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1 15:30
리센스메디컬은 11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기업공개(IPO) 이후 성장 전략과 사업 비전을 공개했다.리센스메디컬은 이번 상장에서 총 140만주를 공모한다. 희망 공모가 범위는 9000~1만1000원으로 공모 예정 금액은 126억~154억 원 규모다.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은 3월 9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되며, 일반 청약은 3월 19~20일 이틀간 실시된다. 상장 주관사는 KB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이다.2016년 설립된 리센스메디컬은 의료 시술 과정에서 발생하는 통증과 비효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밀 냉각 기술을 개발한 의료기기 기업이다. 회사의 핵심 기술은 극저온 냉매의 온도를 수초 내 정밀하게 제어해2026.02.26 08:32
반도체 성능이 비약적으로 상승함에 따라 전 세계 테크 기업들은 거대한 장벽에 직면했다. 바로 열이다. 아무리 강력한 연산 능력을 갖춘 칩이라도 스스로를 태워버릴 정도의 열을 제어하지 못하면 무용지물에 불과하다. 지금까지는 팬을 돌리는 공랭식이나 칩 겉면에 냉각수를 순환시키는 수랭식이 주류였지만, 인공지능(AI) 연산량이 폭증하면서 발생하는 1,000와트(1kW) 이상의 열기를 식히기에는 역부족인 상황에 이르렀다. 이제 인류는 반도체의 겉면이 아닌 심장을 직접 공략하는 방식을 선택했다.최근 미국의 반도체와 인공지능 분야 전문 매체들이 여러 아티클을 통해 전한 바에 따르면 구글은 반도체 칩 표면에 냉각액을 직접 분사하는2026.02.21 08:31
미국의 차세대 원전 기술이 연구실을 넘어 실전 배치를 위한 중대한 전환점을 맞았다고 과학 기술 전문매체 인터레스팅 엔지니어링이 20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물 대신 녹인 소금(용융염)을 냉각재로 사용하는 4세대 원자로 기술이 새로운 핵연료와 첨단 제조 공법을 등에 업고 상용 발전 시대로 한 걸음 더 다가선 것이다.4세대 원자로 KP-FHR, ‘물’의 한계 넘는다보도에 따르면 이날 미국 에너지부 산하 오크리지 국립연구소(ORNL)와 첨단 원자로 개발 기업 카이로스 파워(Kairos Power)는 첨단 원자로 배치를 가속화하기 위한 2,700만 달러 규모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이번 협력의 핵심은 카이로스 파워가 개발 중인 불화염 냉각 고2026.02.17 05:55
인공지능(AI) 성능 고도화로 데이터 센터의 전력 밀도가 폭증하면서 중국의 IT 인프라 공급망이 ‘액체 냉각(수냉)’ 기술로 급격히 재편되고 있다.엔비디아의 차세대 칩 블랙웰(Blackwell)처럼 프로세서 하나가 1,000W 이상의 열을 뿜어내는 시대가 도래하자, 기존 공기 냉각 방식으로는 효율적인 운영이 불가능해졌기 때문이다.16일(현지시각)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의 수많은 상장 기업들이 AI 칩 랙의 과열을 방지하기 위한 액체 냉각 시스템 사업을 대폭 강화하고 있다. 이는 알리바바, 텐센트, 바이트댄스 등 중국 하이퍼스케일러들이 컴퓨팅 클러스터를 확장함에 따라 발생한 기하급수적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2026.02.09 07:39
최근 생성형 인공지능(AI) 열풍으로 데이터 처리량이 폭증하며 막대한 냉각 용수 확보가 글로벌 정보기술(IT) 기업의 난제로 떠오른 가운데, 중국이 바다를 거대한 냉각 장치로 활용하는 수중 데이터센터(UDC)로 돌파구를 마련했다.IT 전문 매체 슬래시기어(SlashGear)는 지난 7일(현지시각) 보도를 통해 중국 하이난성 인근 해저에 설치한 세계 첫 상업용 수중 데이터센터가 대규모 AI 학습과 추론을 수행하는 고성능 컴퓨팅 단지로 진화했다고 전했다.'AI 앨리'로 불리는 해저 캡슐… 에너지 소비 40% 절감중국 하이난성 링수이 앞바다 해저에 설치한 수중 데이터센터는 최근 고밀도 AI 컴퓨팅 시설 운영을 시작하며 'AI 앨리(AI Alley)'라는 별2026.02.07 08:59
