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31 08:06
그리스 해운업계의 떠오르는 신성 비론 바실레이아디스(Byron Vasileiadis) 회장이 이끄는 V그룹이 한국 조선업계와의 파트너십을 강화하며 유조선 함대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지형적·정치적 격변 속에서도 제품 유조선 시장의 장기적 호황을 확신한 V그룹은 한국 K조선에 추가 발주를 단행하며 총 8척의 신조 프로그램을 확정 지었다. 30일(현지시각) 해운 전문 매체 트레이즈윈즈 보도에 따르면, V그룹은 해운업뿐만 아니라 수에즈 운하의 친환경 인프라 사업까지 선점하며 글로벌 해양 물류의 핵심 플레이어로 부상하고 있다.◇ K조선과 손잡은 V그룹… “제품 유조선 시장의 견고함에 베팅”피레우스에 본사를 둔 V그룹의 해운 계열사2026.03.19 23:52
한화오션이 그리스 조선업체와 독점 협력 체계를 구축하며 유럽 해양 방산 시장 진출 기반을 마련했다.한화오션은 19일 그리스 최대 조선·방산기업 ONEX그룹과 해양 방산 사업 협력을 위한 전략적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주한 그리스 대사와 주한미국대사대리 등이 참석해 3국 협력 구도 속 의미를 더했다.협약에 따라 양사는 그리스 해경과 해군이 발주하는 잠수함 등 주요 방산 사업에 독점적 파트너로 참여하게 된다. 현지 조선소 기반을 활용한 협력 구조를 통해 시장 진입 안정성을 확보했다는 평가다.한화오션은 이번 협력을 발판으로 그리스를 넘어 지중해와 흑해 인접 국가까지 사업 확장을 모색한다는 전략이다2026.02.19 10:21
안산시가 반도체 및 첨단소재 분야 글로벌 기업을 투자유치기업으로 지정하며 미래 첨단산업 중심 도시로의 도약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이달 투자유치심의위원회를 열고 반도체 및 첨단소재 분야 글로벌 선도 기업인 인테그리스코리아㈜를 투자유치기업으로 지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지정은 지난해 7월 전면 개정된 ‘안산시 투자유치 촉진 조례’ 시행 이후 첫 번째 지원 사례로, 시의 전략적 기업 유치 정책이 본격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사례로 평가된다. 시는 가용 재원이 제한된 상황에서도 기업의 투자 실행을 끌어내기 위해 행정적·재정적 지원 방안을 적극 검토해 왔으며 이에 따라 해당 기2026.02.10 21:53
그리스와 몰타가 러시아산 원유를 운송하는 해상 서비스 전면 금지를 골자로 한 유럽연합(EU)의 신규 대러시아 제재안에 난색을 표한 것으로 전해졌다.10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사안에 정통한 관계자들은 그리스와 몰타가 해당 제재안이 유럽 해운 산업과 에너지 가격에 미칠 영향 등을 이유로 우려를 제기했다고 전했다.보도에 따르면 두 국가는 러시아산 원유를 취급하는 외국 항만에 대한 제재 방안과, 러시아의 이른바 '모스크바 선단' 확장을 막기 위해 선박 매각 감독을 강화하는 방안 등에 대해서도 EU 측에 추가 설명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EU 집행위원회는 지난 6일 러시아의 원유 수출을 지원하는 해상 운송 및 보험2025.12.31 09:59
튀르키예가 무려 39척의 군함을 동시에 건조하며 동지중해의 해상 패권 장악을 위한 거침없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대통령과 해군 지휘부의 선언에 따르면, 이는 단순한 전력 보강을 넘어 '완전한 국산화'와 '물량 공세'를 앞세운 튀르키예의 해군 굴기를 상징한다.반면, 경쟁국인 그리스는 해외 도입을 통한 '속도전'으로 이에 맞서고 있어 에게해의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고 그리스 전문 매체 그릭시티타임스(Greek City Times)가 30일(현지 시각) 보도했다.독자 기술로 만든 '39척의 함대'…항모에서 잠수함까지튀르키예 조선소들은 현재 유례를 찾기 힘든 호황과 긴장감 속에 가동 중이다. 외신에 따르면 22025.12.23 10:22
