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5 10:57
중국 최대 정치행사인 ‘양회(전국인민대표대회·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가 5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화려하게 개막했다. 리창 국무원 총리는 이날 정부 업무보고를 통해 지난 1년간의 경제 성과를 치하하는 한편,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의 관세 폭탄과 지정학적 위기라는 ‘이례적인 고난’ 속에서도 중국 경제의 회복탄력성을 유지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5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특히 이번 양회는 이달 말로 예정된 트럼프 대통령의 방중을 앞두고 열려 미국의 보호무역주의에 맞선 중국의 새로운 5개년 경제 청사진과 국방 전략에 전 세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2030년을 향한 청사진…2026.02.18 14:04
광주광역시의 올해 지방공무원 채용 규모는 지난해보다 3배 가량 늘린 624명이다. 이는 최근 3년 평균에 비하면 4배를 넘기는 수준이다. '복지 패러다임'을 바꾸겠다는 강력한 행정 확대 의지가 낳은 선순환 구조의 역대급 성과물이다. 18일 시에 따르면 최근 2026년도 관내 지방공무원 채용 규모가 624명으로 확정됐다. 이는 지난해 210명보다 3배 가까이 확대된 규모이다. 지난 3년(2023년 117명, 2024년 105명, 2025년 210명) 평균 144명과 비교하면 채용 규모가 480명(333%) 늘어 4.3배 수준에 달한다.김상율 인사정책관은 “올해는 광주에서 시작한 통합돌봄 사업이 3월부터 전국적으로 확대 시행된다. 이를 지원하기 위한 자치구 인력 반영2026.02.18 09:14
LG전자가 브라질 파라나주 파젠다 리오그란데에 15억 헤알(약 3300억 원) 규모의 가전공장을 건설한다. 77만 제곱미터 부지에 들어설 이 공장은 연간 최대 50만 대의 냉장고를 생산하며 2026년 2월 가동을 시작한다. 직간접 일자리 1000개를 창출하고 이후 세탁기와 건조기 생산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물류 접근성과 정부 인센티브가 입지 선정의 핵심 요인이었다.17일(현지시각) 브라질 현지 매체 디아리우 다 헤지앙에 따르면, LG전자는 수도 쿠리치바 인근 파젠다 리오그란데에 가전공장을 건설하기 위해 15억 헤알을 투자한다고 발표했다. 공장은 2026년 2월 가동을 시작하며 냉장고 생산을 시작해 이후 세탁기 및 건조기로 확장할 예정이다.2026.02.12 02:00
리창 중국 국무원 총리가 남부 장시성의 희토류 생산 시설을 찾아 전략 광물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고 로이터통신이 11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로이터에 따르면 리 총리는 전날 장시성 내 희토류 관련 연구기관과 생산 기업들을 방문해 첨단 제조업과 녹색·저탄소 전환에서 희토류의 역할을 강조했다. 중국 최고 지도부가 춘절을 앞두고 현장을 찾는 일정은 통상 정책 방향을 시사하는 메시지로 해석된다.리 총리는 “첨단 제조업 발전과 녹색·저탄소 전환을 촉진하는 데 있어 희토류의 중요한 가치가 갈수록 두드러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는 지난해 미국이 중국의 대미 투자 제한을 강화하자 중국이 희토류 수출 통제를 강화하며 글로벌 제2026.02.05 10:26
안산시는 지난 4일 상록시니어클럽과 안산도시개발(주) 관계자, 노인일자리 참여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실버지킴이’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장기간 사용된 열수송관 매설지역의 이상 여부 등을 점검하는 노인 일자리 사업이며 안산시는 지난 2022년 시범사업을 거쳐 2023년부터 정규 일자리 사업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일자리 창출과 지역 안전관리에 기여하고 있다. 