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1.20 12:37
트위터를 이용해 의사소통을 하는 유명 인사로 정치계에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있었고 경제계에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있다. 트위터를 기반으로 세계 최고 1인 미디어로 불렸던 트럼프 대통령이 미 의사당 난입 사태를 사주했다는 의혹을 받는 과정에서 자신의 공식 및 비공식 트위터 계정을 모두 차단당하면서 머스크 CEO가 트위터를 커뮤니케이션 수단으로 삼는 가장 유명한 인사가 사실상 됐다. 그러나 그의 트위터에는 머스크 개인을 좋아하는 팬들은 물론 테슬라 마니아를 비롯한 전기차 애호가들도 많이 몰리는 것이 사실이지만 싫어하는 사람들도 많이 들락날락하는 것도 사실이다. 머스크 CEO가 자산의2021.01.18 13:09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세계적인 온라인 교육 플랫폼 칸 아카데미에 500만 달러(약 55억 원)를 쾌척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고 CNN이 17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살만 칸 설립자는 지난 11일 칸 아카데미 유튜브 채널에 올린 영상을 통해 “이번 기부 덕분에 칸 아카데미의 콘텐츠, 특히 과학분야의 콘텐츠를 강화하는 작업을 가속화할 수 있을 것 같다”며 머스크 CEO의 기부금에 감사의 뜻을 표시했다. 머스크의 기부는 자신이 설립한 머스크재단을 통해 이뤄졌다. 칸 아카데미는 미국의 온라인 교육가 살만 칸이 세계적 수준의 교육을 온라인으로 무료 제공하겠다는 야심찬 꿈으로 지난 2006년 출범시킨 비영리 교육2021.01.17 14:00
테슬라 주가의 멈추지 않는 고공행진 덕에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마침내 제프 베조스 아마존 CEO로부터 ‘세계 최고 부자’ 타이틀까지 최근 빼앗았다. 그러나 머스크의 신기록은 전세계 ‘빌리어네어(billionaire·억만장자)’ 순위에서 1위를 기록하는데 그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머스크가 여세를 몰아 세계 최초의 ‘트릴리어네어(trillionaire·조만장자)’가 될 수 있을지도 새로운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는 얘기다. 조만장자로 불리려면 재산이 1조달러(약 1100조원)를 돌파해야 한다. 1조달러를 국내총생산(GDP) 규모와 비교하면 세계 15위 멕시코, 세계 16위 인도네시아의 GDP와 비슷2021.01.12 06:07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트윗 하나에 미국 텍사스주 헬스케어 기술업체 시그널 어드밴스 주가가 하룻새 1500% 폭등했다. 이는 시장이 거품에 들어갔음을 뜻하는 징조 가운데 하나일 수 있다는 경고가 나오고 있다. 야후파이낸스는 11일(현지시간) 주식시장 거품 우려가 일부에서 나오고 있다면서 지난주 머스크 트윗에 하룻새 주가가 1500% 폭등한 시그널 어드밴스가 이같은 거품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시가 될 수 있다고 전했다.도이체방크 시장전략가 짐 리드는 시그날 어드밴스 주가가 폭등해 시가총액이 700만달러에서 1억달러로 폭등했다면서 이같은 폭등세는 별다른 재료 없이 머스크의 트윗 하나로 촉발됐다고 거품을 경고2021.01.11 13:57
테슬라의 주가 고공행진 속에 제프 베조스 아마존 최고경영자(CEO)를 제치고 세계 최고 부호로 등극한 일론 머스크 CEO가 결제수단으로 돈보다 비트코인을 선호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9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에 따르면 머스크 테슬라 CEO는 베스트셀러 ‘비트코인 억만장자’의 저자 벤 메즈리치가 전날 “비트코인으로 결제하는 것을 마다하는 일은 결코 없을 것임을 거듭 밝힌다”고 트윗을 올린데 대해 댓글을 달고 “나도 그렇다”고 밝혔다. 메즈리치는 지난 2010년 개봉해 화제를 모은 영화 ‘소셜네트워크’의 원작 소설을 쓰기도 한 유명 작가다. 