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25 17:00
박상진 산업은행 회장이 25일 "HMM 부산 이전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며 "정부가 부산 이전을 추진하고 있기 때문에 매각을 당장 검토하고 있지는 않다"고 말했다.박 회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산은 본점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부산 이전은 (HMM 매각의) 선결 과제라고 생각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앞서 산은은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제출한 답변서에서 "산은 지분 35.4%(3억3400만주)만 단독 매각하는 방안도 HMM 매각 방안 중 하나로 고려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는 데 박 회장이 부산 이전 전에 매각은 없다고 못박은 것이다. 이는 이재명 대통령의 대선 공약인 HMM 부산 이전 추진을 둘러싼 불확실성을 제거하겠다는 의도로2025.09.15 11:22
박상진 한국산업은행 신임 회장의 취임식이 개최됐다.15일 금융권에 따르면 박상진 한국산업은행 회장은 이날 여의도 본점에서 취임식을 열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박상진 한국산업은행 회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실물경제를 뒷받침하고 미래성장산업을 육성하는 정책수단으로 금융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됨에 따라 대표 정책금융기관인 한국산업은행의 역할이 커지고 있다고 언급하며, 한국산업은행의 모든 역량을 △첨단전략산업 지원을 통해 대한민국 금융의 생산적 금융으로의 전환 △모두의 성장을 위한 중소·벤처기업 육성 및 지방산업 체질 개선 △전통산업에 대한 생산성 제고와 산업구조 재편 지원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아울2025.09.09 16:57
금융위원회가 신임 한국산업은행 회장에 박상진 전직 한국산업은행 준법감시인을 임명 제청했다.9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박상진 후보자에 대해 "산업은행에서 약 30년간 재직하며 기아그룹·대우중공업·대우자동차 TF팀, 법무실장, 준법감시인 등 주요 보직을 거쳤으며, 기업구조조정과 금융법에 정통한 정책금융전문가"라고 평가했다.또 금융위는 "생산적 금융으로의 대전환 등 진짜 성장을 위한 금융정책에 맞춰 산업은행의 당면과제인 첨단전략산업 지원 등 정책금융 업무를 성공적으로 이끌어갈 적임자라 평가하여 내정자를 신임 한국산업은행 회장으로 제청한다"며 임명 제청의 이유를 설명했다.2025.02.04 12:45
동원그룹이 동원산업 사업부문과 미국 자회사 스타키스트의 대표이사 인사를 발표했다. 동원그룹은 동원산업 사업부문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스타키스트와 동원그룹 계열사의 글로벌 사업 성장을 가속화하기 위해 이번 인사를 단행했다.4일 동원그룹에 따르면 동원산업 사업부문 신임 대표이사로 박상진 부사장을 내정했다. 박 신임 대표는 1998년 동원산업에 입사해 영업, 재경, 기획 등을 거쳐 해양수산본부장에 오르는 등 해양수산 전문가로 역량을 쌓아왔다. 동원그룹은 오는 3월 26일 주주총회를 열고 박 부사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한 뒤 이사회를 거쳐 대표이사로 공식 선임할 계획이다.기존 동원산업 사업부문을 맡던 민은홍 대표는 사장 승2022.03.08 11:16
음식점 식자재 비교 주문 플랫폼 오더플러스를 운영하는 엑스바엑스 박상진 대표가 CBS TV 강연 프로그램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에 출연해 강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세바시는 각계각층의 연사가 15분 동안 자신의 삶과 세상의 가치를 나누고 소통하는 프로그램이다. 박 대표는 ‘경력이 3~7년 차일 때 꼭 정해야 할 것’이라는 주제로 이직 또는 경력 개발에 대한 고민이 많아지는 시기에 어떻게 미래를 설계해 나가야 하는지를 그의 경험에 비춰 이야기했다. 특히 박 대표는 오더플러스를 창업하게 된 계기와 함께 그가 바라보는 국내 외식 산업에 대한 문제의식과 비전 등을 설명하며 산업 선택의 기준과 중요성, 선택 이후2022.02.23 05:55
