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9 13:15
<동국홀딩스>◇전무 선임▲전략실장 신용준<동국제강>◇전무 선임▲기획실장 곽진수◇이사 선임▲지원실장 이현희 ▲마케팅실장 박언수 ▲포항공장 생산담당 정영봉 ▲당진공장 관리담당 최채원◇사장 승진▲대표이사 최삼영◇전무 승진▲인천공장장 이찬희<동국제강>◇상무 보직변경▲봉강영업담당 권오윤 ▲포항공장장 김상재 ▲당진공장장 박병규◇이사 보직변경▲형강영업담당 이윤노 ▲당진공장 생산담당 조종원<동국씨엠>◇전무 선임▲구매실장(겸 동국제강 구매실장) 장선익◇이사 선임▲기술연구소장 최우찬 ▲아주스틸 PMI 추진단 영업담당 안상우 ▲아주스틸 PMI 추진단 생산담당 김현철 ▲아주스틸 PMI 추진단2024.11.29 13:15
경영학도들이 가장 선망하는 직장으로 알려진 세계 4대 회계법인에서 일하는 신입사원의 연봉이 평균적으로 3원 억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미국의 유력 경제매체 비즈니스인사이더가 글로벌 회계법인 업계의 ‘빅4’로 불리는 딜로이트,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 KPMG, 어니스트앤영(EY)의 미국 사업장을 대상으로 지난해 기준 처우 실태를 조사한 결과 이같이 파악됐다.◇ 신입사원 최소 연봉 약 2억8000만 원29일(현지시각)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먼저 이들 4대 회계법인에서 종사하는 인력은 전세계적으로 150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딜로이트에서 일하는 인력이 45만여명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파악됐다.2024.11.29 13:13
한국부동산원은 지난 27일 김천시청 2층 회의실에서 김천시 손실보상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공익사업을 위한 보상업무 실무 교육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보상업무 전문 강사를 통해 손실보상의 모든 단계에서 보상업무 담당자가 반드시 숙지해야 할 관계법령 및 실무요령 등을 중심으로 진행했으며, 김천시 보상업무 담당자들은 손실보상업무와 관련된 전문적인 지식과 보상전문기관의 노하우를 배우는 기회를 가졌다.한국부동산원은 보상업무 기피 및 전문인력 부재로 사업추진에 어려움을 겪는 사업시행자 지원을 위해 지난 18일 공익보상 지원센터를 개소하고, 보상업무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보상업2024.11.29 13:09
인도 은행들이 아다니 그룹의 창업자 고탐 아다니가 뇌물수수 혐의로 미국 당국에 기소된 이후 아다니 그룹에 대한 대출 위험성을 조사하고 나섰다. 28일(현지시각) 로이터는 인도 은행 관계자의 말을 빌려 이와 같이 보도했다. 이로 인해 아다니 그룹 계열사 주가는 크게 하락해 한때 시가총액 기준 340억 달러가 소멸되기도 했다. 인도 국영은행 측 관계자는 이에 대해 “진행 중인 대출 프로젝트의 중단을 검토하고 있지는 않지만, 대출 실행 시 모든 조건이 충족되었는지 확인하기 위해 신중하게 대처할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소식통에 따르면, 아다니 그룹 대출 비용이 상대적으로 적은 인도은행, 유니온은행, ICICI은행2024.11.29 13:08
중국산 배터리에 대한 유로존 배터리 제조업계의 의존도를 줄여야 한다고 독일, 프랑스, 스웨덴 정부가 한 목소리로 지적하고 나섰다.28일(이하 현지시각)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들 EU 회원국은 이날 공동으로 발표한 보고서에서 “글로벌 배터리 시장은 현재 한 쪽으로 기울어진 상태”라며 중국의 시장 독점에 우려를 표시하면서 “이제부터 공동의 문제인 중국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고 공생을 위해 유로존 업계의 경쟁력을 키워나가야 한다”고 주장했다.보고서는 앞서 이날 EU 각료이사회 주관으로 EU 회원국 관계 장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쟁력 이사회’가 열리기에 앞서 발표됐다. 보고서는 “이를 위해 △불필요한 규제의 완화 △관련2024.11.29 13:07
사상 최악의 전력난에 허리케인까지 강타해 심각한 상황에 처한 쿠바에서 에어컨 사용까지 제한하는 포고령이 최근 내려졌다고 로이터통신이 29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로이터에 따르면 쿠바 정부는 지난 26일 내린 포고령을 통해 공공부문과 민간부문에 대한 전력 공급을 제한하기 위해 앞으로 3년 간 태양광을 비롯한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자가 발전량을 현재 주간에 사용하는 전기의 50% 이상으로 끌어올릴 것을 명령했다.쿠바 정부는 “자체적으로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자가 발전 시설을 갖추기 어려울 경우 정부에 지원을 요청할 것을 당부한다”고 며 이같이 밝혔다.아울러 주간 전기 소비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에어컨의 사용도 규제2024.11.29 13:05
