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9 20:47
폭스바겐 골프 8세대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한국 시장을 강타했다. 디젤 게이트로 대중적인 인기는 줄어들었지만, 아직, 여전히 마니아들의 사랑은 식지 않았다. 핫해치를 표방하는 GTS 모델도 있긴 하지만, 효율적이면서도 넉넉한 퍼포먼스를 발휘하는 TDI 모델도 나름의 매력이 있다. 경쟁 모델들은 모두 전동화를 향해 나아가지만, 골프만큼은 전통의 모습 그대로 있는 것이 더 매력적이라는 것이 이 차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한결같은 생각이다. 이번에는 나연진 기자가 신(新)세대의 시선으로 전통을 바라보는 시간을 가졌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영상을 확인하면 된다.2025.05.01 10:13
지금까지 아빠차로만 여겨졌던 미니밴에 새로운 매력이 발견됐다. 보부상처럼 많은 짐들을 들고 다니는 아나운서 딱이라는 것. 2열 시트 탈착과 무빙 기능은 물론 널찍한 트렁크 아랫부분까지 공간 활용은 아마 동급에서도 최고의 타이틀을 달지 않을까 싶다. 물론 승차감도 빼놓을 수 없다. 초보 운전자한테도 매력 어필을 하는 혼다 오딧세이의 승차감은 어디에 내놔도 부끄럽지 않다. 이번 모델에서는 디자인보다는 편의 장비 위주로 변한 게 많다고 한다. 아래 김예솔 아나운서가 시승한 영상에서 더 자세한 내용을 살펴볼 수 있다.2025.04.28 08:18
안전과 중후한 멋으로만 타던 볼보가 영~한 이미지로 바뀐지 좀 됐다. 전동화를 진행하며 더 젊어진 느낌인데, 소형 전기차라면 이제 더 설명이 필요없다. 그렇다고 안전까지 빼먹진 않았다. '크기' 빼고는 모든 것을 갖춘 콤팩트 전기 SUV EX30을 나연진 기자가 타봤다. 공개 시점이 빨라 기다리는 시간도 길었다. 그만큼 기대감도 컸는데, 길고 짧은 건 대어봐야 안다. 실제로 타본 느낌이 어떨지 아래 영상 시승기를 통해 살펴볼 수 있다. 강력한 국산 라이벌과 어떤 면에서 차이점이 있는지 직접 한 번 살펴 볼 필요가 있을 거 같다.2025.04.10 06:56
2025 서울모빌리티쇼가 개막했다. 이정경 앵커가 차알못을 위한, 귀에 속속 들어오는 리뷰를 진행했다. 모터쇼가 모빌리티로 바뀌면서 볼거리가 더욱 다양해졌다. 중장비, 전기 요트, 휴머노이드 로봇 등이 그 예다. 물론, 모터쇼 기준으로 본다면 완성차 볼륨은 소폭 줄어들긴 했지만, 포르쉐나 BMW, 벤츠, 제네시스 등의 프리미엄 브랜드들의 참가로 여전히 흥미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 현대차와 기아에서는 항상 궁금했던 수소 전기차 넥쏘와 목적 기반형 모듈형 자동차 PV5 등의 상용화 바로 전 모델들을 전시해 흥미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게다가 이번에는 수입차 협회에도 정식 등록된 대륙의 진격의 거인인 'BYD가 참가해 다양한 모2025.04.04 10:20
국내 공식적으로 수입돼 판매되는 유일한 풀사이즈 픽업트럭 GMC 시에라 드날라(고급형 모델)을 나연진 앵커가 타봤다. 가격은 1억대지만 세금은 일반 트럭 수준! 말이 안된다. 캠핑 장비 챙겨서 트럭베드 펼치고 그 위에 텐트 치고 차박하면 따로 낭만이 없다. 뿐만 아니다. 엔진 배기량은 무려 6.2ℓ에 V형 8기통을 얹어 견인은 물론 달리기 능력도 출중하다. 게다가 거의 SUV에 맞먹거나 어떨 땐 더 나은 승차감을 제공한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영상을 확인하면 된다.2025.03.28 17:05
글로벌 모빌리티에 새롭게 합류한 이정경 기자가 시동 버튼을 눌러도 아무런 소리가 나지 않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특유의 정숙한 전기 모터 주행이 돋보이는 럭셔리 오프로드의 대명사 레인지로버 PHEV 모델 P550e를 타봤다. SUV의 무게가 믿기지 않을 만큼 조용하게 앞으로 나아간다.어쨌든 이 차의 핵심은 이름 속 숫자에 있다. '550'은 시스템 합산 출력 550마력. 3.0ℓ 직렬 6기통 인제니움 가솔린 엔진과 105kW 전기모터가 조화를 이룬다. 이 거대한 차체를 시속 100km까지 단 5.4초 만에 밀어붙인다는 건 믿기 힘든 사실이다. 무게감 있는 가속이지만, 어딘지 모르게 품위가 있다. 정숙함은 도심에서 더 빛난다. 저속 구간에서는 완2025.02.28 09:33
