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06 10:19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연금 공모펀드 부문에서 지난해 6000억원 이상 자금이 유입되며 사상 최대 수탁고를 달성했다고 6일 밝혔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2025년 말 기준 한국투자신탁운용의 연금 공모펀드(개인연금·퇴직연금 공모펀드 합산) 수탁고는 5조 9988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5년 한 해 동안 6594억원이 순증한 수치로, 2022년 말과 비교하면 1조7000억원 이상 증가했다.이번 성과는 특정 상품에 대한 일회성 자금 유입이 아닌, 자산배분형·채권형·글로벌주식형 등 전 영역에서 펀드 라인업이 고르게 성장한 결과로 분석된다. 다양한 전략의 연금 펀드들이 안정적인 성과를 이어가며 투자자 신뢰를 확보했다는 평가다.대표 상품으2025.06.09 15:02
은퇴를 앞두고 있거나 퇴직 후 연금 운용을 고민 중인 실버세대라면, 퇴직연금 계좌를 활용한 소소한 혜택을 챙겨볼 기회가 생겼다.신한투자증권은 확정기여형(DC) 및 개인형 퇴직연금(IRP) 계좌를 보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펀드 매수 시 최대 12만 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오는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신한자산운용, 한국투자신탁운용, 키움투자자산운용, 미래에셋자산운용 등 총 4개 자산운용사가 공동 주관하며, 펀드 순매수 금액에 따라 최대 3만 원의 상품권을 자산운용사별로 받을 수 있다. 따라서 고객 1인 기준으로 최대 12만 원까지 혜택이 가능하다.참여 방법도 간단하다. 이벤트 기간 내2025.06.07 10:33
미국 텍사스주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투자에 반대하는 '보수 가치' 정책으로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을 굴복시키며 미국 기업 지배구조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 블랙록이 ESG 투자 정책 후퇴를 약속하며 2년 반 만에 3000억 달러(약 408조 원) 규모 텍사스 연금펀드 투자 제재에서 풀린 것은 한 개 주 정부가 거대 금융기관을 압박해 정책 변화를 이끌어낸 상징적 사건으로 평가된다.파이낸셜타임스(FT)가 7일(현지시각) 보도한 바에 따르면, 미국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이 텍사스주 강력한 압박에 굴복해 ESG 투자 정책을 후퇴시키겠다고 약속하며 2년 반 만에 투자 제재에서 해제됐다.텍사스주는 2022년 8월 블랙록을 석유 산업 보2024.10.26 09:05
뱅크오브아메리카(BofA)는 투자자들이 미국 대선을 앞두고 금을 계속 사들이고 있다며 한 주간 금 펀드에 4년여 만에 가장 큰 자금이 유입됐다고 밝혔다. 25일(현지시각)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BofA의 마이클 하트넷이 이끄는 리서치팀은 투자자들이 다음 달 5일 미국 대선을 앞두고 인플레이션과 포퓰리즘에 대한 헤지 수단으로 금을 매입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금값은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승리 가능성이 커지면서 4주째 랠리를 펼치며 23일 거래에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금 현물은 23일 2758.38달러까지 급등했고 전일 소폭 되밀렸으나 이날 거래에서 다시 반등하며 0.3% 오른 온스당 2743.33달러를2024.06.18 17:28
신한자산운용은 '신한달러단기자금펀드(USD)'가 설정액 2억 달러(원화 약 2700억원)를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달러자산에 대한 적극적인 운용 전략으로 경쟁 상품 대비 뛰어난 성과가 자금 유입의 주효 배경으로 꼽힌다.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신한달러단기자금펀드(USD)는 설정 이후 연환산 수익률 6.15%를 기록하고 있다. 동일 기간 경쟁 상품인 외화MMF(5.27%), 외화정기예금(4.85%), 달러RP(4.45%) 를 크게 앞서며 우수한 운용능력을 입증했다.이와 같은 상품경쟁력으로 '신한달러단기자금펀드(USD)'는 개인뿐만 아니라 달러를 많이 보유한 기업이나 기관투자자들의 수요가 몰리며 올해에만 설정액 2,200억 이상 순유입을 기록했다. 올2023.02.04 13:54
