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26 05:50
중국 전기차 시장에서 5년간 이어온 추격전 끝에 마침내 ‘테슬라 킬러’가 등장했다.스마트폰 제조사에서 자동차 기업으로 변신한 샤오미(Xiaomi)의 첫 전기 세단 SU7이 테슬라 모델 3의 판매량을 넘어서며 프리미엄 전기차 부문의 절대 강자였던 테슬라의 지배력을 무너뜨린 것이다.25일(현지시각)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와 중국승용차협회(CPCA) 자료에 따르면, 2025년 한 해 동안 샤오미 SU7의 중국 본토 판매량은 25만8164대를 기록했다. 이는 같은 기간 20만361대를 인도한 테슬라 모델 3보다 약 30%가량 높은 수치다. 2019년 상하이 기가팩토리 가동 이후 줄곧 1위를 지켜온 모델 3가 안방 시장에서 중국 토종 브랜드에 추월당한 것2025.12.12 04:00
미국에서 전기차 가격이 완만한 하락세를 보이는 가운데 제조업체들이 구매 인센티브를 크게 늘리고 있다고 전기차 전문매체 일렉트렉이 자동차 전문조사업체 켈리 블루북의 최근 조사 결과를 인용해 11일(현지시각) 보도했다.켈리 블루북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미국 내 전기차 판매량은 약 7만1000대로 전년 동기 대비 40% 이상 급감했으며 전달인 10월보다도 약 5% 감소했다. 전기차 시장의 성장세가 둔화되는 가운데 완성차 업체들이 가격 인하와 할인 경쟁에 나서고 있는 양상인 것으로 분석됐다.11월 현재 미국에 팔린 전기차의 평균 거래가격(ATP)은 5만8638달러(약 8610만 원)로 전년 동기 대비 3.7% 상승했지만 전달보다는 0.8% 하락했다2025.12.07 07:33
일론 머스크의 테슬라가 유럽 시장에서 판매 부진을 만회하기 위해 기존 모델보다 가격을 낮춘 ‘모델3 스탠다드’ 모델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로이터통신이 6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로이터에 따르면 테슬라는 이날 독일 등 유럽 주요 국가에서 모델3의 보급형 트림인 ‘모델3 스탠다드’를 선보이며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판매가는 독일 기준으로 3만7970유로(약 6518만원)로 상위 사양인 ‘모델3 프리미엄’의 4만5970유로(약 7894만원)보다 약 8000유로(약 1376만원) 낮게 책정됐다.테슬라는 신형 모델3가 ‘초저비용 소유’를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으며 일부 고급 내장재와 옵션은 빠졌지만 480km 이상의 항속거리를 제공한다고 설명2025.10.09 06:00
테슬라가 보급형 전기차 라인업을 공식적으로 공개했다. 8일(현지시각) 테슬라 전문매체 테슬라라티에 따르면 테슬라는 전날 모델3와 모델Y의 ‘스탠더드’ 버전을 온라인 디자인 스튜디오에 추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신형 모델은 세액공제 7500달러(약 1030만원) 혜택 축소에 대응하기 위한 저가형 전략의 일환으로 분석된다.◇ 모델Y 스탠더드, 3만9990달러(약 5500만원)부터모델Y 스탠더드는 기존 트림 대비 일부 사양을 줄여 가격을 낮췄다. 기본가격은 3만9990달러(약 5500만원)이며 11~12월 출고가 예정됐다.외관에는 공기역학 성능을 개선한 신형 알로이 휠과 스포티한 전면부가 적용됐다.주행거리는 321마일(약 517km)이며, 배터리2025.10.06 05:00
테슬라가 모델3와 모델Y 전 차종에 대해 대대적인 업그레이드를 단행했다. 이번 개선에는 주행거리 연장과 함께 전방 카메라, 방향지시 레버(스톡) 복원 등이 포함됐다.5일(현지시각) IT 전문매체 노트북체크에 따르면 테슬라는 새 모델3에 기존 모델Y에 적용된 전방 카메라와 물세척 기능, 김서림 방지 히터를 추가했다.테슬라는 이와 함께 고객 불만이 많았던 스티어링 휠 버튼식 방향지시 기능을 폐지하고 기존 스톡 레버를 다시 도입했다.테슬라는 “배터리 셀 밀도 개선으로 전체 효율이 높아졌다”고 설명했으나 세부 용량은 공개하지 않았다. 대신 모델별 주행거리 변화를 통해 성능 향상을 간접적으로 제시했다.새 모델3 후륜구동 기본형2025.09.03 01:00
