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7.20 11:28
1956년생인 박원순 서울시장은 64세의 나이로 ‘미투’로 인하여 극단적 선택을 했다. 박 시장은 많은 사람으로부터 존경과 시정운영에 있어서도 긍정적인 성과를 인정받았다. 시민운동가에서 서울시장이 되기까지 그 역경은 파란만장 그대로였다. 그의 이마주름을 보면 두 줄의 언월문(愝月紋)으로서 이마 상단의 천문은 잘 나타나 있지 않지만 중간의 인문(人紋)이 뚜렷하고 깊고 길어서 건강이 양호하고 실천력과 박력이 있고 자수성가적으로 인덕과 대인 관계를 열어가며 운세도 강한 상이다. 이마 아래의 지문(地紋)은 처자식이나 손아랫사람 또는 직장의 부하나 후배 등의 인덕을 보는 곳이다. 그런데 박 시장은 왼쪽에 선이 끊겨2020.07.19 07:14
고 박원순 전 시장이 5년 동안 사용했던 서울 가회동 공관과 시장 집무실이 비워두게 됐다. 19일 서울시 등에 따르면 서정협 행정1부시장이 권한대행을 수행하지만 지방자치법 제111조에 따라 시장의 인적·물적 자원은 활용할 수 없게 돼 있다.이에 따라 서 부시장도 공관을 사용할 수 없으며, 6층 시장 집무실도 사용하지 못한다.결국 내년 4월 새로운 서울시장이 선출되기 까지 가회동 공관과 6층 시장 집무실은 공실로 남아있게 됐다.박 전 시장의 부인 강난희 여사와 유가족은 이사를 위해 다른 집을 알아보고 있다.규정에는 시장 궐위 후 공관을 비워야 하는 기간에 대한 내용은 없지만 유족들은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지 않으려고 최대한 빠2020.07.15 10:29
경찰이 전직 여비서를 성추행했다는 의혹을 남긴 채 갑작스럽게 숨진 박원순 서울시장의 사망 경위를 규명하기 위해 통신기록 영장을 신청했다. 1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지방경찰청은 전날(14일) 박 시장의 휴대전화 통화 내용과 문자 기록을 확인하기 위한 통신영장을 신청했다. 이번 통신영장 신청은 박 시장의 사망 경위를 밝히기 위한 것이지만 통화 내용 등 확인 과정에서 '고소사실 유출' 의혹에 대한 정황도 나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성추행 의혹 피해자가 경찰에 박 시장을 고소한 사실이 고소인이 경찰 조사를 받기 전후 유출돼 박 시장에 전달됐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경찰이 박 시장의 휴대전화의 통신기록을 볼 수 있2020.07.13 18:39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의 유해가 고향인 경남 창녕에 13일 안치됐다.서울추모공원에서 화장을 마친 박 시장의 유해는 이날 오후 5시 30분께 생가와 선영이 있는 창녕군 장마면 장가리에 도착했다.유족들은 고인이 1970년 중학교를 졸업한 이후 상경하기 전까지 살았던 생가에 우선 들러 집 내부에 영정을 모신 뒤 술을 올리며 절을 하고 장지로 향했다.이날 운구 행렬이 도착하기 전 지지자 등 300여명은 생가 주변에 모여 고인을 추모했다.박종훈 경남도교육감, 허성무 창원시장, 더불어민주당 김정호 의원 등 지역 정치인들도 생가를 찾아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배웅했다.서울에서는 조희연 서울시교육감과 함께 민주당 기동민·박홍근 의원2020.07.12 14:35
박원순 서울시장 장례위원회의 공동집행위원장인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2일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브리핑을 갖고 13일 오전 7시 30분 발인한 후 서울시청으로 이동, 오전 8시 30분부터 시청 다목적홀에서 온라인 영결식을 거행한다고 밝혔다. 영결식은 서울시와 tbs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영결식 현장에는 유족과 시·도지사, 민주당 지도부, 서울시 간부, 시민사회 대표자 등 100여 명의 제한된 인원만 참석할 예정이다.장례위는 영결식 후 박 시장의 시신을 서울추모공원에서 화장한 뒤 고향인 경남 창녕으로 옮겨 매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박 의원은 "피해를 호소해온 분에게도 고인의 죽음은 큰 충격일 것이고, 그분께도2020.07.12 11:52
