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31 20:54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창업자가 설립한 우주기업 블루 오리진이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달 착륙 프로젝트에 역량을 집중하기 위해 우주 관광 사업을 잠시 중단한다. 30일(현지시각)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블루오리진은 이날 우주인을 다시 달로 보내기 위한 NASA의 임무에 집중하기 위해 최소 2년간 뉴 셰퍼드 발사를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뉴 셰퍼드는 블루오리진이 개발한 유인 우주선이다. 블루오리진은 지구와 우주의 경계인 고도 100㎞ '카르만 라인'을 넘어 탑승자들이 몇 분 동안 무중력 상태를 체험하는 우주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2021년 베이조스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38회 동안 모두 92명이 이 프로그램을 체험했다.2025.08.08 08:27
중국이 유인 달 착륙선의 중요한 착륙 및 이륙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하며, 2030년 이전에 우주 비행사를 달에 보내는 목표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고 8일(현지시각)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보도했다.중국 유인 우주국(CMSA)은 두 명의 우주비행사를 달 궤도와 표면 사이에서 수송하도록 설계된 착륙선 '란위에(攬月, 달을 껴안다)'의 프로토타입이 포괄적인 시험을 거쳤다고 7일 발표했다.이번 테스트는 유인 우주선이 외계 천체에 착륙하고 이륙할 수 있는 잠재적 능력에 대한 중국의 첫 번째 전체 테스트로, 우주국은 "유인 달 착륙 임무를 개발하려는 중국의 노력에 있어 중요한 이정표"라고 평가했다.테스트는 달의 중력을 모방하2025.01.16 10:20
일본 아이스페이스와 미국 파이어플라이의 달 착륙선이 스페이스X 로켓에 실려 우주로 향했다. 민간기업의 본격적인 달 탐사 시대를 알리는 이정표적 발사다.15일(현지시각) 스페이스X의 팰컨9 로켓이 플로리다 케이프커내버럴에서 발사됐다. 로켓은 파이어플라이의 '블루 고스트'와 아이스페이스의 '리질리언스' 착륙선을 각각 1시간, 1시간 30분 후 예정된 궤도에 성공적으로 투입했다.아이스페이스는 이번이 두 번째 달 착륙 도전이다. 지난해 4월 첫 도전은 고도 계산 오류로 실패했다. 다케시 하카마다 아이스페이스 CEO는 "달 착륙은 이제 꿈이 아닌 현실이 됐다"며 "이번 성공은 회사에 거대한 진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리질리언스는 12024.03.20 17:35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정부 발주의 '차세대 발사체 개발 사업 발사체 총괄 주관 제작' 사업에 협상대상자로 20일 선정됐다. 본계약이 체결되면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함께 누리호(KSLV-Ⅱ)의 뒤를 잇는 차세대 발사체(KSLV-Ⅲ) 개발에 나선다.이 사업에 단독 입찰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 12일 '기술 능력 적합성 평가'를 통과하며 사업 수행 역량을 인정받았다. 앞으로 항우연과 최종 협상을 거쳐 본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이번 사업은 달 착륙선 등 주요 탑재체를 우주로 보낼 새로운 발사체를 개발하는 프로젝트다. 민간 기업이 항우연과 함께 설계부터 발사·운용까지 전 과정에 참여한다는 의미가 있다.차세대 발사체는 대형 위성 발사2024.02.25 08:52
세계 최초의 민간 달착륙선 오디세우스를 제작한 미국 우주개발 스타트업 인튜이티브 머신스(IM) 주가가 하루에도 몇 번씩 지구와 달을 오가고 있다.IM은 23일(현지시간) 오디세우스가 달 남극 인근 표면에 무사히 착륙해 교신에 성공했다는 소식에 정규거래를 16% 폭등세로 마감했지만 시간외 거래에서 폭락했다.오디세우스가 착륙은 했지만 옆으로 비스듬이 누운 것으로 보인다는 발표가 시간외 거래에서 주가 폭락을 불렀다.IM 주가 급등락은 시가총액이 작은 종목을 거래하는 것이 얼나마 예측하기 어렵고 변화무쌍한지를 보여주고 있다.옆으로 누워배런스 등 외신에 따르면 23일 밤 IM은 미항공우주국(나사·NASA)과 공동기자회견에서 달착륙2024.01.09 10:49
