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9.07 11:32
7일 오후 방송되는 KBS1TV 일일드라마 '기막힌 유산'(극본 김경희, 연출 김형일) 98회에는 청아(정서하 분)가 계옥(강세정 분)을 밀어내기 위해 윤민주(이아현 분)와 손잡고 부영감(박인환 분)과 계옥의 결혼사실을 방송국에 악의적으로 제보해 갈등이 극에 달한다. 극 초반 계옥과 부영감의 결혼계약서를 설악(산정윤 분)의 서랍에서 몰래 빼내온 청아는 윤민주에게 "이따위 짓을 저지르고도 우리 가온(김비주 분)이 옆에 있겠다고요? 절대 안 돼요"라며 계옥을 비난한다. 계옥과 부영감의 결혼계약이 파기된 것을 알고 있는 윤민주 또한 부영감의 성년후견인으로 선정된 계옥을 못마땅하게 여겨 청아를 부추긴다. 청아가 "저 좀 도2020.06.09 09:52
9일 오후 방송되는 KBS1TV 일일드라마 '기막힌 유산'(극본 김경희, 연출 김신일) 37회에는 부설악(신정윤 분)이 공계옥(강세정 분)의 방에서 계옥과 부영감(박인환 분)의 결혼계약서를 발견해 심장 쫄깃한 전개를 알린다. 공개된 '기막힌 유산' 37회 예고 영상에 따르면 계옥은 재산 때문에 자신을 협박하는 자식들을 보고 부영감의 심정을 헤아린다. 부백두(강신조 분)와 윤민주(이아현 분), 부한라(남성진 분)과 신애리(김가연 분)는 계옥에게 1억 수표를 주면서 "이 돈 받고 깨끗이 나가"라면서 부영감과 헤어지라고 강요한다. 1억짜리 수표를 손에 든 계옥은 "정 뜻이 그렇다면 여러분들의 성의가 있기도 하고"라면서 부영감 자2020.06.05 10:09
5일 오후 방송되는 KBS1TV 일일드라마 '기막힌 유산'(극본 김경희, 연출 김형일) 35회에는 부영감(박인환 분)과 신혼여행을 다녀온 공계옥(강세정 분)이 결혼계약서가 사라진 것을 보고 멘붕에 빠진다. 공개된 '기막힌 유산' 35회 예고 영상에 따르면 방을 난장판으로 만든 용의자 윤민주(이아현 분), 신애리(김가연 분), 성판금(조양자 분) 등이 차례로 왔다가지만 계옥은 사라진 결혼계약서 찾기 급급하다. 부영감은 제일 먼저 큰며느리 윤민주를 불러 계옥의 방을 뒤진 인물을 추궁한다. "우리 없는 동안 누가 왔다 갔니?"라고 부영감이 묻자 윤민주는 "아버님 영양식 두고 간다고…"라며 둘째 신애리가 다녀갔다고 둘러댄다.2020.06.03 09:45
3일 오후 방송되는 KBS1TV 일일드라마 '기막힌 유산'(극본 김경희, 연출 김형일) 33회에는 부영감(박인환 분)과 공계옥(강세정 분) 신혼여행에 억지로 합류한 부설악(신정윤 분)은 졸지에 효도여행을 모시는 가운데 윤민주(이아현 분)가 계옥의 결혼계약서가 담긴 상자를 열어보는 반전이 그려진다. 공개된 '기막힌 유산' 33회 예고 영상에 따르면 부영감과 계옥의 신혼여행이 알려지자 부씨 사형제는 유산 상속문제로 시끄러워진다. 셋째 부설악은 형제들에게 계옥과 아버지가 신혼여행을 왔다고 전한다. 둘째 며느리 신애리(김가연 분)는 "신혼여행이라뇨?"라며 깜짝 놀란다. 유산 상속을 걱정하는 부씨 사형제는 계옥으로부터 부2016.10.21 00:12
