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11 10:52
이탈리안 하이퍼포먼스 럭셔리를 추구하는 마세라티의 콰트로포르테는 레이싱카의 DNA를 간직한 럭셔리 세단이다. 현재 국내에는 GT, 모데나 Q4, 트로페오 3가지 트림으로 판매된다. 이 중 이번에 시승한 모델은 모데나 Q4다.모데나 Q4에는 6기통 트윈터보 가솔린 엔진이 들어가 최고 출력 430마력, 최대 토크 59.65kg.m를 성능를 보여준다. 최고 속도는 288km/h 이며, 시속 100km 까지 가속하는 데 시간은 4.8초에 불과하다.콰트로포르테는 매년 개선을 거치며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외형의 시각적 부분에 대한 개선은 물론이고 내부 계기판,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등 일부 요소들을 개선하였고, 콰트로포르테의 장점인 주행의 매력2022.07.06 11:17
GV70는 현대차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의 중형 럭셔리 전동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다. 기존 내연기관 모델의 고급스러운 주행감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빠르고 강력한 전기차 특성을 최적화했다.사륜 구동 단일 모델로 운영되는 GV70는 최대 출력 160kW, 최대 토크 350Nm의 힘을 발휘하는 모터를 전륜과 후륜에 각각 적용해 합산 최대 출력 320kW, 합산 최대 토크 700Nm의 동력 성능을 갖췄다. 주행거리는 77.4kWh 배터리를 탑재해 최대 400km다더 자세한 내용은 글로벌모터즈가 직접 시승한 이번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2022.06.24 17:36
볼보 플래그십 SUV X90는 지난 2002년 1월 디트로이트 모터쇼를 통해 공개하며 SUV 시장에 진출했다. 이번에 시승한 모델은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기존 모델 대비 향상된 주행거리와 출력이 특징이다.외관은 북유럽 특유의 심플한 ‘스웨디시 럭셔리’의 정수를 보여준다. 타인을 배려하는 문화가 뿌리깊은 북유럽 사회를 배경으로 발달한 볼보자동차는 XC90에서 인간적이면서도 기능성을 중시하는 북유럽 디자인의 전통을 극대화했다.실내는 완벽한 비율과 지능적인 기술의 사용, 럭셔리에 대한 최고의 스칸디나비안 표현방식으로 정의된다.이번에 시승한 '리차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은 기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배터리 용량을 11.6kW2022.06.19 12:41
프랑스 자동차 브랜드 푸조가 국내시장에 처음으로 가솔린 모델을 들여왔다. 이들은 지난 4월 1.2 퓨어테크 가솔린 터보 엔진을 장착한 3008과 5008 SUV 2종을 출시했다. 이 중 이번에 시승한 모델은 준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3008 SUV다. 외관은 강렬하고 세련된 푸조만의 미적 코드를 따랐다. 사자의 송곳니를 형상화한 주간주행등은 멀리서도 푸조임을 알아볼 수 있는 시그니처 요소다. 후면 디자인 역시 사자의 발톱을 형상화한 3D 라이트를 적용했다.실내는 비행기 조종석에서 영감을 받은 운전석과 피아노 건반 형태의 토글 스위치가 탑승자의 심미적 만족도를 충족시킨다.가격은 알뤼르 4350만원, GT 4620만원, GT 팩 4920만원이다2022.06.10 17:55
현대차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팰리세이드가 얼굴을 바꾸고 여러 편의사항을 더해 새롭게 출시됐다. 이 모델은 지난 2018년 첫 출시된 이후 10만대가 넘게 팔린 현대차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외관은 더욱 강인해진 모습이 가장 큰 특징이다. 그릴(흡입구)은 더 커졌고, 램프는 좀 더 다듬어졌다. 주간주행등은 바깥쪽으로, 3구 타입의 LED 프로젝션 램프는 안쪽으로 들어왔다. 측면은 여전하다. 5m에 육박하는 거대한 차체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더 자세한 내용은 글로벌모터즈가 직접 시승한 이번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2022.05.27 16:44