미국 민간 기업이 발사한 세계 최초의 민간 달 착륙선이 기술적인 문제로 실패 위기에 직면했다. 8일(현지 시간) 민간 우주기업 애스트로보틱은 이날 새벽 발사한 자사의 무인 달 탐사선 ‘페레그린’에 기술적 문제가 발생해 달 착륙 계획의 실행이 불투명해졌다고 밝혔다. 애스트로보틱은 소셜미디어 X(옛 트위터)를 통해 “추진체 계통의 문제로 연료에 심각한 손실이 발생했다”며 “현 상태에서 가능한 임무가 무엇인지 대안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페레그린은 이날 오전 2시18분 미국 플로리다 케이프커내버럴 우주기지에서 유나이티드 론치 얼라이언스(ULA)의 ‘벌컨 센타우어’ 로켓에 실려 발사됐다. 그러나 애스트로보틱의 기술팀은2024.01.08 17:34
최근 세계 각국의 달 탐사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과거 달 탐사 부문 선구자였던 미국이 민간 주도로 50여 년 만에 달 탐사 경쟁에 뛰어들면서 눈길을 끈다.8일(이하 현지시간) 다수의 미국 현지 매체들은 미국 우주기업 아스트로보틱이 개발한 달 착륙선 '페레그린(Peregrine)'이 유나이티드 론치 얼라이언스(ULA)의 '벌컨' 로켓에 실려 플로리다주 케이프 커내버럴 우주기지에서 성공적으로 발사됐다고 보도했다.이 우주선이 착륙에 성공하면 미국은 1972년 이후 50여년만에 달 표면 탐사를 재개하게 된다.앞서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전날 미국의 민간 우주 기업들이 올해 5차례에 걸쳐 미항공우주국(NASA·나사) 및 다른 고객들을 위한 달2023.04.26 06:03
일본 우주 스타트업 아이스페이스( ispace)는 26일(현지시간) 달표면 착륙선이 착륙을 시도했지만 도쿄(東京) 관제실과 통신이 두절된 상태라고 밝혔다. 닛케이(日本經濟新聞) 등 외신들에 따르면 아이스페이스의 하카마다 다케시(袴田武史)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달착륙선의 달착륙이 확인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하카다마 CEO는 상황을 조사하고 있으며 착륙을 완료할 수 없었다고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달착륙이 성공한다면 민간으로서는 세계 최초의 쾌가가 된다.달착륙선은 지난해 12월에 미국 스페이스X의 로켓으로 발사돼 우주공간을 4개월반 운행해 달에 착륙할 계획이었다. 이날 오전0시40분경 달표면으로부터 고도 약 100Km의 위치에2022.12.12 14:15
스페이스X 팔콘 9(SpaceX Falcon 9) 로켓이 11일(현지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커내버럴(Cape Canaveral) 우주군기지 40호 발사대에서 이륙했다. 이 로켓에는 달 착륙선 ‘M1’과 함께 일본·아랍에미리트의 달 탐사선 2대도 실려 있다. 일본의 우주 스타트업인 아이스페이스(ispace Inc)는 몇 차례 연기 끝에 달에 우주선을 발사했는데, 이는 국가와 민간 기업을 위한 최초의 일이 될 것이다. 아이스페이스의 하쿠토-R(HAKUTO-R) 임무는 스페이스X 팔콘 9 로켓 점검으로 인해 두 차례 연기된 후 이날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커내버럴에서 사고 없이 이륙했다. M1은 2023년 4월 말 달 앞면 북동쪽 ‘얼음의 바다(Mare Frigoris)’ 가장자리2022.12.08 10:56
제프 베이조스의 우주 회사 블루오리진은 지난해 주목받았던 미국 항공우주국(NASA, 나사)의 달 탐사 임무 수행에 경쟁기업인 스페이스X가 채택된 이후 달을 향해 또 다른 도전을 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 등 외신이 6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가 설립한 우주 회사인 블루오리진은 6일(화) 나사의 우주 탐사 프로그램인 아르테미스의 향후 임무를 위해 달 표면으로 NASA 우주비행사들을 수송할 수 있는 달 착륙선 개발 입찰에 참여했다고 트윗에서 밝혔다. 블루오리진의 입찰 파트너로는 록히드 마틴사와 보잉사가 있다. 지난해 나사는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가 계획한 우주선 버전을 사용하는 29억 달러 규2022.04.25 16:12