중국 하드웨어 전문 채널이 1만2000달러(약 1750만 원)짜리 AMD 최상위 워크스테이션 프로세서를 극한 냉각 실험으로 5.3GHz까지 끌어올려 화제다. 삼성전자는 자체 반도체 냉각 기술을 퀄컴에 공급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반도체 성능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발열 관리 기술이 업계 핵심 경쟁력으로 부상하고 있다.톰스하드웨어는 6일(현지시간) 중국 유튜브 채널 기커완(Geekerwan)이 AMD 라이젠 스레드리퍼 프로 9995WX를 5.3GHz로 오버클럭하는 냉각 실험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안드로이드 어쏘리티도 같은 날 삼성이 자체 반도체 냉각 기술을 경쟁사에 공급하려 한다고 전했다.19시간 CNC 가공, 절삭 공구 14개 파손하며 완성기커완은2026.02.03 03:25
엔비디아(Nvidia)가 오는 2026년 하반기 출시 예정인 차세대 AI 가속기 루빈(Rubin) 플랫폼의 랙당 전력 소비가 120킬로와트(kW)를 넘어서면서, 데이터센터 냉각과 전력 관리 솔루션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디지타임스는 2일(현지시각) 보도를 통해 AI 칩 성능 향상에 따른 전력 소비 급증이 데이터센터 인프라 전면 재설계를 강제하고 있다고 전했다.AI 칩 전력 소비, 물리적 한계에 도전엔비디아의 제품 로드맵에 따르면 루빈 세대 AI 가속기 모듈은 개당 2000와트(W)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8년 출시 예정인 후속 세대 파인만(Feynman)은 모듈당 4000W에 육박할 전망이다.업계 자료를 종합하면 루빈 기반 NVL72 랙 시스템은2026.02.02 07:50
전 세계적으로 인공지능(AI) 열풍이 거세지면서 데이터센터의 '열기'를 식히는 것이 기술 패권 경쟁의 핵심 과제로 떠올랐다. 이런 가운데 중국 연구진이 소금과 압력의 화학적 상호작용을 이용해 단 30초 만에 온도를 영하권으로 떨어뜨릴 수 있는 혁신적인 냉각 기술을 개발해 학계와 산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1일(현지시각)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SCMP)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중국 연구팀은 새로운 냉매나 복잡한 기계 장치 대신 물속 염분의 용도 변화를 활용한 '압력 구동식 화학 냉각 공정'을 선보였다. 이 기술은 에너지 소비가 막대한 기존 데이터센터 냉각 방식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유력한 대안으로 평가받는다.압력2026.01.23 16:20
동아제약은 영유아 맞춤형 쿨링 패치 ‘챔쿨 열냉각시트’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제품은 영유아가 갑작스러운 고열을 보일 때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이마에 부착할 수 있는 쿨링 패치다. 영유아 이마에 알맞은 가로 9㎝와 세로 4㎝크기로 제작해 시트를 붙였을 때 눈썹이나 머리카락에 닿는 불편함을 최소화했다. 부착면 전체에 하이드로겔이 도포돼 안정적으로 피부에 밀착되고 알로에베라와 판테놀 성분이 포함돼 피부 자극을 최소화했다. 또 영유아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파라벤·색소·향료 무첨가 됐다. 챔쿨 열냉각시트는 국내에서 생산돼 KC 인증을 획득했으며 한국피부과학연구원에서 피부 온도 감소 효과와 저2026.01.18 11:10
인공지능(AI) 투자의 시선이 엔비디아로 대표되는 반도체와 소프트웨어를 넘어, 이제는 이를 실제로 구동 가능하게 만드는 전력과 냉각 등 실물 인프라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이제 시장의 시선은 AI 알고리즘 자체보다 이를 구동하기 위한 '물리적 요구 사항'인 전력, 냉각, 전력망 안정성에 쏠리고 있다.AI, 기술 투자를 넘어 실물 인프라 혁명으로17일(현지시각) 미국 경제방송 CNBC의 전문 투자 프로그램인 ‘ETF 에지(ETF Edge)’에 출연한 전문가들은 "반도체와 소프트웨어에만 매몰된 투자자들은 차세대 가치 창출의 결정적 기회를 놓칠 위험이 있다"고 일제히 경고했다. AI의 폭발적 성장이 데이터 센터의 전력 소모를 극대화하면서, 이2026.01.18 07:51
