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3 22:04
미국 PCE 물가 "예상밖 2.8%" 연준 FOMC 금리인하 전면.. 수정.미국 상무부는 지난 1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전년 동월 대비 2.8% 상승했다고 13일(현지시간) 밝혔다.이는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2.9%)를 밑돈 수치다. 전월 대비로는 0.3% 올라 전문가 예상에 부합했다.PCE 물가 2.8%에 뉴욕증시는 비교적 차분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비트코인 이덜히움 리플 등 가상화폐도 안도하고 있다. 에너지와 식료품을 제외한 근원 PCE 가격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3.1%, 전월 대비 0.4% 올라 전문가 전망에 모두 부합했다.PCE 가격지수는 미국 거주자들이 상품과 서비스를 구매할 때 지불하는 가격을 측정하는 물가 지표다.연준은2026.03.13 14:31
주가 상승으로 투자 대기성 자금이 늘어나면서 올해 1월 시중 유동성이 전월대비 28조원 가까이 증가해 사상 최고치를 다시 갈아치웠다. 한국은행이 상장지수펀드(ETF) 등 수익증권을 제외하는 시중 통화량 통계 개편 이후 3개월 연속 증가인 데다가 정부가 중동 사태에 대응하기 위해 추가경정예산안(추경)안 준비에 착수하면서 유동성 과잉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한국은행이 13일 발표한 '2026년 1월 통화 및 유동성'에 따르면 1월 계절조정 기준 광의통화(M2) 평잔은 4108조9000억원으로 전월대비 27조7000억원(0.7%) 늘었다.이는 역대 최대치로 지난해 10월 통계 개편 이후 3개월 연속 증가세인 데다가 지난해 11월(+0.1%), 12월(+0.5%)2026.03.13 06:14
미국과 이란 간 중동 전쟁이 2주 가까이 이어지면서 급등한 국제유가가 한국 경제의 핵심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향후의 유가의 움직임에 따라 환율·물가·성장률에서 한국 경제의 숨통을 조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12일 금융권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국제유가의 벤치마크인 5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은 한국시간 이날 오전 11시36분 101.59달러까지 치솟았다가 소폭 하락해 오후 3시 46분 기준 97.89달러로 나타났다. 11일(현지시간) 종가(91.98달러) 대비 6.4% 뛴 수준이다. 같은 시간 4월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도 배럴당 92.70달러로 전날 종가 대비 약 6.3% 치솟은 상태다. 국제에너지기구(IEA)가 지난 11일 역대 최2026.03.12 22:09
한국은행이 중동 사태 등 글로벌 인플레이션 리스크 요인들이 현실화되면 국내 물가도 오를 수밖에 없다는 분석을 내놨다.한은은 12일 공개한 통화신용정책 보고서에서 글로벌 물가가 1%포인트(P) 상승할 경우, 국내 물가도 0.2%P 안팎 오를 것으로 추정했다.2022년 하반기를 정점으로 둔화한 글로벌 인플레이션은 올해까지 대체로 안정세를 지속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하지만 수요, 공급, 정책 측면에서 여러 리스크 요인이 잠재해 있다는 게 한은의 판단이다.수요 측면에서는 올해 세계경제가 3% 초반의 양호한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면서 성장세 확대에 따른 물가 상승 압력 증대 가능성이 제기된다. 특히 주요국의 확장적 재정2026.03.12 17:38
경기도 광주시는 최근 미국·이란 사태로 촉발된 국제유가 상승과 물가 불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시장이 직접 단장을 맡는 ‘지역 물가 안정 대책 전담반’을 구성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전담반 구성은 대외 경제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민생 안정을 시정의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는 의지를 반영한 조치다. 시는 기존 부서 중심 대응에서 나아가 전 행정력을 결집한 비상 대응 체계를 구축해 물가 상승 압력에 체계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전담반은 △유가·물가 상시 실태조사 및 불공정 거래 행위 차단 △지역 내수 소비 활성화 △민생 현장 소통 강화 등 3대 전략을 중심으로 운영된다.먼저 시는 상시 물가 점검 체계를 강화해2026.03.12 16:01