포브스는 “최근들어 트윗을 통해 대표적인 가상화폐인 비2021.01.10 15:00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가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중소기업의 생존을 지원하기 위해 데이브 포트노이 바스툴 펀드(Dave Portnoy’s Barstool Fund)에 기부했다고 테슬라 뉴스를 전문으로 하는 테슬라래티가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바스툴 설립자 포트노이의 공식 트위터는 이날 머스크 재단을 대표하여 머스크가 공식적으로 기금에 기부하고 있다고 밝혔다. 포트노이는 트윗에서 "일론 머스크(@elonmusk) 및 머스크 재단의 지원을 받게 돼 기쁘다“는 내용을 공유했다. 포트노이는 머스크의 기부에 이어 그린베이 파커 QB와 NFL MVP 애런 로저스 등 유명 인사들이 50만 달러를 기부했다고 발표했다. 바스툴 펀드는 세계적인 코로나2021.01.08 04:35
일론 머스크 테슬라 공동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가 마침내 제프 베조스 아마존 창업자 겸 CEO를 제치고 세계 최대 부자로 올라섰다. CNBC 등 외신에 따르면 머스크는 7일(현지시간) 순자산 규모가 1850억 달러를 기록해 사상처음으로 세계 1위 부자 자리에 올랐다.머스크 재산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테슬라 주식의 가격이 뛴 덕분이다.아마존 주식을 기반으로 한 베조스의 자산 가치 평가액은 현재 약 1840억 달러로 2017년부터 계속 베조스에게 세계 최고 부자 자리를 안겨다 줬다. 그러나 지난해 이후 테슬라 주가가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결국 이번에 머스크에게 세계 최고 부자 자리를 넘겨줬다.머스크의 지난해 자산가치 평가액 증가 속도2021.01.07 11:16
‘부동의 세계 1위 부호’ 자리를 지켜온 제프 베조스 아마존 최고경영자(CEO)가 테슬라 주가의 끝없는 고공행진으로 세계 부자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에 자리를 넘겨주는 일이 초읽기에 들어간 양상이다. 7일(이하 현지시간) 야후 파이낸스에 따르면 테슬라 주가가 전날 2.8% 상승하면서 주가와 연동하는 머스크 CEO의 추정 순자산은 1811억달러(약 197조원) 수준으로 올라섰다. 이는 테슬라 주가가 각종 호재 속에 지난 1년간 파죽지세를 이은 결과로 머스크의 순자산과 베조스의 순자산간 격차는 불과 30억달러(약 3조3000억원)로 줄었다고 외신은 설명했다. 머스크와 베조스의 자산 격차가 가장 많이 좁혀졌다는2020.12.31 15:37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지난 28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하와이주 라나이섬으로 날아갔다. 라나이섬은 세계 최대 기업용 소프트웨어업체 오라클의 래리 엘리슨 CEO가 최근 이사한 곳이고 엘리슨이 사실상 소유한 곳이기도 하다. 휴식차 간 것이 아니라 세계 최대 기업용 소프트웨어업체 오라클의 래리 엘리슨 CEO를 만나기 위해서였다. 폭스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머스크 CEO는 이날 올린 트윗에서 “자문을 좀 구하려고 하와이를 방문했다”며 이같은 사실을 공개했다. 올 4분기 실적 마감을 앞둔 분주한 시점에 머스크가 전용기를 타고 하와이로 향했다는 소문이 전날부터 돌았는데 이를 사실로 확인한 셈이다.2020.12.31 12:56
“내 소유물의 대부분을 처분할 계획이다. 집은 더 이상 소유하지 않겠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지난 5월 2일(이하 현지시간)초 트윗을 통해 발표한 ‘일론 머스크식 무소유’ 계획이다. 그가 이 계획을 공표한 지 8개월 가까이 흐른 12월 끝자락에 이 계획이 실행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미국 일간 로스앤젤레스타임스(LAT)에 따르면 머스크 CEO는 미국 로스앤젤레스를 대표하는 부촌 벨에어에 있는 저택 3채를 최근 잇따라 처분했다. 3채를 합친 매각 대금은 4090만달러(약 443억원)로 알려졌다. LAT는 “머스크의 집 처분 행보는 지난 5월 올린 트윗에서 시작됐다”면서 “벨에어 저택의 처분은 성탄절을 코2020.12.29 10:00