미국 뱅크오브아메리카(BofA)는 3일(현지시간) 1일까지의 일주일간 채권과 주식 펀드에 자금이 유입된 반면 현금과 금펀드에서는 자금이 유출됐다고 밝혔다. 이날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BofA는 EPFR의 데이터에 근거해 이같은 자금이동추이를 설명했다.주식펀드에는 160억 달러, 채권에는 78억 달러의 자금이 각각 흘러들어왔다. 금펀드에는 13억 달러, 현금으로부터는 3억 달러가 각각 빠져나갔다. 신흥시장의 채권과 주식에는 모두 83억 달러가 유입돼 7주 연속 자금유입이 이루어졌다. BofA의 블루베어지표는 지난해 3월이래 최고수치를 나타냈다. 신흥시장의 강한 자금유입추세와 주식시장의 유입확대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며 지난2021.12.14 13:28
로보어드바이저 파운트가 퇴직연금 시장 점유율 확대에 나섰다. 인공지능(AI) 투자 전문기업 파운트는 한국산업은행의 퇴직연금 펀드관리 로보어드바이저 엔진 공급 업체로 최종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산업은행은 퇴직연금사업자로 법인·개인 고객의 퇴직연금을 운용, 관리하고 있다.산업은행은 앞서 지난 10월 투자자들의 안정적인 노후자산 증식을 지원하고, 수익률 제고·목표 성과 달성 등을 위해 '로보어드바이저 엔진·플랫폼' 입찰공고를 냈다. 이 과정에서 파운트는 산업은행의 로보어드바이저 엔진 공급업체로 최종 선정됐다.이에 파운트와 산업은행은 파운트의 AI 펀드 관리 솔루션을 기반으로 확정기여(DC)형·개인형퇴직연금(IRP)2021.12.01 19:00
최근 남아프리카 발 오미크론(신규 변이 코로나19) 확산 우려에 증시 변동성이 다시 커지고 있으나 금펀드는 외면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은 대표적 안전자산으로 증시 변동성이 커질 때 주로 투자자들로부터 선택 받는다. 1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달 말까지 금펀드에서는 일주일 만에 9억 원의 자금이 유출됐다. 최근 일주일간 평균 수익률은 -4.27%다.앞서 증시 변동성이 커졌던 지난 9~10월 금펀드의 자금 흐름과 상반된 모습이다. 지속해서 자금이 유출되던 금펀드에 9월 중순부터 10월 중순까지 자금이 몰린 탓이다. 이 기간 동안 금펀드에는 한 달새 약 50억 원에 달하는 자금이 유입됐다.꾸준히 마이너스를 기록했던 금펀드의2021.10.26 19:26
최근 증시 변동성이 커지자 대표적 안전자산인 금값이 상승세를 나타냈다. 그동안 자금 유출이 이어졌던 금펀드에도 자금이 유입되면서 계속 마이너스를 유지했던 수익률도 최근들어 플러스로 돌아섰다.26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 22일까지 금펀드에는 한 달새 43억 원의 자금이 유입됐다. 연초 총 227억 원이 빠져나간 후 최근 6개월간 249억 원, 3개월간 141억 원이 유출된 것과 비교하면 반전된 분위기다.수익률 역시 마찬가지다. 지난 22일 기준 금펀드의 최근 1개월간 평균 수익률은 2.89%다.하지만 연초 이후 평균 수익률은 –6.96%였으며, 최근 6개월 평균 수익률과 3개월 평균 수익률 역시 각각 -1.83%, -1.34%로 마이너스를 유지했2021.09.29 15:44
일본 공적연금펀드(GPIF)가 결제와 유동성 문제 등을 이유로 중국 국채에 투자하지 않을 것이라고 로이터통신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총자산 193조 엔을 보유한 세계 최대 연기금인 GPIF는 10월부터 글로벌국채지수(WGBI)에 중국 채권이 편입되더라도 투자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WGBI는 미국, 일본 등 23개국의 정부채권으로 구성되며, 채권펀드 투자의 기준이 된다. 앞서 미야조노 마사타카 GPIF 회장은 지난 7월에 열린 이사회에서 GPIF와 같은 대규모 투자자에게 중국 채권에 투자하는 것이 위험하다고 생각하는 세 가지 이유를 들었다. 다른 주요 국채에 사용할 수 있는 국제결제시스템으로는 중국 국채를 결제할 수 없다. 외국인2020.12.16 15:49