오프로드도 걱정 없이 달릴 수 있는 전기차, 그러면서도 콤팩트해서 귀엽고 여성 운전자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아이코닉한 전기차, 지프 어벤저를 팔방미인 김예솔 아나운서가 타봤다. 스텔란티스의 푸조 브랜드에 이어 지프 브랜드에서도 순수 전기차를 내놨고, 그 첫 번째 모델이 지프 어벤저다. 유럽에서는 이미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데, 한국에서는 어떨지? 훌륭한 디자인과 운전이 쉽다는 걸 생각해보면 이미 우리 시장 많은 여성 운전자의 관심을 끌고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다면 아래 영상에서 확인하면 된다.2025.02.13 08:48
현대차는 아이오닉 9을 통해 전기 SUV 라인업을 더욱 확장했다. 기존 아이오닉 5와 아이오닉 6가 중형급이었다면, 아이오닉 9은 대형 SUV 세그먼트로 포지셔닝되며 현대차의 전기차 전략을 한 단계 끌어올린다. 브랜드 최초의 3열 전기 SUV로, 패밀리카로서의 실용성을 극대화했다. 대형 전기차에 맞춰 더욱 강력한 배터리 시스템을 갖췄으며, 1회 충전 시 530km 이상의 주행거리를 확보했다. 10분 충전으로 200km 이상 주행이 가능하며, 실내 공간 활용성도 기존 내연기관 대형 SUV를 능가하는 수준이다.디자인적으로는 아이오닉 브랜드의 패밀리룩을 유지하면서도, 더욱 웅장한 차체를 갖췄다. 전면부에는 픽셀 라이트를 적용해 미래적인 감각을2025.02.10 11:05
르노 그랑 콜레오스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최근 길에서 많이 볼 수 있다. 르노가 한국인의 입맛에 잘 맞는 차를 오랜만에 내놓았다는 게 업계 중론이다. 가격 대비 상품성이 괜찮다는 말이다. 처음에는 논란이 좀 있었지만, 확실히 상품성과는 관계 없는 이슈라 금새 사그라들었다. 조금이나마 있었던 부정적 이미지는 언제 그랬냐는 듯 사라지고 지금은 인기리에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글로벌 모터즈는 정말로 좋은 상품성을 가지고 있는지 지극히 객관적인 시각으로 다시 한 번 시승에 나섰다. 이번 시승은 나연진 앵커가 맡았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2025.02.04 10:18
기아 쏘렌토 하이브리드가 친환경성과 성능을 모두 잡으며 두각을 나타냈다. 가솔린 터보 1.6 하이브리드 모델이 지난해 11월까지 누적 판매량 5만3888대를 기록했다. 단일 트림으로는 가장 많은 판매량이다. 효율적인 연비와 세련된 디자인까지 도심형 SUV로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증거다. 4세대 쏘렌토는 지난 2020년 출시 후 매년 국내에서 6만대 이상 판매되며 3년 연속 중형 SUV 시장 1위를 지켜왔다. 지난해 페이스리프트 이전 상반기까지 3만6000대 이상 판매되며 많은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었다.이번에는 권희영 아나운서가 쏘렌토의 상품성 개선 모델의 인기를 가늠해보기 위해 시승에 나섰다. 세간에는 기아 디자인 철학 ‘오퍼짓2025.01.23 08:35
글로벌모터즈의 나연진 앵커가 신형 팰리세이드의 시승 행사에 초청받았다. 글로벌모터즈에 합류하고 출시 행사는 갔어도 시승 행사는 처음인 듯. 대 선배가 여러 가지를 거들어줬지만, 나름 편안하게 열심히 시승 리뷰를 진행한 모습이다. 2세대 풀체인지를 거친 신형 팰리세이드는 일단 디자인에서는 합격점을 받은 거 같지만, 대략 600만원 정도의 가격인상이 있었다고 한다. 상품성도 그만큼 좋아졌는지,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다면 아래 영상에서 확인해볼 수 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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