# 이른 새벽, 골목 안 음식점 앞에 트럭 한 대가 도착한다. 체격 좋은 아저씨가 내려 계란, 양파, 배추를 부지런히 부려 놓는다. 하루 장사를 위해 음식점들은 이렇게 아침을 연다.박상진 대표는 매일 식자재를 준비하기 위해 고민하고 발품파는 자영업자들을 보며 아이디어를 얻었다. 한눈에 식자재 가격을 비교하고 원하는 제품을 가져다 줄 수 있는 플랫폼 ‘오더플러스(orderplus)’가 탄생한 배경이다. 서울 가락동 사무실에서 '식당을 위한 아마존'을 꿈꾸는 엑스바엑스 박상진(30) 대표를 22일 만났다.박 대표는 고등학교 시절부터 사업을 꿈꿨다. 서울대학교 경영학과에 진학하고 동아리 활동으로 창업을 시작했다.박 대표는 "고등학생 때2021.04.21 09:28
네이버웹툰이 미국 상장 가능성을 내비쳤다. 박상진 네이버 최고재무책임자(CFO)는 21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성장하기 위해서는 세계로 가는 것이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달러화 채권의 추가 발행을 고려하고 있으며 네이버웹툰의 미국 증시 기업공개(IPO) 가능성도 고려하고 있다는 취지로 언급했다. 그는 "사업 기회를 찾고 자산을 보완하기 위해 유능한 파트너도 만나야 한다"고 덧붙였다. 블룸버그는 네이버웹툰이 미국 투자자들에게 알려지면 상장을 검토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한편 카카오의 스토리 콘텐츠를 전담하고 있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도 미국 상장을 검토하고 있는 중이다.2019.08.07 11:53
충북지방경찰청은 7일 실종되었던 조은누리(14) 양을 최초 발견한 육군 32사단 박상진 원사에게 경찰청장 표창을 했다. 경찰은 조양을 찾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한 군견 '달관'(7년생 수컷 셰퍼드)에게는 15만 원 상당의 간식을 제공했다.달관은 5년 전 군견교육대로 향하다가 도망가서 '탈영견'이라는 오명을 쓴 적도 있었으나 이후 고된 훈련을 견디고 최고의 수색견으로 거듭났고, 이번 활약으로 누리꾼 등을 포함한 국민의 영웅이 됐다. 지적장애 2급인 조양은 지난달 23일 오전 10시 40분께 가덕면 무심천 발원지에서 실종됐다.2017.08.07 14:38
무죄를 주장했던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해 재판부는 12년을 구형했다.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박근혜 전 대통령 측에 수백억 원의 뇌물을 건넨 혐의로 구속기소 돼 '세기의 재판'이라는 닉네임까지 얻으면 이목이 집중됐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김진동 부장판사)는 7일 오후 2시 20분경 뇌물공여 등 혐의로 이재용 부회장에 대해 12년을 구형했다. 최지성 전 미래전략실 실장은 10년을 구형 받았다. 장충기 전 미래전략실 차장은 10년을, 한편 박영수 특검팀은 이날 재판장으로 들어오면 박사모 지지자들로 보이는 이들에게 물세례를 받기도 했다.2017.08.01 14:31
“삼성의 승마지원이 부당했다면 바로 사직했을 것이다.” 박상진 전 삼성전자의 말이다. 그는 1일 이재용 부회장 등 삼성 관계자 5명에 대한 49차 공판에서 진행 중인 피고인 신문에서 이같이 밝혔다. 박 전 사장은 지난 2015년 3월 대한승마협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이후 최순실의 딸 정유라에 대한 승마지원 과정에 개입했다는 의혹으로 피고인 신분이 돼 재판을 받고 있다. 박 전 사장은 일관된 태도를 보였다. 삼성은 승마협회 회장사 자격으로 승마계 전체를 지원하려 했지만 최순실의 방해로 정유라 1인 지원으로 변질됐다는 것. 박 전 사장은 “2015년 7월 25일 이재용 부회장은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삼성이 승마지원을 소홀2017.02.16 20:18