시는 올해 참여자 50명을 배치해 안산시 내 장기간 사용된 열수송관 55km를 점검·관리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안산도시개발㈜은 지역 냉·난방 열공급을 한층 안정적으로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안전실버지킴이’ 활2026.02.03 14:25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성남시, 성남시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의회, 특수학교인 혜은학교·성은학교와 지역사회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한난의 따뜻한 인턴십'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3일 한난에 따르면 이번 협약을 통해 운영되는 '한난의 따뜻한 인턴십'은 단순한 인턴 체험이 아니라 성남시 관내 보호작업장의 실제 근무 환경에서 성인 발달장애인 26명이 직무를 체험할 수 있는 고용 연계 인턴쉽 프로그램이다. 이 사업은 한난이 지역사회 장애인 일자리 문제의 해결을 위해 성남시에 제안하여 추진하게 됐다.한난은 인턴십 훈련비 등 예산지원과 보호작업장에서 생산된 제품의 판로를 지원하며, 성남시는 행정복지센터 등을 통하여 인턴십2026.01.20 16:33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가 작년 한 해 동안 임직원들이 각 가정에서 모은 재사용 가능 물품 1642점을 굿윌스토어 강남세움점에 기부했다.코트라는 작년 7월과 12월 두 차례에 걸쳐 ‘굿윌스토어 재사용 가능 물품 기부 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에는 국내외 임직원 총 83명이 참여해 의류와 생활용품 등 약 500만 원 상당의 물품 1642점을 기부했다. 기증품은 굿윌스토어의 선별·가공 과정을 거쳐 매장 판매로 이어지며, 이 과정에서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게 된다. 코트라는 전 세계 85개국 131개 해외무역관을 운영하는 조직 특성을 고려해서, 사내 봉사동아리 ‘레프트핸즈’ 주도로 이번 기부 캠페인을 기획했다. 임직원들2026.01.07 19:37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타 지역 이전 논란으로 지역 여론이 들끓는 가운데, 이상일 용인시장이 지난 6일 처인구 원삼면 일반산업단지(SK하이닉스)에서 간부회의를 열고 강도 높은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이 날 이 시장은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일부 정치인의 선동으로 혼란이 커졌지만, 용인시는 흔들리지 않고 반도체 프로젝트를 계획대로 추진하고 사업은 차질 없이 진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또 다른 한편에서는 ‘지역 고용 효과’에 대한 논란이 커지고 있다. 출근 시간대 공사장 인근 도로에 정차한 대형 통근버스의 상당수가 안성 등 타 지역 근로자들이 들락거려, 지역 일자리 창출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주민들은 “2025.12.31 11:07
미국 테네시주가 한국 기업들의 북미 시장 공략을 위한 핵심 전략 기지로 급부상하고 있다.전기차 배터리부터 변압기, 알루미늄 소재에 이르기까지 한국 기업들이 수조 원대의 투자와 수천 개의 일자리를 쏟아내며 테네시주 최대의 외국인 직접 투자(FDI) 파트너로 자리매김했다고 30일(현지시각) 폭스13멤피스가 보도했다.◇ 전방위로 퍼지는 K-투자… 멤피스에서 홀스까지최근 테네시주 곳곳에서는 한국 기업들의 신규 공장 설립과 확장 소식이 잇따르고 있다.효성중공업은 멤피스 공장에 1억5700만 달러(약 2100억 원)를 투입, 변압기 생산 능력을 두 차례에 걸쳐 대폭 확장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240개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전망이다.알루2025.12.12 09:07
한화가 미국 본토에 10억 달러(약 1조4700억 원)를 투자해 155mm 곡사포용 모듈러 장약 생산시설을 건설한다. 방위산업 전문매체 브레이킹 디펜스는 11일(현지시각) 한화 여수공장 이우진 공장장과 인터뷰에서 이같이 보도했다.이번 투자는 한화가 한국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해외에 추진제 생산시설을 건설하는 것으로, 미국 국방산업계 전략 파트너로 자리잡으려는 포석으로 풀이된다.원료 생산부터 완제품까지 수직통합 생산이우진 공장장은 "최첨단 생산라인을 미국에 구축해 미국 육군에 3중기저 추진제를 국내 공급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공장은 한화의 한국 내 기존 시설을 기반으로 설계되며, 완전 자동화된 생산라인을 특2025.12.05 14:21