테슬라가 중국 시장에서 새롭게 출시한 모델3 후륜구동(롱레인지 RWD) 버전의 가격을 내렸다. 전기차 수요가 급격히 늘고 있음에도 판매가 기대에 못 미치자 불과 몇 주 만에 가격 조정에 나선 것으로 해석된다.전기차 전문매체 일렉트렉은 테슬라가 모델3 롱레인지 RWD의 가격을 26만9500위안(약 5253만 원)에서 10만 위안(약 195만 원) 낮춘 25만9500위안(약 5058만 원)으로 조정했다고 2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이 모델은 지난달 초 처음 출시됐지만 중국 내 보험 등록 자료 기준 테슬라 판매량이 올해 들어 전년 대비 6.3% 줄어든 상황에서 판매 부진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중국은 이미 신차 판매의 절반 이상이 전기차일 정도로2025.08.12 09:50
테슬라가 중국 시장에서만 판매되는 최장 주행거리 전기차를 내놨다.12일(이하 현지시각) 전기차 전문매체 일렉트렉에 따르면 테슬라는 중국에서 1회 충전으로 최대 830㎞ 주행이 가능한 ‘모델3 플러스’를 공개했다. 이 제품의 주행거리는 바퀴 규격에 따라 달라지며 중국 도심 주행 비중이 높은 CLTC(중국 경량차 인증제) 측정 기준을 적용했다고 일렉트렉은 전했다. CLTC는 유럽 WLTP나 미국 EPA 기준보다 수치가 통상 높게 나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모델3 플러스는 기존 후륜구동(RWD) 모델보다 출력이 큰 225㎾ 전기모터를 장착했고 배터리는 LG에너지솔루션의 삼원계 리튬이온 전지를 사용했다.테슬라는 지난달 중국 공업정보화부(MIIT)2025.07.09 17:07
삼성카드는 Tesla와 함께, Tesla 'Model 3 RWD'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을 위한 금리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우선 삼성카드 다이렉트 오토 카드할부로 Tesla 'Model 3 RWD'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은 무이자 또는 금리 할인을 받을 수 있다.'Model 3' 차량을 3∼24개월 할부로 이용하는 경우 무이자 할부 혜택이 제공된다. 36∼60개월 할부를 이용하는 고객은 할부원금에 따라 무이자 할부 또는 최고 2.5% 금리가 적용된다.다이렉트 오토 카드할부 이용 고객은 중도상환수수료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금리 할인 이벤트는 카드 승인 및 차량 인도 완료일 기준으로 9월 30일까지 진행된다.삼성카드는 일시불 또는 카드할부 선수금2025.06.29 18:00
미국 최대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이달 말부터 '보급형 모델' 생산을 시작하겠다고 공언한 가운데 생산 예정일을 불과 이틀 앞둔 시점에도 관련 정보가 전혀 공개되지 않아 업계의 의문이 커지고 있다. 테슬라가 '모델2'를 대체할 새 저가 모델을 생산하겠다고 밝힌 것은 지난해로 이후 올해 상반기 생산 개시를 공식화한 바 있다. 그러나 지금까지 차량 사진이나 내부 정보 유출조차 없어 실제 신차가 존재하는지조차 의심받고 있다고 미국 전기차 전문매체 일렉트렉이 29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상반기 생산 예고했지만…'보급형 모델' 흔적도 없어테슬라는 지난 2024년 4월 낸 실적보고서에서 “차세대 차량 라인업을 업데이트했고 20252025.06.04 01:00
테슬라 모델3와 모델Y가 중국 정부가 주도하는 농촌 지역 전기차 보급 촉진 캠페인에 처음으로 포함됐다.로이터통신은 중국 공업정보화부가 발표한 ‘농촌 보급용 차량 목록’에 테슬라 모델3와 모델Y가 이름을 올렸다고 3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이 캠페인은 농촌 지역의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차량 구매를 유도하기 위해 중국 정부가 지난 2020년부터 매년 추진해온 프로그램이다.중국 최대 전기차 제조업체인 비야디의 주력 모델들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부분 유지된 가운데 그동안 명단에 없던 테슬라 차량이 올해 처음으로 포함됐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올해 선정된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차량은 총 124개 모델이다.이번 명단에 오른2025.05.28 18:36