대상이 식용유 제품 가격을 인하한다.대상은 청정원 올리브유, 카놀라유, 해바라기유 등 소비자용(B2C) 식용유 제품 가격을 최대 5.2% 인하한다고 12일 밝혔다.가격 인하 대상은 올리브유·카놀라유·해바라기유 등 3개 제품군 총 6개 SKU로, 제품별로 3~5.2% 수준에서 가격이 낮아진다.이번 가격 인하는 정부의 물가 안정 정책에 동참하고 가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조치라는 설명이다.대상은 최근 식품 물가 안정 기조에 맞춰 가격 인하를 이어가고 있다. 앞서 2월에는 옥수수를 원료로 한 올리고당과 물엿 제품 가격을 약 5% 인하한 바 있다.대상 관계자는 “정부 물가 안정 기조에 동참하기 위해 가격 인하를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가계2026.03.12 09:06
미국, 이스라엘과 이란 전쟁으로 유가·환율 불안이 고조되며 민생 위기가 커지는 가운데, 정부와 지자체가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정부는 추경 포함 모든 정책수단을 동원해 유가 급등과 환율, 물가 불안을 차단하기로 했다. 화성특례시 등 지자체도 중앙정부의 비상경제 대응 기조에 발맞춰 지역 맞춤형 선제 조치를 가동하며 발빠르게 대응책을 마련해 주목받고 있다. 중앙정부, 비상경제장관회의로 총력 대응12일 금융권과 정부, 지자체 등에 따르면 중동 지정학적 긴장 속 유가와 원·달러 환율이 오르내리자 대응책 마련에 나섰다. 구윤철 경제부총리는 지난 11일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유가 급등과 공급망 불안을 막기 위해 “추2026.03.12 07:34
중동 전쟁으로 에너지 가격이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경우 유럽연합(EU) 물가 상승률이 3%를 넘어설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발디스 돔브로우스키스 유럽연합(EU) 경제 담당 집행위원은 중동 전쟁으로 브렌트유 가격이 배럴당 100달러(약 14만5000원) 수준을 유지하고 가스 가격도 장기간 높은 상태가 이어질 경우 EU 물가 상승률이 올해 3%를 넘을 수 있다고 말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2일(현지시각) 보도했다.돔브로우스키스 집행위원은 최근 열린 EU 재무부 장관 회의에서 이 같은 전망을 제시한 것으로 전해졌다.이 시나리오가 현실화하면 경제 성장에도 부담이 될 것으로 전망됐다. 그는 이 경우 올해 EU 경제 성장률이 지난해 말 전망치였던2026.03.12 06:30
일본의 2월 수입물가지수가 19개월 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구리나 금 등 국제상품 시황 상승으로 인한 영향으로 분석된다. 특히 3월 수입물가지수는 원유 가격 급등 영향으로 상승폭이 더 커질 전망이다. 일본은행이 11일 발표한 2월 수입물가지수는 엔화 기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 상승해 3개월 연속 플러스를 기록했다. 상승률은 2024년 7월 이후 최고 수준이다. 계약 통화 기준으로도 0.6% 상승, 2024년 8월 이후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일본은행은 3월분부터 2월 말 이후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에 따른 원유 가격 급등이 반영된다는 전망을 내놨다. 환율이 엔화 약세 추세로 흐르고 있는 만큼 일본2026.03.12 04:59
연준 FOMC 금리인하 전면 재조정... 모건스탠리 모건스탠리는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 이후 국제유가가 급등하면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하 시점이 늦춰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모건스탠리는 11일(현지시간) 보고서에서 연준이 이르면 오는 6월 금리 인하를 재개할 가능성이 높다는 기존 전망을 유지하면서도, 이란 전쟁에 따른 유가 충격이 지속될 경우 첫 금리 인하 시점이 9월 또는 12월로 늦춰질 위험이 있다고 밝혔다.지난 2월 미국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직전 달 수준에 머문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이란 전쟁에 따른 에너지 가격 급등 상황은 반영되지 않은 수치다.미 노동부는 2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 대2026.03.12 02:00
