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0 15:24
항공주가 유가 하락 소식에 강세다. 트럼프의 이란 전쟁 마무리 발언으로 국제유가가 배럴당 80달러 대로 하락하면서 약세를 보였던 항공주가 반등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9분 기준 대한항공은 전 거래일 대비 8.93% 오른 2만3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제주항공(4.16%), 티웨이항공(3.64%), 진에어(4.19%), 에어부산(2.03%) 등도 오르고 있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 전쟁 열흘째인 지난 9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트럼프 내셔널 마이애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우리는 군사적 목표 달성을 향해 주요한 진전을 이루고 있으며, 어떤 이들은 거의 완료됐다고 말한다"며 "매우 조만2026.03.06 09:53
대한항공이 공시 정확성과 적시성을 유지해 투자자 신뢰도를 높인 공로를 인정받아 5일 서울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2025년도 유가증권시장 공시우수법인 시상식’에서 표창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공시우수법인은 매년 유가증권시장 상장사 중 체계적인 공시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투자자와 적극적으로 소통한 기업을 대상으로 한국거래소가 선정한다.대한항공은 공시 관련 법정 기한을 준수하고 공시 누락 예방을 위해 분기별 수시공시 점검과 안내를 정례화했다. 법령과 제도 변화를 상시 모니터링하며 중요 변경 사항이 발생하면 유관 부서에 즉시 공유하는 등 선제적 공시 관리 체계도 운영해왔다.대한항공은 주주가치 제고와 투자자와의2026.03.03 19:07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은 3일 대한항공 창립 57주년을 맞아 통합 대한항공과 글로벌 메가 캐리어와의 정면 승부를 선언하고 나섰다. 조 회장은 이날 대한항공 창립 57주년 기념사에서 "올해는 통합 항공사 출범 준비를 마무리하는 시간이면서 새롭게 선보이는 통합 대한항공 역사의 첫 페이지를 여는 아주 중요한 해"라며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선언했을 때 공언한 대로 한국 항공업계를 재편하고 더욱 경쟁력 있는 항공업 생태계를 만드는 시대적 과업을 완수할 것"이라고 밝혔다.조 회장은 통합 이후 경쟁 구도에 대해 "곧 출범할 통합 대한항공의 경쟁 상대는 국내 항공사가 아니라 글로벌 메가 캐리어들"이라며 "임직원 모두가 존중과 신뢰를2026.03.02 10:16
미국 로스앤젤레스(LA) 국제공항에 한국적 미감을 담은 새로운 공간이 들어섰다. 대한항공이 ‘모던 코리안 럭셔리’를 콘셉트로 한 차세대 플래그십 라운지를 오는 6일(현지시각) 정식 오픈한다고 1일 밝혔다.대한항공은 정식 개장에 앞서 지난달 26일부터 양일간 LA 국제공항 톰 브래들리 국제선 터미널에 위치한 대한항공 신규 라운지에서 사전 공개 행사를 열었다. 행사에는 유관기관 관계자 200여 명을 초대해 라운지 소개 및 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라운지는 약 650억원을 투입해 22개월간 공사를 진행했으며 글로벌 디자인 설계회사 LTW 디자인웍스 스튜디오가 설계를 맡았다. 총면적 1675㎡로 기존보다 1.27배 넓어졌으며 대한항공이 운영2026.02.26 19:04
대한항공이 도심항공교통(AAM) 상용화를 겨냥해 글로벌 인프라 기업 스카이포츠와 협력에 나섰다.대한항공은 26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드론쇼코리아(DSK) 2026’ 현장에서 영국 첨단항공모빌리티(AAM) 인프라 기업 스카이포츠 인프라스트럭처(Skyports Infrastructure)와 도심항공용 전기수직이착륙기(eVTOL) 통합 운영 플랫폼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서명식에는 김경남 대한항공 항공기술연구원장과 안킷 다스(Ankit Dass) 스카이포츠 최고기술경영자 등이 참석했다.eVTOL은 전기 에너지를 동력으로 활주로 없이 수직 이착륙이 가능한 친환경 항공기다. 소음이 적고 탄소 배출이 없어 도심 운용에 적합한 미래 운송2026.02.25 18:17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양사 교육기부 봉사단의 첫 합동 봉사활동으로 항공 진로 특강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봉사활동은 지난 4일 창단한 ‘대한항공 교육기부 봉사단’과 10년 넘게 운영되어 온 ‘아시아나항공 교육기부 봉사단’이 손을 잡은 첫 번째 사례로, 지난 24일 서울 강서구 시립화곡청소년센터에서 조종사를 꿈꾸는 청소년 6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기부 활동은 사회공헌 활동인 동시에, 통합을 앞둔 양사 직원들이 공동의 목표를 수행하며 화합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강에서는 봉사단원인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현직 승무원들이 조종사라는 직업을 소개하고 청소년2026.02.25 14:41
대한항공이 오는 2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드론 전문 전시회인 '드론쇼코리아(DSK) 2026'에 참여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전시를 통해 인공지능(AI) 기반 차세대 무인기의 비전을 제시하고 미래 항공 모빌리티(AAM) 기술 역량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DSK는 산업통상자원부와 국토교통부·국방부·우주항공청·부산광역시가 주최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드론 전문 전시회다. 올해는 무인기 기술을 필두로 항공우주·방산·탄소중립(Net Zero)·공간정보·AI 기반 융합 기술 등 폭넓은 분야의 기업들이 참여하며, 해외 참가국 규모도 지난해 15개국에 올해 23개국이 확대되었다. 대한항공은 관람객의 편의를 위해 복층 구조의 대형 전시2026.02.10 16:25