GS샵이 글로벌 브랜드 식품 2종을 새롭게 선보이며 프리미엄 상품 라인업을 본격적으로 확대한다.GS샵은 오는 12월 25일 8시 45분 ‘지금 백지연’ 방송에서 그리스 판매 1위 ‘가이아(GAEA)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오일’을 아시아 최초로 공식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가이아’는 그리스에서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오일 판매 1위이자 뉴욕·런던·베를린 등 세계 3대 올리브오일 대회에서 금메달을 연속 수상한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다. ‘가이아’가 유럽과 미국 시장을 넘어 아시아로 공식 수출하는 것은 GS샵을 통해서가 처음이다. 그리스 올림피아 지역 단일 품종 올리브만 사용하고 전통 ‘핸드픽’ 방식으로 수확한 후 3시간 이내 착유해2025.12.10 08:55
한화오션이 노르웨이 에너지 회사 에디슨이 선주 크누첸 OAS 쉬핑과 체결한 장기 용선 계약으로 새로운 17만4000㎥급 액화천연가스(LNG) 운송 선박을 경남 거제(옥포)에서 건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새로 건조될 이 운반선은 2028년부터 에디슨의 해운 활동을 지원하며, 회사의 LNG 포트폴리오 성장과 공급원 다각화 전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9일(현지시각) 오프쇼어 에너지가 보도했다.에디슨의 파비오 두비니 부사장은 이번 선단 확장이 "이탈리아 에너지 안보를 지원하기 위해 다각화와 운영 유연성을 보장하는" 국제적 입지를 확대하기 위한 노력이라고 밝혔다.새로운 LNG 운반선은 에디슨의 선단에 합류하여 장기 FOB(Free On Board2025.11.28 08:18
그리스 해운회사 크리톤 렌두디스(Criton Lendoudis)가 이끄는 에발렌드 쉬핑(Evalend Shipping)이 한국 조선소 HD현대와의 협력을 강화하며, 수에즈맥스 유조선 2척을 추가로 주문했다고 27일(현지시각) 아이마린뉴스가 보도했다.이는 원유 유조선 부문 내 투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선박 중개인과 시장 소식통에 따르면 에발렌드 쉬핑은 HD현대삼호와 157,000 DWT 수에즈맥스 유조선 2척 건조 의향서를 체결했다.:에발렌드 쉬핑은 올해 이미 HD현대삼호에 6척의 수에즈맥스 유조선을 확정 주문했으며, 각 선박의 가격은 8,700만 달러에서 9,000만 달러 사이였다. 또한, 가스 운송 시장에서도 에발렌드 쉬핑은 HD 현대2025.11.27 11:08
폴란드 해군 현대화 사업인 '오르카 프로젝트'에서 한국 잠수함이 스웨덴에 패배하면서 대한민국 방산업계가 뼈아픈 교훈을 얻었다. 하지만 좌절할 겨를이 없다. 캐나다와 필리핀, 그리스에서 천문학적 규모의 잠수함 수주전이 본격화하고 있기 때문이다.폴란드 패배, 발트해 특수성과 현지화 전략 간과했나폴란드 정부는 지난 26일 오르카 프로젝트 우선협상대상자로 스웨덴 사브를 선정했다. 한화오션과 HD현대중공업이 제안한 KSS-III급 잠수함은 납기 준수 능력과 가성비를 앞세웠지만, 발트해라는 특수작전 환경을 간과한 것이 치명타였다.도널드 투스크 폴란드 총리는 스웨덴 A26 잠수함을 "발트해 작전 환경에 최적화된 유일한 제안"이라며2025.11.12 09:45
그리스 선주 해리 바피아스는 HD현대에서 최대 6척의 신조를 주문하며 원유 유조선 부문에 대한 새로운 돌격을 주도하고 있으며, 유조선 선단을 확장하고 갱신하는 동포 목록에 합류하고 있다고 11일(현지시각) 스플래쉬 247 닷컴이 보도했다.선박 중개 소식통에 따르면 바피아스가 지원하는 스텔스 마리타임은 HD현대중공업에서 수에즈맥스 2척을 각각 약 8600만 달러(약 1200억원)에 계약했다.또한 HD현대 베트남 조선소에서 각각 약 7300만 달러(약 1020억 원)의 가격으로 확정 2척 및 옵션 2척의 아프라맥스 신조선을 계약했다.15만7000dwt 및 11만5000dwt 신조선의 인도는 2028년과 2029년에 예정돼 있다.이번 움직임은 최근 몇 년 동안 중형2025.11.03 03:35
