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7.01 11:34
숙명여대는 수시모집 전형 종류가 많은 편이다. 전형이 많다는 것은 발전가능성과 전공적합성, 인성, 학업성적 등이 우수한 학생들을 단 한 명이라도 더 뽑겠다는 대학의 의지가 담겨 있는 것이다. 그렇다보니 논술우수자전형과 같은 독특한 전형 방법이 탄생하는 것이다. 숙명여대 논술우수자전형은 345명을 뽑는데 학생부 교과 성적 40%+논술고사 성적 60%와 수능 최저학력기준 충족 여부를 따져 최종합격자를 결정한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수능 4개 영역 중 2개 2등급이다. 숙명여대 논술고사는 기본점수가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기준으로 600점 만점에 450점이 기본점수다. 백지로 내도 450점을 받는 것. 따라서 논술고사 성적의 최대 점수 차이는 150점 내외다. 학생부 교과 성적 반영 방법이 독특한 것이 특색이다. 학생부 교과 성적이 큰 의미가 없는 것. 400점 만점에 학생부 교과 2등급 이내는 모두 만점, 2~3등급은 395.6점, 3~4등급은 391.1점 순으로 점수 차이가 크지 않다. 1등급과 4등급 점수 차이는 8.9점에 불과한 것이다. 이 말은 논술고사와 수능 최저학력기준 충족 여부가 합격과 불합격을 가른다는 뜻이다. 학업우수자전형은 288명을 뽑는다.2015.06.20 10:02
경기대 논술우수자전형은 185명을 뽑는다. 55명이 줄었다. 학생부 교과 성적 60%와 논술고사 성적 40%를 반영했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각각 5대 5의 비율로 반영된다. 논술고사의 영향력이 커진 것이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없다. 필자가 지난해 '경기대 논술우수자전형은 논술고사 준비와 수능 최저학력기준에 대한 부담이 없어 내신형 수험생이 대거 지원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경쟁률과 학생부 평균등급 상승으로 나타날 가능성이 크다'라고 전망했었다. 실제로도 그런 결과가 나왔다. 2014학년도 합격자 학생부 평균등급은 3.83등급, 지난해는 3.39등급으로 약 0.5등급 정도 평균 등급이 올라간 것. 올해는 모집인원이 줄었고 논술고사의 영향력이 높아진 만큼 지난해 보다 경쟁률은 높아질 것이 뻔하다. 합격자 성적은 지난해와 비슷하거나 소폭 내려갈 것으로 전망된다. KGU종합인재는 삼수생까지 지원할 수 있다. 484명을 뽑는다. 지난해 보다 45명 늘었다. 자기 주도적 학습능력, 타인에 대한 배려와 리더십, 창의성과 문제해결능력을 갖춘 인재를 뽑는다. 학생부 교과 성적과 비교과, 자기소개서를 토대로 모집인원의 3배수를 뽑은 후 1단계 성적 50%와 심층면접 성적 50%를 반영해 최종 합격자를 가린다.2015.06.05 14:47
광운대는 논술우수자전형의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없앴다. 학생부 성적 40%와 논술고사 성적 60%를 반영한다. 논술고사는 600점 만점에 300점, 학생부 성적은 400점 중 기본 점수가 200점이다. 논술고사는 300점 안에서 학생부 성적은 200점이 실질반영 점수인 것. 논술고사는 2시간 동안 치러진다.인문계열 논술고사는 통합교과형 2문제가 출제되고 문제당 답안은 700~1000자 이내다. 자연계열은 수리논술 2문제가 나오고 총 10문제 이내의 소문제가 출제된다. 고교 교과 과정에서 다루는 개념, 정의, 용어와 정리를 활용해 기술된 제시문이 나온다는 것이 대학 측의 설명이다.모집인원은 지난해보다 25명을 줄인 215명을 뽑는다. 논술우수자전형의 모집 인원은 2014학년도 348명 → 2015학년도 240명 → 2016학년도 215명 순으로 3년 연속 줄고 있다. 그만큼 경쟁률은 올라갈 전망이다. 올해 물 수능에 대한 불안감으로 수능 최저학력기준에 부담을 느끼는 수험생이 많은데 이들의 탈출구 중 하나가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없는 논술전형인데 이런 대학은 그다지 많지 않기 때문이다. 광운참빛인재 전형은 학생부종합전형이다. 지난해는 291명을 뽑았는데, 올해는 330명이다.2015.05.29 17:48
세종대 논술우수자전형 모집 인원은 지난해 697명에서 올해는 233명이 줄어든 464명이다. 학생부 교과 성적 50%와 논술고사 성적 50%를 반영하고 수능 최저학력기준 충족 여부를 따져 최종합격자를 결정한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인문계열은 수능 4개 영역 중 2등급 1개와 3등급 1개, 자연계열은 3등급 2개다. 지난해 세종대 논술우수자전형 경쟁률은 25대 1 수준이었다. 올해는 30대 1에서 33대 1 정도로 높아질 전망이다. 모집 인원 수가 대폭 줄었기 때문에 응시자들도 줄어들 것으로 생각할 수 있지만 논술전형 응시자들은 해마다 일정한 비율이다. 필자는 이를 ‘논술전형응시자보존의 법칙’이라고 정의한다. 응시 인원은 일정한데 모집인원은 줄어드니 역으로 경쟁률은 상승하게 되는 것이다. 인문계열 논술고사는 통합교과형으로 출제된다. 지문의 논리적 이해분석력과 비판적으로 해석하는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자연계열은 고교 교육과정에 제시된 여러 단원의 개념 이해 정도와 그 개념을 융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지 등을 따진다. 학생부우수자전형은 모집 인원이 늘었다. 지난해보다 226명이 늘어난 527명을 뽑는다. 6수생까지 지원할 수 있다. 학생부 교과 성적 100%를 반영하고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없다.2015.05.26 15:46