스페이스X의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는 2021년에 스타십 우주선에 대한 테스트를 두 배로 확대하겠다고 공언했다. 28일(현지시간) 테크넷에 따르면 일론 머스크는 트위터를 통해 내년 스페이스X는 새로운 우주선 모델의 개발을 가속화할 것이며, 이를 위해 텍사스 보카치카에 있는 스페이스X 시설의 두 개의 발사 램프를 동시에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으로 몇 달 동안 스페이스X는 초기 단계에서 초저고도로 시도하는 ‘슈퍼 헤비’라는 새로운 프로펠러 테스트를 시작한다. 스페이스X는 세계 최고의 우주항공사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현재 다음 번 시험 대상이 될 SN9 우주선의 또 다른 프로토타입을 준비하고2020.12.28 05:30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기업이 혁신에 매진할 수 있으려면 투자자들을 위한 단기적인 결정에 매달려야 하는 문제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확신하는 기업인이다. 이를 위해서라면 테슬라도 비상장 기업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믿는다. 심지어 지난 2018년엔 테슬라 상장폐지 가능성을 언급했다가 미 증권거래위원회(SEC) 조사를 받고 피소되면서 테슬라 회장직에서 내려오기도 했다. 오늘날 테슬라를 전세계 9대 자동차업체들의 시가총액을 합친 것보다 많은 거대 전기차업체로 성공시켰을뿐 아니라 S&P 500 지수에 편입시키는 대성공을 이룬 머스크가 이 문제에 대한 입장을 정리했다. 27일(이하 현지시간) 뉴욕포스트2020.12.24 08:53
전기차 업체 테슬라, 우주 개발업체 스페이스X, 지하 총알탄 철도업체 보어링, 인간과 컴퓨터를 연결하는 뉴럴링크 등 일론 머스크가 벌여 놓은 사업들을 하나로 묶는 방안이 나왔다. 벤진가는 23일(현지시간) 테슬라 공동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CEO)인 머스크가 자신이 설립한 이들 업체들을 하나의 지주회사로 아우르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이들 업체는 현재 인류가 맞닥뜨리고 있거나 조만간 맞닥뜨리게 될 문제들을 해결한다는 공통의 목표를 갖고 있다. 아이디어는 테슬라 투자자인 데이브 리의 제안에서 시작됐다.리는 이날 트위터에서 "머스크에게 'X'라는 이름의 지주회사 설립을 제안한다"면서 "X는 인류의 생존과 발전을2020.12.23 09:42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22일(현지시간) 애플에 테슬라를 매각하려고 생각한 적이 있다는 폭탄 발언을 했다.야후파이낸스에 따르면 머스크는 이날 트위터에서 모델3 생산 확대로 어려움을 겪던 2018년 팀 쿡 애플 CEO를 만나 애플에 테슬라를 인수하라는 제안을 하려 했지만 쿡이 거부해 만남이 성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그는 트위터에서 "모델 3 프로그램의 최고 암흑기 기간 팀 쿡에게 접근해 애플이 테슬라를(현재 시가의 10분의1 수준으로) 매수할 수 있을지 가능성을 논의하려 했다"면서 "그가 만남을 거부했다"고 말했다.CNBC에 따르면 테슬라는 이날 종가가 640.34달러로 시가총액은 5967억달러에 달한다. 지난주만 해도 시2020.12.22 06:17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테슬라의 달러 자산을 암호화폐 비트코인으로 바꿀 것을 제안 받았다. 달러에서 비트코인으로 바꾸면 주주들에게 1000억달러 혜택이 돌아간다는 말도 나왔다.21일(현지시간) 야후 파이낸스에 따르면 마이크로스트래터지 CEO인 마이클 세일러는 머스크와 일련의 트위터를 통해 이같은 제안을 내놨다.세일러는 테슬라의 대차대조표 가운데 상당분을 비트코인으로 바꾸라면서 이렇게 되면 주주들에게 1000억달러 상당의 혜택이 돌아가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비트코인은 지난주 2만4000달러를 돌파하며 사상최고를 기록했고, 올들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속에 가격이 3배 넘게 폭등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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