KB캐피탈은 중고차 거래 플랫폼 KB차차차가 지난 1년간 중고 전기차 세단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테슬라 모델3가 1위를 차지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분석은 2024년 5월부터 2025년 4월까지 최근 1년 기준으로 KB차차차에 중고차 매물로 등록된 전기차 세단 판매량을 분석하여 순위를 산출하였고 추가로 성별, 연령별 조회수 데이터까지 살펴봤다. 판매량 1위는 테슬라 모델3가 차지했다. 이어서 2위는 현대 아이오닉6, 3위는 벤츠 EQS, 4위는 BMW i4와 포르쉐 타이칸이 공동으로 차지하였으며, 5위는 폴스타2로 나타났다.테슬라 모델3는 현대 아이오닉6 보다 약 3.5배 많은 판매량을 보이며 1위를 차지했다. 테슬라 모델3의 조회수는 30대 비중이2025.04.16 01:00
테슬라의 대표 모델인 모델Y와 모델3이 여전히 미국 전기차 시장을 주도하고 있지만 비(非)테슬라 전기차의 약진으로 점유율 하락세가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다.15일(이하 현지시각) 클린테크니카에 따르면 지난 1분기 현재 미국의 전기차 전체 판매량은 지난 2021년 동기 대비 200% 증가한 가운데 테슬라를 제외한 브랜드의 전기차 판매가 같은 기간 472%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1분기 전체 전기차 시장에서 테슬라는 43%의 점유율을 유지했지만 최근 3년간 같은 분기와 비교하면 판매량이 감소한 것으로 파악됐다.클린테크니카는 “테슬라 모델Y와 모델3은 여전히 압도적인 판매량을 기록하며 1, 2위를 차지했지만 그 격차는 이전보다 다소 줄2025.04.11 01:00
기아가 첫 전기 세단 ‘EV4’를 포함한 3종의 신차를 이달 열리는 미국 뉴욕국제오토쇼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10일(이하 현지시각) 전기차 전문매체 일렉트렉에 따르면 기아는 전기 세단 EV4와 함께 SUV, 그리고 세단과 SUV의 중간 성격을 지닌 전기차 한 종을 선보일 것으로 알려졌다.EV4는 기아가 지난 2023년 EV 데이에서 콘셉트카로 처음 공개한 차량으로 올해 초 양산형이 처음 모습을 드러냈다. 기아의 첫 전기 세단이자 해치백 형태로도 출시되는 이 차량은 테슬라 모델3의 경쟁 차종으로 주목받고 있다. 기아는 지난달 한국 시장에서 EV4 사전 주문을 시작했으며 기본 모델 가격은 4192만원부터 시작한다. 배터리는 58.3kWh와 81.4kWh 두2025.04.07 18:27
토요타 자동차가 전기차(EV) 모델을 현재 5개에서 2027년까지 약 15개로 확대하고, 일본과 중국에 편중된 생산 기지를 미국, 태국, 아르헨티나 등으로 다각화할 계획이라고 7일(현지시각) 닛케이가 보도했다.세계 최대 자동차 제조사인 토요타는 2027년까지 전기차 생산량을 2024년 대비 7배 늘어난 약 100만 대로 확대할 방침이다. 이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수입 자동차에 대한 25% 관세 등 글로벌 무역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으로 분석된다.토요타는 현재 일본과 중국에서만 전기차를 생산하고 있으나, 생산 기지를 다각화함으로써 환율 및 관세 리스크를 분산하고 고객에게 차량을 더 빠르게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2025.02.24 00:14
테슬라가 최근 들어 인도 시장 진출을 다시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인도 정부의 수입 관세 인하에도 불구하고 테슬라의 가장 저렴한 모델인 '모델3'의 가격이 대개의 인도 소비자들에게는 여전히 부담스러운 수준일 것으로 전망된다는 지적이 나왔다.22일(현지시각) 이코노믹타임스에 따르면 글로벌 투자은행 CLSA는 최근 낸 보고서에서 “인도가 테슬라 차량에 대한 수입 관세를 기존 100%에서 15~20%로 인하하더라도 도로세와 보험료 등 추가 비용을 포함한 테슬라 모델3의 인도 내 온로드 가격(차량 구매 시 실제로 내야 하는 최종 가격)은 약 4만 달러(약 5800만 원)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다.이는 인도 내 전기차 시장에서 판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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