팻 겔싱어 전 인텔 최고경영자(CEO)가 그리스도의 재림을 가속화할 특별한 인공지능(AI) 개발에 전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거대 반도체 제조사 인텔에서 물러난 겔싱어는 현재 신앙 중심 기술 사업에 몰두하며, AI를 인류 변화의 '구텐베르크 기회'로 규정했다. 그의 행보는 기술과 신앙 통합이라는 매우 독특한 시도를 주도하며, 미국 내 기술과 종교의 결합을 둘러싼 논란을 더욱 키우고 있다고 IT전문 매체 퓨처리즘이 지난 1일(현지시각) 보도했다.인텔의 전 CEO였던 팻 겔싱어가 지난해 대형 칩 제조업체에서 물러난 직후 기독교 가치에 맞는 AI를 전파하는 일에 투신했다. 2024년 말 인텔 CEO에서 물러난 겔싱어는 불과 몇 달 만인 22025.10.29 08:28
그리스 선주 존 잉글레시스가 이끄는 JHI 스팀십이 전통을 깨고 일본 이외 지역에서 신조선을 주문했다. 한국 K조선소에서 최대 3척의 아프라막스 원유 운반선을 발주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28일(현지시각) 조선 전문 매체 트레이드윈즈가 보도했다.28일 업계 소식통에 따르면 선주는 K조선소에서 11만5000dwt 유조선 2척에 대한 주문을 거의 마무리했다. 이 거래에는 1척의 선박에 대한 옵션이 포함되어 있다.K조선소 관계자는 논평을 거부했다. JHI 스팀십도 논평할 수 없었다.정보에 정통한 소식통은 아프라막스가 재래식 연료로 구동될 것이라고 말했다. 회사가 선박당 7500만 달러(약 1050억 원)에 가까운 비용을 지불하고 있으며, 신조선의2025.10.21 08:25
HD현대중공업이 280억 유로(약 46조3500억 원) 규모 그리스 해군 현대화 사업에 뛰어들며 한화오션을 비롯한 글로벌 방산업체들과 치열한 수주 경쟁을 벌인다.방위산업전문매체 디펜스인더스트리유럽은 지난 15일(현지시각) HD현대중공업 대표단이 그리스 해군사령부를 찾아 잠수함 건조 역량과 제안서를 냈다고 지난 20일 보도했다.280억 유로 '아킬레우스의 방패' 사업 본격화HD현대중공업이 참여를 추진하는 '아스피다 투 아킬레아'(아킬레우스의 방패) 프로그램은 지난 7월 출범한 그리스의 12년 장기 해군 현대화 계획이다. 총 280억 유로 예산 중 약 10%를 해군에 쓰며, 신형 잠수함 4척 조달과 2010년부터 쓰는 파파니콜리스급(214HN형) 잠2025.10.14 10:13
전라남도 나주시가 세계적인 공과대학인 독일 아헨공대와 에너지 분야 기술 협력 강화를 위한 교류에 나섰다.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지난 10일 아헨공대의 토마스 그리스(Thomas Gries) 교수가 나주시를 방문해 주요 에너지 정책과 사업 현황을 살펴보고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나주시가 추진 중인 직류(DC) 산업을 비롯한 에너지 전환 사업을 공유하고 아헨공대와의 기술 및 연구 협력 가능성을 구체적으로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강상구 나주시 부시장과 토마스 그리스 교수, 동신대학교 김춘식 교수, 녹색에너지연구원 관계자 등 에너지 분야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참석2025.10.03 11:57
K-조선이 그리스 선사 라스트코(Lastco)와 1척당 5000만 달러(약 704억 원), 총 1억 달러(약 1409억 원) 규모의 5만t급 액화천연가스(LNG)-메탄올 겸용 탱커 2척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2일(현지시각) 오프쇼어-에너지가 보도했다.이번 계약에는 추가 2척 발주 옵션이 포함돼 있으며, 선박 인도 시점은 오는 2027년으로 예정되어 있다.라스트코는 현재 32척, 총 290만t급 선단을 운용하고 있다. 이 가운데에는 LR2급·MR급 유조선과 VLGC(초대형 가스운반선), VLCC(초대형 원유운반선)가 포함돼 있다. 최근 환경규제가 강화되자 선단 현대화를 추진해 왔으며, 이번 계약은 친환경 연료 전환 전략의 핵심이다.주요 계약 내용라스트코는 그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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