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26 08:03
미국인 대다수가 홍역 등 백신이 안전하다고 믿고 있으며 학교 입학을 위한 백신 접종 의무도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백신 정책을 완화하려는 가운데 여론과의 간극이 드러났다며 로이터통신이 25일(현지시각) 이같이 보도했다.로이터에 따르면 로이터와 여론조사기관 입소스가 최근 미국 성인 4638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벌인 결과 응답자의 84%가 홍역·유행성이하선염·풍진(MMR)과 같은 질병에 대한 백신이 어린이에게 안전하다고 답했다. 민주당 지지자의 92%, 공화당 지지자의 81%가 안전하다고 응답해 초당적 공감대가 형성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질문에 대한 응답 비율은 2020년 조사와 큰 차이가 없2026.01.28 09:30
노르웨이 의회가 북극권 안보를 수호할 차세대 장거리 화력 체계로 한국의 다연장로켓(MLRS) 'K239 천무'를 최종 낙점했다. 지난 중순 예산안 심사를 통과한 데 이어, 의회 본회의 의결이라는 마지막 관문까지 넘어서며 '천무'의 북유럽 상륙이 공식화됐다.로이터통신 등 외신은 27일(현지 시각) 노르웨이 의회가 20억 달러(약 2조8000억 원) 규모의 장거리 포병 시스템 조달 계획을 최종 승인(Approved)했다고 보도했다. 이로써 미국 록히드마틴의 '하이마스(HIMARS)'와 치열하게 경쟁했던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사거리'와 '납기'라는 확실한 우위를 앞세워 북유럽 시장에 깃발을 꽂게 됐다.16일 예산 통과 → 27일 최종 승인…"행정부 계약만2026.01.22 10:53
노르웨이가 육군의 숙원 사업이었던 장거리 정밀 타격 능력 강화를 위해 한국산 다연장로켓 시스템(MLRS)인 ‘K239 천무’ 도입을 전격 승인했다. 이번 결정으로 한국 방산은 북유럽 시장에서 확고한 입지를 다지게 됐다. 노르웨이 국영 방송 NRK 등을 인용한 온라인 군사 전문매체 아미 레커그니션(Army Recognition)에 따르면, 지난 16일(현지 시각) 노르웨이 의회는 정부가 제출한 190억 노르웨이 크로네(약 19억1000만 달러) 규모의 천무 도입 예산안을 압도적 다수로 가결했다. 이번 패키지에는 천무 발사대와 탄약은 물론, 훈련·물류 지원 서비스가 모두 포함됐다.‘안보 공백’ 메울 최적의 카드…하이마스 누르고 ‘천무’ 선택 노르웨이2026.01.05 03:40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28년을 완성 시한으로 설정해 달 유인 탐사, 백악관 대형 무도회장 건설, 신형 대통령 전용기 도입, 미사일 방어 시스템 구축 등 4대 핵심 프로젝트를 동시 추진하고 있다고 뉴스 매체 악시오스가 지난 3일(현지시각) 보도했다.역대 어느 대통령보다 웅장한 유산을 남기겠다는 의지지만, 미국 정부의 대형 프로젝트가 평균 12년 이상 소요되는 점을 감안하면 잔여 임기 3년 내 완성 여부는 불투명하다는 평가가 나온다.2028년 달 복귀와 영구 기지 건설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2028년 유인 달 탐사 재개를 목표로 설정했다.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이 2020년을 목표로 추진했던 아르테미스 프로그램을 되살린 것이다2025.11.28 11:11
인천은 통계적으로 안전한 도시다. 그러나 하나의 사건만 발생하면 도시 이미지가 곤두박질친다. 그때마다 국민의 평가는 냉혹하며, 이는 언론 생태계가 만들어낸 결과이기도 하다.인천은 300만 인구를 넘어 해외동포 700만까지 더하면 1,000만 도시다. 하지만 공중파 방송국 하나 없는 현실은 매우 초라하다. 전국 방송국 분포를 보면 납득하기 어려운 수준이다.서울과 맞닿아 있는 인천은 중앙방송과 종편에 ‘언제든 달려오기 좋은 도시’로 인식된다. 작은 사건도 확대 생산되기 쉽다. 언론이 인천을 가장 만만한 도시로 여기는 셈이다.범죄 검거율은 광역시 상위권이고 범죄 발생률도 매우 낮다. 그럼에도 ‘안전해 보이지 않는다’는 인식이2025.10.25 08:50
