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28 17:13
인공지능(AI) 확산으로 데이터센터의 발열·전력 관리 중요성이 커지면서 정유사들이 열관리 소재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윤활기유(윤활유를 만들기 위한 기초 원료)와 특수유 기술을 활용해 기존 연료·윤활유 중심 사업에서 고부가 제품군으로 영역을 넓히는 흐름이다. 28일 정유업계에 따르면 국내 정유사들은 액침냉각유 등 데이터센터용 냉각 소재 개발과 실증·공급 사례를 확대하고 있다. AI 서버와 그래픽처리장치(GPU) 사용이 늘면서 데이터센터의 냉각 효율이 전력 사용량과 운영비를 좌우하는 요소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액침냉각은 서버와 같이 열이 발생하는 전자기기를 전기가 통하지 않는 특수 냉각 액체에 직접 담가 열2026.05.26 09:32
에쓰오일(S-OIL)이 인공지능(AI) 확산으로 전력 소비와 발열 부담이 커진 데이터센터 시장을 겨냥해 액침냉각 솔루션 실증에 나선다. 에쓰오일은 26일 데이터센터용 액침냉각 솔루션 실증 테스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실증은 차세대 열관리 기술의 적용 가능성과 운영 안정성을 검증하기 위해 마련됐다. 에쓰오일은 액침냉각유 ‘S-OIL e-쿨링 솔루션’ 공급과 기술 지원을 담당한다. 데이터센터 인프라 관리 솔루션 기업 어니언소프트웨어, 액침냉각 장비 전문기업 ㈜글로벌스탠다드테크놀로지(GST), 서버 전문기업 웰메이드컴퓨터도 함께 참여한다. 실증은 어니언소프트웨어의 기흥 AI 데이터센터 기술 실현 검증 실험(PoC)2026.05.19 07:12
인공지능(AI) 시대의 최대 난제인 전력 소비와 열 관리 문제를 바닷물과 풍력으로 동시 해결한 초대형 인프라가 마침내 베일을 벗었다.영국 해상풍력 전문매체 오프쇼어윈드(Offshorewind.biz)는 중국 상하이 링강 신구 해안에서 세계 최초로 해상풍력 발전단지와 직접 연계한 수중 데이터센터(UDC)가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고 18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이번 인프라 혁신은 글로벌 테크 업계의 냉각 패러다임을 송두리째 바꾸는 전환점이 될 것이며, 국내 친환경 에너지 및 데이터센터 부품 주식들의 밸류에이션을 재평가하는 강력한 촉매제로 작용할 전망이다.이론상 최고 효율 달성…OPEX 절감 구조의 서막중국 정부와 하이클라우드 테크놀로지2026.05.16 16:19
이스라엘·미국 기반 스타트업이 성층권에 초미세 실리카 입자를 뿌려 태양광 일부를 반사하는 지구 냉각 기술을 공개했다.15일(현지시각) 폴리티코에 따르면 스타더스트 솔루션스는 0.5마이크론 크기의 비정질 실리카 입자를 지상 약 18km 성층권에 살포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입자는 태양광을 일부 차단한 뒤 지상으로 떨어지도록 설계됐다는 설명이다.스타더스트는 지구온난화가 통제 불능 상태에 빠질 경우 각국 정부가 태양반사 기술을 검토할 수 있다고 보고 2023년부터 관련 기술을 개발해왔다. 회사는 탄산칼슘을 더해 복사열 차단 효과를 높인 입자도 개발 중이다.다만 태양 지구공학은 국제 규범과 감독 체계가 충분히 마련되지 않2026.05.13 14:35
에쓰오일(S-OIL)이 글로벌스탠다드테크놀로지(GST)와 함께 데이터센터용 액침냉각 솔루션을 선보인다. 고성능 인공지능(AI) 서버 확산으로 전력 사용과 발열 문제가 커지는 가운데, 액침냉각유와 장비를 결합한 차세대 열관리 기술을 제시한다. 에쓰오일은 13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한 ‘대한민국 기계설비전시회(HVAC KOREA) 2026’에서 GST와 데이터센터용 액침냉각 솔루션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전시회는 이날부터 오는 15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전시에서 에쓰오일은 데이터센터 환경에 맞춘 액침냉각유를 공급하고, GST는 액침냉각 장비를 통해 고성능 AI·컴퓨팅 서버의 발열을 제어하는 통합 솔루션을 구현한다. 양사는 이번2026.03.25 08:30