숭실대는 2016학년도 수시모집에서 눈에 띄는 변화가 많다. 학생부우수자 전형은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없앴다. 전형방법도 바뀌었다. 학생부 교과 성적 100%로 합격자를 뽑았지만 올해는 단계별 선발이다. 1단계에서 학생부 교과 성적 100%로 5배수를 뽑은 후 1단계 성적 70%와 학생부종합평가 30%를 반영해 최종합격자를 뽑는다. 일괄합산 전형에서 단계별 전형으로 바뀌면 경쟁률이 낮아지는 것이 보통이다. 숭실대 학생부우수자 전형의 경쟁률 역시 낮아질 것으로 예상할 수 있지만 오히려 늘어날 전망이다. 수능 최저학력기준 폐지로 이에 대한 부담이 없어졌기 때문이다. 학생부우수자 전형에서 또 하나 주목해야 할 점은 학생부 반영교과목의 가중치 변경이다. 지난해 숭실대 인문계열은 국어 30%, 수학 20%, 영어 30%, 사탐 20%로 국어와 영어에 1.5배의 가중치를 주었지만 올해는 국어 35%, 수학 15%, 영어 35%, 사탐 15%로 변경했다. 경상계열은 국어 20%, 수학 30%, 영어 30%, 사탐 20%에서 국어와 사탐 각각 15%, 수학과 영어 각각 35% 비율로 바꾸었다. 자연계열은 국어 20%, 수학 30%, 영어 20%, 과학탐구 30%에서 국어 15%, 수학 35%, 영어와 과학 각각 25%로 변경했다.2015.05.12 13:28
건국대 수시모집 전형은 지난해와 비교해 많은 부분에서 변화가 있다. 우선 지역인재 전형이 신설됐다. 수능 최저학력기준도 완화됐다. 탐구과목 2과목 반영에서 1과목 반영으로 줄인 것. 논술전형은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없앴다. 논술전형의 경쟁률이 지난해 보다 높아질 것으로 전망되는 이유다. 학생부 교과 성적 등급별 점수도 변했다. 지난해는 1등급 10점, 2등급 9.7점, 3등급 9.4점, 4등급 9점 순이었다. 하지만 올해는 1등급 10점, 2등급 9.97점, 3등급 9.94점, 4등급 9.9점 순이다. 지난해보다 학생부 교과 성적 편차를 줄였다. 지난해는 1등급과 4등급 간 1점 차이에 불과했지만 올해는 0.1점 차이다. 학생부 교과 성적의 영향력이 감소했다는 의미다. 따라서 자기소개서 등 서류가 들어가는 전형은 자기소개서, 서류가 들어가지 않는 전형은 수능 최저학력기준 충족여부가 더 중요해졌다. 세부전형별로 구체적인 전형방법을 살펴보자. KU자기추천전형은 608명을 뽑는다. 지난해보다 모집인원이 33명 늘었다. 재수생까지 지원가능하다. 1단계에서 서류평가 100%로 3배수를 뽑고 면접고사 점수 100%를 반영해 최종합격자를 가른다. 많은 대학들이 2단계 전형에서 1단계 성적을 50~70% 정도 반영하지만 건국대 자기추천전형은 2단계 전형에서 1단계 성적이 전혀 들어가지 않는다.2015.05.01 15:54
올해 경희대 수시모집 특징은 '학생부종합전형을 늘리고 논술전형은 대폭 줄였다'로 요약할 수 있다. 학생부종합전형은 지난해보다 5.7% 늘렸지만 논술우수자전형은 10.1%를 줄였다. 학생부종합전형 중 가장 많은 인원을 뽑는 전형은 네오르네상스 전형이다. 900명을 선발한다. 리더십 또는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했거나, 세계인으로 성장할 잠재력을 갖추었거나, 전문인 또는 문화인으로 성장할 잠재력을 갖추었다고 생각하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지원 자격이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라 경쟁률이 높게 형성된다. 지난해 경희대 네오르네상스 전형의 평균 경쟁률은 서울캠퍼스 기준으로 14대 1 정도였다. 계열별로는 인문계열이 14대 1, 자연계열은 15대 1 수준이었다. 학교생활충실자전형 9.5대 1, 지역균형 경쟁률 5.5대 1과 비교하면 1.5~3배 정도 경쟁률이 높다. 네오르네상스 전형은 단계별 전형이다. 1단계에서 학생부, 자기소개서, 추천서 등 서류평가로 모집인원의 5배수를 선발한 후 1단계 성적 70%와 면접고사 성적 30%를 반영해 최종합격자를 결정한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없다. 학생부 성적만큼 자기소개서도 중요하다. 자기소개서는 표절시스템으로 돌려서 5% 이상 표절한 것으로 의심되면 유사도심의위원회를 열어 그 정도에 따라 소명서를 제출받는다.2014.05.28 16:52
[글로벌이코노믹=김만식 기자] 세종대는 올해 수시모집에서 ▲학생부우수자전형 301명 ▲창의인재전형 212명 ▲논술우수자 697명 등 총 1496명을 뽑는다. 전체 모집인원 2334명 중 64%에 해당한다. 올해는 전공적성고사를 폐지하고 논술전형으로 신입생을 선발한다. 세종대 수시모집의 특징과 이에 따른 입시전략은 무엇인지 살펴본다.논술우수자전형학생부 교과 성적 50%와 논술고사 성적 50%를 반영한다. 인문계열 논술고사는 통합교과형으로 출제된다. 지문 제시형으로 다양한 시각 자료 등이 출제된다. 지문을 논리적으로 이해하고 분석하는지와 비판적으로 해석하는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자연계열은 고교 교육과정에 제시된 여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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