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0 13:38
NH농협금융지주는 지난 9일, 금융소비자보호 문화의 전사적 확산을 위해 금융지주 최초로 '농협금융 금융소비자보호의 날'을 제정하고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농협금융은 매년 3월 15일 ‘세계소비자권리의 날’이 포함된 주의 첫 영업일을 '금융소비자보호의 날'로 지정하고 해당 주간을 ‘금융소비자 보호 주간’으로 운영할 계획이다.그간 각 자회사에서도 다양한 금융소비자보호 활동과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으나, 농협금융지주는 그룹 차원의 소비자보호 의지를 대외적으로 표명하고 소비자권리보호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농협금융 금융소비자보호의 날’을 제정했다.이번 행사는 단순한 기념일 지정에 그치지 않고 교육·점검·2026.02.25 15:33
우리자산운용은 25일 'WON 초대형IB&금융지주 ETF'가 상장 이후 53.28%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올해 상장 ETF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수익률은 KG제로인 기준(2월 23일)으로 집계됐다.동일 기간 금융 ETF와 비교해도 성과는 두드러진다. 최근 1개월 수익률은 44.21%로, 증권·은행 업종을 함께 담은 금융 ETF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이 같은 성과에 힘입어 자금 유입도 빠르게 이어지고 있다. 해당 ETF의 순자산(AUM)은 상장 한 달여 만에 1000억원을 넘어섰다. 최근 코스피 상승세와 맞물려 증권주와 금융지주에 대한 투자 수요가 확대된 영향으로 풀이된다.주식 거래대금 증가로 증권사의 브로커리지 수익 확대가 기대되는2026.02.25 14:31
2025년 결산배당 시즌이 본격화하면서 대표 배당주인 은행주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KB·하나·우리·BNK·JB·iM 등 은행계 금융지주와 카카오뱅크는 27일이 결산배당일이어서 25일까지 배당 막차를 타려는 수요도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25일 금융권에 따르면 KB·하나·우리·BNK·JB·iM 등 은행계 금융지주와 카카오뱅크는 2025년 결산 배당기준일을 오는 27일로 정했다.이에 이들 회사의 배당금을 받으려면 이날까지 주식을 매수해야 한다. 국내 주식시장은 영업일 기준 'T+2일' 결제 방식을 적용하고 있어 투자자가 주문을 넣어도 실제 결제가 이뤄지는 데까지 이틀이 걸리기 때문이다은행 대장주 KB금융은 27일 주주명부에 이름을 올2026.02.24 05:00
국내에 금융지주 체제가 도입된 이후 25년 만에 처음으로 KB금융지주와 JB금융지주가 주가순자산비율(PBR) 1배를 돌파하면서 '만년 저평가' 해소의 신호탄을 쐈다. 국내 은행계 금융지주는 2001년 정부가 금융지주회사 체제를 도입한 이후 20여 년간 PBR이 0.3~0.6배 수준에 머물렀다. PBR은 주식 한 주의 가격이 자본 총계 대비 몇 배로 거래되고 있는지를 측정하는 밸류에이션 지표로, PBR이 1배를 밑돈다는 것은 시가총액이 기업의 전체 청산가치에도 못 미칠 정도로 주가가 낮다는 의미다. 저평가 늪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면서 체면을 크게 구긴 사건도 터졌다. 2021년 8월 6일 카카오뱅크 상장 당시 카카오뱅크가 PBR 10배를 돌파하며 금융2026.02.23 16:55
국내 증권업 '빅2'의 주가 흐름이 극명하게 갈리고 있다.미래에셋증권과 한국금융지주는 2025년 나란히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지만, 시가총액과 순위 상승 속도에서는 뚜렷한 온도 차가 확인된다.2024년 12월 30일만 해도 두 회사의 체급은 비슷했다. 미래에셋증권의 시가총액은 4.7조원(75위), 한국금융지주는 4.0조원(89위)으로 격차는 7000억원에 불과했다. 그러나 23일 현재 미래에셋증권은 38조5500억원으로 뛰어오른 반면, 한국금융지주는 15조5400억원에 머물렀다. 1년여 만에 격차는 23조원으로 벌어졌다.실적만 놓고 보면 한국금융지주가 밀리지 않는다. 한국투자증권을 거느린 한국금융지주는 2025년 연결 기준 영업이익 2조3427억원2026.02.20 15:05
