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30 11:29
대우건설의 지속가능경영 전략이 글로벌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과 신뢰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우건설이 당초 계획했던 규모 보다 더 많은 그린본드 발행에 성공해서다.30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이 지난 28일 총 2억 4500만 달러 규모(한화 약 3515억원)의 그린본드(Green Bond)를 성공적으로 발행했다.그린본드란 조달된 자금을 친환경 프로젝트에 사용하는 채권이다. 이번에 대우건설이 발행한 그린본드는 글로벌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미즈호 증권 아시아를 주간사로 정하고 1억 달러 규모로 모집을 시작했다.하지만 글로벌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과 신뢰 속에 최종 발행 규모는 2억 4500만 달러로 확정됐다.조달된 자금은 △신재생 에2024.01.17 16:19
포스코는 지난 16일 해외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5억달러 규모의 글로벌 그린본드 발행에 성공했다고 17일 밝혔다. 포스코는 이번 그린본드 발행으로 조달된 자금을 연산 250만톤 규모의 광양제철소 전기로 신설투자 사업에 투입할 계획이다.포스코는 지난 3일 아시아 시장에서 글로벌본드 발행을 공식화하고 투자자 모집을 시작했으며 2022년 지주사 분할 이후 그린본드를 발행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포스코는 최초 제시 금리를 미국 국채 3년물 금리에 1.1%를 가산해 제시했다. 수요예측 결과 200여 개 기관이 참여해 총 공모액의 8배에 이르는 40억 달러 주문을 낸 것으로 나타났다.아시아와 미국이 각각 71%, 10%를 차지했고, 유럽·중동은 12023.01.26 11:13
세계 3위 탄소배출국인 인도 정부가 저렴한 가격으로 청정 에너지로의 전환을 위한 자금을 모으기 위한 초기 조치를 취함에 따라 인도의 첫 번째 그린본드 발행은 예상보다 나은 수익률을 가져왔다.인도 중앙은행(RBI)이 25일(현지 시간) 성명에서 자국 정부는 10년물과 5년물 각각 400억 루피를 포함해 800억 루피(10억 달러)의 증권을 매각했다고 밝혔다. 10년 만기 채권은 7.29%의 쿠폰으로 가격이 책정되었는데, 이는 유사한 만기 국채보다 6베이시스 포인트(basis points, bp)나 낮고 전문가의 7.31% 추정치와 비교된다.나렌드라 모디(Narendra Modi) 총리가 207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제로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기 때문에 기존2023.01.25 13:38
글로벌 자동차 기업들이 전기차로의 전환 자금 마련을 위해 그린본드 발행을 통해 지난해 조달 금액의 두 배 수준인 약 280억 달러를 조달할 것이라고 25일(이하 현지 시간) 야후파이낸스가 전망했다. 애널리스트 크리스토퍼 래티는 이 같은 발행량 급증은 부분적으로 올해 만기가 돌아오는 자동차 기업 채권을 그린본드로 차환할 수 있기 때문으로 예측했다. 금융업계에 따르면 올해 최대 1320억 달러의 자동차 제조업체 채권이 만기가 되는데, 이는 향후 5년 동안 가장 많은 금액이다. 올해 만기 채권은 월평균 약 110억 달러 규모이며, 3월과 4월에 집중되어 있다. 자동차 회사들은 탄소배출 감소와 내연기관에서 전기자동차로의 전환에 필요2022.08.15 04:00
일본 기업들은 ESG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도가 높아짐에 따라 올해에 7월까지 2850억 엔의 전환 채권을 발행했는데 이는 2021년 전체 규모 대비 14배나 많은 양이라고 외신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가까운 시일 내에 탄소배출 넷제로를 달성하기 어려운 철강업체, 석유회사 및 기타 기업들이 전환사채를 발행해 탄소 배출 감축에 필요한 자금을 모으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채권 발행 기업들은 구매자에게 구체적인 배출 목표와 탈탄소 전략을 제시해야 한다.해운 메이저인 닛폰유센(Nippon Yusen)은 2021년 7월 일본에서 그린본드 관련 전환사채를 최초로 발행했다. 이데미추 고산(Idemitsu Kosan)은 정유시설을 재생에너지 허브로의 전환2022.07.08 18:03
