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10 11:05
르노 그랑 콜레오스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최근 길에서 많이 볼 수 있다. 르노가 한국인의 입맛에 잘 맞는 차를 오랜만에 내놓았다는 게 업계 중론이다. 가격 대비 상품성이 괜찮다는 말이다. 처음에는 논란이 좀 있었지만, 확실히 상품성과는 관계 없는 이슈라 금새 사그라들었다. 조금이나마 있었던 부정적 이미지는 언제 그랬냐는 듯 사라지고 지금은 인기리에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글로벌 모터즈는 정말로 좋은 상품성을 가지고 있는지 지극히 객관적인 시각으로 다시 한 번 시승에 나섰다. 이번 시승은 나연진 앵커가 맡았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2025.02.04 10:18
기아 쏘렌토 하이브리드가 친환경성과 성능을 모두 잡으며 두각을 나타냈다. 가솔린 터보 1.6 하이브리드 모델이 지난해 11월까지 누적 판매량 5만3888대를 기록했다. 단일 트림으로는 가장 많은 판매량이다. 효율적인 연비와 세련된 디자인까지 도심형 SUV로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증거다. 4세대 쏘렌토는 지난 2020년 출시 후 매년 국내에서 6만대 이상 판매되며 3년 연속 중형 SUV 시장 1위를 지켜왔다. 지난해 페이스리프트 이전 상반기까지 3만6000대 이상 판매되며 많은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었다.이번에는 권희영 아나운서가 쏘렌토의 상품성 개선 모델의 인기를 가늠해보기 위해 시승에 나섰다. 세간에는 기아 디자인 철학 ‘오퍼짓2025.01.23 08:35
글로벌모터즈의 나연진 앵커가 신형 팰리세이드의 시승 행사에 초청받았다. 글로벌모터즈에 합류하고 출시 행사는 갔어도 시승 행사는 처음인 듯. 대 선배가 여러 가지를 거들어줬지만, 나름 편안하게 열심히 시승 리뷰를 진행한 모습이다. 2세대 풀체인지를 거친 신형 팰리세이드는 일단 디자인에서는 합격점을 받은 거 같지만, 대략 600만원 정도의 가격인상이 있었다고 한다. 상품성도 그만큼 좋아졌는지,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다면 아래 영상에서 확인해볼 수 있다.2025.01.18 08:42
패밀리카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팰리세이드 2세대 모델로 완전변경돼 나왔다. 디자인은 안팎으로 확실히 다 달라졌다. 호불호가 아주 조금 있을 수 있다. 가만히 보면 토요타 센츄리 SUV를 조금 닮은 거 같기도 하고, 이전 싼타페의 전면 디자인 요소를 채택한 거 같기도 하다. 또, 어떻게 보면 큼직한 그릴이 미국형 픽업트럭의 웅장함이 느껴지기도 한다. 실내는 아주 깔끔하고 현대차스럽게 잘 빠졌다는 평가다. 실내 공간도 조금 더 넓어졌으니 후석 공간 활용성도 더 높아졌다. 여러 모로 대대적인 업그레이드가 있었다. 자세한 내용은 권희영 아나운서가 두 번째로 등장한 아래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2025.01.15 00:53
글로벌 모터즈에 새로운 얼굴, 이나무 아나운서가 특유의 긍정적 에너지로 시승에 나섰다. 그녀의 첫 도전은 "아름다움도 기능이다~를 전도하는 아우디"의 엔트리급 전기차 Q4 e-트론 콰트로다. 어렵지만, 언젠가 한 번은 거쳐야 할 과정이기에 서둘러 전기차 적응해 나가기로 했다. 그래도 그나마 아우디 Q4 e-트론은 가장 내연기관 자동차의 주행 느낌을 잘 살려낸 전기차로 평가받고 있다. 운전하는 데 크게 어려움이 없었을 거라는 생각이다. 회생제동의 거친 느낌, 그리고 특유의 전기 모터 소음 등이 많이 배제돼 있다. 우수성은 물론 동급에서 비벼댈 수 있다는 뜻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2024.12.21 02:37
2세대 모델로 국내 처음 출시돼 가성비라는 이름 하에 수입 픽업의 대중화를 선언했었다. 쌍용(KGM 전신)을 위협했고 긴장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이제 3세대 모델, 국내에서는 풀체인지 모델이 그다지 좋지 않은 시기에 등장했다. 환율 탓인지 가격도 대폭 사승. 물론 가격 뿐만이 아니라 상품성을 끌어 올리기 위해 고급 트림을 선택해 가지고 들어온 것도 있다. 정말로 모든 면에서 업그레이드됐을까? 가격에 맞는 상품성을 갖고 있을까? 새롭게 글로벌 모터즈에 합류한 김예솔 아나운서가 확인에 나섰다. 아직 운전은 서툴지만, 자동차를 좋아하고 관심을 갖고 있다고 한다. 왕초보 입장에서 솔직한 리뷰를 추구한단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2024.12.12 15:57
