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11 17:31
뉴질랜드 국적 항공사 에어뉴질랜드가 객실승무원 파업을 앞두고 장거리 항공편 46편을 취소했다고 로이터통신이 11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임금과 근로조건을 둘러싼 노사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지면서 객실승무원들이 이틀간 파업에 나서기로 한 데 따른 조치다.로이터에 따르면 에어뉴질랜드 측은 이번 결항으로 약 9500명의 승객이 영향을 받았다고 밝혔다. 다만 국내선과 지역 노선은 정상 운항하며 일부 화물 전용편도 예정대로 운영된다고 설명했다.뉴질랜드 노동조합은 별도의 성명을 통해 객실승무원들이 12일과 13일 이틀간 파업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노조는 항공사와의 협상이 조합원들의 우려를 해소하지 못했다며 “공정2026.01.27 07:23
미국 전역을 강타한 강력한 겨울폭풍으로 항공편 수천 편이 결항·지연되며 여행과 물류망이 크게 흔들리고 있다. 항공편 추적업체 플라이트어웨어 집계에 따르면 26일(이하 현지시각) 오후 기준 항공편 약 5300편이 결항됐고 4300편 이상이 지연됐다고 로이터통신이 이날 보도했다.전날에는 1만1000편이 넘는 항공편이 취소돼 팬데믹 사태 이후 하루 기준 최대치를 기록했다. 항공 분석업체 시리움 자료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20분 기준 예정된 항공편의 약 14%가 이미 취소됐다. 미 국립기상청은 뉴잉글랜드 남쪽에 형성된 저기압이 대서양으로 이동하면서 북동부 일부 지역에 폭설을, 중부 대서양 연안에는 결빙성 비를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2025.11.29 12:07
에어버스 A320 계열 여객기 다수가 소프트웨어 오류로 대규모 리콜 사태를 빚은 가운데 국내에서도 다수의 여객기가 운항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사태로 결항이나 지연 등이 발생해 항공대란으로 이어질 가능성은 미미한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29일 국토교통부와 항공업계에 따르면 국내 항공사 가운데 이번 리콜 대상인 A320은 42대인 것으로 확인됐다. 항공사별로는 대한항공 10대, 아시아나항공 17대, 에어부산 11대, 에어로케이 3대, 에어서울 1대 등이며 파라타항공은 리콜 대상 여객기가 없다. 리콜 대상 여객기 42대는 모두 조종석에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1시간 안에 필요한 조치를 마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에 하2025.11.29 09:41
에어버스의 주력 기종 여객기에서 소프트웨어 이상으로 인한 급강하 가능성이 발견돼 대규모 리콜 명령이 내려졌다. 이 여파로 세계 곳곳에서 결항과 출발 지연 사태가 벌어지고 있다. 28일(현지시각)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에어프랑스-KLM그룹은 에어버스의 리콜 통보로 당일 출발하는 항공편 35편의 운항을 취소했다. 에어프랑스-KLM그룹이 운영하는 에어프랑스와 KLM 네덜란드항공은 한국인들이 유럽 여행을 할 때 많이 이용하는 항공사들이어서 한국 여행객들도 일부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루프트한자도 에어버스가 지시한 소프트웨어 교체·수정 지시를 이행하는 데 대당 수 시간이 걸려 이번 주말 일부 항공편의 결항과 지연이 발생할2025.11.10 07:10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 사태의 장기화 여파로 미국 항공사들의 결항이 하루 2000편을 넘어서며 미국 전역 공항 운영에 비상이 걸렸다고 AP통신이 10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션 더피 교통부 장관은 정부 셧다운이 길어지면 추수감사절 연휴 기간 미국 하늘길이 사실상 멈출 수 수 있다고 경고했다.AP에 따르면 항공 정보 사이트 플라이트어웨어는 9일 하루에만 결항 2100여편, 지연 7000여건이 보고됐다고 밝혔다. 미 연방항공청(FAA)이 시행 중인 감축 비율은 4%에서 14일 10%까지 확대될 예정이며 매일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모든 상업 항공사에 적용된다고 AP는 전했다.FAA는 지난주부터 관제 인력 부족으로 항공편 감축 조치를 시행하2025.11.09 13:47
