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1 15:51
전력거래소는 지난달 29일 전력거래소 본사에서 '재생에너지(태양광) 협단체-전력거래소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태양광 관련 5개 협단체(대한태양광발전사업자협회, 전국태양광발전협회, 시민발전이종협동조합연합회, 기후솔루션, 에너지전환포럼)와 전력거래소 전력계통·전력시장 담당자 등이 참여하여 업계 현안과 경부하기 계통안정을 위한 협력 방안 등을 모색했다.또한, 재생에너지 가격입찰제도 등 새로운 전력시장 패러다임과 재생에너지 이해관계자 소통채널 개선 등을 주제로 논의를 이어갔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중앙전력관제센터를 방문하여 봄철 낮은 전력수요 대비 전력공급 과잉으로 인한 수급불균형 이슈에 대2025.05.01 15:21
한국남부발전은 인공지능 전환(AI Transformation, 이하 ‘AX’)의 시대에 디지털 기반 업무혁신과 사이버 보안 경쟁력 강화를 위한 ‘2025년도 디지털·정보보안 역량 강화 워크숍’을 지난달 29~30일 부산에서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워크숍은 남부발전 전사 디지털·정보보안 분야 담당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담당자 간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고 인공지능 기반의 디지털 전략과제의 본격화와 실무자들의 실행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워크숍에서는 남부발전의 디지털·정보보안 분야 우수사례 공유와 함께 최신 ICT 기술 동향과 추진 전략에 대한 외부 전문가 강연이 진행됐다.또한 △KOSPO 중장기 AX 추진 전략 수립 및 생성형2025.05.01 14:39
코트라는 한-멕시코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20주년을 계기로, 지난달 29~30일(현지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2025 한-멕시코 파트너십 플러스 위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1일 코트라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미래협력포럼을 시작으로 △전략산업상담회 △혁신소비재 쇼케이스 △투자진출기업 간담회 △인증세미나 등 수출과 투자 분야를 아우르는 종합 행사로 개최됐다. 현장에는 멕시코 정부 및 기업 관계자 250여 명이 참석하여 협력 분위기를 조성했다. ‘미래협력포럼’은 강경성 KOTRA 사장의 양자 협력 강화 메시지로 시작했다. 이어서 멕시코 경제부에서 신정부의 경제 및 투자활성화 계획(Plan México)을 발2025.05.01 13:51
한국수자원공사(K-water)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주관한 ‘2024년 공공기관 개인정보 보호수준 평가’에서 6년 연속 최고 등급인 ‘S등급’을 획득하며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공공기관 개인정보 보호수준 평가’는 중앙부처, 지자체, 공기업 등 1426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개인정보 관리체계 △정보 주체 권리보장 △개인정보 침해 방지 △중점 관리 업무 등 4개 부문을 종합 평가하는 제도다.한국수자원공사는 △기관장 주도의 적극적인 교육·홍보 및 조직·예산 확대 △개인정보 유출 등 사고방지를 위한 체계적 안전조치 강화 △기관 특성에 부합하는 개인정보 처리 방침 구성 및 이해도·가독성 제고 △법 개정사항에2025.05.01 13:15
한국가스공사는 ‘2024년 공공기관 개인정보 보호수준 평가’에서 최우수 S등급을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주관하는 개인정보 보호수준 평가는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및 공기업 등 1426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법적 의무 사항 이행 여부 등을 평가하는 제도다.이번 평가에서는 가스공사를 비롯해 45개 기관(전체 평가 대상 중 5.7%)만이 S등급을 받았다.가스공사는 이번에 △개인정보 보호 조직 △개인정보 교육·홍보 △개인정보 처리 업무 등 여러 지표에서 매우 우수한 결과를 냈다.특히 △가스공사 페가수스 농구단을 통한 개인정보 보호 홍보 △개인정보 보호 책임자에 전문 인력 지정 △기관장의 적극적인 활동 등2025.05.01 12:25
한국공항공사는 가정의 달 연휴기간을 맞아 오는 6일까지 김포공항 국내선과 국제선 일반대합실에서 공항안전캠페인을 전개한다.공사는 제주공항을 모티브로 제작한 국내 최초 항공교통 애니메이션 '그라운드크루 토토' 제작사와 함께 공항을 찾은 가족 여행객을 비롯해 모든 여객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공항 이용을 안내하고자 '안전한 하늘길, 즐거운 여행'을 주제로 한 공동 캠페인을 마련했다.공사는 연휴기간 김포공항 국내선 3층에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현장 안내인력을 배치해 기내반입금지 물품, 위탁금지 품목 등을 알리고, 탑승수속시간 단축을 돕는 바이오패스 이용 절차를 안내해 공항 이용의 안전과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홍보부스에2025.05.01 11:51
