 한 항공기 중 하나가 되었으며, 전 세계 여러 국가들은 흔쾌히 대당 8900만 달러의 항공기를 구입했다.그러나 이 유망한 스텔스 전투기는 최근 미 공군(USAF)에 의해 지상 검사 대기중에 있다. 미 공군(USAF) 뿐만 아니라 이스라엘도 F-35 전투기를 검사하기로 결정했다.7월 29일 미국 언론은 미 공군이 F-35 합동 타격 전투기의 대부분을 지상에 설치했다고 보도했다. 이 결정은 마틴 베이커 배출 시트에서 조종사가 항공기에서 안전하게 배출되는 것을 막을 수 있는 결함을 발견한 후 취해졌2022.08.02 14:57
초기 버전인 RQ-4 글로벌 호크 전략 정찰 무인 항공기는 테러와의 전쟁을 수행하는 동안 9·11 이후 귀중한 일꾼이었다. 그러나 이제 미군은 러시아, 중국, 이란, 북한과의 전쟁이 벌어질 경우 대륙간 무인기의 생존 가능성에 대해 의구심을 품고 있다. 고고도 및 장거리 무인 항공기는 소모품이 되고 있으며, 공군은 2027년까지 글로벌 호크를 은퇴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그러나 그 자리를 대신할 것은 무엇인가? 공군은 새로운 전략적 정찰 무인 항공기에 대해 침묵을 지키고 있지만, 일부 관측통은 계획된 스텔스 RQ-180이 글로벌 호크보다 더 나은 실시간 정보 데이터를 제공할 수 있는지 여부를 여러 채널을 통해 알아 보고 있다.글로벌2022.08.02 04:09
한국의 새로운 KF-21 전투기는 중국의 J-20 성능에는 미치지 않으나 세계 시장에서 강력한 경쟁자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최근 외신들이 잇따라 분석 보도했다. KF-21 '보라매' 프로토타입이 최근 30분 시험 비행을 완료했다. 디자인은 제한된 스텔스 기능을 제안하여 여전히 지역 전력 균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마카오에 본사를 둔 분석가는 말한다.한국은 중국과 러시아를 따라잡기 위해 새로운 전투기를 개발하고 있지만, 군사 관측통들은 새로운 KF-21 전투기가 중국의 청두 J-20과 같은 첨단 5세대 전투기와는 거리가 멀다고 보고 있다. 그러나 대량 배치된다면 KF-21은 여전히 지역 공군 전력 균형을 바꿀 수 있으며 세계 시장에서 강력2022.08.01 03:51
이란은 수단과 베네수엘라에 무인기 드론을 수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외신은 최근 이란의 중동 이외의 국가에 대한 무인 항공기 판매 증가에 관한 보고서를 발표하면서 이란의 국제 무기 시장에서 무인기 시장 확장을 시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최근 몇 년 동안 이란은 전투 무기를 설계하고 제작하는 데 꾸준한 진전을 이루었으며 예멘과 가자 전투에서 무장 단체로의 무기 이전을 확대시킨 것으로 알려졌다.이란은 현재 국제적인 영향력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최근 몇 년 동안 베네수엘라와 수단과 같은 경제 제재를 받은 국가를 포함하여 다른 나라에 무기를 판매하고 있다.이란의 언론 보도와 위성 이미지 및 이란 내외의 방위 전2022.08.01 03:18
미군 90 전투기 비행 중대의 5세대 스텔스 전투기 6대가 최근 알래스카를 떠나 영국에 상륙했다. 그들은 곧 폴란드 래스크에 있는 제32 전술 공군기지를 향해 하늘로 날아갈 것이다.유럽과 아프리카 공군의 성명에 따르면, '공중 차폐' 임무는 동부 국경의 대공 및 미사일 방어 능력을 강화하고 '발트해에서 흑해까지' 방패를 제공하려는 나토의 이니셔티브의 일부라고 설명했다.이는 올 여름 초에 개최된 마드리드 나토 정상 회담 선언의 후속 조치로, 세계 지도자들이 참석하고 나토의 "강화에 의한 억지력" 모델을 위한 새로운 전략을 개발하기 위해 소집되었다. 옌스 스톨텐베르크 나토 사무총장은 "새로운 전략은 냉전 종식 이후 우리의 집단2022.07.29 17:09
필리핀이 미국의 제재에 빠질 위험이 있기 때문에 러시아 군용 수송 헬리콥터 Mi-17 16대를 구매하지 않을 것이라고 최근 외신들이 보도했다. 델피네 로렌잔 전 국방부 장관에 따르면 이 문서는 2021년 11월에 서명되었고, 2022년 1월에는 마닐라가 선급금을 지불했다. 그러나 6월에 계약이 해지되었다고 당시 국방부 수장이었던 로렌잔 (Lorenzan)이 전했다.소브테크노엑스포트(Sovtechnoexport)는 약 2 년 안에 헬리콥터를 팔 것으로 추정되었다. 거래 금액은 12억7000만 필리핀 페소(약 2억2800만 달러)다.현재 이전 군사 기지를 비즈니스 센터로 전환하는 책임을 맡고 있던 로렌잔 전 장관은 협상을 포기하지 않았다면 미국의 제재에 직면할2022.07.29 10:11
최근 한국 방공업체들의 몇 가지 큰 움직임이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먼저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KF-21 팔콘 스텔스 전투기인 블록1형 프로토타입이 첫 비행에 성공했다. 한국 언론은 한국이 4.5세대 전투기 개발에 성공한 세계 4번째(스텔스기로 간주할 경우), 첨단 초음속 전투기 개발에 성공한 여덟 번째 국가가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이어 폴란드는 K2 '블랙 팬서' 주전차 980대, K9 '썬더' 648문 155mm 자주포, FA-50 '골든 이글' 경량 다목적 전투기 48대 등 한국과 145억 달러 규모의 거액의 구매 발주를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한국 의 방위산업 기업이 해외에서 체결한 가장 큰 주문이다. 또한, 한국의 모든2022.07.29 09:23
미국의 A-10 저고도 항공 지원 항공기가 '전술적 결함'으로 러시아의 쉬운 표적이 될 수 있다고 우크라이나 국방 관계자가 밝혔다.우크라이나의 유리 삭 (Yuri Sak) 국방부 차관보는 "A-10 전투기는 우리의 영공을 통제하지 못할 것이며 적의 폭격기와 미사일을 막지도 못할 것"이라고 지적했다.삭(Sack)은 지난주 일부 미 공군 관계자들이 러시아의 군사적 공격과 싸우기 위해 우크라이나 공군에 A-10 공격기를 제공할 수 있다고 발언한 후 이같이 주장했다.삭은 "A-10은 러시아 전투기와 방공의 표적이 될 것이다. 왜냐하면 우리는 이러한 공격을 지원하거나 적의 방공 시스템에 침투 할 수 있는 충분한 수단이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