한국수출입은행이 LG전자와 ‘AI 수출산업화 및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글로벌 인공지능(AI) 시장 확대에 맞춰 △우리 기업의 AI 데이터센터 공조 시스템 수출을 지원하고 △대·중소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협력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수은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LG전자의 AI 데이터센터 냉각 솔루션 수출 프로젝트 등에 3000억 원 규모의 맞춤형 금융을 지원한다. 이번 지원에는 수은의 신규 금융지원 프로그램인 ‘AX(인공지능 전환) 특별프로그램’ 우대금리를 적용한다.또, 수은은 LG전자 해외 프로젝트에 참여하거나 기자재를 납품하는 지역 중소·중견 협력사를 대상으로2026.03.11 15:30
리센스메디컬은 11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기업공개(IPO) 이후 성장 전략과 사업 비전을 공개했다.리센스메디컬은 이번 상장에서 총 140만주를 공모한다. 희망 공모가 범위는 9000~1만1000원으로 공모 예정 금액은 126억~154억 원 규모다.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은 3월 9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되며, 일반 청약은 3월 19~20일 이틀간 실시된다. 상장 주관사는 KB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이다.2016년 설립된 리센스메디컬은 의료 시술 과정에서 발생하는 통증과 비효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밀 냉각 기술을 개발한 의료기기 기업이다. 회사의 핵심 기술은 극저온 냉매의 온도를 수초 내 정밀하게 제어해2026.02.26 08:32
반도체 성능이 비약적으로 상승함에 따라 전 세계 테크 기업들은 거대한 장벽에 직면했다. 바로 열이다. 아무리 강력한 연산 능력을 갖춘 칩이라도 스스로를 태워버릴 정도의 열을 제어하지 못하면 무용지물에 불과하다. 지금까지는 팬을 돌리는 공랭식이나 칩 겉면에 냉각수를 순환시키는 수랭식이 주류였지만, 인공지능(AI) 연산량이 폭증하면서 발생하는 1,000와트(1kW) 이상의 열기를 식히기에는 역부족인 상황에 이르렀다. 이제 인류는 반도체의 겉면이 아닌 심장을 직접 공략하는 방식을 선택했다.최근 미국의 반도체와 인공지능 분야 전문 매체들이 여러 아티클을 통해 전한 바에 따르면 구글은 반도체 칩 표면에 냉각액을 직접 분사하는2026.02.21 08:31
미국의 차세대 원전 기술이 연구실을 넘어 실전 배치를 위한 중대한 전환점을 맞았다고 과학 기술 전문매체 인터레스팅 엔지니어링이 20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물 대신 녹인 소금(용융염)을 냉각재로 사용하는 4세대 원자로 기술이 새로운 핵연료와 첨단 제조 공법을 등에 업고 상용 발전 시대로 한 걸음 더 다가선 것이다.4세대 원자로 KP-FHR, ‘물’의 한계 넘는다보도에 따르면 이날 미국 에너지부 산하 오크리지 국립연구소(ORNL)와 첨단 원자로 개발 기업 카이로스 파워(Kairos Power)는 첨단 원자로 배치를 가속화하기 위한 2,700만 달러 규모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이번 협력의 핵심은 카이로스 파워가 개발 중인 불화염 냉각 고2026.02.17 05:55
인공지능(AI) 성능 고도화로 데이터 센터의 전력 밀도가 폭증하면서 중국의 IT 인프라 공급망이 ‘액체 냉각(수냉)’ 기술로 급격히 재편되고 있다.엔비디아의 차세대 칩 블랙웰(Blackwell)처럼 프로세서 하나가 1,000W 이상의 열을 뿜어내는 시대가 도래하자, 기존 공기 냉각 방식으로는 효율적인 운영이 불가능해졌기 때문이다.16일(현지시각)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의 수많은 상장 기업들이 AI 칩 랙의 과열을 방지하기 위한 액체 냉각 시스템 사업을 대폭 강화하고 있다. 이는 알리바바, 텐센트, 바이트댄스 등 중국 하이퍼스케일러들이 컴퓨팅 클러스터를 확장함에 따라 발생한 기하급수적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2026.02.09 07:39