한국동서발전이 지난 4일 본사 대강당에서 ‘2025년 하반기 신입사원 입사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지난 4월 창사 이래 최대 인원인 141명의 신입사원 채용에 이어 올해 두 번째다. 이번에 선발된 37명의 신입사원을 포함하면 올해 총 178명의 신입사원을 채용했다.이번 입사식에 참석한 신입사원은 △기계(15명) △전기(18명) △토목(2명) △건축(1명) △사무담당원(1명) 등 총 37명이며, 162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됐다.동서발전은 필기시험 합격자 자기소개서 제출 등 서류전형 절차를 간소화해 지원자의 편의성을 높이고, 면접 결과 기반 전 지원자 맞춤형 피드백을 제공해 지원자의 취업 역량 강화를 지원했다.또한 비수도권 지2025.11.30 05:35
토요타 모터(Toyota Motor)가 아프리카 시장을 위해 공장 외부에서 조립 가능하고 다양한 용도로 맞춤화할 수 있는 간소화된 IMV 오리진 트럭을 개발 중이다.이 차량은 현지인들이 직접 조립에 참여하여 일자리를 창출하고, 아프리카 농촌 지역의 특수한 요구에 부응하도록 설계되었다고 29일(현지시각) 닛케이 아시아가 보도했다.MV 오리진은 운전자용 좌석이 하나뿐인 간소화된 미니트럭 형태로, 일반 트럭보다 부품 수가 적어 생산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트럭의 약 70%는 일반적인 조립 공장에서 파워트레인과 기타 핵심 부품과 함께 조립된다. 이후 반완성 차량 키트는 농촌 마을이나 필요한 다른 지역으로 운송되며, 나머지 30%는 지역 주2025.11.27 18:42
인덕대학교 창업지원단과 노원구 청년정책과가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와 노원구 내 우수 예비·초기 창업자 발굴을 위해 ‘2025년 인덕창업팩토리 창업경진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27일 인덕대학교에 따르면, 이번 경진대회는 노원구의 지역 현안을 해결하거나 지역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4차 산업혁명 기반 기술을 활용한 혁신적 사업모델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인덕대학교 창업지원단은 지역 중심의 창업 생태계를 강화하고 창의적 사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초기 단계 창업자들의 성장을 촉진할 계획이다.대회는 오는 12월 22일 인덕창업팩토리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며, 노원구에2025.11.15 09:06
한국 기업 SHPAC는 4000만 달러(약 560억 원)를 투자해 과나후아토 레온에 있는 새 공장의 첫 번째 돌을 놓았으며, 이 프로젝트는 120개의 직접 일자리를 창출하고 주의 산업 소명을 강화할 것이라고 14일(현지시각) 멕시코 인더스트리가 보도했다.이 사업의 결정은 고부가가치 제조시설 설치에 대한 과나후아토의 매력을 확인시켜 준다.한국 회사인 SHPAC의 도착에는 리비아 데니스 주지사를 대표하는 주 당국이 참석했다.행사 기간 동안 과나후아토의 경제 환경과 산업과 관련된 제조 및 서비스 분야의 역사를 가진 도시인 레온의 생산 능력에 대한 회사의 자신감이 강조됐다.SHPAC의 새 공장은 인프라 및 건설 프로젝트를 위한 특수 부품을 생2025.11.11 16:13
안산시는 11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언론브리핑을 열고 ‘일자리 및 기업 유치를 위한 신(新)산업전략 1.0’을 발표했다. 이번 전략은 반월·시화 국가산업단지의 기존 제조업 기반에 AI, 반도체, 지식서비스 등 첨단산업을 결합해 산업 생태계를 고도화하고, 최근 경기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된 ASV(Ansan Science Valley)지구와의 연계를 통해 새로운 성장축을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반월·시화 국가산단은 안산 경제의 중심이자 대한민국 제조업의 뿌리”라며 “산업단지에 첨단기술과 신산업을 접목해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고, ASV 경제자유구역과 연계해 안산 전역으로 성장 동력을 확산하겠다”고 말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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