박태준은 "이번 화를 위해 같이 작업한 BGM입니다. 만화와 함께 감상해 주시면 좋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인피니트 장동우의 노래를 함께 게재했다.금요 인기웹툰 박태준의 '외모지상주의' 101화 PTJ엔터테인먼트(05)가 21일 업데이트됐다. 아루는 데뷔 전 장우동과 결혼계약서까지 주고받았다. 내용은 연습생 계약이 끝날 때까지 데뷔를 못하면 결혼하겠다는 조건이었다. 우동은 연습생 계역을 연장해 아직 4년이나 남았고 유치하다고 놀리긴 했지만 아루보다 더 안심이 됐다. 남자 숙소엔 좁은 원룸에 연습생 6명이 낑겨 살았다. 연습생 사이엔 휴대폰 소지 금지로 혈기왕성한 잘 생긴 놈들은 와이파이에 의지한 채 그형 아이팟으로 여자들을 꼬셨다. 우동과 아루도 같은 방법으로 연락을 주고 받았다. 우동은 아루가 보내 준 오빠만 보래이 라며 자신의 은밀한 곳을 보여주는 사진으로 두근거리는 밤을 보냈다. 그러던 중 A반 회식이 있고난 후 아루는 연락이 점점 뜸해졌다. 온 몸에 문신을 새긴 ABO투자회사 대표 박진이 회식 자리에 나타나 10억 정도를 투자하겠다며 거들먹거렸다. 비주얼과 실력을 갖춘 은다 라솔 황숙이 바로 걸그룹 후보로 추천됐다. 하지만 아루는 거기에 없었다. 아루는 "라솔은 되고 나는 안 될것 같다"며 이번에 못하면 몇 년은 밀릴 것 같다고 꺼이꺼이 울었다. 우동이 속상했던 건 자기 여자에게 아무 것도 해 줄 수 없는 무능함이었다. 그런데 아루와 연락이 뜸해졌다! 걱정이 된 우동은 아루를 찾아 나섰다가 차안에서 웬 남자와 끌어안고 있는 장면을 목격했다. 물불 안가리고 자동차로 돌진한 우동은 묵사발이 되도록 얻어 맞았다. 그리고 박진 대표는 우동에게 아루를 졸졸 따라다니는 그 놈이냐며 자신이 아루 남친이라며 대표친구라고 큰 소리를 쳤다. 아루는 그렇게 라솔을 누르고 데뷔해 청순한 이미지의 핫한 신인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게다가 아루는 자신을 키워준 우동이 데뷔할까봐 사장에게까지 깎아 내렸다. 우동은 결국 아루가 건넨 결혼계약서를 불태웠다.2016.04.25 09:59
MBC 주말극 '결혼계약'이 아련하고 애틋한 열린 엔딩으로 24일 종영했다. 24일 밤 방송된 16화에서 강혜수(유이 분)는 한지훈(이서진 분)에게 프로포즈를 받으러 가던 길에 쓰러져 병원에서 큰 수술을 받은 후 퇴원해서 일상을 이어가는 모습으로 그려졌다.수술을 마친 의사는 "환자 상태가 좋지 않다"며 "수술은 일단 잘 됐다. 그러나 종양을 제거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오늘 같은 일이 언제 또 벌어질지 모른다"며 완치된 상태가 아니라는 점을 설명했다. 수술 도중 사망할 수도 있었던 혜수는 가까스로 회복했고 지훈이 새로 마련한 집으로 무사히 퇴원했다. 어지럼증이 일고 시력이 점점 더 나빠지는 혜수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훈을 위해 반찬을 만들고 딸 은성(신린아 분)이에게 동화를 들려주며 가족들과 애틋한 사랑을 이어갔다.이날 혜수는 지훈을 위해 부르스를 추자며 제안 한 뒤 "울지 말기. 또 앞으로 웃기만 하기"를 약속해 암울한 가운데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 모습을 보여줬다. 지훈의 어머니 오미란(이휘향 분)도 간 이식 수술 후 무사히 퇴원을 했고 "혜수에게 반지나 사주라"며 아들에게 웃으면서 금일봉을 전달했다.혜수의 시어머니 심영희(정경순 분) 또한 반찬을 바라바리 싸들고 혜수의 새 집을 방문해 "혜수야.2016.04.24 08:04
