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26 14:04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내수 회복세와 IT 품목 등의 수출 호조에 힘입어 지난 전망치보다 높은 2%의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고 했다. 이창용 총재는 26일 금융통화위원회의 기준금리 동결 직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올해 경제성장률의 상향 전망에 관해 이같이 설명했다. 이 총재는 "반도체 경기 호조와 세계 경제의 양호한 성장 흐름으로 수출과 설비투자 증가세가 당초 예상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되는 점이 올해 성장률을 0.35%포인트(P)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했다. 이어 그는 "소비 측면에서도 양호한 기업 실적에 따른 소득 여건 개선 등으로 0.05%P 정도 높이는 요인이 있었다"면서 "반면 건설투자 회복이2025.08.19 10:00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6.27 대책’ 이후 수도권 주택시장 과열 양상이 다소 진정됐지만, 안정 여부는 좀 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진단했다. 하반기 내수 회복세가 이어질 것이라 예상된다면서도 성장경로의 불확실성은 여전히 높다고 봤다. 이 총재는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28회 임시국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 총재는 “우리 경제는 연초까지 성장세가 부진했으나 2분기 들어 경제 심리 개선으로 성장률이 반등했으며, 하반기에도 추가경정예산 집행 등으로 내수 중심의 회복세를 이어갈 것이라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은에 따르면 2분기 들어 건설투자 감소세 지속에도 소비, 수출이 개선되면서 성장률2024.10.28 14:18
올해 3분기 카드 사용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5% 증가했다. 이에 내수 회복 조짐이 보인다는 희망적인 관측이 나오고 있다. 28일 여신금융협회가 발표한 '2024년 3분기 카드승인실적 분석' 자료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카드 승인 금액은 307조원, 승인 건수는 74억2000만건으로 작년 동기 대비 각각 5.0%, 3.5% 증가했다.소비심리는 작년동기 대비 다소 위축됐지만, 경제 전반에 물가 안정세가 확대되는 가운데 민간소비를 중심으로 완만한 내수 회복조짐이 나타남에 따라 카드승인실적 증가세가 나타난 것으로 해석된다.업종별로 보면, 학원 등 교육 서비스업의 승인액이 7.9% 증가하며 가장 큰 폭의 성장을 보였다. 해외여행 증가에 따라 운수2024.09.18 13:27
최근 시중 금리가 하락하면서 ‘자동차’ 구매 여건이 크게 개선됐다. 2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6% 이상 치솟았던 자동차 할부금리는 4%대 초반까지 내려왔다. 자동차 내수시장은 금리부담에 따른 판매위축으로 금융회사나 제조사 모두 극심한 부진에 시달려왔다.하지만 자동차를 구매할 때 필요한 할부금리 등 비용부담이 낮아지면서, 모처럼 자동차 시장에 활기가 돌고 있다. 특히 하반기 기준금리 인하가 단행되면 자동차를 포함한 각종 금융서비스에 대한 금리부담이 한층 완화할 전망이다. 19일 여신업계와 산업계 따르면 자동차 할부금리 하락으로 인해 구매 여건이 개선하고 있다. 자동차 할부금리는 지난 13일 기준 4%대로 내렸다. 이는2024.09.18 05:00
최근 들어 물가가 안정세에 접어들고 있지만 올해도 추석에 느끼는 체감 물가는 높게 나타났다. 추석 때마다 반복되는 물가 상승의 주원인은 수요와 공급의 불균형인데 하반기 물가 향방에 부담이 되고 있다. 특히 기후변화에 따른 농산물 가격 급등이 물가에 큰 영향을 미쳐 중장기적인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 품종 개량 등 기후적응력 제고와 농산물 수입 확대 공급처 다변화 등 물가를 지속가능하게 관리할 정책을 주문하고 있다. 18일 정부와 업계 등에 따르면 추석 체감 물가가 높아지면서 하반기 물가 향방에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다. 가격조사기관 한국물가협회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8월 말 기준 4인 가족 추석 차례상 비용은 28만712024.09.09 19:06