인천항만공사(IPA)는 지난달 30일 송도지타워에서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인천경자장)과 골든하버 프로젝트의 전략적 투자유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해양문화관광 복합단지 조성을 위한 본격적인 협력에 나섰다고 1일 밝혔다.‘골든하버’는 인천 송도국제도시 9공구에 위치한 약 42만7000㎡ 규모의 상업용지로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과 인천항 크루즈 터미널 및 인천국제공항과 인접한 입지적 강점을 바탕으로 레저·휴양·쇼핑·엔터테인먼트 시설이 어우러진 해양복합단지로 개발될 예정이다.이번 업무협약은 외자 유치 단계에서의 행정적 지원과 투자자 맞춤형 환경 조성에 양 기관이 협력함으로써 민간 자본의 참여를 촉진하2025.05.01 11:22
한국도로공사는 4월 21일부터 5월 2일까지 2주간 ‘가슴이 도공도공! 전 직원 나눔주간’을 운영한다.이번 나눔주간은 임직원이 ‘1인 1기부 1봉사’를 실천하는 행사로, 지역사회와 상생을 도모하고 공기업으로서 ESG 경영 실천에 앞장서기 위해 마련됐다.공사는 해당 기간동안 사옥 내 모금 부스 운영과 온라인 기부로 임직원 성금을 조성하고,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 및 재난‧재해 이재민 구호를 위한 ‘해피펀드’, 고속도로 사고 피해자 유자녀를 돕는 ‘고속도로 장학재단’ 운영에 사용될 예정이다.또한, 5월 한 달간 걷기 애플리케이션 ‘워크온(WalkOn)’을 활용한 전 국민 참여형 챌린지를 진행한다.공사는 총 100억 보 걷기 달성 시2025.05.01 10:51
한국석유공사가 정부의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 심사에서 사실상 최고 등급인 2등급을 획득하며, 공사의 안전 최우선 경영 철학이 탁월한 성과를 거두었다. 1일 석유공사에 따르면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 심사는 기획재정부가 공공기관의 안전관리 수준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우수’부터 ‘매우 미흡’까지 총 5단계의 등급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올해는 72개 공공기관이 심사를 받은 가운데 1등급을 부여받은 기관이 없어, 공사가 사실상 최고 수준의 안전관리 체계를 인정받은 셈이다. 공사는 기관장의 ‘안전 최우선’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안전 전담 조직인 SHE추진실을 중심으로 한 체계적인 안전보건 경영을 강화해 ‘우수’ 등급을 받2025.05.01 10:22
한국수력원자력이 지난달 29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4세대 소형모듈원전(SMR) 개발사인 캐나다 ARC Clean Technology(이하 ARC)와 공동 기술개발 및 사업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ARC는 4세대 SMR 상용화 기술 중 하나인 소듐냉각고속로(SFR) 노형의 대표 개발사로, 기존 대형원전이 운영됐던 캐나다 뉴브런즈윅주 포인트 레프루(Point Lepreau) 부지에 100㎿e급 ARC-100 노형 4기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앞서 한수원은 지난해 5월 ARC 및 캐나다 전력 공기업인 NB Power와 함께 3자간 상호협약을 체결하고, 향후 건설될 ARC의 SMR 4기에 대한 시운전, 운영, 정비 및 프로젝트 관리 등에 협력하기로 한 바 있다.한수원은 ARC와의 전략적 협력을2025.05.01 10:15
K-원전이 처음으로 유럽 원전시장 진출에 성공하는 쾌거를 이뤄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수력원자력을 주축으로 한 ‘팀 코리아’가 사업비 26조원으로 추산되는 체코 신규 원전 사업자로 최종 선정돼서다. 1일 외신과 연합뉴스에 따르면 체코 정부가 30일(현지 시각) 각료회의를 열어 두코바니 원전 신규 건설 예산을 승인했고,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을 원전 사업자로 최종 선정했다. 체코 정부는 다음 달 7일 한수원과 본계약을 맺을 계획이다. 한수원과 발주사인 체코전력공사(CEZ) 산하 두코바니Ⅱ 원자력발전사(EDUⅡ)는 양국 정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최종 계약서에 서명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 기업의 원전 수출은 지난 2009년2025.05.01 09:59
한국남동발전이 발전소 건설 단계에서부터 운영까지 전 주기에 걸쳐 디지털 트윈 기술 적용에 나선다. 남동발전은 지난달 30일 경남 진주 본사에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한국전력기술(KEPCO-E&C)과 손잡고 발전소 건설부터 운영까지 전주기 디지털트윈 구축 및 기술산업 성장을 위한 업무협력의향서(LOI)를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디지털 트윈'은 현실 세계의 사물, 시스템, 또는 프로세스를 디지털 공간에 동일하게 모사해 실시간으로 연결·분석·예측할 수 있는 가상 모델 기술이다.이번 업무협약은 디지털플랫폼 정부 정책에 부응하고 디지털혁신 기반 스마트팩토리를 실현하기 위한 전략적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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