의사의 치료 중단 권유로 암울한 그림자가 드리워진 유이의 인생에 기적이 일어날 수 있을까?24일 종영하는 MBC 주말드라마 '결혼계약' 예고 영상에 공개됐다. 예고편에 따르면 병원을 찾은 한지훈(이서진 분)은 의사로부터 강혜수(유이 분)의 상태가 나빠질 수도 있으니 잘 돌봐달라는 이야기를 듣는다.의사는 지훈에게 "환자 분 잘 돌봐주세요. 시력도 상실되고 감각 마비도 올 수 있어요"라고 일러준다. 혜수가 아프지 않길 바라는 지훈은 은성(신린아 분)이와 함께 혜수를 기쁘게 해주기 위해 노력한다.봄기운이 완연한 공원에서 지훈은 은성이를 목마를 태우고 "은성아. 우리 앞으로 말이야. 엄마를 아주 아주 기쁘게 해주자"라고 말한다. 이에 은성이는 "그래야 안 아파요"라고 물어본다. 한편 혜수는 "은성아. 사람은 사랑받고 싶어서 힘든 거야. 엄마는 우리 은성이가 사랑을 주는 사람이었으면 좋겠어"라는 이야기를 해준다. 혜수는 지훈에게 소원이 하나 있다며 "사랑한다고 한 번만 해주면 안 되나"라고 말한다. "그런 걸 말해야 알아"라는 지훈의 대답이 여운이 크다. 23일 방송된 15화에서 지훈은 혜수를 위해 집도 장만하고 프러포즈를 준비했다. 지훈은 가구를 봐달라며 혜수를 새로 준비한 집으로 유인했고, 혜수 역시 즐거운 마음으로 지훈을 만나러 향했다.2016.04.22 23:48
유이의 병이 깊어갈수록 이서진의 사랑도 더 깊어져만 간다. 23일 밤 방송되는 MBC '결혼계약' 15화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강혜수(유이 분)는 자신을 아낌없이 사랑해주는 한지훈(이서진 분)이 고맙고 마음은 더 애틋하다. 헤수는 지훈에게 "나 할 얘기 있어요"라고 말을 건넨다. "나 떠나고 나면요 원래 자리로 돌아가겠다고 약속해 줄래요? 그때까지 열심히 와이프 해 줄게요"라는 혜수의 말에 지훈은 "너 나하고 지금 장난해? 떠나긴 어딜 떠나. 지금 한 말 다 취소해"라고 얘기한다. 지훈은 병원에 있는 엄마 오미란(이휘향 분)을 만나러 간다. 혜수에 대한 지훈의 마음을 아는 미란은 아들에게 "네 마음은 이해를 하겠는데, 나는 너를 지지하지 못하겠다"고 밝힌다. "아들이 짚을 지고 불구덩이로 들어가겠다는 데 그런 거 좋아할 에미가 어딨어"라는 오미란의 말에 지훈은 "불구덩이 아니야. 엄마. 내가 좋아서 하는 거야"라고 담담히 말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혜수의 병은 점점 더 깊어만 간다.인생의 가치가 돈뿐인 남자와 삶의 벼랑 끝에 선 여자가 극적인 관계로 만나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찾아가는 정통 멜로극 MBC 주말드라마 '결혼계약'(연출 김진민, 극본 정유경) 15화는 23일 토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2016.04.18 00:49