금융지주 회장 연임 시 주주총회 특별결의를 의무화하는 법안이 발의됐다. 회장 재임 기간 선임된 사외이사가 회장의 연임이나 3연임을 결정하는 이른바 '셀프 연임'을 막기 위해 주주 통제권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금융지주회사 대표이사가 연임할 경우 주주총회 특별결의를 의무화하는 내용의 '금융회사의 지배구조에 관한 법률 개정안'(금융회사 지배구조법)을 대표 발의했다. 현행 금융회사 지배구조법은 금융회사의 최고경영자(CEO) 선임 시 이사회 내 과반수의 사외이사로 구성된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를 두고 임추위의 추천을 받은 이들 중 선임하도록2026.02.19 05:00
저출산·고령화와 내수시장 포화로 보험산업의 성장 여건이 갈수록 악화되면서, 보험사들은 더 이상 외형 확대만으로 미래를 담보하기 어려운 국면에 들어섰다. IFRS17·K-ICS 체제 정착 이후 수익성·자본·리스크 관리가 경영의 핵심 과제로 부상한 가운데, 각 사는 성장 방식과 전략 방향을 놓고 서로 다른 선택을 하고 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보험업계 공통과제인 체질 전환과 수익 구조 재설계가 실제 경영 전략에 어떻게 반영되고 있는지를 짚어본다. [편집자주]한화생명이 김동원 최고글로벌책임자 사장을 중심으로 권혁웅 한화생명 부회장과 이경근 한화생명 사장 3인 경영체제로 본격적인 체질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실적 턴어라운2026.02.12 09:46
한국금융지주가 급등하고 있다. 자회사인 한국투자증권이 업계 최초로 순이익 2조 클럽에 입성하면서 투심을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9분 기준 한국금융지주는 전 거래일 대비 12.58% 오른 25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전일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82.5% 증가한 2조 342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18조 5407억원으로 5.3% 줄었으나 당기순이익은 2조 135억원으로 79.9% 늘었다. 증권회사가 순이익 2조원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신한투자증권은 이날 한국금융지주 목표주가를 기존 25만원에서 40% 상향한 35만원으로 제시했다.임희연 신한2026.02.12 09:13
신한투자증권은 12일 한국금융지주에 대해 한국투자증권이 증권사 최초로 영업이익과 순이익 2조원을 돌파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25만원에서 40% 상향한 35만원으로 제시했다.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11일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82.5% 증가한 2조 342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순이익은 79.9% 증가한 2조 135억원이다. 증권사 최초로 영업이익과 순이익 2조원을 돌파했다. 임희연 신한투자증권 연구위원은 "한국금융지주 목표주가를 상향했다"면서 "자본 효율성 격차 확대 구간에서 프리미엄 부여가 필요, 자본의 복리효과 기반 양극화 최선두 주자"라고 강조했다. 이어 "최악의 상황에서 주식시장 변동성2026.02.11 21:15
메리츠금융지주는 2025년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 2조3501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종전 최대였던 2024년(2조3334억원) 대비 0.7% 증가한 수치로, 역대 최대 실적이다.이로써 메리츠금융지주는 3년 연속 당기순이익 2조원을 넘기며 ‘2조 클럽’을 유지했다.2025년 말 기준 매출액은 35조2574억원, 영업이익은 2조8727억원으로 집계됐다. 총자산은 전년 대비 17.2% 증가한 135조4580억원을 기록했으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22.7%로 업계 최고 수준을 유지했다.■ 계열사별 실적 메리츠화재는 2025년 별도 기준 당기순이익 1조681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연간 매출액은 12조2600억원으로 전년 대비 6.1%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조2026.02.11 16:14
KB금융지주와 JB금융지주가 국내 은행계 금융지주 최초로 주가순자산비율(PBR) 1배를 뚫었다.이에 시가총액이 장부상 순자산가치에도 못미쳐 '만년 저평가'에 시달리던 국내 은행계 금융그룹들 재평가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증권가에서는 은행주 주가 상승 현상이 전 세계적으로 발생하고 있고 대형 은행주가 PBR 1배를 하회하고 있는 국가는 한국 외에 거의 없다는 점을 들어 여전히 주요 은행계 금융그룹들의 주가가 저평가 영역에 있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11일 한국거래소 정보데이터시스템에 따르면 전날 종가 기준 KB금융의 주가는 15만5000원으로 주당순자산가치(BPS) 15만4949원을 웃돌면서 PBR 1배를 기록했다. KB금2026.02.09 16:05