양자 컴퓨터의 최대 난제 중 하나인 ‘초저온 냉각’과 ‘시스템 확장성’ 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혁신적인 광자 칩 기술이 개발됐다.17일(현지시각) 양자 컴퓨팅 전문매체 퀀텀 자이트가이스트에 따르면 미국 매사추세츠 공과대학(MIT) 및 MIT 링컨 연구소 공동 연구진은 기존 레이저 냉각 방식보다 성능이 10배 향상된 양자 컴퓨터용 냉각 광자 칩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MIT 연구진의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및 MIT 뉴스를 통해 공개됐으며, 확장 가능한 칩 기반 ‘트랩드 이온(Trapped-ion, 이온 포획)’ 양자 컴퓨터 시대를 앞당길 중요한 이정표로 평가받는다.양자 컴퓨터의 핵심 단위인 큐비트가 안정적으로 연산하기 위해2026.01.08 10:41
미국의 구인 공고가 1년여 만에 최저 수준으로 감소하면서 고용시장이 점진적으로 식고 있다는 신호가 다시 확인됐다. 다만 기업들은 인력 감축보다는 신규 채용을 줄이는 방식으로 대응하고 있어 급격한 고용 악화로까지는 이어지지 않는 모습이다.8일(이하 현지시각)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미 노동부 산하 노동통계국은 이날 발표한 구인·이직 통계 보고서에서 지난해 11월 기준 미국의 구인 공고 수가 715만개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월 수정치인 745만개에서 감소한 수치로 블룸버그가 조사한 경제학자 전망치를 모두 밑돌았다. 구인 공고 감소는 여가·숙박업과 보건·사회복지 분야, 운송·창고업 등에서 두드러졌다. 신규 채용 건2025.12.30 07:19
미국 암호화폐 펀드 시장에서 지난주까지 2주 연속 자금이 순유출되는 등 연말을 앞둔 산타 랠리 기대에도 암호화폐에 대한 투자자들의 시선이 여전히 싸늘한 것으로 확인됐다. 29일(현지 시각) 블록체인 전문매체 더블록(The Block)은 코인셰어스 자료를 인용해 전체 암호화폐 상장지수상품(ETP)에서 지난주 총 4억4600만 달러의 자금이 순유출됐다고 보도했다. 코인셰어스는 투자자들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기반 상품에서 자금을 대거 회수하면서 지난 10월 10일 시장 충격 이후 암호화폐 ETP 누적 자금 유출 규모가 32억 달러로 확대됐다고 밝혔다. 코인셰어스는 “이는 투자자 심리가 아직 완전히 회복되지 않았음을 시사한다2025.12.29 17:29
29일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평균은 반락해 전 거래일 대비 223.47엔 하락한 5만526.92엔으로 거래를 마쳤다. 오늘 일본 주식 12월 말 배당 권리락일(배당·유상·무상증자 등 권리가 사라지는 날)로 인해 닛케이평균이 60엔 정도 떨어졌다. 다만 연말이 다가오면서 거래 참여자가 줄어드는 가운데 점차 횡보세를 보였다. 이날 닛케이평균은 전 거래일 대비 59엔 하락으로 개장한 후 하락폭을 확대해 한때 402엔까지 떨어진 5만347.65엔까지 하락했다. 오전에 발표된 일본은행 금융정책 결정회의 주요 의견으로 인해 엔달러 환율이 엔고 방향으로 움직인 것이 부담으로 작용했다. 이후 환율 엔고 진행이 잠시 멈추자 주가도 하락2025.12.24 09:42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폭탄 예고와 지정학적 긴장 속에서도 중국의 전력 장비 및 냉각 시스템 업체들이 전 세계적인 인공지능(AI) 데이터 센터 건설 붐에 힘입어 전례 없는 수출 호황을 누리고 있다.미국과 유럽의 공급망이 노후화되고 생산 능력이 한계에 부딪히자, 가격 경쟁력과 빠른 납기를 앞세운 중국산 인프라 장비가 그 빈자리를 빠르게 파고드는 형국이라고 24일(현지시각) 닛케이 아시아가 보도했다.◇ “주문하면 1년 내 도착”... 미국 변압기 부족의 ‘구원투수’AI 데이터 센터는 일반 센터보다 전력 소모가 막대해 변압기 등 전력망 업그레이드가 필수적이다. 현재 미국은 전력 변압기 수요의 80%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으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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