나토(NATO)의 최전선 국가인 에스토니아가 한국산 다연장로켓시스템 K239 '천무' 도입을 공식화했다. 에스토니아는 이 무기체계를 기존에 도입한 미국산 '하이마스(HIMARS)'와 함께 운용해 장거리 타격 능력을 획기적으로 보강할 계획이다. 러시아와 직접 대치하고 있는 에스토니아의 이번 결정은 양국 간 국방·방산 협력을 심화시키는 동시에, 나토 동부 전선의 억제 태세를 한층 강화하는 전략적 행보로 풀이된다.24일(현지시각) 국방 전문 매체 아미 레커그니션에 따르면 에스토니아 국방부는 지난 23일, 서울에서 K239 '천무' 다연장로켓발사기(MLRS) 체계 도입 및 공동 산업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확인했다. 에스토니아 국방부는 이2025.10.22 05:00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 동관(East Wing)의 일부를 철거하고 대규모 무도회장 건립 공사를 본격 시작했다고 로이터통신이 22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볼룸(무도회장)이 될 것”이라며 “기존 건물에는 손대지 않고 완전히 별도의 공간으로 지을 것”이라고 말했다.◇ 동관 외벽 철거…1942년 건물 역사 바뀌어철거 작업은 전날 오전 워싱턴DC. 백악관 단지 내 동관 외벽에서 시작됐다. 대형 중장비가 건물 외벽 일부를 해체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백악관 동관은 지난 1942년 프랭클린 루스벨트 행정부 시절 제2차 세계대전 중 대통령 비상벙커 위에 세워졌으며 그동안 대통령 부인의 집무2025.09.30 07:28
세계 최대 인터넷업체 구글의 자회사인 유튜브가 지난 2021년 1월 6일(이하 현지시각) 미 의사당 난입 사태 직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계정을 정지한 조치와 관련해 제기된 소송을 두고 2450만 달러(약 343억 원)를 지급하기로 합의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 등 주요외신이 29일 보도했다.법원 문서에 따르면 합의금 가운데 2200만 달러(약 308억 원)는 워싱턴 내셔널몰 보존 단체인 ‘트러스트 포 더 내셔널몰’에 기부돼 백악관 신축 국빈 무도회장 건설에 사용될 예정이다. 나머지 250만 달러(약 35억 원)는 미국보수연합(ACU)과 작가 나오미 울프 등을 포함한 공동 원고에게 돌아간다. 총 공사비는 2억 달러(약 2800억 원)로 추산되며 트2025.07.20 07:25
세계 금융시장에서 중국과 미국 사이 정치적 긴장이 높아지는 가운데, 양국에 걸쳐 사업을 하는 국제 금융기관들이 경영진을 뽑는 일이 갈수록 복잡해지고 있다.파이낸셜타임스(FT)는 지난 19일(현지시각) 유럽 최대 대출기관인 HSBC가 마크 터커 경의 뒤를 이을 의장을 찾기 위해 두 번째로 후보 찾기에 나섰지만 적임자 선출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보도했다.이 문제를 잘 아는 관계자들은 HSBC가 처음에 해당 자리를 위해 고려한 100명이 넘는 이름 가운데서 마지막 후보 명단에 들어갈 만한 후보를 충분히 찾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고 밝혔다. 은행에서 가장 까다로운 일자리 중 하나로 여겨지는 HSBC 의장직의 특별한 성격이 후보자 찾기2025.02.04 11:04
SK텔레콤은 SK C&C와 공동 개발 중인 업무용 인공지능(AI) 에이전트 '에이닷 비즈(A. Biz)'의 사내 비공개 베타 테스트(CBT)를 지난달 31일부터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대상은 SKT와 SK C&C 구성원 300여 명이다.에이닷 비즈는 SK의 기업대상(B2B) AI 핵심 솔루션이다. AI 기술을 바탕으로 일하는 방식을 혁신, 생산성을 제고하도록 돕는 기업용 AI 에이전트다.SKT는 이번 CBT를 통해 일상적 공통 업무를 대신하는 에이닷 비즈, 그리고 전문 업무에 특화한 에이닷 비즈 ‘프로페셔널’ 등 두 가지 버전의 AI 에이전트 기능을 테스트하며 본격적인 시장 진출을 준비할 예정이다.우선 에이닷 비즈는 사내·외 정보 검색과 회의록 작성, 일정관리 및2025.01.01 16:00