4대 금융그룹 호실적을 올렸지만 금융지주 계열 보험·카드사의 실적은 희비가 교차했다. 보험사는 당기순이익 감소에도 영업수익이 늘어 고무적이다. 하지만 카드사는 순이익과 영업수익이 모두 줄어들어 새 돌파구가 필요한 상황이다. 9일 금융권에 따르면 대표적인 지주 계열 보험사인 KB손해보험·신한라이프·KB라이프의 순익은 각 7782억원, 5077억원, 2440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7.3%, 3.9%, 9.4% 감소했다. 신한EZ손해보험는 323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우리금융그룹으로 편입된 동양·ABL생명은 각 15.9%(추정), 60.5% 감소한 1240억원, 881억원을 기록했으며, iM라이프는 63.1% 하락한 209억원의 순이익을 올렸다. 하나생2026.02.09 09:03
한국투자증권은 9일 우리금융지주에 대해 자사주 매입·소각 결의 2000억원에 이어 하반기에도 추가 1300억원 자사주 매입·소각을 예상, 벨류업이 진화했다고 평가했다. 이에 목표주가를 기존 3만4000원 대비 18% 상향한 4만원으로 제시했다.백두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보통주자본비율이 빠르게 개선됨에 따라 올해 주주환원율이 42.9%로 전년 대비 6.3%포인트(p) 개선될 점에 주목된다"고 짚었다. 아울러 "이번 자사주 매입·소각 결의 2000억 원에 이어 하반기에도 추가 1300억 원 자사주 매입·소각이 예상된다"며 "2025년 결산배당부터 감액배당이 실시되는 가운데 감액배당 재원이 2025년 말 기준으로 6조 3000억 원 확보된 점도 긍정적2026.02.08 06:00
이재명 대통령이 ‘창업 중심 국가로 대전환’을 강조하면서 4대 금융지주도 새해부터 생산적 금융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금융권은 창업·스타트업·혁신기업을 겨냥한 지원 프로그램을 잇달아 가동하며 속속 자금 지원에 나서고 있다. 기업 사업화 자금, 전용펀드 투자 연계부터 맞춤형 멘토링, 사무공간 지원에 이르기까지 빈틈없는 금융 공급과 맞춤형 지원망을 구축하고 있다. 8일 금융권과 정치권에 따르면 정부의 ‘창업 중심 국가로 대전환’ 기조에 발맞춰 4대 금융지주가 생산적 금융 강화에 나서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3일 개최된 국무회의에서 "누구나 쉽게 창업에 도전하고 성공할 수 있는 창업 중심 국가로2026.02.02 09:48
하나금융지주가 증권가의 올해 호실적 전망에 강세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32분 기준 하나금융지주는 전 거래일 대비 6.09% 오른 10만6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상상인증권은 하나금융지주에 대해 올해 실적도 양호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현수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올해 실적 성장의 핵심은 비은행 계열사가 주도할 전망"이라며 "은행 부문은 가계대출 축소 전략과 조달비용 상승으로 자산 성장과 마진 확대가 제한적일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이어 "비은행 부문은 증시 활성화에 따른 브로커리지 수익 증대와 하나증권의 발행어음 인가로 실적 호조가 기대된다"며 "4분기 배당을 통해 '배당소득 분리과세' 요건을 충족했으1
“무기 판 게 아니라 족쇄를 채웠다”... 50개국 안보 생명줄 쥔 ‘K-안보 족쇄’의 실체
2
"한국, 대체 뭘 만든 건가?" 핵잠수함 보유국들이 경악하며 설계도 요청한 이유
3
“NATO 무기고가 한국으로 이동한다”…K-방산, 세계 군수 질서를 바꾸는 6개의 신호
4
웨스팅하우스·미쓰비시 손잡고 원전 149조 원 베팅… 한국은 어디에
5
XRP, 초당 1,500건 처리량으로 비트코인·이더리움 10배 차이 압도
6
삼성·SK하이닉스 'HBM 독주'에 균열 오나…대만 난야, 'AI 메모리' 판 흔드는 승부수
7
1,000달러 투자한다면 비트코인일까 리플일까… 3년 뒤 웃게 될 승자는 누구?
8
중국, ‘3세대 레이더’로 미국 전투기 능력 추월하나…F-22 ‘구식’ 전락 위기
9
美 암호화폐 시장구조법 4월 통과 확률 90%...XRP 역대급 랠리 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