이서진이 꽃다발을 들고 유이에게 달려와 애틋한 사랑을 이어갔다. 17일 밤 방송된 MBC 주말극 '결혼계약'에서 한지훈(이서진 분)은 아버지 한성국(김용건 분)의 사업을 이어가는 대신 뇌종양에 걸린 강혜수(유이 분)를 택했다. 이날 방송에서 혼자 떠난 여행지에서 극심한 두통으로 자신을 호출한 혜수를 위해 한지훈은 손수 아침상을 차리고 "앞으로 절대 도망가지 않겠다"고 약속하라며 혜수 손가락에 반지를 끼워주고 뽀뽀를 나누었다. 서울로 돌아온 지훈은 은성(신린아 분)이를 등에 업고 혜수와 셋이서 벚꽃길을 걸으며 애인 생기면 해보고 싶었던 것이 무엇인지 물어 보았다. 이에 혜수가 "팔짱끼고 걷고 싶고, 같이 벚꽃놀이 가고 싶었고, 자전거 타고 싶었고, 같이 춤추고 싶었다"고 대답하자 지훈은 "앞으로 나한테 잘하면 들어줄게"라고 웃으면서 말했다. 회사에 지훈이 장기매매에 연루됐다는 소문이 돌자 한성국은 혜수를 찾아와 미국에서 온 진료 소견서를 내밀며 "몸도 안 좋은데 수술을 해주려고 했다니 베짱이 두둑하다"며 "회사에 소문 다 퍼져서 그 녀석 인생이 끝장나려고 해. 돈 받아내려고 위장 결혼했다고 너가 다 꾸민 것이라고 해"라고 강요했다. 이어 한성국은 "아이가 아직 어리더라.2016.04.17 01:24
이서진이 유이와 점점 더 애틋한 사랑을 한다.17일 밤 방송되는 MBC 주말극 '결혼계약' 14화 예고 영상에 따르면 아버지 한성국(김용건 분)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한지훈(이서진 분)은 강혜수(유이 분)와 점점 더 사이가 깊어진다.앞서 방송된 13화에서 혼자 여행을 떠난 혜수는 두통을 견디지 못하고 마침내 지훈에게 휴대폰 1번 단축키를 눌렀다. 혜수가 여행을 떠나기 전 지훈은 혜수와 같이 식사를 하면서 따뜻한 목소리로 "앞으로 무슨 일 생기면 무조건 단축 번호 1번이야. 5분 대기조 하고 있을 게"라고 말했다. 사채업자의 압박 등으로 마음이 복잡해진 혜수는 휴대폰을 끈 채 고향 바닷가로 여행을 갔다. 한밤중 갑자기 찾아온 극심한 통증으로 헤수는 휴대폰 전원을 켠 뒤 1번 단축키를 누르고 "물어볼게 있어요. 난 지금 엉망이 돼 버렸어요. 당신이 알고 있는 여자가 아닐지도 몰라요. 그래도 괜찮아요?"라고 지훈에게 물었다. 이에 지훈은 쏜살같이 달려와 "괜찮아. 엉망이 돼도 괜찮아. 지금보다 더 엉망이 돼도 괜찮아. 다 괜찮아"라고 혜수를 다독여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렸다. 14화에서 혜수의 딸 차은성(신린아 분)은 여행지에서 엄마와 함께 돌아온 한지훈을 보며 "엄마랑 화해했어요?"라고 물어본다.2016.04.16 12:20
유이가 실감나는 연기를 위해 자신의 머리카락을 실제로 잘랐다.MBC 주말극 '결혼계약' 제작진이 공개한 메이킹 영상에 따르면 극중에서 뇌종양에 걸린 강혜수역으로 열연하고 있는 유이는 실제로 자신의 머리카락을 직접 자르는 투혼을 보였다.이 장면은 지난 10일 방송된 12화에서 나오는 내용으로 뇌종양에 걸려 머리카락이 한줌씩 빠지자 혜수가 마침내 머리카락을 자르기로 결정한 모습. 유이는 단 한 번의 촬영을 성공적으로 마치기 위해 긴장한 가운데 꼼꼼히 리허설을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이날 감독은 머리카락 자르는 신 촬영으로 긴장한 유이의 마음을 풀기 위해 "혜수는 밥 한 번도 안 샀지? 다 서진이가 산 거 같은데..."라는 농담을 건넸다. 이에 유이는 "제가 한번 쏠게요. 포장마차"라며 털털한 혜수의 모습을 보여줬다. 다시 감정을 잡은 유이는 '머리카락이 툭툭 네 몸으로 흘러내리는 것이 중요하다'는 지시와 함께 이어진 "액션"소리에 맞춰 머리카락을 자르기 시작했다. 덤덤하게 머리카락을 자르던 유이는 결국 감정에 몰입해 끝내 눈물을 터트렸다. 이에 감독은 "자꾸 (감정에) 빠져들지 말라고 했지"라며 유이를 달랬다. 한편 촬영을 마친 유이는 "데뷔 이후 드라마하면서 처음 단발로 잘랐다"며 "'혜수의 감정으로 스스로 잘라보는 게 어떻겠느냐'는 감독과의 상의 끝에 직접 잘라봤다.2016.04.16 00:15