자동차 구매를 앞두고 있다면, 전문가들은 자동차 전시장을 찾아볼 것을 적극 추전한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하지 않았던가. 직접 만져보고 타보기도 한다면 어떤 차가 나에게 가장 잘 맞는지 알 수 있다. 이후에는 차량 구매에 대한 여러 가지 궁금증들도 풀릴 수 있을 것이다. 아나운서에서 자동차 전문 기자로 전향한 나연진 기자가 역대급으로 변신한, 볼거리 많고 할 거 많은 현대모터스튜디오 하남으로 첫 나들이를 나섰습니다. 영상은 현대모터스튜디오와 제네시스 하남이 포함돼 있다. 어쩌다보니 빨간색 차들이 전시돼 있어서 크리스마스 분위기도 물씬 풍긴다. 새로운 리뉴얼 전시와 더불어 볼거리가 궁금하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하2024.12.01 21:30
올해 수입 SUV 판매량에서 압도적 1위를 차지한 차가 바로 모델 Y 이다. 테슬라코리아가 수입차협회에 가입돼 있지 않아 볼보 XC60에 공식적인 1위를 내어주긴 했지만 사실 관계는 분명하다. 테슬라는 전기차 부문에서도 수입차 중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 이제는 모델 3보다도 많이 팔리는 인기 모델이 됐고, 잘하면 국산 전기차를 앞지를 수도 있다는 생각마저 들게 만든다. 그런데, 이런 독주를 막아설 강자가 나타났다. 바로 폴스타다. 중국산이라는 건 이제 똑같아졌다. 테슬라 모델 Y도 LFP 배터리를 달고 'made in china' 딱지를 붙이고 나온다. 출신을 따질 문제는 더이상 아니라는 뜻이다. 폴스타4는 그런 테슬라를 직접적으로 겨냥해 조2024.11.13 00:37
기아의 새로운 플래그십 모델 'K8'이 세단 시장에 안락함의 기준을 새롭게 잡는다. K7의 후속 모델로 알려져 있지만, K8이라는 이름은 이제 조금 더 크고 조금 더 고급스럽고, 그리고 조금 더 대중적인 차로 소비자들의 뇌리에 박혔다. 어쨌든 K8은 기아의 대표 준대형 세단으로, 이제는 모두가 인정하는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최첨단 기술을 겸비한 모델이다. 특히, 넓고 안락한 실내와 정교한 마감, 첨단 안전 기능은 물론이고, 부드러운 주행감과 탁월한 연비 효율까지 갖춘 것이 자랑이다.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점점 주목받고 있는 이 모델, 어떤 매력을 가지고 있는지 함께 살펴보자.K8은 기아의 미래 디자인 철학을 반영한 스타일리시한2024.10.17 23:52
지난 그란 콜레오스에 이어 이번 타봤다희 시간에는 볼보 XC90을 만나봤다. 연결고리가 있지만, 전혀 다른 느낌의 차량이다. 특히, 볼보는 여성 고객들이 좋아하는 차로도 잘 알려져 있다. 여성 고객들이 좋아하는 이유는 잘 생긴 외모도 있지만, 아무래도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정감이 중요하다. 워낙에 잘 알려진 차니 새로울 건 없지만,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는 XC90의 느낌은 또 다를 거 같다.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다면 아래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2024.10.05 21:47
르노, 라 누벨바그(RENAULT, LA NOUVELLE VAGUE). 새로운 르노를 설명하는 슬로건이다. 그리고 그 시작에 바로 그랑 콜레오스가 있다. 앞서 한 세기를 닛산과 함께 했다면 이제는 지리 자동차와 그 움직임을 달리 한다. 동양과 서양의 차이라고 볼 수도 있지 않을 것 같다. 우리 정서와도 조금 더 친근해진 느낌인데, 국내에서도 획기적인 변신이 아닐 수 없다. e테크 하이브리드 기술은 물론 수평으로 펼쳐진 3개의 12.5인치 디스플레이와 자체 티맵 내비게이션 등은 국내 고객에게 매력적이지 않을 수 없다. 이번 시승은 타봤다희의 박다희 아나운서가 나섰다. 영상이 궁금하다면 아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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