미국 연방정부의 셧다운 장기화로 수천 편의 항공기가 결항되거나 운항이 지연되고 있다. 항공관제사 인력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8일(현지시각) 로이터통신은 미 연방항공청(FAA)이 항공편 운항 감축을 지시한 지 이틀 째에 취소된 항공편은 1460편, 운항이 지연된 항공편은 6000편에 달한다고 보도했다.FAA는 셧다운 장기화로 관제사 인력이 부족에 따른 안전 우려가 커지자 40개 주요 공항의 항공편 운항을 10%까지 단계적으로 감축할 계획이다. 뉴욕과 시카고, 애틀랜타 등 미국의 주요 허브 공항이 모두 감축 대상에 포함됐다. 아메리칸 항공과 델타 항공, 사우스웨스트 항공, 유나이티드 항공 등 주요 항공사가 영향을 받는다. 이에 대해 숀2025.11.08 18:52
미국 항공사들이 연방정뷰 셧다운 사태로 항공편을 줄이면서 미국 전역에 걸쳐 1000편 이상의 결항이 발생했고 주요 공항 곳곳에서 긴 대기줄과 지연이 이어졌다고 AP통신이 7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이같은 항공편 감축은 미 연방항공청(FAA)의 명령에 따른 것으로 공항 관제사들이 한 달 가까이 급여를 받지 못한 상태에서 결근이 늘어나고 있어 안전 운영을 보장하기 위해서는 운항 축소 외 선택지가 없다는 판단 때문이다. AP는 셧다운이 장기화할 경우 결항률은 당초 10% 수준에서 15~20%까지 늘어날 수 있다고 숀 더피 미국 교통부 장관이 말했다고 전했다.AP에 따르면 미국 주요 40개 공항에서 조기 출발 승객들은 새벽부터 거의 움직2025.10.09 04:00
미국 주요 공항에서 항공기 운항 지연과 결항이 잇따르고 있다. 8일(이하 현지시각) 더힐과 ABC뉴스 등에 따르면 미국 연방정부의 셧다운 장기화로 항공관제 인력 부족이 전국 공항 운영에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전국 주요 공항서 ‘지상 대기’ 확산이날 미 연방항공청(FAA)에 따르면 내슈빌, 보스턴, 댈러스, 시카고, 필라델피아 등 주요 공항을 비롯해 애틀랜타·휴스턴·댈러스포트워스 관제센터 등에서 인력 부족 현상이 보고됐다.FAA의 항공공역 자료에는 워싱턴DC의 로널드레이건 내셔널공항, 뉴욕 라가디아공항, 뉴어크리버티국제공항, 마이애미국제공항, 필라델피아국제공항, 샌프란시스코국제공항, 포트로더데일공항, 보2025.08.27 17:14
삼성화재가 해외 출발 항공편의 지연·결항으로 발생하는 손해를 보장하는 ‘항공기 지연(2시간 이상)·결항 손해(실손형)(국내 출국 제외) 특약(해외 2시간 항공지연 특약)’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이 특약은 해외공항에서 출발하는 모든 항공편(경유 포함)과 해외공항에서 국내로 입국하는 항공편이 2시간 이상 지연되거나 결항될 경우, 발생한 손해를 최대 50만 원까지 실손 보장한다. 지연 대기 중 발생하는 △식음료비 △숙박비 △편의시설 이용비 등이 보상 대상이다.삼성화재는 지난 1월 출시한 ‘출국 항공기 지연·결항 보상(지수형) 특약’에 이어 이번 실손형 특약을 추가해, 업계 최초로 국내외 전 구간에서 2시간 이상 항공지연2025.04.15 10:19
15일 오전 8시 15분경 제주공항에서 이륙을 준비하던 김포행 에어서울 RS902편 항공기 내에서 한 여성 승객이 비상문을 허가 없이 개방하면서 결항했다.이 승객은 '답답하다'며 문을 연 것으로 전해졌다.당시 항공기는 유도선을 거쳐 활주로로 이동하던 중이었다. 비상 탈출 슬라이드가 펼쳐지면서 기동 불능 상태가 돼 주기장으로 견인된 뒤 결항 처리됐다.이 항공기에 탑승했던 승객 100여명은 모두 내려서 다른 항공편을 이용할 예정이다.RS902편이 운항하지 못하게 되면서 같은 항공기가 투입돼 김포에서 제주로 향하는 후속 항공편인 RS903편도 함께 결항됐다.공항 당국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앞서 2023년 5월에는 승객 194명2025.01.29 10:32