국내 항공·방산 기업들이 미래 항공 산업을 겨냥한 투자와 연구 거점 확보에 나섰다. 대한항공, LIG넥스원, 한국항공우주산업(KAI),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충남 태안을 중심으로 관련 산업 생태계 구축에 협력하기로 했다.이들 기업은 10일 태안문예회관에서 충남도와 국방과학연구소(ADD), 성일종 국회의원과 미래항공산업 육성 및 투자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참여 기관들은 태안 천수만 B지구 일원에 국방 미래항공연구센터를 중심으로 연구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다. 기업 지원 시설도 함께 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과 투자 재원 확보도 추진한다.충남도는 연구센터와 연계한 특화 산업단지 조성을 추진한다. 교통2026.02.06 13:32
대한민국 공군(ROKAF)의 눈이 될 차세대 조기경보통제기(AEW&C) 도입 사업이 본격적인 궤도에 올랐다. 5일(현지시각) 글로벌 방산 전문매체 브레이킹 디펜스(Breaking Defense)에 따르면 미국의 방산 거두 L3해리스(L3Harris)가 한국 공군을 위해 봄바디어 비즈니스 제트기를 최첨단 군용기로 개조하는 작업에 전격 착수했다.최근 싱가포르 에어쇼에서 L3해리스의 제이슨 휘트포드(Jason Whitford) 수석은 "이미 두 대의 항공기를 인도받아 임무 시스템 통합 작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는 한국 공군의 공중조기경보통제기 2차 사업을 위한 핵심 공정으로, 이른바 'AERIS' 솔루션이 실제 기체에 이식되기 시작했음을 의미한다.'AERIS' 솔루션,2026.01.30 18:08
대한항공이 2025년 연결 기준 매출 25조2255억원, 영업이익 1조1136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공시했다.매출은 전년 대비 41.2%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47.2% 줄었다.대한항공은 공시에서 "2024년 12월 12일 아시아나항공 지분 63.88%를 취득함에 따라 당해 사업연도부터 아시아나항공과 자회사(에어서울 등)의 실적이 연결 기준으로 반영되면서 매출과 손익 구조에 변동이 생겼다"고 설명했다.같은 기간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이익(세전이익)은 8235억원으로 55.2%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6473억원으로 53.2% 감소했다.이번 공시는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 소관 사항으로, 외부 감사 결과에 따라 일부 수치는 변동될 수 있다.2026.01.26 19:40
미국 중부·동부 지역에 강력한 겨울 눈폭풍이 예보되면서 뉴욕 등 미국 노선을 운영중인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등 국내 항공사들의 운항 차질이 장기화될 조짐이다.26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2시 30분(미국 동부시간 24일 오전 0시 30분) 기준 인천국제공항발 미국 노선 항공편을 띄우는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에어프레미아는 겨울 폭풍의 영향으로 총 18편을 결항 조치했다.대한항공은 이날 예정된 미국 노선 항공편 14편을 취소했다.24일 오전 10시 20분(현지 시각) 인천공항에서 텍사스 댈러스로 출발하려던 KE031편과 귀국편인 KE032편 등 2편이 결항했다.25일에는 인천∼애틀랜타 왕복 2편(KE035·036)과 인천∼워싱턴(K2026.01.26 08:45
대한항공이 군집AI(인공지능) 기술을 보유한 드론 전문기업 파블로항공에 전략적 지분 투자를 단행하며 무인기 핵심 기술을 내재화하고 방산·항공우주 분야에서 시장 지배력 확대에 나섰다.대한항공은 드론 전문 기업 파블로항공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고 26일 밝혔다. 무인기 사업 핵심기술 확보와 시장 지배력 강화에 속도를 내기 위해서다.대한항공은 지난 23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항공 서소문 사옥에서 파블로항공과 전략적 지분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 체결식에는 임진규 대한항공 항공우주사업본부장, 김영준 파블로항공 의장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파블로항공은 차세대 드론 운용의 핵심인 군집AI 기술에 전문성2026.01.19 09:23
대한항공이 다음달 13일부터 19일까지 매일 김포~제주 노선에 마일리지 특별기를 띄운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설 연휴를 맞아 보다 편리한 스케줄로 특별기를 운영해 고객들에게 마일리지 사용 편의성을 높이고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할 계획이다.이번 마일리지 특별기는 연휴가 시작되는 2월 13일부터 7일간 매일 2편씩 총 14편 운영한다. 김포~제주 노선 특정 시간대에 마일리지로 우선 발권이 가능하도록 마련됐다. 해당 특별기의 항공편은 여행객들의 편의성을 높이고자 고객 수요가 높은 오후 시간대에 운항한다. 운항 일정은 △김포발 오후 2시 50분 △제주발 오후 4시 55분이다. 이번 마일리지 특별기의 상세 운항 스케줄과 예약2026.01.16 09:43
대한항공이 지난해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하면서 강세다. 올해 실적 개선 전망도 매수세를 부추기는 것으로 해석된다.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1분 기준 대한항공은 전 거래일 대비 8.70% 오른 2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대한항공은 지난해 별도기준 매출이 16조5019억원으로 전년 대비 2% 늘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1조5393억원으로 같은 기간 19% 감소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은 4조5516억원, 영업이익은 4131억원으로 시장전망치를 상회했다.증권가에서는 대한항공의 목표주가를 올려 잡고 있다. KB증권은 이날 보고서에서 대한항공 목표주가를 3만1000원으로 기존 대비 10.7%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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