미국 소비자물가가 지난달 상승했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인플레이션 둔화 흐름이 다시 주춤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중동 전쟁 확산을 예상한 유가 상승이 휘발유 가격을 밀어 올린 영향이 반영됐다는 분석이다.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지난달 상승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로이터통신이 11일(현지시각) 보도했다.◇ 2월 CPI 상승 전망…연율 2.4% 예상로이터가 경제학자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2월 기준 CPI는 전월 대비 0.3% 상승했을 것으로 예상됐다. 이는 1월 상승률 0.2%보다 높은 수준이다.전년 대비 상승률은 2.4%로 추정됐다. 이는 1월 상승률과 같은 수준이다.변동성이 큰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CPI는 전월 대비 0.2% 상2026.03.10 15:58
이재명 대통령이 중동전쟁발(發) 유가 급등에 따른 경기 대응 카드로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에 시동을 걸었다. 중동 사태 장기화 조짐에 따라 소상공인, 한계기업 지원 등을 하려면 추가 재정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다만 국제유가 급등으로 경기 침체, 물가 상승이 동시에 나타나는 스태그플레이션 조짐 속에 정부가 돈을 풀면 오히려 경기는 살리지 못한 채 물가만 더 자극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이재명 대통령은 10일 중동 위기 대응을 위해 "조기에 추가경정예산을 해야 할 상황"이라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이날 국무회의에서 "(중동 사태 장기화 조짐에 따라) 재정 지원이나 소상공인 지원, 한계기업 지원 등을 하려면 추가 재정이2026.03.10 14:27
손주석 한국석유공사 사장이 울산 자영 알뜰주유소를 방문해 휘발유, 경유 등 석유제품 가격 현황을 점검했다. 중동 정세 불안으로 국제유가가 급등하자 일부 주유소에서 판매가를 과도하게 인상한다는 지적이 나오는 상황에서, 에너지 안보를 책임지는 석유공사 사장으로서 현장 가격 점검 차원의 방문이다.10일 석유공사에 따르면 전날 손 사장은 서울에서 열린 산업통상부 장관 주재 ‘중동 상황 대응본부’ 회의 참석 후 울산 사무실로 복귀하던 중 자영 알뜰주유소를 방문했다. 손 사장은 “지금 같은 유가 급등기에는 알뜰주유소의 가격 안정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상황”이라며 “자영 알뜰주유소가 저렴한 가격의 석유제품 제공2026.03.10 05:45
긴 잠에 빠졌던 중국의 소비자 물가가 올해 초 반등에 성공하며 디플레이션(경기 침체 속 물가 하락) 우려를 일단 잠재웠다.그러나 이번 물가 상승이 소비 심리의 근본적인 회복보다는 ‘춘제(설)’ 연휴라는 계절적 요인과 ‘중동 분쟁’에 따른 에너지 가격 상승 등 일시적 외부 충격에 기댄 것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9일(현지시각) 중국 국가통계국(NBS)에 따르면, 2026년 1~2월 전국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동기 대비 0.8% 상승하며 시장의 기대를 모았다.◇ 춘제 연휴와 중동 분쟁이 견인한 2월 물가 급등올해 중국의 소비자 물가는 연휴 기간의 소비 급증과 지정학적 위기라는 두 가지 동력에 의해 움직였다. 특히 2월 CPI는 전년2026.03.10 02:00
미국의 이란 공습으로 촉발된 중동 지역의 긴장으로 에너지 가격이 급등하는 가운데 미국 물가 흐름을 보여주는 두 핵심 지표가 서로 다른 방향을 가리키면서 인플레이션 전망을 둘러싼 혼선이 커지고 있다.미국 소비자물가 상승률을 보여주는 소비자물가지수(CPI)와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가 최근 서로 다른 신호를 보내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9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엇갈린 물가 신호…CPI 2.4% vs PCE 2.9%WSJ에 따르면 최근 이란을 둘러싼 군사 충돌로 원유와 휘발유 가격이 급등하면서 인플레이션 전망이 다시 불확실해졌다. 그러나 물가 흐름을 보여주는 두 핵심 지표는 서로 상반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먼저 CP1
국제유가 돌연 폭발 "호르무즈 유조선 격침" ....뉴욕증시 비트코인 "와르르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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