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14 08:10
오픈AI가 미국 주도로 중국까지 참여하는 글로벌 인공지능(AI) 거버넌스 기구 설립에 관한 구상을 공개적으로 제시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정상회담을 계기로 AI 국제 규범 논의가 본격화할 가능성이 주목된다.14일(이하 현지시각)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크리스 르헤인 오픈AI 글로벌정책 담당 부사장은 이날 워싱턴DC에 있는 사무실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AI는 기존 무역 문제를 뛰어넘는 성격이 있다”며 “중국을 포함한 세계 각국이 참여하는 글로벌 체계를 구축할 기회가 있다”고 말했다.르헤인은 이 같은 기구가 국제원자력기구(IAEA)와 비슷한 형태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핵 기술 안전 기2026.05.13 17:30
네이버가 원만한 노사 합의와 쇼핑 사업 성장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재무 구조를 구축했다. 이를 바탕으로 네이버가 추구하는 인공지능(AI) 사업이 순항 궤도에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13일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최근 330억 원을 투자해 컬리에 대한 지분율을 기존 5.1%에서 6.2%로 확대하기로 했다. 앞서 네이버는 지난해 4월 컬리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으며 9월에는 네이버플러스 스토어에 전문관을 오픈하는 등 협업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그 결과 컬리는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3배 성장한 결과를 보여줬다.컬리는 이번 투자로 확보된 자금으로 물류 인프라 확충과 신사업 추진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국내 이커머스 시장이 가격 경쟁을2026.05.13 17:02
고객 상담원 등 감정노동자들을 위해 상담 받는 고객의 감정 상태를 실시간으로 파악, 욕설 등을 미리 탐지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을 국내 기업들이 연구한다.인공지능 솔루션 기업 이아이씨엔(EICN)은 정부 지원 과제 '감정노동자 감정위험 조기대응과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AI 상담어시스트 시스템 개발 및 실증'을 수행했다. 이 과정에서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과 건국대학교 등 관, 학계에 더해 게임 아이템 거래 플랫폼 아이템매니아 운영사 아이엠아이(IMI)와 협력했다.아이템매니아는 게임 이용자 간 아이템 거래를 중개하는 플랫폼 특성 상 결제와 환불 요청, 사기 의심에 따른 분쟁 등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는 상황에서 상담2026.05.12 19:04
미국 주요 노동 단체들이 오는 14일(현지시각) 예정된 암호화폐 법안 관련해 상원 의원들에게 입법 반대를 촉구하고 있는 상황이다. 12일 CNBC 보도에 따르면 미국 노동총연맹(AFL-CIO)을 비롯해 서비스노조국제연합(SEIU), 미국교사연맹(AFT), 전국교육협회(NEA), 미국주·카운티·지방자치단체공무원연맹(AFSCME)은 해당 법안이 수백만 노동자의 퇴직연금을 위태롭게 할 수 있다고 상원의원들에게 경고했다는 것이다. 오는 14일 미국 국회 상원 은행위원회는 암호화폐 법안 표결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 그동안 민주당이 공화당과 법안 마련을 위해 협력해 왔음에도 불구하고, 법안의 보안 및 윤리 조항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고 있다. 이에 따2026.05.11 17:30
국내 대표 정보통신(IT) 기업인 네이버와 카카오의 각 노동조합(이하 노조)이 사측과 임금 협상을 진행 중인 가운데, 카카오는 성과급 이견으로 협상이 최종 결렬됐다. 이에 따라 산업과 유통계를 넘어 IT 분야까지 파업의 불길이 번지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11일 IT 업계에 따르면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카카오지회 크루유니언은 지난 7일 경기지방노동위원회(이하 지노위)에 조정 신청서를 제출했다. 이번 조정에는 카카오 본사 뿐만 아니라 카카오페이와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디케이테크인 등 주요 계열사가 함께 참여했다. 이번 갈등의 핵심은 성과급 등 보상 체계인 것으로 알려졌다. 카카오는 지난해 매출 8조92026.05.11 09:47
웍스피어가 서비스 중인 채용 플랫폼들이 인공지능(AI) 도입을 통해 서비스를 개편하고 이용률도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대표적으로 알바몬은 AI 도입하고 서비스를 전면 개편하자 메인 화면 공고 지원 수가 350%증가했다.11일 웍스피어에 따르면 알바몬은 AI 솔루션이 도입하면서 개인화 맞춤 공고를 제공하고 신규 가입과 이력서 작성 절차도 대폭 간소화해 효율성을 크게 높였다. 제안받은 AI 개인화 공고를 조회하고 실제 아르바이트 지원으로 이어진 비율이 크게 늘었다. 개편 후 신규 홈 공고 클릭률(CTR)과 지원 전환율(CVR)은 각각 170%, 110% 상승했다.또 알바몬은 아르바이트 경험이 적거나 이력서가 없는 회원을 위한 모바일 간편 이2026.05.11 07:09