LG화학이 그린본드 발행에 성공했다. 총 3억달러, 한화로 약 3900억원 규모다. 이는 전지소재 사업 경쟁력 강화 및 투자 재원 확보 차원으로, 그린본드로 확보한 자금은 양극재와 분리막 등 전기차 배터리 소재 관련 분야에 전액 투자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그린본드는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동시에 발행돼 유통되는 국제 채권이다. 발행대금의 용도가 기후변화, 재생에너지 등의 친환경 프로젝트 및 인프라 투자에 한정된 채권이다. 일반 채권과 달리 '착한 채권'으로 불리는 이유다. 그린본드 발행으로 LG화학은 투자 재원 확보가 수월해졌다. 지난 1월 LG에너지솔루션의 기업공개(IPO) 당시 구주 매출을 통해 확보한 2조5000억원2022.03.22 09:45
현대중공업이 3억달러 규모의 해외 첫 그린본드 공모에 성공했다.현대중공업은 지난 21일 KDB산업은행의 보증으로 진행한 5년 만기 3억 달러 규모의 외화 그린본드 투자자 모집에서 세계 42개 기관으로부터 6억 달러에 달하는 주문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는 총 발행 예정 금액의 2배 규모로, 주문은 아시아, 유럽, 중동 등에서 유입됐다. 발행 주간사는 KDB산업은행, BNP파리바 증권, HSBC 증권, 스탠다드차타드 증권이 공동으로 맡았다. 이번 채권의 발행 금리는 미국 국채 5년물 금리에 0.95%포인트의 가산금리를 더한 수준에서 결정됐다. 이는 당초 현대중공업이 제시한 금리보다 0.20%포인트 낮은 수준이다. 불안정한 국제 정세와2022.02.08 16:15
알리바바가 지난해 그린본드 발행으로 약 10억 달러(약 1조1980억 원)를 조달해 환경·사회적 책임·지배구조(ESG) 프로젝트에 투자했다고 로이터통신이 8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알리바바는 지난해 ESG와 공동부유를 둘러싼 사내 책임 전략을 제시했고, 지난해 2월 10년물, 20년물, 30년물과 40년물 선순위 무담보 채권을 발행했고, 발행규모는 50억 달러(약 5조9900억 원)였다. 이 중 20년물은 그린본드이며 발행 규모는 9억8700만 달러(약 1조1824억 원)로 확인됐다. 지난달까지 그린본드 발행으로 조달한 9억8700만 달러는 녹색 빌딩,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대비 등 12가지 대표적인 ESG 프로젝트에 투자됐다. 알리바바는 "2022.01.05 11:14
글로벌 파운드립업체 대만 TSMC는 올해 첫 무담보사채인 그린본드 발행 계획을 발표했다고 대만 경제일보가 4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TSMC가 발행할 그린본드는 먼저 21억 대만달러(약 912억4500만 원)의 5년물 채권과 7년물 채권 33억 대만달러(약 1433억8500만 원)를 발행해 총 54억 대만달러(약 2346억3000만 원)를 조달할 예정이다. 5년물의 연리는 0.63% 고정금리이며, 7년물 연리는 0.72% 고정금리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린본드 발행으로 조달한 자금은 녹색빌딩 건설과 친환경 관련 자금 지원에 사용할 계획이다. 위안다증권(元大證券)은 TSMC 그린본드 발행의 대행사로 알려졌지만, 구체적인 발행 시간표는 밝혀지지 않았다. 한편 업계2021.11.09 09:31
미국 포드사는 8일(현지시간) 미국 기업으로서는 최대규모인 25억 달러의 그린본드(환경채권)를 발행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전기자동차(EV)으로의 이행을 추진하고 있는 포드가 이같은 채권을 발행하는 것은 처음이다. 정통한 소식통들은 포드가 기한 10년으로 예상되는 그린본드의 마켓팅을 실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발행조건을 둘러싼 협의에서 3.625% 정도였던 발행수익률은 최종적으로 3.25%로 될 가능성이 있다고 소식통은 지적했다.포드는 조달된 자금을 친환경적인 수송계획과 자사의 배터리 EV자산의 설계‧개발‧제조에 한정해 투입할 방침이다. 포드는 지난주 최소 10억 달러의 그린본드 발행을 계획2021.10.29 05:49