이서진이 유이가 뇌종양에 걸린 것을 알고 더 가까워지려고 노력한다.16일 밤 방송되는 MBC 주말극 '결혼계약' 13화에서 한지훈(이서진 분)은 강혜수(유이 분)가 뇌종양에 걸렸다는 사실을 알고 애틋한 마음에 더 적극적으로 가까이 다가온다.자신을 따라다니는 지훈에게 혜수는 "가라구. 나 환자 취급 받기 싫단 말이야"라고 쌀쌀맞게 대한다.그럼에도 지훈은 혜수와 같이 식사를 하면서 따뜻한 목소리로 "앞으로 무슨 일 생기면 무조건 단축 번호 1번이야. 5분 대기조 하고 있을 게"라고 말한다. 사채업자(오대한 분)는 다시 혜수를 찾아와 길을 막으며 "오랜만이야. 아줌마. 아 왜 이렇게 만나기가 힘들어"라고 위협한다. 그는"이러고 도망간다고 능사가 아니야"라고 으름장을 놓고 혜수는 "이런 짓 하지 말라고 전해. 누군지 몰라도 그 사람 헤치면 내가 죽여 버린다고 전해"라고 강하게 경고한다. 이후 사채업자는 지훈의 이복 형 한정훈(김영필 분)을 찾아가 뭔가를 전해준다. 마음이 복잡해진 혜수는 혼자 여행을 떠나고 지훈은 혜수와 연락이 되지 않자 친구 황주연(김소진 분)을 찾아와 혜수의 행방을 물어본다. 이에 주연은 "죄송한데 걔가 지금 무척 괴롭다"고 전해준다. 지훈은 "혜수야.2016.04.11 00:20
이서진이 뇌종양 사실을 알고 유이 앞에서 이혼 서류를 찢는 반전이 그려졌다. 10일 밤 방송된 MBC '결혼계약'에서 한지훈은 마침내 강혜수가 뇌종양에 걸린 사실을 알고 "내가 널 살리겠다"고 장담했다. 법원에서 보자며 혜수를 불러낸 지훈은 개나리 꽃길을 걸으며 데이트를 시도했고 어렵사리 법원에 도착한 지훈은 이혼서류를 박박 찢으며 "그깟 병이 뭐라고 청승을 떠냐"며 "내가 너를 살려내겠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 초반에 혜수는 한지훈의 집을 나와 친구 황주연(김소진 분)의 집으로 이사를 나갔다. 그런 혜수를 보고 속이 상해서 혼자 술을 마시다 취한 지훈은 은성(신린아 분)이를 보러왔다며 한밤중에 혜수를 찾아왔다. 지훈은 혜수에게 "내가 했던 말 다 취소하려고. 다 잊어달라고 부탁하려고 왔어. 니 말대로 다 내 착각이었던 것 같아. 생각해보니까 별로 깊은 감정도 아닌데 내가 돌았나봐"라고 주정을 부려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다. 병원을 다녀 온 혜수는 친구 주연에게 "나 점점 심해질지도 몰라 건망증 정도가 아니라 앞이 안보일지도 모르고 너도 못 알아볼지도 몰라"라며 "만약에 은성이 두고 내가 먼저 가면 우리 은성이 좀 맡아 줄 수 있어"라는 부탁을 했다. 이에 속이 상한 주연은 "미쳤냐.2016.04.10 07:47