정부의 강력한 주택시장 규제로 부동산 시장이 숨고르기를 하는 가운데 저금리로 불어난 부동자금이 부동산 간접투자 시장으로 흘러가고 있다. 부동산 간접투자는 부동산 직접투자와는 달리 개인이나 기업 등이 전문적인 부동산 간접투자기구에 돈을 맡겨 운용하고 임대나 매각수익을 돌려받는 투자 방식이다. 부동산펀드와 리츠(REITs), 디지털 부동산 수익증권 등이 대표 상품이다. 15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국내 부동산펀드의 순자산총액은 1조4813억 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10월 전체 순자산인 9157억 원 대비 61.7%(5656억 원) 증가한 것으로, 이는 지난 1월(1조2433억 원) 이후 연내 최고치에 해당한다. 부2020.12.10 06:18
이른바 동학개미들이 연금저축보험에서 연금저축펀드로 갈아탄 것으로 추정됐다.10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올 들어 연금저축펀드에 3207억 원, 퇴직연금펀드로는 1조3178억 원의 자금이 유입됐다. 최근 3개월에만 854억 원, 795억 원의 자금이 각각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연초 대비 수익률은 연금저축 펀드는 13.26%, 퇴직연금펀드로도 8.92%의 수익을 낸 것으로 집계됐다.개인투자자들이 주가 상승으로 수익을 내면서 수익률이 연 1%도 안 되는 연금저축보험에서 연금펀드로 옮기고 있다는 분석이다.2020.10.15 11:09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전체 연금펀드 수탁고가 8조원을 넘었다고 15일 밝혔다. 연금저축 등 개인연금이 3조8000억 원, 퇴직연금펀드가 4조2000여 원으로 각각 운용사 연금펀드 수탁고 1위에 해당한다. 펀드평가사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6일 기준 업계 전체 연금펀드 수탁고는 32조 원 수준으로 올해 1조 원 가량 규모가 늘어났다. 미래에셋은 연초부터 타깃데이트펀드(TDF)를 비롯해 국내, 해외형, 주식형, 채권형, 혼합형 등 다양한 유형에서 1조 원 넘게 자금이 유입되며 연금펀드 시장을 주도했다.TFD는 투자자의 은퇴시점을 목표시점(target date)으로 생애주기에 따라 자산비중을 조정하는 자산배분 펀드를 뜻한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투자를2020.09.28 14:21
캐나다연금투자위원회(CPPIB)는 2025년까지 신흥 시장에 펀드의 3분의 1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27일(현지시간) 김수이 CPPIB 아시아·태평양 대표는 CNBC와의 이메일 인터뷰에서 "향후 5년 동안 신흥 시장에 최대 3분의 1의 자금을 투자할 계획이며 인도는 중요한 목적지"라며 "인도에 대한 투자는 인프라, 부동산, 공공 및 민간 주식, 펀드 및 공동 투자 및 신용 등 다양한 자산 계층에 걸쳐 있다"며 "국내 소비, 기술, 인프라 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여 인도에서 바라보는 많은 주제와 기회를 뒷받침하는 성장을 뒷받침하고 있다"고 말했다.CPPIB는 올해 6월 말 기준 4344억 달러(약 509조 원)를 운용하는 대형 연금으로 지난 10년 동안 누2020.08.08 07:50
지난달 해외직구족은 국내 금 펀드보다 해외 금 상장지수펀드(ETF)를 더 많이 담은 것으로 나타났다.8일 한국예탁결제원 증권정보포털 '세이브로'에 따르면 지난달 해외주식 순매수 8위는 SPDR 금 ETF로 6445만 달러(765억 원), 20위는 아이셰어 금 ETF 2690만 달러(319억 원)로 나왔다. 아이셰어 은 ETF 순매수도 3739만 달러(443억 원)로 12위를 기록했다.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설정액 10억 원 이상인 12개 국내 금 펀드에는 최근 한 달 사이에 710억 원이 유입됐다. 일주일 사이에는 285억 원이 유입됐다.금 펀드의 최근 1개월 간 수익률은 13.26%로 국내주식형 펀드의 9.22%, 해외주식형 펀드의 6.12%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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