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27개 제휴국 중 CFP 자격인증자 수가 크게 증가한 나라는 중국으로 작년 한해 동안 4565명이 증가했다. 이어 미국이 3788명, 일본이 944명 늘었다.
특히 태국(27.8%)과 중국(15.1%)이 두 자릿수 CFP 자격인증자 수 증가율을 보였고 이탈리아 FPSB(FPSB Italia)는 작년 CFP 자격인증 프로그램을 도입하면서 처음으로 국제FPSB 글로벌 네트워크에 합류했다.
CFP 자격인증자 최다 보유국은 미국(9만8875명)으로 미국의 CFP 자격인증자 수는 전 세계 자격인증자 수의 44%를 차지한다. 2위인 중국은 3만4747명이다. 한국은 3339명으로 9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정성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sh122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