“병역비리 의혹 말끔히 씻어내야” 미래통합당 배현진 의원은 고 박원순 서울시장의 아들 박주신씨를 향해 "오랫동안 부친을 괴롭혀 온 병역 비리 의혹을 깨끗하게 결론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당 원내 부대변인인 배 의원은 11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장례 뒤 미뤄둔 숙제를 풀어야하지 않을까"라면서 이같이 적었다. 그는 "먼저 고 박원순 시장의 극단 선택에 안타까움을, 유족들의 황망함에 깊은 위로를 보낸다"면서도 아버지 사망 소식에 황급히 입국한 박씨를 이같이 겨냥했다. 배 의원은 "병역비리 의혹에 관한 2심 재판이 1년 넘게 중단돼 있다"며 "주신 씨의 부친께서 18년 전 쓴 유언장이란 글에는 '정직과 성실2020.07.12 08:05
고 박원순 서울시장이 전직 비서로부터 성추행 혐의로 고소당한 사실이 알려지자 온라인을 중심으로 일명 '펜스룰'을 지지하는 의견이 다시 올라오고 있다.'펜스룰'은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이 하원의원 시절이던 2002년 인터뷰에서 "아내를 제외한 여성과 단둘이 식사를 하지 않고, 아내 없이는 술자리에 가지 않는다"고 밝힌 데서 유래했다.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박 시장이 성추행 의혹 속에 극단적 선택으로 생을 마감한 뒤 '여성 비서를 고용하지 말자'는 취지의 글까지 올라오고 있다. "굳이 여비서 쓸 필요도 없는데 아예 말 나올 일 없게 이참에 남비서로 다 바꿨으면 좋겠다", "만에 하나 잘못될 수 있으니 직속 비서로는 남자를2020.07.11 05:40
서울 성북경찰서는 10일 박원순 서울시장 사망과 관련된 사실관계를 확인하는 수사 절차에 돌입했다.경찰은 현재까지 타살 혐의점은 없다는 입장이지만, 사망 경위를 규명하기 위해 사망 전 휴대전화 통화내역과 동선 등 행적을 확인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현장 감식을 통해 확인된 현장 상황, 검시 결과, 유족과 시청 관계자 진술, 박 시장의 유서 내용 등을 감안해 타살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판단하고 부검 없이 시신을 유족에게 인계할 방침이다.박 시장이 자신의 전직 비서로부터 성추행 혐의로 경찰에 고소당한 사건은 피고소인인 박 시장이 사망함에 따라 수사가 중단되고 '공소권 없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될 예정이다.2020.07.10 08:56
박원순 서울시장 사망과 관련, 범여권 인사들은 10일 SNS를 통해 고인을 애도했다. 윤준병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날 새벽 페이스북을 통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고 했다. 윤 의원은 박 시장 밑에서 서울시 행정1부시장을 지내 박원순계로 분류된다.영남권 중진인 김두관 의원도 페이스북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고 했다.김성환 의원은 "그제 저녁, 전현직 구청장 모임에서 특별회원 자격으로 참석해 막걸리를 함께 마시며 서울시 청년 신혼부부 주택에 대해 의견을 나눴는데 그게 마지막 일정이 되었다"고 안타까워했다. 이개호 의원은 "박원순 서울특별시장님의 명복을 빕니다"며 "그동안의 인연 마음속에 소중히 간직하겠다. 따2020.07.10 07:46
