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9 10:37
현대자동차그룹이 차세대 미디어 아티스트 발굴 및 창작 지원을 이어간다.현대차그룹은 9일 이날부터 오는 7월 5일까지 '제6회 VH어워드' 미디어 작품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VH어워드는 차세대 미디어 아티스트를 발굴하고 이들의 예술적 도전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공모전이다. 2016년부터 시작된 VH 어워드는 비디오 아트, 영화, 게임, 애니메이션, 모션 그래픽 등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들에게 등용문으로서 역할을 해왔다.한국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진행하던 공모전을 4회차부터 아시아로 확대해 지금까지 약 20여명의 수상자들을 지원한 바 있다.공모전에서 선발되는 파이널리스트 5인에게는 작품 제작 지원금 2만5000달러와2024.05.09 10:37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어워드 2024'의 위너 1명과 파이널리스트 4명 등 총 5명의 최종 수상자를 선정하고 지난 8일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에서 시상식을 가졌다고 9일 밝혔다.지난 2017년부터 시작한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어워드'는 국내 공예 분야의 신진작가를 지원하고 함께 장인정신 문화를 만들어 나가고자 기획된 인재 육성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매해 새로운 주제의 어워드로 2023년까지 총 27명의 공예작가들과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에디션 제작 및 특별 전시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협업을 진행해 왔다.올해에는 '공예의 내일: 진정성(Authentic)의 미학'을 주제로 지난 2월19일2024.05.09 10:36
현대자동차 인증중고차 중에서 가장 많이 팔린 모델은 그랜저이고 제네시스 인증중고차 중에서는 G80가 최다 판매 모델인 것으로 집계됐다. 판매 가격대는 1000만 원대부터 시작해 1억 원이 넘는 매물도 있는 등 다양한 차량을 보유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현대차는 9일 지난해 10월 시작한 인증중고차 사업에서 지난달까지 누적판매 기준 현대브랜드 전체 판매량의 29.7%가 그랜저였다고 9일 밝혔다. 이어 싼타페(14.5%), 팰리세이드(13.2%) 순서로 판매 비중이 높았다.같은 기간 제네시스에서는 G80가 37.8%로 가장 높은 인증중고차 판매 비중을 차지했고 GV80(22.5%)과 GV70(19.9%)이 뒤를 이었다. 현대/제네시스 인증중고차에서 판매된 차량 중2024.05.09 10:36
르노코리아가 브랜드 전환에 따른 후속 조치로 영업 담당의 공식 명칭을 세일즈어드바이저로 변경하고, 하반기 신차 출시 준비를 위해 오는 17일까지 '세일즈어드바이저(Sales Advisor, SA)'를 공개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르노코리아는 지난 4월 회사의 엠블럼을 다이아몬드 형상의 '로장주'로 변경하는 등 새로운 브랜드 전략을 발표한 것에 이어 전국 전시장 내 영업 담당의 공식 명칭도 SA로 변경했다. 또한 고객이 영업 담당에 대해 보다 전문적이면서도 친근한 이미지를 가질 수 있도록 복장에도 변화를 줄 계획이다.영업 담당 명칭 변경은 영업 담당의 세일즈 영역을 더욱 확대한다는 계획 아래 진행됐다. 르노코리아 SA는 기존 신차 영업2024.05.09 10:35
현대자동차는 8일(현지시각) 영국의 자동차 전문매체 탑기어가 주관하는 '2024 탑기어 전기차 어워즈'에서 브랜드 최초의 고성능 전기차 아이오닉5 N이 '최고의 핫 해치 전기차'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탑기어는 "핫 해치 순수 전기차가 드문 자동차 시장에서 현대차는 첫 시도부터 역작을 선보였다"며 "아이오닉5N은 우수한 성능은 물론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감성까지 갖춰 고성능 전기차의 기준점을 세웠다"고 평가했다.같은 날 또다른 영국 자동차 전문매체 카 매거진으로부터 아이오닉5 N은 '세계 최고의 고성능 전기차'로 선정됐다. 카 매거진은 최종 후보에 오른 7개 모델을 독일의 뉘르부르크링 서킷과 주변 도로 등에서 엄격히 평가했2024.05.09 08:39
봄 나들이에 잘 어울리는 차들이 있다. 누군가는 날렵한 스포츠카에서 오픈카를 또 누군가를 위험천만한 오프로드를 달리는 오픈카를 선호한다. 본지에서는 이번에 작고 귀엽고 아주 아이코닉한 이미지의 오픈카를 시승했다. 차의 시승 느낌도 느낌이겠지만, 제원이나 퍼포먼스보다 더 중요한 게 바로 기분을 들뜨게 해주는 분위기다. 봄에 아주 잘 어울리는 미니 쿠퍼 S 컨버터블 모델을 타고 황효주 아나운서가 본인의 일상과 함께 영종도를 다녀왔다.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다면 아래 영상을 확인하면 된다. ☆ 차량 제공 : MINI코리아 ☆ 촬영 편집 : 정원준, 김형준 모터피디☆ 출연 진행 : 황효주 아나운서☆ 기획 : 육동윤 기자☆2024.05.08 16:37