홍콩이 헤지펀드, 사모펀드, 패밀리오피스 등을 대상으로 암호화폐를 포함한 다양한 투자에 대한 세금 면제를 추진한다. 자산 관리 허브로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새로운 자본 유치를 확대하기 위한 전략이다.28일(현지시각)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홍콩 금융서비스와 재무부는 자문 보고서를 통해 가상자산, 해외 부동산, 탄소배출권, 사모 신용 등에 대한 자본이득세 면제를 제안했다.보고서는 "자산 관리 기업들이 사업 기반을 선택할 때 세금은 중요한 고려 요인"이라며 "세금 면제를 통해 자산 관리 산업에 유리한 환경을 조성하고 홍콩의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이번 조치는 중국과 서방 간의 갈등이 심화하는 가운데, 홍콩이 독2024.11.29 13:03
도널드 트럼프의 관세 중심 무역 정책과 중국의 내수 중심 성장 전략이 극명한 대조를 이루며 세계 경제의 판도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트럼프의 보호무역주의가 오히려 미국 경제에 부메랑이 될 수 있다고 경고한다고 28일(현지 시각)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보도했다. 피터슨국제경제연구소에 따르면, 트럼프가 제안한 새로운 관세 정책으로 미국 가정은 연간 2600달러 이상의 추가 부담을 지게 될 전망이다. 특히 전자제품, 가구, 의류 등 소비재 가격 상승이 불가피하다. 트럼프 1기 행정부의 관세 정책은 이미 한계를 드러낸 바 있다. 2018년 중국과의 무역적자는 4190억 달러로 오히려 증가했으며, 미국 제조업체들은 수입 원2024.11.29 12:33
한국마사회는 신임 청렴시민감사관으로 김창원 전 권익위 재정세무민원과장, 윤웅중 변호사, 이동진 법무사, 하상희 세무사 총 4인을 위촉했다고 29일 밝혔다. 마사회의 청렴시민감사관 제도는 외부 전문가가 마사회의 청렴관련 업무 및 사업에 대해 불합리한 제도·관행·업무절차 등을 직접 발굴하고 개선을 건의하는 외부 통제 시스템이다.이번 신임 감사관 위촉을 계기로 마사회는 기존 3인에서 5인으로 현원을 확대했다. 감사관들의 분야별 전문성을 활용해 △제도개선 권고 △감사실시 권고 △감사 참여 등 활동영역을 넓혀갈 계획이다.또한 마사회는 청렴도 강화를 위한 2025년도 예산을 전년대비 약 50% 확대 편성한다. 이를 통해 기관장2024.11.29 11:55
엔씨소프트(NC)가 차기작 '저니 오브 모나크'의 사전 예약자 수가 800만명을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NC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올 9월 30일부터 저니 오브 모나크 사전 예약을 받기 시작했다. 예약 개시 하루 만에 100만명, 11월 들어 500만명 돌파 기록을 세우는 등 꾸준히 예약자가 몰리고 있다.저니 오브 모나크는 NC 대표작 '리니지' IP를 기반에 둔 파생작이다. 게임의 명칭을 직역하면 '왕좌의 여정'이다. 혈맹 단위 하드코어 MMORPG였던 원작과 달리 개인의 플레이를 중심으로 보다 캐주얼한 RPG를 지향한다.이 게임은 오는 12월 4일 자정(5일 0시) 세계 241개국에서 동시 서비스될 예정이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와2024.11.29 11:44
동국제강그룹은 승진 6명, 신규 선임 10명 등 총 16명의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급변하는 경영 환경에 선제 대응하고 조직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특히 최삼영 동국제강 대표이사 부사장과 박상훈 동국씨엠 대표이사 부사장이 각각 사장으로 승진하며 리더십을 한층 공고히 했다. 아주스틸 PMI 단장을 맡고 있는 이현식 전무는 사장으로 승진해 아주스틸 인수에 힘을 실었다.동국제강그룹은 경영 환경 변화에 맞춰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먼저 동국씨엠은 구매실을 신설했다. 장세주 동국제강그룹 회장의 장남인 장선익 전무가 지휘한다. 이번 인사로 장 전무는 동국제강·동국씨엠 구매실을 동시에 이끌2024.11.29 11:43
한국도로공사는 지난 27일(현지시각) 에콰도르 쿠엥카에서 민관협력청과 과야킬-쿠엥카 도로개량 사업의 사전타당성 조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에콰도르는 최대 항구인 과야킬과 주요 관광지인 쿠엥카를 연결하는 273㎞의 산악지 도로를 고속도로로 개량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공사는 민간기업들과 함께 내년 9월까지 10개월 동안 해당 노선의 개량을 위한 기술적 타당성 조사와 경제성 분석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특히, 이번 계약은 경부고속도로를 시작으로 경제성장을 이룬 한국의 고속도로 건설 경험을 인정받아 수의계약 형태로 진행됐으며, KOTRA 개발협력실과 키토 무역관, 현지 대사관 등 공공기관이 서로 협력해 결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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