설 연휴, 대설로 인해 29일 항공기 9편과 여객선 40척이 결항했다. 이날 오전 6시 기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대설 대처 상황 보고에 따르면 김포공항(4편)과 김해공항(5편)에서 항공기 9편이 뜨지 못했다. 여객선은 인천∼백령, 전남계마∼안마, 포항∼울릉도 등 30개 항로 40척이 운항을 멈췄다. 도로는 경기 2곳과 충북 3곳, 충남 6곳, 전남 5곳 등 지방도 26곳의 운행이 통제됐다. 소방당국은 27일부터 지금까지 구조 105건과 안전조치 156건 등 총 261건의 대설 관련 소방 활동을 펼쳤으며, 집계된 인명 피해는 없다고 밝혔다. 시설 피해는 잇따랐다. 충남 지역을 중심으로 돼지와 소, 염소 축사가 붕괴하는 등 축사2025.01.09 20:57
제주공항 항공편이 폭설과 눈보라 등으로 인해 무더기 결항했다. 9일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현재 총 운항 계획 항공편 395편 가운데 국내선 155편(출발 75편·도착 80편)과 국제선 8편(출발·도착 각 4편) 등 총 163편이 결항했다.지연은 국내선 22편(출발 9편·도착 13편), 국제선 도착 1편이다. 남은 항공편은 13편으로 현재 결항 여부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이날 출발편 결항 항공편 예약 승객은 1만명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앞서 제주공항은 이날 오후 5시 항공편 138편이 결항 결정됐을 당시 출발편 결항 항공편 예약 승객이 9071명(국내선 8788명, 국제선 283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이들 제주 체류2024.11.28 09:56
전날부터 이틀째 내린 폭설로 인해 국내공항의 운항에 비상이 걸렸다.28일 인천공항공사는 이날 오전 6시 기준 항공기 결항은 111편, 지연은 31편이라고 밝혔다.또한 한국공항공사는 이날 오전 8시 기준 김포, 김해, 제주 등 전국 14개 공항에서 출발하는 항공편 중 30편(국내 27편, 국제 3편)이 결항되고 11편이 지연(국내 10, 국제 1편)됐다고 설명했다.이날 결항은 김포 12편, 김해 7편, 제주 6편, 대구 2편과 청주, 울산, 원주공항 각각 1편이 결항됐다.현재 국내공항에서는 활주로 대설작업과 항공기에 쌓인 눈과 얼음을 제거하는 디아이싱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인천공항공사 관계자는 "대설로 인한 항공편의 지연 및 결항으로 운항계획이2024.10.29 16:14
캐롯손해보험은 29일 반려인을 위한 새로운 해외여행보험 담보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담보는 ‘항공기 지연사고발생 반려견(묘) 돌봄서비스 추가 비용’으로, 항공기 지연이나 결항 시 반려인들에게 발생할 수 있는 예기치 못한 비용을 보상해 준다.아울러 국내 최대 펫시터 서비스 업체인 ‘와요(Wayo)’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캐롯 모바일앱 회원들에게 와요 신규 가입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와요 모바일앱에서도 캐롯의 해외여행보험에 가입할 수 있도록 해 고객 편의성을 높일 예정이다.유승범 캐롯손보 디지털보험사업본부장은 “캐롯은 국내 보험사 최초로, 보험 가입 여부와 관계없이 해외여행을 안전하게 준비하고2023.12.16 20:13
전국을 덮친 대설과 한파에 여객선·항공기 결항이 잇따르고 있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전국적인 대설과 한파로 여객선 107척과 항공기 14편이 결항됐다고 16일 밝혔다.이날 오후 6시 기준 중대본의 대설·한파 대처 상황 보고에 따르면 여객선 85개 항로 107척(인천~백령·포항~울릉·제주~진도 등)과 항공기 14편(김포 4편·제주 10편)이 결항됐다.또 국립공원도 무등산 58개소, 지리산 27개소 등 13개 공원 247개소가 통제됐다. 현재까지 확인된 피해 상황은 없다.행안부는 이날 오전 10시부로 중대본 1단계를 가동하고 대설 위기 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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