현대자동차 노동조합이 8일 올해 임금협상 요구안으로 금요일 4시간 근무제 도입을 논의한다.현대차 노조는 이날 오후 울산 북구 현대차 문화회관에서 임시 대의원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집행부가 마련한 올해 임금협상 요구안을 심의 후 확정할 예정이다.요구안에는 금속노조 방침을 반영한 기본급 15만9800원(호봉승급분 제외) 인상, 순이익의 30% 성과급 지급 등이 포함됐다.이와 별도로 매주 금요일 4시간 근무제 도입, 신규인원 충원, 국민연금 수급과 연계한 정년 연장(최장 64세), 상여금 900% 인상, 사회공헌기금 마련 등이 담긴다. 노조는 이날 확정되는 요구안을 9일 회사 측에 보내고, 이달 말 단체교섭 상견례를 진행할 예2024.05.08 16:19
기아는 7일 ‘더 기아 EV3(EV3)’의 티저 이미지와 영상을 최초로 공개했다. EV3는 기아의 E-GMP 기반 전기차인 EV6와 대형 전동화 플래그십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EV9에 이은 세 번째 전용 전기차다.전기차 대중화를 이끌고 EV 라인업을 확장하며, 전동화 모빌리티 시대의 새로운 고객 경험을 선사할 소형 SUV EV라는 측면에서 주목받고 있다.EV3는 기아 디자인 철학인 ‘오퍼짓 유나이티드(Opposites United)’에 기반해, 강인하고 기하학적인 디자인이 독창적인 느낌을 준다.전면부는 미래 지향적 느낌의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과 수직형 헤드램프가 견고하고 대담한 인상이다. 측면부는 낮고 길게 뻗어 나간 역동적인 루프 라인이 차체2024.05.08 16:19
제네시스가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GV70'의 부분변경 모델을 8일 출시했다.약 3년 4개월 만에 선보이는 부분변경 모델이다. 제네시스의 디자인 철학인 '역동적인 우아함'을 바탕으로 더 정교하게 다듬어진 디자인과 강화된 상품성으로 재탄생했다.전면부는 크레스트 그릴을 이중 메쉬 구조로 정교하고 화려하게 다듬었다. 제네시스의 상징인 두 줄 디자인이 반영된 헤드램프에는 MLA(Micro Lens Array) 기술을 탑재해 첨단 기술과 우아한 디자인을 조화시켰다.전면 범퍼에 다부진 느낌을 주는 스키드 플레이트와 수평으로 확대된 에어 덕트를 적용했다. 측면부는 새롭게 디자인된 19인치 다크 하이퍼 실버 휠을 적용했다. 후면부는 기존 범2024.05.08 10:33
현대차는 8일 캐스퍼와 모바일 게임 '쿠키런:킹덤'이 함께 이벤트를 이날부터 오는 22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쿠키런:킹덤'은 쿠키들의 모험, 전투, 왕국 건설, 성장 등 이야기를 기반으로 한 게임이다.현대차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캐스퍼를 활용한 온라인 게임 콘텐츠를 공개하고, 캐스퍼 스튜디오 송파에 게임 속 세계관을 적용한 특별 전시 공간을 마련했다.이용자들은 이벤트 기간 내 7일 동안 게임에 접속해 '출석 이벤트'에 참여하면 캐스퍼와 함께 새롭게 디자인된 게임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또 캐스퍼 온라인 홈페이지 '내 차 만들기' 화면에서 '용감한 쿠키'가 그려진 배너를 클릭해 쿠키런 계정을 입력하면 추첨을 통해 '캐스2024.05.08 10:32
제네시스가 럭셔리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GV70 부분변경 모델을 8일 출시했다.지난 2020년 12월 출시된 GV70는 유려한 디자인과 강력한 성능, 다양한 편의사양을 바탕으로 세계 시장에서 누적 20만대 이상 판매된 모델이다.이번에 공개된 GV70는 약 3년 4개월여 만에 선보이는 부분변경 모델로 제네시스의 디자인 철학인 '역동적인 우아함(Athletic Elegance)'을 바탕으로 다듬어진 디자인과 강화된 상품성으로 재탄생했다.내·외장 디자인 디테일 더해제네시스는 디자인 철학 '역동적인 우아함'을 바탕으로 GV70의 외관에 정교하면서도 화려한 디테일을 더하고 첨단 기술을 적용한 신규 램프를 적용했다.전면부는 크레스트 그릴을 이중2024.05.07 18:01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4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대수가 2만1560대로 집계됐다고 7일 밝혔다. 전월 대비 14.7% 감소하고, 전년 동월 대비 3.1% 증가한 수치다.브랜드별 판매량은 메르세데스-벤츠(6683대)가 지난해 12월 이후 넉 달 만에 BMW(5750대)를 2위로 밀어내고 1위에 올랐다. 지난 3월에 6025대로 2위였던 테슬라(1722대)는 3위로 물러섰고, 볼보(1210대)는 4위를 차지했다. 이어 렉서스(920대), 토요타(893대), 아우디(770대), 미니(MINI)(676대) 등이 뒤를 이었다.파워트레인별로는 하이브리드 1만1177대(51.8%), 가솔린 5536대(25.7%), 전기 3626대(16.8%), 디젤 656대(3.0%), 플러그인하이브리드 565대(2.6%) 순이었다.KAIDA 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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