이서진이 마침내 유이가 뇌종양에 걸린 사실을 알았다.10일 밤 방송되는 MBC 주말극 '결혼계약' 12화에서 병원에 간 한지훈은 마침내 혜수가 뇌종양에 걸려 치료중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후 혜수에게 왜 말하지 않았는냐고 따진다.한지훈은 담당의사에게 남편이라며 무슨 병에 걸렸는지 말해 달라고 부탁했다. 의사는 "진짜 남편 맞아요?"라고 물어보자 지훈은 "남편이 맞다"며 거듭 "말씀해주세요. 무슨 병이에요?"라고 물어보자 병명을 알려준다.이에 지훈은 혜수를 찾아가 "이혼해 달라고 부탁하러 왔다"며 만나 달라고 부탁한다. 혜수는 지훈의 이혼해준다는 말에 짐을 덜었다는 생각으로 외출 준비를 하고 친구인 황주연(김소진 분)은 "어디 가느냐"며 물어본다. 이에 혜수는 "이혼하러 간다"며 주연에게 "마지막이니까 예쁘게 해줘"하고 부탁한다.마침내 어렵게 혜수를 만난 지훈은 "내가 너한테 겨우 그 정도였어. 그 정도로 불편하고 어려운 사람이었니?"라고 따진다. 혼자 남은 지훈은 벽을 잡고 오열한다. 혜수는 꽃길 데이트에서 식사를 하며 지훈에게 "좋은 분 만나세요"라고 웃으면서 덤덤히 인사한다.한편, 9일 방송된 11화에서 지훈은 "내가 다 잘못했어요. 전부 다 무조건 잘못했어요"라며 혜수에게 "난 그냥 당신이 내 곁에 있어줬으면 좋겠어요"라고 애절하게 매달린 바 있다.2016.04.09 13:24
'결혼계약'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이서진과 유이의 꽃길 데이트 장면이 포착됐다.MBC는 주말드라마 '결혼계약'에서 애틋한 연인으로 환상 케미를 보여주는 이서진과 유이의 달달한 꽃길 데이트 비하인드 컷을 8일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에는 노란 개나리가 활짝 핀 꽃길에서 이서진과 유이가 실제 연인처럼 데이트를 즐기는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극중에서 한지훈(이서진 분)과 강혜수(유이 분)로 분한 두 사람은 좋아하면서도 티격태격하던 모습과는 달리, 알콩달콩한 데이트 장면을 연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유이는 무뚝뚝한 극중 모습과 달리 개나리꽃을 머리에 꽂아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이서진은 그런 유이를 환하게 웃으며 눈에서 꿀이 떨어지는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다. 앞서 방송된 10화에서 강혜수가 자신의 귀중품까지 처분하며 반지를 마련해 프로포즈를 한 한지훈을 거절하는 장면이 그려지면서 점점 사이가 멀어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던 두 사람의 꽃길 데이트 장면이 공개되면서 둘의 관계에 모종의 변화가 있음을 암시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MBC 측은 두 사람의 개나리 꽃길 데이트 장면은 10일 방송되는 12화에 등장한다고 전했다.인생의 가치가 돈뿐인 남자와 삶의 벼랑 끝에 선 여자가 극적인 관계로 만나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찾아가는 정통 멜로극 MBC 주말드라마 '결혼계약'(연출 김진민, 극본 정유경)은 토·일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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