[편집자주] 알스퀘어, 벤처기업협회,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 토종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모색하고자 개최하는 스타트업 피칭 프로그램 'UKF(United Korean Founders) 82 Startup Summit 2025'가 이달 10일부터 14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 레드우드시티 폭스씨어터에서 열린다. 이번 IR 피칭 세션에는 △AI 기반 3D 인테리어 기업 '아키스케치' △바나듐 이온 배터리를 세계 최초로 개발 상용화한 '스탠다드에너지' △미국 대상 데미파인 주얼리 판매 편집샵 밀리문을 운영하는 '히든뉴스' △업무용 생성형 AI 연동 설루션 '런베어' △간편한 눈 촬영만으로 심혈관-대사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의료 AI 기업 '메디웨일'이 선정됐다. 다음은 선정2024.11.26 06:09
도널드 트럼프 미국 47대 대통령 당선자의 내각 인선이 혼란스러워 내년 미 행정부가 어떤 정책을 실제로 펼치게 될지 지금은 아무도 알 수 없는 상황이 되고 있다.보수적인 사고 방식을 가진 이들이 포진해 비교적 한 방향으로 나아갔던 1기 행정부와 달리 이번에는 당선자가 평소 표방하던 것과 다른 견해를 가진 인사들이 내각에 두루 포진하게 됐다.트럼프가 지난 22일(현지시각) 노동부 장관으로 지명한 로리 차베스-디레머 하원의원은 뜻밖에도 친기업 인사가 아닌 친노조 인사로 분류되는 인물일 정도다. 친기업 환경을 표방하고 나선 트럼프가 정작 노동장관에는 노동자들의 노조 설립을 쉽게 하자는 주장을 대변하는 인물을 앉힌 것이다2024.07.04 07:50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3일(현지시각) 후보 사퇴 압박 속에서도 대통령 선거 완주 의지를 재확인했다."아무도 나를 밀어내지 못 한다"고 선언했다.그러나 여론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로 더 돌아섰다.월스트리트저널(WSJ) 여론조사에서 바이든 대통령은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6%p 차이로 밀렸다.특히 유권자 80%는 바이든이 다시 4년 대통령을 하기에는 나이가 너무 많다고 평가했다."아무도 나를 못 쫓아낸다"바이든이 핵심 측근에게 대선 후보 사퇴 의사를 밝혔다는 뉴욕타임스(NYT)보도가 나온 3일 바이든은 이 같은 보도를 전면 부인했다.WSJ은 소식통을 인용해 바이든이 이날 선거캠프 인사들에게 이 점을 분명히 했다고 보도했다.2024.06.21 15:40
시간선택제(시간제)로 일하는 기간제 교원의 근무 경력도 교육경력으로 인정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교육부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교원자격검정령 일부 개정령안을 지난 18일 입법예고했다고 23일 밝혔다. 교육부 관계자는 “시간제 기간제 교원도 똑같은 경력을 인정받아야 한다는 여러 민원과 국가인권위원회 권고 등이 있어 진행하는 것”이라며 “개정안에 교육공무원임용령 13조2항을 새롭게 명시해 기간제 교원뿐만 아니라 시간제 기간제 교원의 근무 경력을 인정하는 근거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시간제 기간제 교원은 정규 교원의 부족이나 특정 교과 담당 교원의 부재를 채우기 위해 교육공무원법 제32조를 근거로 한시적으2024.06.17 16:31
LG디스플레이는 업계 최초로 자체 생성형 인공지능(AI)를 개발해 도입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로써 문제 검토와 해결에 길게는 수개월 소요되던 시간을 생성형 AI를 통해 초 단위로 획기적으로 단축해 임직원이 고객가치 창출에 더 많은 시간을 몰입할 수 있게 됐다. LG디스플레이의 생성형 AI는 LG디스플레이에 특화된 지식을 학습해 최적화된 결과물을 도출해 낸다. AI 시스템에 제품 품질과 관련된 질문을 입력하면 축적된 사내 특화 지식을 분석해 최적의 답변을 제시해 준다. 예를 들어, “OO 품질 강화 방법 알려줘”라는 질문을 입력하면 이에 해당하는 데이터를 분석해 즉각 답변해 주는 식이다. 생성형 AI 도입으로 임직원들은 업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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