이재용(49) 삼성전자 부회장과 박상진(64) 삼성전자 대외담당 사장이 16일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치고, 서울구치소로 향했다. 이 부회장에 대한 구속 여부는 17일 새벽에 결정될 전망이다. 뉴시스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이날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6시께까지 영장실질심사를 받았다. 이는 첫 영장실질심사 시간(3시간43분)의 두 배 수준으로, 4시간가량 더 소요된 것이다. 이 부회장은 오후 7시께 법정을 나왔다. 그는 법정을 나오면서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가", "어떤 것을 중점적으로 소명했는가"라는 등 취재진의 질문에 일절 대답하지 않고 차에 탄 뒤 구치소로 이동했다.이 부회장은 지난달 18일 첫 영장실질심사에 이어 두 번째 구치소 대기다. 박 사장 또한 영장실질심사를 마친 심경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대답하지 않고 구치소로 향했다. 이 부회장을 심문한 한정석(39·사법연수원 31기)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판사는 함께 영장이 청구된 박 사장까지 마저 심문한 후 두 명의 구속 여부를 판단하게 된다.한편 이날 열린 두 번째 영장실질심사에서는 박영수(65·사법연수원 10기) 특별검사팀과 이 부회장 측이 치열한 법정 공방을 벌인 것으로 전해진다. 특히 양측 공방이 길어지면서 중간에 휴정 시간을 갖기도 했다. 법원 영장실질심사에서 휴정 시간을 갖는 것은 전례를 찾아볼 수 없는 경우다. 이 부회장에 대한 첫 영장실질심사는 오전 10시30분에 시작했고 오후 2시13분에 끝났다. 이후 법원 구속영장 청구 기각 결정은 19일 오전 4시50여분께 내려졌다. 이같은 전례를 감안할 때 이 부회장 구속 여부는 이날 자정을 넘겨 새벽에 결정될 전망이라고 뉴시스는 전했다.2017.02.13 11:01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박상진 사장(대한승마협회 회장), 황성수 전무(대한승마협회 부회장) 등이 13일 오전 박영수 특별검사팀에 재소환됐다. 이 부회장이 특검에 출석한 것은 지난달 12일 첫 출석 이후 32일 만이며, 같은달 19일 구속영장이 기각된 이후 25일 만이다. 이날 오전 9시 25분께 서울 강남 대치동 특검 사무실에 도착한 이 부회장은 ‘최순실 국정농단이 불거진 후 최씨를 지원했는가’, ‘삼성 순환출자와 관련해 청탁한 사실이 있는가’ 등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모든 진실을 특검에서 성심껏 말하겠다”고 짧게 답한 후 조사실로 향했다. 이 부회장은 1차 소환 당시 22시간에 걸친 마라톤 조사를 받았다. 특검 측은 뇌물공여 등의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지만 법원은 이를 기각했다. 당시 이 부회장의 영장실질심사를 담당한 서울중앙지법 조의연 부장판사는 ‘법률적 평가를 둘러싼 다툼의 여지가 있다’며 영장을 기각했다. 영장기각 이후 특검 측은 3주간 이 부회장에 대한 집중조사를 실시했다. 이날 재소환은 그동안의 조사에서 드러난 의혹 등을 확인하기 위한 절차로 풀이된다. 특검은 이 부회장과 함께 박상진 사장과 황성수 전무도 각각 피의자신분으로 소환했다. 이들은 최씨의 딸 정유라에 대한 삼성의 특혜 지원을 주도했다는 의심을 받고 있다. 13일 오전 9시 50분께 특검 사무실에 도착한 박 사장은 ‘누구의 지시로 정유라를 지원했는가’라는 취재진의 질문에 침묵으로 일관한 채 조사실로 향했다. 황 전무 역시 기자들의 질문에 아무런 대답도 하지 않았다. 한편 특검은 이 부회장의 조사를 마무리한 후 뇌물공여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재청구하는 방안을 결정할 방침이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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