인공지능(AI) 산업이 급속도로 확대되는 가운데 엔비디아 내부에서 AI 운영 비용이 직원 인건비를 넘어섰다는 발언이 나왔다. AI 인프라 유지와 연산 비용이 폭증하면서 업계 전반의 부담도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다.10일(현지시각) 미국 IT 전문매체 Wccftech에 따르면 브라이언 카탄자로 엔비디아 AI·딥러닝 부문 부사장은 최근 악시오스와 인터뷰에서 “우리 팀에서는 AI 연산 비용이 직원 비용보다 훨씬 크다”고 말했다.카탄자로 부사장은 AI 생태계를 유지하기 위한 인프라 비용이 급증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엔비디아는 자체 AI 모델과 서비스, 차세대 그래픽 기술인 DLSS 등 다양한 분야에서 AI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AI 확산 뒤2026.05.11 06:00
애플이 20주년 기념으로 내년 출시할 것으로 예상되는 ‘아이폰20’에 4면 곡면 형태의 이른바 ‘워터폴 디스플레이’를 적용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글로벌 스마트폰 업계의 디자인 경쟁에도 변화가 있으리라는 전망이 나왔다. IT 전문매체 폰아레나는 애플의 차세대 디자인 변화가 안드로이드 진영 전반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다고 10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폰아레나는 피터 코스타디노프 기자의 칼럼에서 “애플이 아이폰20에서 과도할 정도로 새로운 디자인을 선보일 가능성이 높다”면서 “애플 경쟁사들이 이를 면밀히 따라갈 것이기 때문에 지금의 평면 디스플레이 시대가 끝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칼럼은 애플 전문가로 유명한 블룸2026.05.11 03:00
인공지능(AI) 열풍으로 메모리 반도체 수요가 급증하면서 관련 종목들이 미국 증시 상승세를 주도하고 있다고 비즈니스인사이더가 10일(현지시각) 보도했다.올들어 샌디스크 주가는 558% 폭등했고 씨게이트는 172%, 웨스턴디지털은 156%, 마이크론은 137% 급등했다. 메모리 반도체 관련 기업들이 AI 인프라 확대의 핵심 수혜주로 떠오르면서 투자 자금이 몰리고 있는 양상이다.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메모리 반도체 상장지수펀드(ETF)인 라운드힐 메모리 ETF(DRAM)는 지난달 2일 거래를 시작한 이후 약 한 달 만에 88% 상승했다.이 ETF에는 SK하이닉스, 삼성전자, 일본 키옥시아홀딩스, 대만 난야테크놀로지와 윈본드일렉트로닉스, 미국 샌디2026.05.10 21:02
카카오 노사가 단체협약 교섭결렬로 조정 절차에 돌입한다. 10일 정보통신기술(ICT) 업계에 따르면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카카오지회는 최근 사측과의 단체교섭이 결렬되자 지방노동위원회에 조정을 신청했다. 신청 대상은 카카오·카카오페이·카카오엔터프라이즈·디케이테크인의 4개 법인이다. 노사는 성과급 지급을 두고 입장차를 좁이지 못하면서 조정을 신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노동위원회 조정이 결렬되면 노조는 쟁의행위 절차에 돌입할 수 있다. 다만 노조 내부 절차가 남아 있는 만큼 바로 파업에 돌입하는 것은 아니다. 앞서 카카오 노조는 2024년에도 단체협약 교섭이 결렬되며 지노위에 조정을 신청한 바 있2026.05.10 08:00
LG CNS가 로봇 전환(RX) 미디어데이를 통해 로봇 학습·운영 플랫폼 '피지컬웍스'를 선보였다. 지난 3월에 해당 서비스를 출시했고 이미 일부 기업과 개념증명(PoC)을 진행 중이다. 단순히 관리하는 것이 아닌 학습까지 전담하는 소프트웨어라는 특성 때문에 로봇 개발보다 빠르게 시장에서 자리잡고 수익성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실제로 LG CNS는 향후 2년 내 가시적인 성과가 나올 것이라고 내다봤다.이번에 공개한 피지컬웍스는 △피지컬웍스 포지(이하 포지) △피지컬웍스 바통(이하 바통)으로 서비스된다. 포지는 학습을 담당하는 플랫폼이고 바통은 통합 관제 시스템이다. 그 중에서도 포지가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2026.05.08 09:00
엔비디아가 미국 스타트업과 손잡고 일반 가정집을 소형 데이터센터로 활용하는 새로운 인공지능(AI) 인프라 실험에 나섰다고 야후파이낸스가 8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야후파이낸스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의 에너지 스타트업 스팬(Span)은 엔비디아와 협력해 ‘XFRA 유닛’이라는 분산형 데이터센터 장비를 개발하고 있다. 이 장비는 주택이나 소규모 사업장 외벽 등에 설치돼 여러 대가 하나의 클러스터처럼 작동하는 구조다. 이 회사는 이를 통해 대규모 중앙집중형 데이터센터를 보완하거나 일부 대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남는 전력 활용”…AI 데이터센터 분산 실험 XFRA 유닛에는 엔비디아의 액체 냉각식 팬리스 서버 기술이 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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