최근 생성형 인공지능(AI) 열풍으로 데이터 처리량이 폭증하며 막대한 냉각 용수 확보가 글로벌 정보기술(IT) 기업의 난제로 떠오른 가운데, 중국이 바다를 거대한 냉각 장치로 활용하는 수중 데이터센터(UDC)로 돌파구를 마련했다.IT 전문 매체 슬래시기어(SlashGear)는 지난 7일(현지시각) 보도를 통해 중국 하이난성 인근 해저에 설치한 세계 첫 상업용 수중 데이터센터가 대규모 AI 학습과 추론을 수행하는 고성능 컴퓨팅 단지로 진화했다고 전했다.'AI 앨리'로 불리는 해저 캡슐… 에너지 소비 40% 절감중국 하이난성 링수이 앞바다 해저에 설치한 수중 데이터센터는 최근 고밀도 AI 컴퓨팅 시설 운영을 시작하며 'AI 앨리(AI Alley)'라는 별2026.02.07 08:59
중국 하드웨어 전문 채널이 1만2000달러(약 1750만 원)짜리 AMD 최상위 워크스테이션 프로세서를 극한 냉각 실험으로 5.3GHz까지 끌어올려 화제다. 삼성전자는 자체 반도체 냉각 기술을 퀄컴에 공급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반도체 성능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발열 관리 기술이 업계 핵심 경쟁력으로 부상하고 있다.톰스하드웨어는 6일(현지시간) 중국 유튜브 채널 기커완(Geekerwan)이 AMD 라이젠 스레드리퍼 프로 9995WX를 5.3GHz로 오버클럭하는 냉각 실험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안드로이드 어쏘리티도 같은 날 삼성이 자체 반도체 냉각 기술을 경쟁사에 공급하려 한다고 전했다.19시간 CNC 가공, 절삭 공구 14개 파손하며 완성기커완은2026.02.03 03:25
엔비디아(Nvidia)가 오는 2026년 하반기 출시 예정인 차세대 AI 가속기 루빈(Rubin) 플랫폼의 랙당 전력 소비가 120킬로와트(kW)를 넘어서면서, 데이터센터 냉각과 전력 관리 솔루션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디지타임스는 2일(현지시각) 보도를 통해 AI 칩 성능 향상에 따른 전력 소비 급증이 데이터센터 인프라 전면 재설계를 강제하고 있다고 전했다.AI 칩 전력 소비, 물리적 한계에 도전엔비디아의 제품 로드맵에 따르면 루빈 세대 AI 가속기 모듈은 개당 2000와트(W)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8년 출시 예정인 후속 세대 파인만(Feynman)은 모듈당 4000W에 육박할 전망이다.업계 자료를 종합하면 루빈 기반 NVL72 랙 시스템은2026.02.02 07:50
전 세계적으로 인공지능(AI) 열풍이 거세지면서 데이터센터의 '열기'를 식히는 것이 기술 패권 경쟁의 핵심 과제로 떠올랐다. 이런 가운데 중국 연구진이 소금과 압력의 화학적 상호작용을 이용해 단 30초 만에 온도를 영하권으로 떨어뜨릴 수 있는 혁신적인 냉각 기술을 개발해 학계와 산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1일(현지시각)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SCMP)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중국 연구팀은 새로운 냉매나 복잡한 기계 장치 대신 물속 염분의 용도 변화를 활용한 '압력 구동식 화학 냉각 공정'을 선보였다. 이 기술은 에너지 소비가 막대한 기존 데이터센터 냉각 방식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유력한 대안으로 평가받는다.압력2026.01.23 16:20
동아제약은 영유아 맞춤형 쿨링 패치 ‘챔쿨 열냉각시트’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제품은 영유아가 갑작스러운 고열을 보일 때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이마에 부착할 수 있는 쿨링 패치다. 영유아 이마에 알맞은 가로 9㎝와 세로 4㎝크기로 제작해 시트를 붙였을 때 눈썹이나 머리카락에 닿는 불편함을 최소화했다. 부착면 전체에 하이드로겔이 도포돼 안정적으로 피부에 밀착되고 알로에베라와 판테놀 성분이 포함돼 피부 자극을 최소화했다. 또 영유아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파라벤·색소·향료 무첨가 됐다. 챔쿨 열냉각시트는 국내에서 생산돼 KC 인증을 획득했으며 한국피부과학연구원에서 피부 온도 감소 효과와 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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