한국개발연구원(KDI)이 '9월 경제동향' 보고서에서 고금리 기조로 인한 내수 회복 지연을 지적했다. KDI는 지난 8월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하향 조정하면서도 기준금리 인하 필요성을 강조했는데, 9월 경제 상황 분석에서도 높은 금리가 경기 개선의 발목을 잡고 있다고 언급했다. 국책연구기관인 KDI가 대통령실, 정부와 함께 한국은행의 10월 금리 인하를 압박하는 모습이다.KDI는 9일 발표한 '9월 경제동향'에서 "최근 우리 경제는 높은 수출 증가세에도 고금리 기조로 내수 회복이 지연되면서 경기 개선이 제약되는 모습"이라고 총평했다. 이는 최근 넉 달째 '내수가 회복 조짐을 보인다'고 진단한 기획재정부의 분석보다 신중한 입장이다2024.07.08 18:37
국책연구원인 한국개발연구원(KDI)이 한국 내수에 대해 “최근 우리 경제는 높은 수출 증가세에도 불구하고 내수 회복세는 가시화되지 못하면서 경기 개선세가 다소 미약한 모습”이라고 평가하면서 정부 의견과 엇갈린 진단을 내놨다.KDI는 8일 발표한 ‘7월 경제동향’에서 고금리로 내수 회복세가 미약하다고 진단했다. 이는 지난달 내수 부진에도 수출 회복세로 경기가 좋아지고 있다고 평가한데서 다소 하락한 표현이다. 앞서 KDI는 수출이 회복세를 보이자 지난해 10월부터 '경기 부진 완화’라고 진단한 후 8개월간 비슷한 평가를 유지했다. 이후 지난달에는 경기가 개선되고 있다고 분석했으나 이번 달에는 고금리 영향으로 경기 개선이2024.05.02 17:57
국책연구기관인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지난해 하반기부터 수출회복에도 고금리가 장기화되면서 내수회복이 쉽지 않다는 진단을 내놨다.수출 회복이 올해 소비를 0.3%p, 설비투자를 0.7%p 상승시키지만 누적된 고금리가 소비를 0.4%p, 설비투자를 1.4%p 하락시킬 것이라는 분석이다. KDI는 2일 '최근 내수 부진의 요인분석: 금리와 수출을 중심으로'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분석했다.KDI는 최근의 수출과 내수 경기의 격차를 설명하고 향후 내수 흐름에 대한 시사점을 도출하기 위해 수출과 내수 그리고 금리의 관계를 본 보고서를 통해 분석했다고 설명했다. 보고서 분석 결과에 따르면, 수출 증가는 소비와 투자의 증가로 이어진다.상품 수출이2023.07.31 14:55
내수 회복과 여행 산업 매출 증가에 힘입어 올해 2분기 카드 이용이 늘어났다.31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전체카드 승인금액 및 승인건수는 각각 291조1000억원, 70억7000만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1%, 6.9%씩 증가했다.여신금융협회는 "내수 회복, 여행·여가 관련 산업 매출 증가 등은 지속되고 있으나 지난해 매우 큰 폭으로 증가했던 카드승인실적의 기저효과로 인해 상대적으로 낮은 증가율이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올해 2분기 개인카드 승인금액 및 승인건수는 각각 237조7000억원, 66억7000만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5.1%, 7.1% 증가했다.법인카드의 2분기 승인금액은 54조6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22023.05.02 18:46
올해 1분기 민간 소비가 늘고 내수도 회복세를 보이자 전체적인 카드 승인금액과 건수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해외여행 관련 업종 등 소비 밀접 업종의 경우 최대 100%를 웃도는 증가폭을 보였다. 2일 여신금융협회가 발표한 '2023년 1분기 카드승인 실적 분석'에 따르면 지난 1분기 전체카드 승인금액은 277조5000억원이다. 전년 동기 대비 11.5% 늘었다. 승인건수는 총 63억7000만 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9% 늘었다. 개인카드 승인금액과 승인건수는 각각 228조6000억원, 60억 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1.5%, 11.9% 증가했다. 법인카드의 경우 승인금액은 49조1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1%, 승인건수는 3억7002021.05.05 08:32