내년말까지 전세계 그린본드(환경채권) 투자액이 연간으로는 처음으로 1조 달러에 도달할 것이라는 조사결과가 28일(현지시간) 나왔다. 이날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영국 런던에 거점을 둔 비영리단체 클라이미트 본드 이니셔티브(CBI)가 실시한 조사결과 내년 4분기라는 응답이 가장 많은 전체 4분의 1을 차지했다. 2023년 4분기라는 답은 약 13%, 2023년 2분기가 12%, 2023년 3분기가 10%였다.CBI는 기업, 자산보유자, 자산운용담당자, 개발은행, 규제당국, 신용평가사 등 353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했다.숀 키드니 CBI 대표는 “대망의 1조달러 도달은 내년말과 2023년중일 것이라는 현실감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다만 기후2021.10.13 06:46
유럽연합(EU)는 12일(현지시간) 환경관련사업에 자금사용처를 맞춘 그린본드(환경채)를 발행해 120억 유로(약 139억 달러, 16조5856억 원)를 조달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환경채로서는 세계에서 사상 최대규모다. 이날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EU 집행위는 이번에 발행하는 기간 15년의 그린본드에 대한 투자자의 수요는 발행규모의 11배이상인 1350억 달러에 달했다고 밝혔다. 그린본드의 수익률은 0.453%로 결정됐다.덴마크 단스케은행의 수석 애널리스트 전스 피터 소렌센씨는 이번 그린본드의 가격은 EU의 기존 국채 수익률을 감안하면 공정가치에 가깝다고 지적했다. 이는 EU가 일반 채권 발행보다 낮은 신규 발행 프리미엄을 지불하는2021.10.05 14:07
일본 최대이동통신사 NTT는 5일(현지시간) 일본국내에서 3000억엔 규모의 그린본드(환경채)를 발행할 방침을 밝혔다. 이날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NTT는 환경을 고려한 사업에 자금사용을 한정한 그린본드를 3000억엔 규모를 발행키로 했다. 이는 기업으로 발행하는 세계최대규모 그린본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NTT는 10월에 발행할 예정인 그린본드에는 3년, 5년, 10년상환의 무담보 보통 회사채이며 조달자금은 5세대(5G) 통신기술관련 투자와 풍력,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프로젝트에 충당된다.NTT그룹은 일본 전체의 발전량의 약 1%를 사용해 사업을 벌이고 있다. NTT의 사와다 준(澤田純) 사장은 지난 9월 새로은 환경에너지 비전을2021.09.22 10:30
영국정부는 21일(현지시간) 최초의 그린국채 100억 파운드를 발행했다. 이날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투자자들로부터 매수 응모액은 1000억 파운드(1370억 달러)를 넘어섰으며 신디케이트방식에 의한 영국 국채로서는 역대 최대액으로 기록됐다.이번 영국정부의 그린국채 발행은 기후변화대책 등에 도움이 되는 자산에 대한 수요가 쇄도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고조가 부각되는 양상이다. 조달된 자금의 용도는 해상풍력발전시설 건설과 온실효과가스 배출량 제로 버스 도입 등 지속가능한 개발목표로 엄격하게 제한된다. 이같은 대책을 촉진해 오는 11월에 글래스고에서 개최될 예정인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를 앞두고 영국이2021.09.16 17:35
◇한전, 국내 최초 그린본드 3년 연속 발행 한국전력이 지난 15일 3억 달러(약 3500억 원) 규모의 5년 만기 그린본드를 발행했다. 그린본드는 친환경사업 투자자금을 조달하기 위한 특수목적 채권으로, 한전은 이번 그린본드로 조달된 자금으로 국내외 신재생사업, 신재생 에너지 계통연계, 친환경 운송수단 확충 등을 확대할 계획이다.한전은 지난 2019년 발행 후 국내 최초로 3년 연속 그린본드 발행에 성공했으며, 이를 통해 탄소중립 실행력을 높이는 재정적 기반을 추가로 마련했다. 한전의 그린본드 발행금리는 1.125%로, 올해 채권을 발행한 글로벌 전력회사 중 가산금리를 최저수준(0.4%)으로 달성했다. 또한 발행예정액 3억 달러의 7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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