최근 미국 상업용 우주 회사인 아스트로보틱 테크놀로지(Astrobotic Technology)는 올해 달에 발사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개인용 로봇 달 착륙선(Peregrine Lunar Lander)을 선보였다. 아스트로보틱 테크놀로지는 달 및 행성 임무를 위한 우주 로봇 기술을 개발하는 미국 비상장 기업이다아스트로보틱은 미 항공우주국(NASA)과 같은 유료 고객을 위해 탑재체를 달 표면으로 가져갈 수 있도록 설계된 거의 완전한 로봇 달 착륙선을 공개했다. 회사가 올해 말에 잠정적으로 예정된 발사를 앞두고 착륙선의 가장 완성된 비행 하드웨어를 공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페레그린이란 이 우주선은 대략 쪼그려 앉는 냉장고 크기로 높이가 6피트가 조금2021.04.18 07:29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현지시각 16일 우주비행사의 달 착륙을 목표로 하는 ‘아르테미스 계획’의 일환으로서 달착륙선의 개발을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미 SpaceX에 발주한다고 발표했다. 총계약은 28억9000만 달러(약 3조 2,281억 원)로 아폴로 계획 이후 첫 우주인의 달 착륙은 스페이스X의 스타십을 통해 이루어지게 됐다. 한편 아마존 제프 베조스의 우주기업 블루 오리진(Blue Origin)도 후보에는 올랐으나 스페이스X만 뽑혔다. 아르테미스 계획에서는 4명의 우주비행사(그중 적어도 1명은 여성, 1명은 유색 인종 전망)가 오리온 스페이스크래프트 ‘Orion Spacecraft’(미 록히드 마틴 개발)에 탑재된 NASA의 SLS로 발사되어 거기로2021.04.17 07:12
일론 머스크의 우주개발업체 스페이스X가 미국 항공우주국(나사)의 달 착륙 유인우주선 개발 업체로 최종 낙점됐다. 28억9000만 달러짜리 계약이다. 현재 1000억 달러 수준으로 평가받는 기업가치가 이번 수주로 더 높아질 전망이다.스페이스X는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조스의 블루 오리진, 다이네틱스 등을 제치고 계약을 따냈다.CNBC에 따르면 스페이스X는 16일(현지시간) 나사의 차기 달착륙 유인우주선 제작을 맡게 됐다.나사 유인우주선 프로그램 책임자 캐시 루더스는 "일보 전진했다"면서 "지속가능한 인류 달착륙 시스템이 가능해졌다"고 밝혔다.앞서 나사는 지난해 스페이스X, 블루 오리진, 다이네틱스 3개사와 9억6700만 달러 규모의 102020.05.04 11:00
나사가 최근 반세기 가까이 진행해 온 달 착륙선 사업을 민간사업으로 전환하려는 준비를 하고 있다. 나사의 짐 브리덴스타인(Jim Bridenstine)은 오는 2024년 달로, 궁극적으로는 화성으로의 우주 비행을 목표로 착륙선을 개발, 건조 및 비행을 담당할 할 3개의 업체를 지난 주 발표했다. 이들 업체는 캘리포니아 호손에 위치한 일론 머스크가 회장으로 있는 스페이스X다. 아울러 아마존의 제프 베조스가 설립한 워싱턴 켄트의 블루 오리진, 그리고 앨라배마의 헌츠빌(Huntsville)에 위치한 다이넥티스이다. 이들의 계약 금액은 첫 10개월 간 총 9억9500만 달러로 알려져 있다. 블루 오리진은 스페이스X의 1억3500만 달러보다 4배 이상 많은2019.10.24 06:00
미국 아마존의 제프 베조스 최고경영자(CEO)는 23일(현지시간) 그의 우주개발 벤처 기업인 '블루 오리진(Blue Origin)'이 달 착륙선 개발을 위해 록히드 마틴 등 3개사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록히드를 비롯해 노스롭, 그리고 비영리 연구 개발 업체인 회사 드레이퍼(Draper)와 제휴해 NASA가 2024년까지 실현을 목표로 하는 유인 달 탐사를 지원하는 착륙선의 개발을 목표로 한다고 그는 말했다. 베조스 대표는 "달로 향하는 ‘전국적인 팀(national team)’을 결성했다"고 발표했다. 향후 블루오리진이 주도해 4개 기업에서 의견을 모아 NASA에 달 착륙선 제안서를 낼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블루오리진은 지난 5월 개발 중에 있는 유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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