지난 3월 미국 무역적자가 사상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상무부는 이날 발표한 3월 무역수지에서 적자액이 전달보다 5.6% 증가한 744억달러로 역대 최고치에 달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예상치와 일치하는 액수다. 미국내 수요가 급속하게 확대하면서 수입액이 급증했다. 미국 경제회복은 다른 나라보다 빠르게 회복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무역적자액은 확대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브린 캐피탈의 수석 경제어드바이저 콘래드 드쿼도로스는 “내수가 미국경제의 생산능력을 넘어서고 있기 때문에 무역적자의 확대는 올해 미국경제의 특징으로서 뿌리깊게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2021.04.14 19:04
LG경제연구원은 올해 우리나라의 경제성장률을 4%로 전망했다. LG경제연구원은 14일 '2021년 국내외 경제전망'에서 올해 성장률을 작년 8월 전망치 2.5%보다 1.5%포인트 높은 4%로 내다봤다. 이 같은 전망치는 국제통화기금(IMF)의 전망치 3.6%,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3.3%, 한국은행 3%, 한국개발연구원 3.1%, 정부의 3.2%보다 훨씬 높은 것이다.연구원은 올해는 수출이 경기를 주도하는 상황이 이어질 것이라며 미국, 중국이 세계 경기를 이끌고 유럽과 신흥국도 하반기 이후 점차 회복하면서 세계 교역이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연구원은 경제 활동이 서서히 재개되면서 내수경기도 심각한 위축에서 점차 벗어나겠지만, 올해도 여전히2019.10.14 16:24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예병태)가 최근 약세를 보이고 있는 국내 판내 회복을 위해 이벤트를 개최하는 등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쌍용차는 가족 이벤트인 쌍용패밀리데이(SFD)인 ‘청춘나이트 캠프’를 지난 주말 충북 제천시 쌍용어드벤처 오토캠핑빌리지에서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열정 있는 참가자만이 행운의 선물을 획득할 수 있는 럭키박스 레크리에이션, DJ ARI의 클럽 디제잉쇼 등의 프로그램이 각각 펼쳐졌다.행사에 참가한 G4 렉스턴 고객 현지은씨(37세, 경기 하남)는 “어느 곳보다 아름다운 가을단풍도 즐기고 신나는 음악에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기회라서 좋았다”며 “가족과 행복한 시간을 만드는 소중한 시간2019.08.29 04:04
건설 경기 침체로 상용차 업체들의 실적이 저조한 가운데 국내외 주요 상용차 업체가 마케팅을 강화하고 판매를 확대를 노린다. 타타대우상용차(사장 김방신)는 이를 위해 최근 부산항만공사에서 미세먼지 없는 친환경 항만 조성을 위한 천연가스(LNG)차량 시범운행과 보급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타타대우는 이번 협약을 부산지방해양수산청, 부산항만공사, 한국가스공사, 현대자동차, 삼진야드, 한국천연가스수소차량협회 등과 맺었다고 설명했다. 앞으로 이들 단체는 친환경 LNG차량 제작과 기술개발과 인증, LNG차량의 시범 운행, 부산항 내 LNG충전소 설치, 차량 정비센터 건설, LNG 안정적 공급, 친환경 LNG차2019.08.12 06:45
지난달 국산차 내수 판매에서 기아자동차와 르노삼성만이 전년 동기보다 각각 0.2%, 9.3% 성장세를 기록했다.이중 기아차는 전월 -7.8% 역성장세를 크게 개선했다.다만, 여전히 기아차의 내수 판매 성장세는 1∼7월 7.9%(31만4700대→28만9950대) 역성장세를 기록했다. 기아차가 신형 세단 K7과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셀토스가 선전하고 있지만, 기아차가 내수에서 가야할 길은 여전히 멀다.일선 기아차대리점들이 판매 확대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11일 본지 카메라에 잡혔다. 한편, 기아차의 올해 1∼7월 수출은 모두 56만9495대로 전년 동기보다 9.6%(4만9736대) 증가했다. 이는 승용 5사 가운데 현대차(10%)의 성장세 다음으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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