서울지하철 9호선 2·3단계인 언주역∼중앙보훈병원역 구간 파업이 유보됐다.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노조 서울메트로9호선지부는 사측인 공사 9호선부문과 단체협상이 결렬됨에 따라 10∼12일 '경고성 파업'에 들어간다고 예고했으나, 박원순 서울시장의 유고로 10일 아침 이를 유보하기로 했다. 노조는 서울시에 좋지 않은 일이 있어서 행정적으로 공백이 있는데 우리까지 파업에 들어가는 것은 도리가 아니라고 생각해서 파업을 유보하게 됐다고 밝혔다. 파업은 일단 사흘간 진행되는 '경고성 파업'으로 예정돼 있었다.노조는 이에 앞서 이달 3일부터 9일까지 주말을 제외하고 닷새간 출퇴근 시간대에 출입문 취급과 회차 운행 등을 고의적으로2020.07.10 07:07
박원순 서울시장이 북악산 숙정문 인근에서 숨진채 발견된 가운데 10일 북악산이 주목을 받고 있다.고려 숙종 때 북악산 아래는 남쪽의 수도인 남경(南京)의 궁궐이 있었던 자리였으며 당시에는 북악산을 면악이라 기록하여 전한다. 이후 조선시대에 들어와 북악산을 백악산(白岳山)이라고도 불렀는데 백악산신을 모시는 사당이 있었기 때문에 부르게된 이름이다. 이후 도성(都城)인 한양을 둘러싸고 있는 산들 중에 북쪽에 위치하기 때문에 북악산(北岳山)이라고 불렀다. 그리고 남쪽으로 마주보고 있는 산을 남산(南山)이라고 불렀다. 북악산의 높이는 342m이며 남쪽으로 완만한 평지를 이루고 있으며 모양은 삼각형으로 뾰족하게 솟아난 형상으2020.07.10 04:32
외신도 10일 박원순 서울시장의 사망 소식을 긴급히 보도했다.AP통신은 "한국 수도 서울의 3선 시장이 사망한 채 발견됐다"며 "박 시장은 경제 불평등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가이자 2020년 잠재적 대선 후보였다"고 전했다.AP는 "박 시장은 한때 한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시민단체 두 곳을 이끈 진보적 인권 변호사"라며 "한국 최초의 성희롱 소송에서 변호인으로서 유죄를 이끌어 내며 인정받았다"고 했다.AP는 "한국은 이전에도 주요 정치 인사의 갑작스러운 죽음을 보았다"며 2009년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와 1979년 박정희 전 대통령 암살 사건을 예로 들었다. AFP통신은 "한국 경찰이 오랫동안 한국의 잠재적 대선 후보로 여겨지던 박 전 시2020.07.09 20:35
박원순 서울시장이 연락두절로 실종 신고가 된 가운데 최근 '미투' 의혹으로 형사 고소를 당했다고 MBC '뉴스데스크'가 9일 보도했다. MBC는 "고소인은 박 시장의 전직 비서로, 서울시청에서 근무했던 것으로 알려졌다"며 "피해자 본인이 경찰에 직접 고소장을 제출했으며 고소장에는 성추행 피해 정황을 상세히 기술한 것으로 전해졌다"고 밝혔다.MBC는 그러면서 "박 시장이 현재 연락두절 상태인 것과 이 고소 건이 연관이 있는지는 현재로서 절대 단정할 수 없다"고 했다.1
호르무즈 통과 허용 "이란 전략적 봉쇄 해제"... AFP통신 긴급 뉴스
2
“HBM 시대는 끝났다” 삼성, 엔비디아·TSMC 연합군 격파할 ‘AI 핵무기’ 꺼냈다
3
“전차 100대보다 무서운 칩 하나”... 전 세계 군대를 한국제로 ‘동기화’시킨 공포의 OS
4
미국 PCE 물가 "예상밖 2.8%"
5
호르무즈 기뢰 설치 ... NYT 뉴스 "뉴욕증시 비트코인 국제유가 충격 "
6
이란 석유 생명줄 하르그섬 강타... 트럼프 긴급 성명 "국제유가 끝내 오일쇼크 폭발"
7
트럼프 행정부, ‘원전 르네상스’ 위해 한국에 러브콜… 웨스팅하우스 독점 깨지나
8
美 SEC·CFTC, 암호화폐 관할권 분쟁 ‘역사적 합의’...시장 규제 명확성 확보되나
9
XRP, '고통의 횡보' 끝은 대폭발?…전문가들 "폭풍 전야의 에너지 응축"