F-페이스는 재규어의 스포츠카 DNA와 명성을 그대로 이어받아 매끄러운 디자인과 비율, 다이내믹한 성능 그리고 실용성까지 담아낸 재규어의 대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다.파워트레인은 2.0ℓ 4기통 인제니움 디젤에 48V 마일드하이브리드 시스템을 더했다. 최고출력은 204마력, 최대토크는 43.9kg.m다. 여기에 8단 자동변속기와 언제든 구동 모드를 자유롭게 바꿀 수 있는 상시사륜구동 시스템이 들어간다.더 자세한 내용은 글로벌모터즈가 직접 시승한 이번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2022.05.06 13:47
BMW의 소형 프리미엄 브랜드 미니가 전기차 '미니 일렉트릭'을 내놨다. 국내에는 지난 3월에 공개됐지만, 해외에서는 이미 출시된 지 3년이 넘어 부분 변경을 기다리고 있다.이 차에는 최대 출력 184마력, 최대 토크 27.5kg·m의 힘을 내는 전기모터가 들어간다. 192마력, 28.5kg·m의 힘을 내는 쿠퍼 S와 크게 차이가 없다. 몸무게도 1390kg에 불과하다. 기존 모델 대비 약 100kg만 늘어났다.회생제동 모드는 2가지다. 낮음과 높음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글로벌모터즈가 직접 시승한 이번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2022.05.02 11:11
포드 브롱코를 시승했다. 시승한 모델은 아우터뱅크스 트림으로, 포드의 최신 4X4 오프로드 기능을 탑재했다. 최고출력 314마력에 최대토크 55kg·m 성능을 자랑한다.이번 행사는 경기도 안성시에 있는 임도를 활용한 야외 행사장에서 열렸다. 급회전 구간을 포함한 경사로 오르막길과 내리막길, 물 웅덩이 건너기, 진흙과 자갈길, 기울기를 설정해 통과하는 경사면 코스 등 다양한 구간에서 차량을 몰아봤다.더 자세한 내용은 글로벌모터즈가 직접 시승한 이번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2022.04.22 14:36
볼보가 만든 첫 전기차 C40 리차지를 시승했다. 시승차는 듀얼 모터가 적용된 모델이다. 장착된 두 개의 모터는 최고 출력 408마력(300kW), 최대토크 67.3kg.m(660Nm)의 힘을 발휘한다. 승차감은 부드럽고 고급스럽다. 안전 장비는 볼보답게 믿음직하면서도, 빈틈이 없다. 시승 차에는 충돌 회피 지원과 측면 충돌 방지 시스템, 교차로 교통 경고, 파일럿 어시스트 등 최첨단 안전 시스템이 적용된다.더 자세한 내용은 글로벌모터즈가 직접 시승한 이번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2022.04.15 13:27
폭스바겐 티록을 시승했다. 기존 매력적인 디자인에 투톤 디자인을 적용해 더욱 젊은 감각을 드러내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파워트레인은 혁신적인 ‘트윈도징 테크놀로지’가 적용된 차세대 EA288 evo 엔진이 탑재됐다. 최고출력 150마력, 최대토크 36.7kg.m의 다이내믹한 성능을 발휘한다.폭스바겐 답게 기본기는 훌륭하다. 저속과 고속, 어느 구간에서도 차는 안정적으로 움직인다. 속도를 높여 차선을 바꾸거나, 코너에 진입해도 4바퀴는 노면을 꽉잡아 흔들림 없는 주행감을 뽑낸다. 더 자세한 내용은 글로벌모터즈가 직접 시승한 이번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2022.04.01 09:35
스웨덴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가 내놓은 모델 '폴스타2'를 시승했다. 이번에 시승한 모델은 롱레인지 듀얼모터 모델이다. 운전대를 잡고 기어 단수를 P에서 D로 변경했다. 차량은 계기판 좌측 하단의 알파벳 표시를 통해 주행이 준비되었다는 것을 알렸다. 귀에는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았으며, 시트나 운전대로는 아무 진동도 전달되지 않았다. 페달에 힘을 주니, 2.1t이 넘는 거구가 아무런 소리 없이 부드럽게 앞으로 움직인다. 이 차의 파워트레인은 408마력과 67.3kg.m의 힘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4.7초에 불과하다.더 자세한 내용은 글로벌모터즈가 직접 시승한 이번 영상을 통해 확인할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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